"저는 '다른 복음이 섞인 설교 홍수' 속에서 바른 복음(이웃교회)만 전달하는 말씀 배달부입니다!"

* 원출처: Pastor Yongmyeong Kwon

* 원제목: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삼위일체를 믿었는가?

* 부제목: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은 삼위일체가 아닌, "야훼 예슈아=예수"이심!

 

♤20분 메시지, https://buly.kr/FhLBy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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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View] 

 

예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시라고 친히 증거해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의 후손이라면, 당연히 아브라함이 믿었던 "그 하나님"만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신 아브라함의 하나님은 십계명에 기록된 "그 유일하신 하나님 야훼"임이 너무나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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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출처: Pastor James Kim / 인터넷바이블교회

* 원제목: 7년 대환난은 없다! 70이레 계시가 무엇인가?

* 부제목: 지금이 7년 대환난 기간인가? 휴거, 7년대환난, 짐승표, 세대주의 목사를 떠나라!

♤18분 메시지, https://buly.kr/uRXWxr

☞ 원출처 URL(구독, 좋아요): https://buly.kr/jWmXzb

[설교자 View]

 

휴거론자들은 "7년 대환난"을 종말론의 핵심인 것처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7년 대환난"을 말씀하는 곳은 없습니다. 세대주의자들이 천주교의 마수에 걸려, "로마 캐톨릭의 신학"을 개신교에서 나팔을 불고 다니는 반면에, 정작 로마 캐톨릭은 신자들에게 이런 이상한 종말론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개신교 성도들만 종말론에 병들어가고 미혹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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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출처: Pastor Taeksoon Lim / 아델포스 세계선교회

* 원제목: 방언과 방언통변의 진실

* 부제목: 각종 방언=모든 종족의 언어! 통변=해석=하나님의 여러가지 큰 일을 이해시키는 것!

 

♤185분 편집 메시지, https://buly.kr/6tZGLPn

☞ 원출처 URL: https://buly.kr/3YArUWF 포함한 총10강(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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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출처: '탄산수' 전도자

* 원제목: 지옥불 교리와 영혼불멸 교리의 기원

* 부제목1: 영어 성경의 Hell이 게헨나 / 스올이면 뭣하나? 

* 부제목2: 내 번역성경이 지옥인데!(5부)

 

♤37분 메시지, https://buly.kr/BpCT8Uo

☞ 원출처 URL(공감, 댓글): https://is.gd/7ZBGQ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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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 불교에는 수많은 지옥(팔열지옥, 팔한지옥, 기타지옥)이 있습니다. 죄인을 갈아버리는 "불교 10대 지옥"과, 기독교회의 "천국지옥 신비체험"이 다를까요?: https://is.gd/QrvC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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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안녕하십니까? 저는 노아박 전도자입니다. 그리스도인 사역자 여러분! 성경에 근거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믿느냐? 아니면, 기독교 종교단체 종교인의 말을 듣고 믿느냐?는 "영원한 생명(eternal life)"과 "영원한 죽음(eternal death)"으로 갈려지는, 구원과 심판의 기준이 됩니다. 대부분의 세상종교에서 말하는 "영원불멸과 영원한 유황불지옥"을 성경이라고 가르치는 목사 당신은 종교인이며, 그리스도인은 아닙니다. 목사한테서 이교도의 교리를 배워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쳐대는 당신도 종교라고 하는 마약에 중독된 사람입니다. 잠언 16장 25절에서 말씀하는 길을 걷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Sometimes what seems right is really a road to death)." 신명기 30장 19절에서도, 생명과 사망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서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Right now

 

I call the sky and the earth to be witnesses that I am offering you this choice. Will you choose for the LORD to make you prosperous and give you a long life? Or will he put you under a curse and kill you? Choose life!)." 로마서 8장 6절에도 생명과 사망을 말씀합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If our minds are ruled by our desires, we will die. But if our minds are ruled by the Spirit, we will have life and peace)." 사람은 영혼과 육체가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영혼육이 한세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생한다는 것은 부활의 생명을 가지고 영원무궁하도록 "창조주 여호와이시고 예수이시며 성령이신 한분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을 말하며, 예수 그리스도 밖에서 영원히 사망한다는 것은 영혼육이 영생하지 못하고 짐승처럼 존재가 소멸됨을 말합니다. 마지막 날에 의인의 부활과 악인의 부활이 있다고 했는데, 악인들은 심판받기 위한 부활로 이해하는 것이 맞다! 하겠습니다.

 

나라별로 사형 집행 방법이 조금씩 다르지만, 흉악범에게 사형을 선고하면, 집행날자에 사형시킨 그것으로서 그 인생 존재가 끝나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 밖에 살아온 악인들도 세상끝날 온지구상의 하늘에 쏟아붓는 유황불(소돔과 고모라 유황불 심판처럼)로 깨끗하게 태워서 재를 만들어 티끌로 돌려보내는 심판을 받는다고 믿습니다. 끝날에 살아있는 악인들도 모두 포함해서 말입니다. 히브리서 9장 27절 말씀!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We die only once, and then we are judged)." 요한복음 5장 29절 말씀!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and they will come out of their graves. Everyone who has done good things will rise to life, but everyone who has done evil things will rise and be condemned.)." 기독교라는 종교적인 열심과 종교인의 착한 일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 말씀대로의 믿음을 가졌느냐?의 여부라고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마태복음 3장 12절 말씀!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His threshing fork is in his hand, and he is ready to separate the wheat from the husks. He will store the wheat in a barn and burn the husks in a fire that never goes out)." 아멘입니다. 글이나 음성으로 오늘 메시지 참여하는 분들에게, 기본적인 성경 말씀을 마음 바탕에 깔고 출발하시도록, 제가 먼저 이야기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네이버 "숨겨진 진실"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탄산수' 전도자께서 성경과 다르게 기독교 종교단체에서 잘못 가르치고 믿고 있는, 지옥불 교리와 영혼불멸 교리에 대한 글 메시지를 총5부로 나누어, 음성과 한글 텍스트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마지막 5부 메시지를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헬(Hell)은 적절한 번역이 아닙니다[Collier’s Encyclopedia (1986, Vol 12, p.28)]. 희랍어 70인역을 알렉산드리아에서 번역할 때,

 

유대인 번역가들이 구약 성경의 히브리어 she’ol (שְׁאוֹל)을 희랍어 단어 hades (ᾅδης)로 번역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 번역가들은 헬레니즘 철학에 영향을 받아서 "스올"을 "하데스"로 번역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스올이 아무런 활동도 지식도 없는 곳이라는 유대인들의 보편적인 관념을 염두에 두고, 하데스로 번역했습니다. 이 사실을 기억하는 것은 번역 작업시에 매우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다음에 소개하는 두 성구는 히브리어 "스올"에 해당하는 그리스어가 "하데스"임을 보여주는 번역입니다. 사실상, 이 두 성구는 같은 의미를 지닙니다. 왜냐하면, 베드로가 시편에서 인용했기 때문입니다. [시편 16:10, ESV "For you will not abandon my soul to Sheol, or let your holy one see corruption." / 사도행전 2:27, ESV "For you will not abandon my soul to Hades, or let your Holy One see corruption."] 그렇다면, 누가복음 16장 19절부터 31절의 부자와 나사로 비유는, 실제로 지옥이 있기에 영혼이 지옥간다는 확실한 증거가 아닌가?에

 

대해 따져 봐야 합니다.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는 문자적으로 받아들이면 안됩니다. 여러분은 예수님께서 비유가 아니면 말씀을 안하셨다는, 누가복음 16장 19절에서 31절까지의 내용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이 비유를 보면, 하데스에 있는 불꽃 속에서 부자가 고통 중에 있다는 표현이 나옵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하데스는 히브리어 스올에 상응하는 헬라어입니다. 따라서, 이미 우리가 살펴봤듯이, 하데스에 실제로 부자가 들어갔다면 그곳에서 고통을 느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하데스와 스올에는 화염 불꽃이 없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스올과 하데스는 사람이 죽어서 잠자는 상태인데 바꿔 말하면, 없어진 상태를 용어로 표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도 하데스(스올)에 사흘동안 계셨습니다. 그러므로,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는 목사들이 설명하는 그런 의미가 절대로 아닙니다. 열셋째, 계시록 20장 10절에는 불과 유황의 호수가 나오는데, 그 곳에서 밤낮 쉬지않고 영원히 고통받는 자들이 누군인지, 그 구절이 사실인지의 여부도 알아봅니다.

 

계시록 20장 10절 말씀!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And the devil who deceived them was cast into the lake of fire and brimstone, where [are] both the beast and the false prophet; and they shall be tormented day and night for the ages of ages." 열셋째의 1. 불못에 던져지는 자들은 누구입니까? 1. 사탄 마귀! 곧, 창세기 3장에 묘사된 하와를 속인 영자. 2. 짐승! 즉, NWO. 3. 거짓예언자! 즉, NWO를 위해 일하는 정부. 열셋째의 2. 계시록 20장 10절의 불이 타는 호수는 실제로 존재하는 그런 곳이 아닙니다. 이 성구를 문자적으로 이해해서는 안되는 이유는 뭘까요? 1. 사탄 마귀(devil)는 영자입니다. 영자 즉, spirit being은 불에 태워지지 않습니다. 다니엘 3장을 읽어보면, 천사가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던져진 풀무불에 들어가 세사람을 구출해준 얘기가 나오지 않습니까? 천사는 문자적인 불에 전혀 해를 입지 않습니다.

 

그래서, 계시록 20장 10절은 비유에 해당합니다. 2. 불과 유황의 호수에는 태울 수 없는 존재가 던져졌으며, 영원히 고통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불에 의해서 타지 않는 것이 어떻게 연소되며, 그것이 어떻게 통증을 느끼겠습니까? 계시록 20장 10절은 야수와 거짓예언자가 불호수에 던져졌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야수"는 인류 역사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New World Order"로 파악됩니다. 도대체, NWO가 어떻게 불과 유황의 호수에 던져진다는 말입니까? "거짓예언자"는 사람이 아니라, 계시록 13장의 후반부에 나오는 "New World Order"를 온 인류가 숭배하도록 상황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나라입니다. 바꿔서 말하면, New World Order의 형상을 만들도록 주선하는 정부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Corporation"이 어떻게 불과 유황이 타는 호수에 던져진다는 말입니까? 미국에는 "The Federal Reserve System" 이른바, '연준'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Corporation"입니다. 불과 유황이 타는 호수에다 "연준"을 던져 넣었다고 표현한

 

이 말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요한계시록 20장 14절을 KLB(Korean Living Bible) 성경에서는, "그리고 죽음과 지옥도 불못에 던져졌는데, 이것이 둘째 죽음입니다."로 표현했습니다. RSV와 NLT 성경으로 보면, 죽음과 하데스도 불못에 던져진다고 했습니다. [Revelation 20:14 Revised Standard Version (RSV) "Then Death and Hades were thrown into the lake of fire. This is the second death, the lake of fire;" / Revelation 20:14 New Living Translation (NLT) "Then death and the grave were thrown into the lake of fire. This lake of fire is the second death."] 계시록 20장 14절에서 죽음과 하데스도 불못에 던져짐을 당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죽음과 인류가 들어가는 상태인 "하데스" Hades (/ˈheɪdiːz/; Greek: ᾍδης Hádēs; Ἅιδης Háidēs)는 어떻게 불못에서 고통을 느낀다는 말입니까?​ 계시록 20장 10절의 NWO, 야수와 거짓예언자도 코포레이션입니다. Corporations, 죽음, 하데스는 고통을

 

느끼는 존재가 아닙니다. "국제연합(UN)이 불못에 던져졌다"고 누가 말하면, 우리는 UN이 영원히 고초를 받는다고 이해해야 합니까? "이를 간다,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간다, 밤낮으로 고통 받는다" 등과 같이 이러한 표현법은 단지 "비유법"일 뿐입니다. 오늘 메시지를 듣거나 읽는 분 중에서 끝까지 깨닫지 못하는 분들은 "영원한 지옥"이 있다고 댓글을 달는지 모릅니다. 댓글을 다는 것은 자유이지만, 댓글을 지우는 것은 저의 권한이기도 합니다. 저는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댓글을 통해 소통하지 않습니다. 저는 정말로 진지하게 성경을 알고 싶어하는 분들에 한하여 소통합니다. 그런 분들에겐 저의 이메일 주소를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기독교인의 "지옥불 옹호론"에 대한 댓글을 통해서 논쟁하지 않습니다. 저의 답변을 유도하려는 의도로 댓글 달지 마실 것을 부탁합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지옥에 관한 기사를 한번 더 읽어보시거나, 그게 아니면 도서관에 가서 "종교와 지옥"이라는 제목으로 진지한 조사를 해보시는게 나을 것입니다.

 

진지한 조사도 없이 기독교인이 십수년간 믿어온 "지옥 개념"에 관한 "확증 편향"을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착각하는 것은 여러분의 자유입니다. TV의 "전설의 고향"에서 여러차례 접해온 저승사자가 "망자의 영혼"을 데려간다는 관념은 진실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것은 귀신들이 자행하는 사기극입니다. 방금 이야기한 귀신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런 귀신이 아닙니다. 성서가 말하는 귀신은 디먼(demons)입니다. 저승사자를 믿으면 이스라엘의 사울 왕처럼 사기당합니다. 사울 왕은 영매 술사를 찾아가 사무엘을 흉내내는 영혼 비슷한 것을 만났습니다. 이것은 성서에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까? 사울은 죽은 사무엘을 만난게 아닙니다. 죽은 사무엘의 "영혼"같은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죽은 사무엘의 영혼으로 위장한 디먼(귀신)을 만났습니다! 디먼들이 장난치는 것을 실제로 오해했던 것입니다. 사울 왕이 만났다는 사무엘의 영혼은 처음부터 없었습니다. 한국의 미아리 고개는 점쟁이들의 마을입니다. 점쟁이 중에는 실제로 접신한 자들이 있는데, 이들 점쟁이의 몸에 들락날락 하는 자들이 바로 귀신(demons) 입니다. 이것에 관해 할 말이 많지만, 생략하겠습니다.

 

저승사자가 와서 망자의 영혼을 데려간다는 TV 드라마의 묘사에 현혹돼서 진짜로 망자의 영혼이 떠돌아 다닌다고 세뇌되어 이상한 댓글을 달지 마시라는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망자의 영혼을 저승으로 데려간다는 저승사자! 그딴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인들에게 주신 율법을 통해서 특별히 "영매술"을 경고하셨습니다. 고대 유대사회에서는 영매술사는 물론이고, 영매술사와 접촉하는 자 누구든지 죽임을 당했습니다. 사울은 왕이었기 때문에 그런 처벌을 면했겠지만, 영매술사를 찾아간뒤 얼마 지나지 않아 전쟁터에서 죽임 당했습니다. 열넷째, 타르타루스(Tartarus)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베드로후서 2장 4절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현대인의 성경 KLB(Korean Living Bible)로 읽겠습니다. "하나님은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않으시고, 깊은 지옥에 던져 심판 때까지 어두운 구덩이에 가두어 두셨다." LEB 성경에서도 Tartarus가 나옵니다. [Peter 2:4 Lexham English Bible (LEB) "For if God did not spare the angels who sinned,

 

but held them captive in Tartarus with chains of darkness and handed them over to be kept for judgment,"] 한글과 LEB가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우리말 번역본이 "지옥"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소수의 우리말 번역판에 "타르타루스"단어가 나오긴 합니다. 베드로후서 2장 4절은 분석이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베드로가 기록한 아람어 원문 편지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저는 DARBY역이 가장 낫게 번역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2 Peter 2:4 Darby Translation (DARBY) "For if God spared not [the] angels who had sinned, but having cast them down to the deepest pit of gloom has delivered them to chains of darkness [to be] kept for judgment;"] DARBY역과 비교했을 때 정말이지, KLB역은 완전히 엉터리 번역입니다. 왜냐하면, "지옥"이라고 번역했기 때문입니다. DARBY역은 '타르타루스'가 안 나오지만, 지옥(hell)도 없습니다. 오히려 "어둠의 깊은 구덩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성서 해설가들은 타르타루스가 딱 한번 이곳에 등장한다고 말하면서,

 

사도 베드로가 이 용어를 사용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다른 시각으로 봅니다. 사도 베드로는 베드로후서 편지를 바벨론에서 "아람어"로 기록했을 것입니다. "타르타루스"는 희랍 신화에 나오는 희랍어 용어입니다. 따라서, 베드로의 원래 편지에는 헬라어 '타르타루스'가 없었을 것으로 보는 입장입니다. 우리는 필사본의 필사본의 필사본을 보기 때문에, 실제로 베드로가 "타르타루스" 용어를 사용했는지 여부를 모르지만, 그렇게 추리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극히 일부 우리말 번역판이 베드로후서 2장 4절에서 게헨나와 스올을 사용했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으로 게헨나와 스올이 나올 자리가 아니라고 봅니다. 열다섯째, 게헨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일반적인 영문 성경이 "hell"로 번역한 헬라어 중에는 게헨나가 있습니다. 신약 성경에 "게헨나(gehinnom)"는 12회 나옵니다. 이 단어는 헬라어 "게(ge)"와 사람 이름 "힌놈(hinnom)"의 합성어입니다. 이 용어의 뜻은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 혹은, 힌놈의 골짜기"라는 뜻입니다.

 

12회가 나오는 곳의 일부 번역을 게헨나로 음역해서 원래의 헬라어 발음을 보존시켰던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이 지옥이라고 번역했습니다. 지옥이라고 번역하면 안되는 지명을 이처럼 번역하면, 마치 "체르노빌"이라는 지명이나 "후쿠시마"와 같은 지명을 번역하는 것과 같습니다. 지명은 번역의 대상이 아니라, 음역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번역가들이 지명은 번역이 아니라, 음역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왜 대부분의 성서가 게헨나를 지옥(Hell)이라고 번역했습니까? 그게 미스테리입니다. 기원 1세기 메시아의 활동 당시에는 게헨나가 예루살렘 주민의 쓰레기 소각장으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주변지역으로의 오염을 차단하기 위해 게헨나는 항상 불이 타고 있었고, 유황불이 닿지 않는 곳은 구더기가 살고 있었습니다. 이곳에 어느 누구의 시체가 던져지는 것은 최대의 치욕으로 간주됐습니다. 그러나, 이곳에다 산사람을 던지지는 않았습니다. 오로지 쓰레기와 오물과 죽은 동물의 사체와 치욕적인 사체만 던져졌던 장소입니다.

 

그러므로, 게헨나가 12회 등장하는 성경구의 단어를 HELL로 번역하면 안되고, "Gehinnom 혹은, gehenna"로 놔둬야 합니다. 왜냐하면, 특정한 역사적인 의미를 지니는 지명이기 때문입니다. 마치 "체르노빌"이란 단어가 나오는 우크라이나 소설을 한국어로 번역할 때에, "체르노빌"이란 단어는 번역하지 않고 음역을 해서 "체르노빌"이라고 한글로 표기하는 것과 마찬가지의 원리입니다. 아메리카나 백과사전(1956, Vol XIV,p.81)은 아래와 같이 스올, 하데스, 게헨나의 번역과 음역에 대해 설명합니다. "성경의 초기 번역자들이 히브리어 스올과 그리스어 하데스 및 게헨나를 지옥이라는 단어로 지속적인 번역을 함으로써, 많은 혼란과 오해가 야기되었다. 개정판 성경 번역가들이 이 단어들을 단순 음역한 것만으로는 이러한 혼란과 오해를 해소하기에 충분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음역과 일관된 표현을 통해 성경 연구자는 원어 단어가 등장하는 본문을 정확하게 비교하고, 열린 마음으로 그 단어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

 

[“Much confusion and misunderstanding has been caused by the early translators of the Bible persistently rendering the Hebrew Sheol and the Greek Hades and Gehenna by the word hell. The simple transliteration of these words by the translators of the revised editions of the Bible has not sufficed to appreciably clear up this confusion and misconception. Nevertheless, such transliteration and consistent rendering does enable the Bible student to make an accurate comparison of the texts in which the original words appear and, with open mind, thereby to arrive at an understanding of their true significance.” – The Encyclopedia Americana (1956, Vol XIV,p.81)."] 힌놈의 골짜기에서 갓난아기를 산채로 태워 몰렉신에게 바치는 끔직한 광경을 바라보신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지옥불을 만들어서 악인들에게 영원한 고통을 가한다는 기독교의 교리와 어떻게

 

조화되기나 하는지를 잘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레미야 32장 35절을 KLB(Korean Living Bible) 성경으로 읽습니다. "힌놈 골짜기에 바알의 산당을 세워 몰렉 신에게 그들의 자녀를 제물로 바쳤다. 그들이 이런 끔찍한 일을 행하여 유다를 죄 가운데 빠지게 한 것은 내가 명령한 것도 아니며 내가 생각한 일도 아니다." 이어서, 예레미야 32장 35절을 CJB 성경의 우리말 번역으로 읽겠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벤-힌놈 계곡에 바알을 위한 산당을 짓고 그들의 아들딸들을 몰렉에게 산 채로 불사르게 하였는데, 이는 내가 명령하지도 않았고 그들이 그런 가증한 일을 할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한 일이어서 유다에게 죄를 짓게 하였다'고 했다." [Jeremiah 32:35 Complete Jewish Bible (CJB) "and they built the high places for Ba‘al which are in the Ben-Hinnom Valley, to burn alive their sons and daughters to Molekh — something I did not order them to do, it never even entered my mind that they would do such an abominable thing — and thus they caused Y’hudah to sin.’"]

 

또, ESV 성경의 우리말 번역으로 읽습니다. "그들이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 바알의 산당을 세워 그들의 아들들과 딸들을 몰록에게 바치려고 하였으나, 내가 그들에게 명령하지도 않았고 그들이 이 가증한 일을 행하여 유다로 죄를 짓게 하라고 내 마음에 생각하지도 않았나니, 이는 내가 그들에게 명령하지도 않았고 내 생각에 들어 있지도 않았다." [Jeremiah 32:35 English Standard Version (ESV) "They built the high places of Baal in the Valley of the Son of Hinnom, to offer up their sons and daughters to Molech, though I did not command them, nor did it enter into my mind, that they should do this abomination, to cause Judah to sin."] 다음에는, 스페인어  NTV 성경을 우리말 번역으로 읽겠습니다. "그들은 벤힌놈 골짜기에 바알 신전을 짓고 그곳에서 그들의 아들 딸들을 몰렉에게 제물로 바쳤다. 나는 그런 끔찍한 행위를 명령한 적이 없으며, 그런 일을 명령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유다가 그토록 큰 죄를 짓게 한, 믿을 수 없는 사악함이다." [Jeremías 32:35 Nueva Traducción Viviente (NTV) "Edificaron santuarios paganos a Baal en el valle de Ben-hinom y allí sacrifican a sus hijos e hijas a Moloc. Jamás ordené un acto tan horrendo; ¡ni siquiera me pasó por la mente ordenar semejante cosa! ¡Qué maldad tan increíble la que hizo que Judá pecara tanto!"] 창조주께서는 "그런 끔찍한 짓은 명령한 바도 없고, 내가 생각해 본 적도 없는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메시지를 듣거나 읽는 분 중에는 악인이든 의인이든 연기처럼 사라지니까, 멋대로 살다가 죽어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생길는지 모릅니다. 그런 개념은 성서가 절대로 가르치지 않습니다. 심지어, 구약 성경에서도 의인의 이름은 생명책에 기록된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이런 내용입니다. 의인으로 인정받은 노아나 다니엘이 지금 죽어 있어도,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살아있다는 뜻이 됩니다.

 

온갖 악행을 저질러도 된다고 성서가 가르친다는 개념은 성경구절에 존재하지도 않는 최악의 궤변입니다!​ 앞서 읽은 성경구절은 지옥불 개념과 영혼불멸 사상이 비성경적임을 기술한 것입니다. 영혼이 망자의 몸에서 분리되어 나간 다음에, 연옥. 지옥. 천국으로 강제적인 이동이 된다는 개념은 완전히 비성경적임을 기술했습니다. 저의 논증이 "참"이라면, 인생은 단지 1회용이라는 개념으로 지지하는 것입니까? 그것은 말도 안되는 억지 주장에 해당합니다. 성경구절의 가르침을 등지고, 스스로 자신을 속이면 안됩니다.​ 성서가 가르치는 점은 명확합니다. 구약과 신약 모두 다음과같은 사실을 가르칩니다. 열다섯째의 1. 대속물이 희생되면 사람이 영생할 수 있다!에 대한 것입니다. 시편 49편 7절 8절 9절을 참고하십시오! 먼저, ISV 성경의 우리말 번역입니다. "어떤 사람도 다른 사람의 생명을 대속할 수 없다. 또한, 그는 그를 위해 충분한 대가를 신에게 줄 수 없다. 그의 생명을 대속하는 데는 너무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지불은 영원히 계속될 것이다. 그는 계속 살아야 한다. 부패를 보지 않아야 한다."​ [Psalm 49:7-9 International Standard

 

Version (ISV) "No man can redeem the life of another,[a] nor can he give to God a sufficient payment for him—for it would cost too much to redeem his life, and the payments would go on forever—that he should go on living and not see corruption."] 또, 완전한 유대교 성경으로 불리우는  CJB 성경의 우리말 번역으로 읽습니다. "자신의 부를 의지하여 얼마나 부유한지 자랑하느냐? 아무도 그의 형제를 구속 할 수 없다. 또는, 그를 위해 대속물을 줄 수 없다. 그에 대한 대가가 너무 높기 때문에, 그 생각은 완전히 내버려 두라! 그를 영원히 살게하기 위해 구덩이를 보지 않기 위해서이다." [Psalm 49:7-10 Complete Jewish Bible (CJB) "the evil of those who rely on their wealth and boast how rich they are? No one can ever redeem his brother or give God a ransom for him , because the price for him is too high(leave the idea completely alone!) to have him live on eternally and never see the pit."] 이어서, 스터디 바이블 ESV 성경의 우리말 번역으로 읽겠습니다. "참으로 아무도 다른 사람을 대속할 수 없다. 자기 목숨의 대가를 하나님께 드릴 수 없다. 그들의 생명의 대속은 비용이 많이 들기에 결코 충분할 수 없다. 그는 영원히 살아야하며 그리고, 결코 구덩이를 보지 않아야 한다."

 

[Psalm 49:7-9 English Standard Version (ESV) "Truly no man can ransom another, or give to God the price of his life, for the ransom of their life is costly and can never suffice, that he should live on forever and never see the pit."] 열다섯째의 2. 의인들은 "마지막날"에 부활된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다니엘 12장 13절, 이사야 55장, 이사야 26장을 참고하십시오! ISV 성경의 우리말 번역입니다. "죽은 자의 부활! 그러나, 너희의 죽은 자들은 살아날 것이며, 그들의 시체는 부활할 것이다. 먼지 속에 사는 자들이 일어나서 기쁨으로 외칠 것이다. 당신의 이슬은 새벽 이슬과 같으니, 땅은 죽은 자를 낳을 것이다." [Isaiah 26:19 International Standard Version (ISV)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But your dead will live; their bodies will rise. Those who live in the dust will wake up and shout for joy![a] For your dew is like the dew of dawn, and the earth will give birth to the dead."] 열다섯째의 3. 하나님의 관점에서 모든 의인들은 살아있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마치 잠자고 있는 상태와 동일합니다. 다니엘 12장 13절을 참고하십시오! 열다섯째의 4. 다니엘과 같은 의로운 자들이

 

부활되기 위해서는 잠시 "잠깐" 죽음 안에서 "쉬는 상태"를 지나야만 한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다니엘 12장 13절의 "잠시 잠깐"이라는 말을 오해하면 안됩니다. 이 말은 상징적인 말이 아닙니다. 실제로 미레에 부활되는 사람들은 죽음 뒤에 즉시 부활된 것으로 느낄 것입니다.​ 열다섯째의 5. 의인은 생명의 부활로 나온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악인은 심판 즉, 치욕의 부활로 나오게 됩니다. 다니엘 12장 1절 2절 말씀입니다.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다시 말해서, 지금 메시아의 제자로 삶을 영위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나온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이들은 심판에서 면제됩니다! 다니엘 12장 1절 2절을 스터디 바이블 ESV 성경의 우리말 번역으로 읽겠습니다. "종말의 시간! 그 때에 너희 백성을 다스리는 위대한 왕자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다.

 

그리고 그때까지, 나라가 생긴 이래로 한 번도 없었던 환난의 때가 올 것이다. 그러나, 그 때에 당신의 백성은 책에 이름이 기록된 모든 사람을 구출할 것이다. 그리고, 땅의 먼지 속에서 잠자는 많은 사람들이 깨어나서 일부는 영원한 생명으로, 일부는 수치와 영원한 멸시를 받게 될 것이다."​ [Daniel 12:1-2 English Standard Version (ESV) The Time of the End! "At that time shall arise Michael, the great prince who has charge of your people. And there shall be a time of trouble, such as never has been since there was a nation till that time. But at that time your people shall be delivered, everyone whose name shall be found written in the book. 2 And many of those who sleep in the dust of the earth shall awake, some to everlasting life, and some to shame and everlasting contempt."] 이어서, 요한복음 5장 28절 29절을 ESV 성경의 우리말 번역으로 읽겠습니다. "무덤 속에 있는 모든 사람, 즉 선을 행한 사람은 생명의 부활로, 악을 행한 사람은 심판의 부활로, 그 분의 음성을 듣고 나올 시간이 다가오고 있으니, 놀라지 말라."​ John 5:28-29 English Standard Version (ESV) Do not marvel at this, for an hour is coming when all who are in the tombs will hear his voice 29 and come out, those who have done good to the resurrection of life, and those who have done evil to the resurrection of judgment."]

열다섯째의 6. 메시아의 진정한 제자로 지금 생애를 산사람은 부활 이후에 있을 "심판"에서 제외된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요한복음 5장 24절을 ISV 성경의 우리말 번역으로 읽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단호하게 말하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않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John 5:24 International Standard Version (ISV) "Truly, I tell all of you[a] emphatically, whoever hears what I say and believes in the one who sent me has eternal life and will not be judged, but has passed from death to life."]​ 심판받지 않는다? 이 말에는 중대한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요한복음 5장 28절이 말하듯이, 생명의 부활로 나온 자들은 심판을 받지 않습니다. 요한계시록 20장은 이것에 관해 이렇게 기술했습니다. 계시록 20장 11절에서 15절까지를 ESV 성경의 우리말 번역으로 읽겠습니다. "백보좌 앞의 심판! 그때 나는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았다. 그의 앞에서 땅과 하늘이 달아나 그들을 위한 자리가 없었다. 또, 크고 작은 죽은 자들이 보좌 앞에 서 있고 책들이 펴져 있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또 다른 책이 펴졌는데, 그것은 바로 생명책이다. 그리고 죽은 자들은 책에 기록된 대로, 그들이 행한대로 심판을 받았다. 바다가 그 안에 있던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죽음과 음부도 그 안에 있던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그들은 각자 자기들이 행한대로 심판을 받았다. 그러자, 죽음과 음부는 불못에 던져졌다. 이것이 두 번째 죽음인 불못이다. 그리고, 누구든지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사람은 불못에 던져졌다." [Revelation 20:11-15 English Standard Version (ESV) Judgment Before the Great White Throne! "Then I saw a great white throne and him who was seated on it. From his presence earth and sky fled away, and no place was found for them. And I saw the dead, great and small, standing before the throne, and books were opened. Then another book was opened, which is the book of life. And the dead were judged by what was written in the books, according to what they had done. And the sea gave up the dead who were in it, Death and Hades gave up the dead who were in them, and they were judged, each one of them, according to what they had done. Then Death and Hades were thrown into the lake of fire. This is the second death, the lake of fire. And if anyone's name was not found written in the book of life, he was thrown into the lake of fire."] "죽은 자"의 종류는 큰 자나 작은 자로 묘사됐는데, 이들은 모조리 하얀 보좌 앞에 서 있습니다. 여기의 "죽은 자"는 망자의 영혼이 아닙니다! 이들은 "죽음"과 "하데스"에서 나온 자들 곧, 부활된 자들입니다! 이들을 "망자의 영혼"이라고 가르치는 종교단체가 많은데, 그들은 거짓말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계시록 20장 13절을 온전히 이해하려면, 요한복음 5장 28절 29절을 동시에 읽으면서 대조해봐야 합니다. 사망과 하데스에 있는 자들 누구나(everyone) 메시아의 목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리되면, 그들은 부활합니다. 그래서, 메시아는 하데스의 열쇠를 가지신 분인 것입니다.

계시록 1장 18절을 ISV 성경의 우리말 번역으로 읽습니다. "살아있는 자다. 나는 죽었지만, 보라! 나는 영원히 살아 있다! 나에게는 죽음과 음부의 열쇠가 있다." [Revelation 1:18 International Standard Version (ISV) the living one. I was dead—but look!—I am alive forever and ever! I have the keys of Death and Hades."] 계시록에 나오는 "죽은 자"라는 표현을 오해하면 안됩니다. 사람의 관점에서의 "죽은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에서의 "죽은자"라는 표현입니다. 이어서, 마태복음 8장 18절에서 22절까지를 ISV 성경의 우리말 번역으로 읽습니다. "예수를 따르고자 하는 사람들! 예수께서는 주위에 많은 무리가 있는 것을 보시고, 갈릴리 바다 건너편으로 건너가라고 명령하셨다. 바로 그때, 한 서기관이 와서 '선생님! 선생님이 어디로 가시는지 제가 따라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여우에게는 구멍이 있고 새에게는 둥지가 있지만, 그러나 인자는 쉴 곳이 없다. 그러자, 제자 중 한 사람이 주님! 먼저 저를 보내시어 제 아버지를 장사하게 하소서!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를 따르라!

 

죽은 자들이 자기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라고 하셨다." [Matthew 8:18-22 International Standard Version (ISV) The Would-be Followers of Jesus! "When Jesus saw the large crowds around him, he gave orders to cross to the other side of the Sea of Galilee. Just then, a scribe came up and told him, Teacher, I will follow you wherever you go. Jesus told him, Foxes have holes and birds have nests, but the Son of Man has no place to rest. Then another of his disciples told him, Lord, first let me go and bury my father. But Jesus told him, Follow me, and let the dead bury their own dead.”] 이들은 부활한 자들이긴 하지만, 생명의 부활로 나온 자들이 아니기 때문에 여전히 죽은 자들입니다요한복음 5장 29절이 말한 "심판의 부활"로 나온 자들이, 바로 요한계시록 20장 12절이 묘사한 자들에 해당합니다. 열다섯째의 7. 모든 죽은 자들이 메시아의 목소리를 듣고 부활된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부활에서 제외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이 누구인지 전혀 모릅니다. 의인이든, 악인이든, 부활될 때에 자신이 얼마동안 죽어 있었는지 전혀 모릅니다. 그러나, 죽음 속에서의 "경과 기간"이 얼마나 길든지 짧든지 전혀 상관없이, 모든 부활된 자가 어제 잠들었다가 오늘 깨어난 것처럼 극히 짧은 순간으로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 점은 하나님이 악한 세상을 "무한대"로 허락해도 바뀌지 않습니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무한대의 기간 동안을 부여한다 해도, 악한 세상을 절대로 허락하시지 않습니다. 설령, 그 무한대의 기간이

 

하나님에게는 "찰나"의 기간일지라도 동일합니다. (중략) 누가복음 17장 33절에서 37절까지 2001역 성경의 우리말 번역으로 읽습니다. "목숨을 구하려는 자는 목숨을 잃을 것이고, 목숨을 잃는 자는 살 것이다. 내가 이것을 말하노라. 그날 밤에는 한 침대에 두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하나는 데려갈 것이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남겨질 것이다. 두 사람은 같은 맷돌에서 갈고 있을 것이다. 하나는 데려가고, 그리고 다른 하나는 뒤에 남겨질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께 물었다. 주님! 이런 일이 언제 일어날까요? 그러자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독수리들이 시체에 모여드는 것을 보게 될 때'라고 대답했다." [For those that try to save their lives will lose them, while those that lose them will live. ‘I tell you this: In that night, there’ll be two in one bed; One will be taken along, And the other will be left behind. Two will be grinding at [the same] mill;One will be taken along, And the other will be left behind.’ So they asked him:When [is this going to happen], Lord?’​ And he replied:‘When [you see] the vultures gather at the carcass.’"]​ 이때는 아직 요원합니다. 이것에 관해 저는 여러 기사를 썼습니다. 누가복음 17장 37절을 대부분의 영문성경이 Where라고 번역했습니다! 그것은 오역입니다. 여러분의 편의를 위해, 누가복음 17장 37절을 여러 성경 번역본으로 소개하고 마치겠습니다.

 

1. 21세기 킹 제임스판 KJ21 영어성경의 우리말 번역입니다. "제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하니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시체가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다." [KJ21 "And they answered and said unto Him, Where, Lord? And He said unto them, Wheresoever the body is, thither will the eagles be gathered together."]

 

2. 영어개역판 표준판성경 ASV의 우리말 번역입니다.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어디 계시나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시체가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도 거기로 모일 것이니라." [ASV "And they answering say unto him, Where, Lord? And he said unto them, Where the body is, thither will the eagles also be gathered together. AMP And they asked Him, Where, Lord? He answered, Where the corpse is, there the vultures will be gathered."]

 

3. 증폭 성경 클래식 버전에 해당하는 AMPC 성경의 우리말 번역입니다. "그러자 제자들이, 주님께 물었다.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시체가 있는 곳에는 독수리나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다." [AMPC "Then they asked Him, Where, Lord? He said to them, Wherever the dead body is, there will the vultures or eagles be gathered together."]

 

4. 블루 레드 & 골드 레터 에디션 성경으로 불리우는 BRG 성경의 우리말 번역입니다.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어디 계시나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시체가 있는 곳마다 독수리들이 거기 모이리라." [BRG "And they answered and said unto him, Where, Lord? And he said unto them, Wheresoever the body is, thither will the eagles be gathered together."]

 

5. 홀만 성경(HCSB)의 개정개역판에 해당하는 CSB 성경의 우리말 번역입니다.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그들이 물었다. 주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시체가 있는 곳에 독수리들도 모일 것이다라고 하셨다." [CSB "Where, Lord? they asked him. He said to them, Where the corpse is, there also the vultures will be gathered."]

 

6. CSB 성경의 우리말 번역입니다. "제자들이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라고 물었다. 예수님은 독수리는 시체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모인다고 말씀하셨다." [CEB The disciples asked, Where, Lord? Jesus said, The vultures gather wherever there’s a dead body."]

 

7. 완전한 유대교 성경으로 알려진  CJB 성경의 우리말 번역입니다. "그들은, 주님! 어디입니까?라고 물었다. 시체가 있는 곳이면 독수리들이 모이는 곳이다. 그가 대답했다." [CJB "They asked him, Where, Lord? He answered, Wherever there’s a dead body, that’s where the vultures gather."]

 

8. 미국성서공회 CEV 성경의 우리말 번역입니다. "그러자 예수님의 제자들이, 그러나, 주님! 이런 일이 어디에서 일어날까요?라고 말했다. 예수님은 시체가 있는 곳에는 항상 호랑이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CEV "Then Jesus' disciples spoke up, “But where will this happen, Lord?” Jesus said, “Where there is a corpse, there will always be buzzards.”]

 

9. 존 넬슨 다비 번역성경으로 알려진 DARBY 성경의 우리말 번역입니다.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어디 계시나이까?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시체가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다." [DARBY "And answering they say to him, Where, Lord? And he said to them, Where the body [is], there the eagles will be gathered together."]

 

10. "제자들의 문자 그대로 신약성경"인 DLNT 성경의 우리말 번역입니다. "그들이 대답하여 주님께, 주님, 어디 계십니까?하고 물었다. 그러자, 그 분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시체가 있는 곳에 독수리들도 함께 모일 것이다!"라고 하셨다. [DLNT "And having responded, they say to Him, “Where, Lord?” And the One said to them, “Where the body is, there also the vultures will be gathered-together."]

 

11. 청취자 성경 두아이 - 라임스인 DRA 성경의 우리말 번역입니다. "누가 그들에게 말했는가? 시체가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도 함께 모일 것이니라." [DRA "Who said to them:Wheresoever the body shall be, thither will the eagles also be gathered together."]

 

12. 읽기 쉬운 버전 ERV 성경의 우리말 번역입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주님! 어디로 가시겠습니까?라고 물었다. 예수님은 시체를 찾는 것과 같으니, 독수리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대답하셨다." [ERV "The followers asked Jesus, Where will this be, Lord? Jesus answered, It’s like looking for a dead body—you will find it where the vultures are gathering above."]

 

13. Android용 Holy Bible EHV 성경의 우리말 번역입니다. "주님, 어디로 가시나이까? 그들이 물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시체가 있는 곳에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EHV "Where, Lord? they asked him. He said to them, Where the corpse is, there the vultures will be gathered."]

 

14. 영어 표준 버전인 ESV 성경의 우리말 번역입니다. "제자들이,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하고 물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시체가 있는 곳에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다! 라고 하셨다." [ESV "And they said to him, Where, Lord? He said to them, Where the corpse is, there the vultures will gather."]

 

15. 영어 표준 버전 Anglicised의 성경 버전인 ESVUK 성경의 우리말 번역입니다. "그들이 그에게, 주여! 어디입니까?하고 물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시체가 있는 곳에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다." [ESVUK "And they said to him, Where, Lord? He said to them, Where the corpse is, there the vultures will gather."]

 

16. 확장 성경에 해당하는 EXB 성경의 우리말 번역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 주여! 이것이 어디에 있겠습니까?라고 물었다. 예수께서는 죽은 시체가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다(대학살로 인해 심판의 장소가 모든 사람에게 분명해질 것이다)!라고 대답하셨다." [EXB "The followers [L They] asked Jesus, “·Where will this be [L Where], Lord?” Jesus answered, “Where there is a ·dead body [corpse], there the vultures will gather [C the carnage will make the place of judgment obvious to all]."]

 

17. 제네바 성경인 GNV의 우리말 번역입니다.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시체가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도 거기로 모일 것이니라! 라고 말씀하셨다." [GNV "And they answered, and said to him, Where, Lord? And he said unto them, Wheresoever the body is, thither shall also the eagles be gathered together. GW They asked him, Where, Lord? Jesus told them, Vultures will gather wherever there is a dead body."]

 

18. 원어 신약성경 제3판 GNT 성경의 우리말 번역입니다. "제자들이, 주님! 어디로 가시나이까?라고 물었다. 예수님은 시체가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다! 라고 대답하셨다." [ GNT "The disciples asked him, “Where, Lord?” Jesus answered, “Wherever there is a dead body, the vultures will gather."]

 

19. 홀만 크리스천 표준 성경인 HCSB의 우리말 번역입니다. "주님, 어디로 가시나이까? 제자들이 주님께 물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시체가 있는 곳에 독수리들도 모일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HCSB "Where, Lord? they asked Him. He said to them, Where the corpse is, there also the vultures will be gathered."]

 

20. 국제 어린이 성경 ICB의 우리말 번역입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주님! 이 시체가 어디 있겠습니까?라고 물었다. 예수님은, 사람들은 언제나 독수리를 찾으면 시체를 찾을 수 있다!고 대답하셨다." [ICB "The followers asked Jesus, Where will this be, Lord? Jesus answered, People can always find a dead body by looking for the vultures.

 

21. 국제 표준 버전인 ISV 성경의 우리말 번역입니다. "그러자 제자들이, 주님! 어디서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라고 물었다. 예수님은 시체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ISV "Then they asked him, Where, Lord, will this take place? He told them, Wherever there’s a corpse, that’s where the vultures will gather."]

 

22. 1941년 제2차 세계대전으로 공습을 받던 상황에서, 런던의 J. B. 필립스 목사가 당시 대중적이었던 킹제임스성경을 교회 청년들이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 안타까워한 나머지, 직접 성경을 번핬다고 알려진 PHILLIPS 성경의 우리말 번역입니다. "하지만, 주님!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그들이 물었다. 시체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독수리가 몰려들 것이다! 라고 그가 대답했다." ["But where, Lord? they asked him. Wherever there is a dead body, there the vultures will flock, he replied."]

여기까지입니다. 더이상, "영혼불멸과 영원한 유황불지옥" 교리에 속지 마십시오! 악인들은 세상끝날 불심판 즉, 단회적인 지옥불로 소멸됩니다. 성경에서 반드시 죽는다는 것은 영생을 박탈하고 존재 소멸당함을 말합니다. 국내외 한국 개신교를 비롯한, 기독교 종교단체들은 성경과 다른 거짓말들을 믿는 이단입니다. "사도들이 전한 복음과 다른 영의 다른 복음"을 믿는다는 이야기입니다. 혹시, 5부 메시지 글이나 오디오로 들으신 분들은, 1부부터 4부까지 모두 들어보실 것을 부탁합니다. 오늘까지, 탄산수 전도자의 "지옥불 교리와 영혼불멸 교리"에 대한 글 메시지를 음성으로 변환하여, 총5부로 나누어서 모두다 전해드렸습니다. 

 

청각장애우 여러분께는 한글 텍스트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이미 가나안 성도가 되신 분이나 가나안 예비 성도 여러분께서는 맨 윗상단의 링크로 들어가셔서 로그인없이, 참예수 복음을 찾아 진리의 복음이라고 하는 진주와 같은 보화를 소유하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청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다른 복음이 섞인 설교 홍수' 속에서 바른 복음만 선별하여 전달하는 말씀 배달부입니다!"

* 원출처: 신성남 집사 / <어쩔까나 한국교회> 저자 / sungnamshin@gmail.com

* 원제목: 목사를 바르게 알자! 목사직에 대한 오해와 진실(10가지)!

 

♤11분 메시지, https://buly.kr/A42sWuH

☞ 펌출처 URL(공감, 댓글): https://buly.kr/1xw1DTd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안녕하십니까? 저는 노아박 전도자입니다. 오늘은 교회개혁자 신성남 집사의 "목사를 바르게 알자"중에서, "목사직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한 글 메시지를 음성으로 전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오늘날의 개신교 목사직처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직분은 드물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주님의 종"으로 알고, 다른 사람은 "교회의 왕"으로 여깁니다. 다른 어떤 사람은 "신의 대리자"로 알고 있고, 또다른 사람은 "성전의 장사치"로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이러한 오해는 목사직에 대한 성경적인 이해 또는 역사적인 이해 부족함에 기인합니다. 아울러, 이를 방관하거나 묵인한 각 교단의 책임도 적지 않다!하겠습니다. 그래서, 대표적인 10가지 오해에 대하여 간단히 논해보려고 합니다. 첫째, 목사는 성경에 명시된 직분이 아니다!에 대한 것입니다. 한글성경 에베소서 4장 11절을 보면,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라고 했습니다. 이곳에서만 "목사"라는 단어가 딱 한번 나오는데, 우리말 번역자들이

 

"목사"로 오역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목자"로 번역하는 것이 그나마 더 나은 번역으로 봅니다. 따라서, 오늘날의 목사는 성경의 목자를 의미하는 게 아닌 것입니다. 목사직의 기원은 500년 전 종교 개혁자들이 당시의 시대적 상황에 따라, 기독교회의 정치적인 필요에 의해서 만든 것입니다. 이는 유럽의 유명 대학교들보다도 짧은 역사입니다. 초기 기독교 1500년 동안 "목사! 영어로, Pastor"라는 이름의 직분은 없었습니다. 초대교회에서는 장로나 집사나 교사들이 그 역활을 감당했기 때문입니다. 두째, 목사직은 제사장직이 아니다!에 대한 것입니다. 목사 개인은 개신교의 다른 성도들처럼 "왕같은 제사장"의 신분이 맞지만, 목사직은 제사장직이 아니고, 오히려 "교사"의 직분입니다. 목사를 구약 제사장이나, 중세 사제나, 또는 무당처럼 대우하는 건, 큰 오류가 아닐 수 없습니다. 만일, 자신이 제사장이라고 주장하는 목사가 있다면, 이는 스스로 자기 무식을 만천하에 자랑하는 행위가 됩니다. 그런 목사는 이미 사이비의 문턱을 넘어 섰다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더욱이, 목사직의 창시자인 칼뱅이 이를 안다면 아마 멱살을 잡고 달려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셋째, 목사는 교회의 수장이 아니다!에 대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런 이유로 목사, 장로, 집사 등 교회의 모든 직분자는 평등하고 계급의 고하나 우열이 없습니다. 따라서, 당연직 "목사 당회장" 제도는 전혀 성경적인 근거가 없다고 봐야 합니다. 오히려, 목사도 당회의 관리를 받아야 정상이라고 봅니다. 개신교의 영구직 당회장 제도는 유대의 회당장 제도보다 더 많이 심각한 교권 남용이며, 권위주의적인 악습에 해당합니다. 앞으로, 교회의 당회장은 당회에서 장로들 가운데 임기직으로 선출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넷째, 목사에겐 교회의 삼권이 없다!에 대한 것입니다. 현재의 개신교 목사직은 입법, 사법, 행정 등 지나친 교권 집중으로 성경의 정신을 사실상 거역하고 있습니다. 목사가 무슨 약방의 감초처럼 도대체 관여하지 않는 영역이 거의 없지 않잖습니까? 목사는 가르치는 사역 외의 인사, 행정, 재정,

 

관리 등 나머지 권한을 모두 내려놓아야 옳다!하겠습니다. 다섯째, 목사를 비판하면 벌 받나?에 대한 것입니다. 성경은 비판이나 판단 자체를 금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정작, 성경이 금하고 있는 것은 심판입니다. 문제는, 헬라어 성경에 "비판. 판단. 심판"은 같은 원어이기에 발생하는 것 뿐입니다. 일부 번역 과정에서 심판으로 번역해야 할 곳을 비판으로 번역하여, 마치 성경은 비판을 금하는 것으로 신도들에게 오해를 주고 있습니다. 이는 시급히 교정 차원에서 재번역해야 마땅한 대표적인 번역 오류라고 하겠습니다. 오늘날, 특정 우리말 성경 번역본을 손에 들고 그것을 문자적으로만 해석하여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면 매우 위험합니다. 실제로, 구약의 선지자들이나 신약의 예수님과 사도들도 비판을 아주 많이 하셨습니다. 물론, 어떤 경우이든 모든 비판은 신중해야 합니다. 그러나, 목사라고해서 비판에 면죄부를 가진 것은 아닙니다. 목사가 명백히 잘못할 때는

 

더욱 철저히 규명하고 신속히 치리해야 교회가 바르게 서지 않겠습니까? 그럼에도, 목사의 비리를 도리어 묵인하거나 방조한다면 그것은 바른 교회 공동체가 아닌 것입니다. 여섯째, 목사는 하나님이 친히 심판하시나?에 대한 것입니다. 흔히, 목사는 "주의 종"이므로 하나님이 친히 심판하시니, 목사가 부정을 저질러도 신도들은 손대면 안 된다는 얼토당토 않은 미신적인 인식이 한국교회 안에 가득합니다. 하지만, 목사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주의 종이며, 하나님이 친히 심판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오히려, 교회의 권징은 목사나 다른 직분자들에게 더욱더 엄격해야 마땅할 것입니다. 일곱째, 목사만 설교하고 축도할 수 있나?에 대한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법이 아니라, 사람이 임의로 만든 교단법입니다. 한국의 대다수 교단들은 이를 엄격하게 지키고 있으나, 진리 안에서 자유함을 얻은 성도는 자기가 소속한 공동체가 인정할 경우에 누구나 설교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 기도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신자 누구나 성경을 설명하며 전도하고 가르칠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인 것입니다. 여덟째, 목사는 특권을 지닌 직분인가?에 대한 것입니다. 천만의 말씀입니다. 목사에게는 아무런 특권이 없습니다. 이는 마치, 장로나 집사에게 예외적인 특권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보시면 됩니다. 만일, 누가 다소라도 목사에게 특권이 있다고 느낀다면, 그건 지난 500년 동안 목회자들이 꾸준히 교단법을 인위적으로 손질해서 자신들에게 필요하거나 유리한 제도로 변질시켰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는 사도들조차 특권을 남용하지 않고, 오히려 교인들 가운데 자신을, 고린도전서 4장 13절에 나오는 "만물의 찌꺼기"처럼 낮추면서, 가정교회 공동체를 섬긴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아홉째, 반드시 목사는 "유급 전임 사역"을 해야 하나?에 대한 것입니다. 그건 전혀 아닙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서라면 스스로 생업에 종사하면서 자비량 사역을 했습니다. 더구나, 돈으로 교회가 부패하고 있는 작금의 시대적인 상황에서는 차라리 "자비량 공동 사역"을 더더욱 확대해야 마땅하다 하겠습니다.

 

특히, 경제적으로 교역자를 고용하기 힘든 작은 교회는 "자비량 공동 목회"가 훨씬 더 적합합니다. 열째, 목사는 교회의 필수적인 직분인가?에 대한 것입니다. 개혁자 루터나 칼뱅은 목사를 필수적인 직분으로 간주했습니다. 그리고, 그 시대에는 종교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강력한 목사직이 필요했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젠 시대가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신교 목사직은 "성경의 산물"이 아니라, "시대의 산물"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이름이 목사든, 교사든, 랍비든, 선생이든, 아니면 다른 무엇이든간에, 교회에서 가르치는 직분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가르치는 목사직 자체가 필요 없다거나, 비성경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교사로서의 목사직은 필수로 봐도 무방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교회나 신앙공동체에 반드시 목사를 세워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특정 교회나 신앙 공동체가 자신들은 기존 교단들의 "목사 제도"가 지나치게 과도한 교권을 지녔다거나, 불합리한 요소를 지녔다고 판단할 경우 이를 대체할

 

다른 직분 제도를 만들어도 무방하다고 확신합니다. 결론입니다. 개신교에는 "성직자"가 없습니다. 본래, 개신교는 "성직자 직분"이 없는 모임입니다. 모든 신자가 다 성도이기 때문입니다. 베드로전서 2장 9절을 보니까,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개혁 교회의 목사는 사회적으로는 불교의 승려나 가톨릭의 사제처럼 성직자 예우를 받고 있지만, 그것이 신학적으로 일반 신도들과 구분되는 특별한 성직자가 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목사는 사도나 사제나 제사장이나 무당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개신교 목사는 교사입니다. 성경은 사도 이후에 교회의 총체적인 지배권을 지닌 직분을 별도로 주신 적이 없습니다. 목사는 가르치는 교사 신분으로 존경의 대상일지언정, 결코 교회 운영의 수장이나 재정의 책임자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약 교회는 중세 교회처럼

 

특정 사제의 지도를 받는 교조적인 공동체가 아니라, 원칙적으로 그 구성원들의 합의에 의해 운영되는 민주적인 공동체입니다. 이게 바로 성경의 원리를 따르는 프로테스탄트 개혁 교회의 직분에 대한 운영 정신인 것입니다. 종교개혁자 칼뱅은 "교회의 행정 체계나 제도가 영원히 우리의 양심을 묶어 둘 필요가 없다"고  말한 바가 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가톨릭을 친정으로 생각하는 개신교는 개혁이 필요합니다. 청각장애우 여러분께는 한글 텍스트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이미 가나안 성도가 되신 분이나 가나안 예비 성도 여러분께서는 맨 윗상단의 링크로 들어가셔서 로그인없이, 참예수 복음을 찾아 진리의 복음이라고 하는 진주와 같은 보화를 소유하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청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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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h Bak 덧붙임 메시지]

 

에베소서 4장 11절을 영어성경으로 보면, "목사와 교사"로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중세 가톨릭 시대에 가톨릭의 라틴어 성경을 영어 성경으로 번역하면서, 교사에다 "목사"를 살짝 끼워 넣었다고 봅니다. 제 말이 아니라, 가톨릭 영어성경이 그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태양신 바벨론 3신을 믿는 정치적인 기독교인 가톨릭이 종교재판소도 만들어 마녀사냥식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살육했습니까? 성경을 더하고 빼는 난도질은 문제도 아니지 않겠습니까? 눈에 보는대로 믿지 말고, 내가 믿는 것만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요한복음 10장 11절 말씀!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아멘. 성도들의 영원하신 목자는 예수 그리스도 한분 뿐입니다. 목사를 목자로 덧붙여 번역하고, 예수님을 목자장으로 세우면, 유대인들이 에수님을 정치적인 왕으로 추대하려고 했던 마음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목자장이다! 목사는 성도들의 목자다! 말이 되지 않는 소리인데, "목자장과 목자"는 "성직자와 평신도"라는 종교적인 신분 차별과 다르지 않으며, 가톨릭의 "하나님 대리자 '교황'과 평신도" 또는 사제와 평신도"로 나누는 것이니,

 

"목사와 교사"는 성경 오역을 한 가톨릭의 잔재이기 때문에, "목사와 교사"를 "교사"로 재번역해야 올바른 우리말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요한복음 10장 12절을 보면, "삯군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고 나오는데, "목자와 양들"의 반대 의미인 "삯군과 양들"이 나온다고 해서 "목사와 양들"이 존재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요한복음 21장 15절 16절 17절에서 "내 어린 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내 양을 먹이라"고 쓰여져 있다고 해서, 베드로가 목자가 아니라, 21세기 이방나라 한국교회 목사가 목자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 목자로 인지해야 할 것입니다. "내 어린 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내 양을 먹이라"는 명령은 "말씀(내 말=예수의 진리 복음)을 나누어 주라!"는 의미로 받아야지, 내가 무슨 특별한 신분(존재하지도 않는 목사, 예수님을 모방한 목자, 하나님의 대리자 교황, 평신도의 아버지 신부 등)을 부여받은 것처럼 착각해서는 안됩니다. 예수의 영이 임하신 심령은 누구든지 예수의 성도(예수께 속한 자)일 뿐입니다.

 

"And he gave some as apostles, others as prophets, others as evangelists, others as pastors and teachers,[Ephesians 4:11 NAB] ☜ 가톨릭 성경!

 

"And to some, his 'gift' was that they should be apostles; to some prophets; to some, evangelists; to some, pastors and teachers;." [Ephesians 4:11 NJB] ☜ 가톨릭 성경!

 

"And he gave some apostles, and some prophets, and other some evangelists, and other some pastors and doctors,." [Ephesians 4:11 DRB] ☜ 가톨릭 성경!

 

"And he gave some, apostles; and some, prophets; and some, evangelists; and some, pastors and teachers;" [Ephesians 4:11 KJV] 

 

"It was he who gave some to be apostles, some to be prophets, some to be evangelists, and some to be pastors and teachers," [Ephesians 4:11 NIV]

 

"And He gave some as apostles, and some as prophets, and some as evangelists, and some as pastors and teachers,[Ephesians 4:11 NASB]

 

"Christ chose some of us to be apostles, prophets, missionaries, pastors, and teachers,[Ephesians 4:11 C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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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 복음이 섞인 설교 홍수' 속에서 바른 복음만 선별하여 전달하는 말씀 배달부입니다!"

* 원출처: Pastor Yongmyeong Kwon

* 원제목: 삼위일체인 '우리'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하리라???

* 부제목: 하늘보좌, 침례, 세상끝날은 예수 한분 뿐! 아버지 아들 성령 ≠ 성부 성자 성령

 

♤29분 메시지, https://buly.kr/AExcoOD

☞ 원출처 URL(구독, 좋아요): https://buly.kr/G3Ad9yF

[설교자 View]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고 하신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에 보내셔서 제자들 안에 계실 분은 보혜사 성령이십니다. 삼위일체가 맞다면, 왜? 삼위일체라는 "우리"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있겠다고 하지 않고, "내가(예수)"라고 하셨습니까? 성도는 하나님의 성전이라 했는데, 성도가 삼위일체의 성전입니까? 삼위일체론은 절대로 알 수 없는 혼란의 3신입니다. 예수께서 영으로 오셔서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제자들과 하시는 성령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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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영상!] 삼위일체가 맞다면 성부와 성령의 각각 이름은 무엇인가? 모르면, 구원자도 모르는 것!(아버지 아들 성령 ≠ 성부 성자 성령): https://buly.kr/1c6Uj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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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출처: 이오석 강사 / 인자학

* 원제목: 삼위일체는 사기극, 성경에 없는 개독교 교리! 종교생활은 접으라!

* 부제목: 삼위일체의 성자 예수께서 성부 아버지께 기도했나?

 

♤6분 메시지, https://buly.kr/H6fB0MT

☞ 원출처 URL: https://buly.kr/3u0LR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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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h Bak 덧붙임 메시지]

 

삼위일체가 3신이면서 동시에 1신이기 때문에 믿어지지 않아서 반대하니까, 저 사람은 틀림없이 양태론 이단이겠네!하실는지 모르지만, 삼위일체가 3신3체를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입니다. 3이 1이 되는 일은 천지가 개벽해도 없습니다. 창조주 여호와이신 예수 성령께서 1도 만들고 3도 만드셨는데, 창조주이실지라도 1을 3으로 주장하거나, 3을 1이라고 변개해서 주장하실 수 없습니다. 창조주께서는 영원불변하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는 분이시며, 사람같은 분이 아니시니, 자신이 한 말이나 일을 변개하지 않으십니다. 한편, 양태론은 중세 가톨릭 시대의 삼위일체에 대한 반발로 나온 "또 다른 삼위일체" 신관입니다. 도낀개낀, 모두다 3신이라는 말씀입니다. 도대체, "성부 성자 성령이라는 하나님들"이 신구약 성경의 "한분 하나님"과 같은 "1신(창조주 유일신)"이 될 수 있습니까? 여러분! 양태론은 이런 것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성부신이 계셨다가,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다! 예수 33년 시대에는 성자신으로 계셨다가, 지금은 계시지 않는다!

 

또는, 예수는 성자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직접 낳은 아들인데, 지금은 계시지 않는다! 신약시대에는 성령신이 유일하신 한분 하나님이시다!" 구약의 성부가 성령과 다르고, 예수 33년 시대의 성자 또는 아들이 성령과 다르다는 신관입니다. 그래서, 양태론이 3신3태가 되는 것입니다. 삼위일체를 다시 상기시켜 드립니다! "성부는 성자와 다르고, 성자는 성령과 다르다! 그런데, 성부 성자 성령은 각자 맡은 사역만 다를 뿐, 3신이 1체가 되셨다!" 3신인데 1신이 되었다는 삼위일체이든, 1신인데 3태가 되었다는 양태론이든, "3신=하나님들"을 1신이라고 하자!고 하면서, 중세 가톨릭시대의 태양신 바벨론 3신 신봉자 종교인들 두 무리가, 둘다 모두 가짜임에도 서로 진짜라고 우기다가, 중세 가톨릭의 삼위일체 신봉자들이 종교권력 차원의 "종교재판소"에서 마녀 사냥식으로, 양태론자 약 6천 만명을 대량 학살해 버렸던 것입니다. 삼위일체가 승리했으니까, 성경과 부합하는 신관입니까? 아니면, 삼위일체론자가 범죄했으니까 양태론이 성경과 부합하는 신관입니까?

 

둘다 아닌 것을 분별하지 못하는 한국교회! 특히, 국내외 한국 개신교 종교단체가 소경들 집단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고도, 부활 천국 영생을 누린다고 큰소릴 치고 있느니, 사단의 회당입니다. 그것만 있습니까? 온갖 종교적인 교회 율법인 "돈십일조및 각종 헌금"을 비롯하여, 주일성수. 새벽기도. 많은 예배, 많은 봉사, 예수천국 불신지옥 포교짓, 천국지옥 신비체험 맹신 등에 빠지게 하니, 강도의 소굴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종교다원주의로 종교연합을 이루려는 WCC와, 신복음주의및 이단포용주의를 주장하는 WEA를 쫒아가는 개신교단 교파들(교회 규모로 가입)을 보면서, 천국같은 개소리를 다하는 개같은 기독교 집단이구나!를 날마다 느낍니다. 그러니, 무명 전도자인 저까지 짓지 않고 병든 개처럼 산다면, 광야에 외치는 소리가 존재하기나 하겠습니까? 물론, 제가 세례 요한이라는 이야기가 아니니 곡해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만, 전하는 자가 없으면 누가 듣겠느냐? 이런 의미입니다. 지금은 노아시대나 소돔 고모라시대보다도 더 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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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 복음이 섞인 설교 홍수' 속에서 바른 복음(이웃교회)만 전달하는 말씀 배달부입니다!"

* 원출처: '탄산수' 전도자

* 원제목: 지옥불 교리와 영혼불멸 교리의 기원

* 부제목1: 영어 성경의 Hell이 게헨나 / 스올이면 뭣하나? 

* 부제목2: 내 번역성경이 지옥인데!(4부)

 

♤32분 메시지, https://buly.kr/BISAUSb

☞ 원출처 URL(공감, 댓글): https://is.gd/7ZBGQ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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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 불교에는 수많은 지옥이 있는데, 불교의 "대초열지옥(죄가 완전 소멸할 때까지 존재한다는 불지옥)"과, 기독교 지옥 중에 "영원한 유황불 지옥"이 똑같을까요?: https://buly.kr/2fajR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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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안녕하십니까? 저는 노아박 전도자입니다. 오늘도 네이버 "숨겨진 진실"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탄산수' 전도자께서 성경과 다르게 기독교 종교단체에서 잘못 가르치고 믿고 있는, 지옥불 교리와 영혼불멸 교리에 대한 글 메시지를 총5부로 나누어 음성으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국내외 한국 개신교 안에서 "사람의 영혼은 절대로 죽지 않는다! 그리고 죽자마자, 예수님을 믿는 의인들은 천국에 들어 가고, 악인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유황불로 소금치듯하는데, 구더기도 타죽지 않는 지구 지하 깊은 공간에 갇혀서, 사단 마귀들에게 영원무궁하도록 괴롭힘 당하면서 죽지도 못하고 탈옥하지도 못하는 곳에서 살아야 한다!" 이렇게 배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 외에도 특별식으로 전세계 천국지옥 신비체험 거짓말들을 진리처럼 믿고 사람들에게 전해주기까지 했을 것입니다. 여러분! 1부에서 3부까지의 메시지를 듣고도 그것들을 깨끗하게 버리지 못하고 계십니까? 오늘 4부 메시지를 들으면서 영적인 눈이 떠졌으면 좋겠습니다. 기독교라는 종교 마약을 코로 흡입하고 주사를 맞으면 "완전한 사망(영혼소멸)"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4부 메시지를 시작합니다.

 

창세기 1장에는 네차례나 네페쉬가 동물에게 사용됐습니다. 창세기 1장 20절의 바다 생물! 창세기 1장 2절의 큰 바다 생물! 창세기 1장 24절의 육지 생물! 창세기 1장 30절의 새들과 육지 생물입니다. 창세기 2장은 네페쉬를 사람에게 적용시켰습니다. 성서에 나오는 네페쉬는 살아있고 쉼쉬며 의식이 있는 몸을 의미합니다. 불멸의 영혼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사실 몸과 다른, 불멸의 영혼 개념은 바벨론 유배 이전의 유대교에서는 발견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페르시아의 종교 철학과 희랍 철학과의 접촉으로 인하여 이런 개념이 생겨났습니다. 구약 성경에서 네페쉬 Nepes [v,p,n] 는 결코 불멸의 영혼을 의미하지 않았습니다. 네페쉬는 생명 그자체, 피조물, 생물, 호흡하는 산 자를 의미했던 것입니다. 네페쉬의 또 다른 용법은 이렇습니다. 신명기 12장 20절, 사무엘상 2장 16절, 잠언 25장 25절의 성구는 네페쉬를 사용해서 사람의 물리적인 필요! 이를테면, 배고픔과 갈증을 표현했습니다. 잠언 23장 2절은 지나친 욕구를 표현했고, 사무엘상 1장 15절은 달성되지

 

못한 욕망을 표현했으며, 시편 42편 1절 2절은 영적인 욕구와 자의적인 욕구를 표현할때 네페쉬를 사용했습니다. 이사야 26장 8절 9절은 공의를 표현했고, 잠언 21장 10절은 악(evil)을 표현했으며, 사무엘하 3장 21절은 정치 권력(power)을 갈구하는 주체를 묘사할 때에도 네페쉬를 사용했습니다. 네페쉬에 의해 표현된 다양한 감정들도 구약에 나옵니다. 이사야 1장 14절은 미움을 나타내었고, 예레미야 13장 17절은 슬픔을 나타내었으며, 시편 42편 5절은 기쁨과 환희와 걱정을 나타낸 반면에, 사무엘상 1장 15절은 불행을 표현했는데, 표현의 주체는 모두 네페쉬입니다. 베이커의 성서 신학의 복음사전을 보면, 네페쉬에 대한 정의를 다음과같이 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구약에 따르면, 모르탈 즉 멸성인간은 하나의 영혼을 가진 것이 아니라, 산 영혼 그 자체이다. 산 영혼은 두 부분이나 세 부분으로 분리되는 대신, 통합된 하나의 존재이다" 에스겔 18장 4절은 네페쉬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Berean Study Bible을 우리말로 번역하여 읽습니다.

 

"보아라! 모든 영혼은 내게 속한다. 아버지와 아들 둘 다 내 것이다.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 것이다(ehold, every soul belongs to Me; both father and son are Mine. The soul who sins is the one who will die)." "범죄하는 그 영혼"은 "범죄하는 그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여기에서도 네페쉬가 사용됐습니다. 바꿔 말하면, 나와 보이지 않는 영혼이 분리되는 그런 개념이 아니라, 범죄하는 그 사람이 곧 그 자의 영혼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영혼이라는 말은 통합된 전체로서의 한사람! 혹은, 동물 또는 생물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마태복음 10장 28절을 신세계역 성경으로 읽습니다. "그리고, 몸은 죽여도 영혼은 죽일 수 없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영혼과 몸을 둘다 게헨나에 멸할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십시오." 이번에는,  마태복음 10장 28절을 성경전서 개역한글판으로 읽습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지옥으로 번역된 원어는 게헨나(gehenna )입니다. ge는 골짜기라는 뜻이고, 헨나는 힌놈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게헨나는 힌놈의 골짜기 혹은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를 의미합니다. 결단코, 마태복음 10장 28절이 영혼불멸을

 

가르치는 성구가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 마태복음 10장 28절에 대한 이해의 열쇠는 성서가 사용하는 "영혼, 네페쉬, 프쉬케"의 의미로 이 문장을 분석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만일, 이 성구를 읽는 사람이 영혼 즉 soul의 이미저리(Imagery)를 떠올릴때, 희랍 철학자 플라톤이 설파하던 "희랍, 철학적, 개념을 떠올리면 엉뚱한 교리가 탄생하고 맙니다. 유대인 성경을 보아도, 마태복음 10장 28절에서 개역한글판의 "지옥"을 "게힌놈(Gei-Hinnom)"이라고 번역했습니다.[Matthew 10:28 Complete Jewish Bible (CJB)유대인성경 “Do not fear those who kill the body but are powerless to kill the soul. Rather, fear him who can destroy both soul and body in Gei-Hinnom.")] 28절의 프쉬케 곧 네페쉬가 영혼이라고 번역될 수 있는 용어지만, 반드시 "영혼"이라고 번역해야 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영혼(soul)이라는 용어가 갖고 있는 이미저리 때문에 독자들이 곡해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보다 적절한 단어를 찾아 번역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조사한 모든 영문성경 번역은 "Soul"로 번역했습니다. 정통유대성경역에서는 번역팀의 "고민"의 흔적이 보입니다. 히브리 단어 " 네페쉬 "를 "soul"과 나란히 기재했습니다.

 

[Mattityahu 10:28 Orthodox Jewish Bible (OJB) "And do not fear those who kill the basar (flesh), but are unable to kill the nefesh (soul); but rather fear the One who is able to destroy both basar and nefesh in Gehinnom.")] 이 성구의 네페쉬 즉 프슈케는 도대체 무엇을 의미할까요? 힌트는 다니엘서 12장의 맨마지막 성구에 나옵니다. 해당 구절을 보면, 천사가 다니엘이 마지막 때에 부활할 것을 알려줍니다. 다니엘은 잠깐 쉬다가 마지막 날 부활하여 자신의 생을 살아갈 것인데, 실제로 다니엘의 몸은 죽어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나이가 차서 죽었으나, 하나님의 천사 예언처럼, 때가 되면 생명의 부활로 나올 것입니다. 천사가 어느 인간에게 나타나서 죽는 것을 "쉬는 것"이라고 비유하며 알려준 것은 이 곳이 처음입니다. 모세의 경우에는 다니엘 12장 13절처럼 "쉼"이후에 다시 "일어날(rise)"거라는 설명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천사가 직접 나타나 설명해준 것이 아니었습니다. 먼저, 다니엘 12장 13절 말씀을 개역한글판으로 읽겠습니다.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날에는 네 업을 누릴 것임이니라." 이어서, 다니엘 12장 13절을 New Living Translation으로 읽습니다.

 

[Daniel 12:13 New Living Translation “As for you, go your way until the end. You will rest, and then at the end of the days, you will rise again to receive the inheritance set aside for you.”)] 우리말로 번역하면, "첫째로, 너는 쉴 것이다. 둘째, 너는 너를 위해 준비된 유산을 받기 위해 다시 일어날 것이다."입니다. "죽음"을 "쉼"이라고 표현했다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부활에 대하여는 다시 일어난다고 비유했던 것입니다. 다시 일어나려면, 반드시 누워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죽음은 자리에 눕는 것으로 보았고, 부활은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는 것으로 묘사했던 것입니다. 다니엘 12장 13절을 자세히 분석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구약 성경 어디에도 이곳처럼 분명하게, 마지막 날에 의인이 부활될 것을 천사가 언급한 성구가 없습니다. 게다가, 천사는 다니엘이 "유산" 혹은 "분깃"을 받기 위해 다시 일어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구절에서 말한 다니엘이 받게 될 할당된 "몫"이, 정확히 "영원한 생명"인지에 대해서는 천사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논리적으로 보면, 다니엘이 다시 부활될 것을 예언한 것이므로, 다니엘이 부활되어 영원한 생명으로 향유할 것을 언급했다고 보는 편이 바른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모세에게 하나님이 죽음을 설명하는 장면에서는 이같은 부활의 언급이 아예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니엘 12장 13절은

 

매우 의미심장한 말씀을 담고 있는 것입니다. 타번역에서 다니엘 12장 13절이 다음과같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너는 지속하라. 끝까지! 그리고, 너는 쉬게 될 것이고, 그리고, 너는 날들의 끝에 너의 분깃(상)을 받기 위해 일어날(부활) 것이다( Pero tú, continúa hasta el fin, y descansarás y te levantarás para recibir tu heredad al fin de los días)". 인간들은 매일 8시간 전후의 잠을 잡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인간들은 이것을 죽을 때까지 반복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천사는 다니엘에게 죽음을 "잠자는 것"이라고 비유한 것입니다. 인간들은 잠을 잘 때, 그 사람의 보이지 않는 영혼이 구천을 헤메는게 결코 아닙니다. 사람의 의식 혹은 "잠재의식"은 여전히 그 사람의 내부에 존재합니다. 그것은 꿈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는 잠재의식이 다른 세계로 이동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꿈꾸면서 작동되는 잠재의식이 우리의 동기나, 우리의 욕망이나, 우리의 "inner person"이라고 표현될 수는 있으나, 그것이 플라톤이 가르쳤던 영혼(soul)의 개념은 아닙니다. 플라톤이 가르쳤던 죽은 자의

 

몸에서 빠져 나온 "소울 / 영혼(soul)"이 제3의 장소로 이동한다는 개념으로 천사가 다니엘에게 설명한 것이 결코 아닙니다. 천사는 다니엘이 죽음 이후에 어딘가에 살아있을 것을 말한게 아니었습니다. 다니엘의 죽음을 마치 수면을 취하면서 "쉬는 것"으로 비유했으나, 그것은 다니엘의 생명 기능이 부활시까지 지속된다는 설명이 아니라, 단지 "알레고리"를 사용한 것 뿐입니다. 달리 말해서, 다니엘은 아브라함이나 이삭처럼 하나님의 관점에서 살아있다는 설명이 됩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자신이 죽는다는 사실과 부활한다는 사실로 이해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과거에 부활이 실제로 일어났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만약에 영혼이 불멸이고, 영혼이 죽는 그 순간에 제3의 장소로 이동한다는 영혼이동설이 "진리"라면(물론 절대로 그렇지 않지만), 다니엘이 죽었을때에 다니엘의 영혼은 어찌됐는지 "추리"해 봐야 합니다. 만일, 영혼불멸설이 "참 진리"라면, 다니엘은 의인이므로, 그의 영혼이 천국으로 이동된다는 사실을 처음부터

 

천사는 알고 있었을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그런 해괴망칙한 개념대로라면, 다니엘이 천사로 변하는 시점은 다니엘의 사망 시점이 됩니다. 다니엘의 영혼을 하늘 천국으로 이동시키는데 수천년이 걸린다? 말도 안되는 개념입니다.​ 그러니까, 죽는 그 순간에 다니엘의 영혼이 천국으로 이동한 뒤에 천사가 되어 영생한다? 앞으로 몇년 뒤면 천사의 입장에서 볼 때, 다니엘은 자기의 동료가 될 사람이다? 만일, 그게 다니엘이 경험할 미래라면, 어차피 다니엘의 미래를 예언하는 자리이니까, 천사는 그 점을 간단히 이렇게 표현했을 것입니다. "다니엘아! 너는 네 길을 끝까지 가거라! 너는 죽는 순간에 내가 살고 있는 천국으로 올 것이다. 그때 너를 위해 준비된 네 분깃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럼, 그때 만나자"라든지 아니면, 이와 비슷하게라도 언급했었어야 합니다. 왜입니까? 왜냐하면, 다니엘의 영혼이 죽는 순간에 몸에서 분리되어 이동한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하나님의 천사이므로 그 수를 셀 수 없이 많은 악인들의 영혼이

 

지옥으로 이동하는 것도 매일 매일 보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또한, 의인들의 영혼이 천국으로 계속 이동해 들어오는 것도 날마다 목격하지 않았겠습니까? 그러나 다니엘 12장 13절을 읽어보면, 천사가 그런 식으로 말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다니엘이 부활되는 그 시점까지 그러니까, 다시 일어나는 그 시점까지 "쉬게될"거라고 언급했습니다. 여기서, "쉴 거"라는 표현은 모든 번역판이 대동소이합니다. 부활되는 시점 역시도, 천사가 알려줬습니다. 천사는 마지막 날에" 혹은, "날들의 끝에"라고 표현했습니다. 따라서, 다니엘은 오랜 기간이 지난 "마지막 때"에 자신이 부활될 것을 알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까지 자신이 죽음 속의 깊은 잠을 잘 거라는 것도 확실하게 이해했을 것입니다. 게다가, 죽음의 잠을 자는 동안에는 자신이 하나님이 계시는 천국으로 이동하지 못할 것임도 틀림없이 알았을 것입니다. 열한째, 영혼불멸 교리를 가르치는 자들에게 물어보는

 

8가지 질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영혼불멸설 신봉자 여러분은 다음의 세가지에 대한 질문에 답변해 보십시오! 열한째의 1. 다니엘의 영혼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다니엘의 영혼이 천국에 있습니까? 그렇다면, 천사는 뭣하러 다니엘이 마지막 날에 부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까? 천사가 거짓말한 것입니까? 열한째의 2다니엘의 영혼이 이미 천국에 들어가서 영생을 만끽하면서 살고 있는데, 뭣하러 그를 다시 땅으로 부활시킨단 말입니까? 열한째의 3. 다니엘의 영혼이 이미 하늘에 올라갔는데, 왜 주님은 하늘에서 내려온 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아무도 없다고 말씀하셨습니까? 요한복음 3장 13절 말씀!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이런 성경구절을 보고도 에녹과 엘리야가 이미 하늘에 올라갔다고 주장하는 기독교인들이 많습니다. 에녹과 엘리야가 하늘에 올라갔다면, 모세나 아론이나 다니엘이나 욥이나 노아가 하늘로 가지 못할 이유는 도대체 뭐란 말입니까? 에녹과 엘리야는 예수님이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라는 말씀을 하실 당시에 내용은, 처음부터 하늘에 살던 자는 인자 밖에 없다고 말씀하신 것이라는 점입니다. 에녹도 의인이고 엘리야도 의인입니다. 다니엘도 의인이고 모세도 의인입니다. 저는 이미 에녹과 엘리야가 하늘에 올라가지 못했다!라는 관점에서 성경적으로 분석한 메시지를, 또다른 제목으로 전한 바 있습니다. 만일, 모세가 죽자마자 하늘로 승천했다면, 왜 하나님은 신명기 32장 50절에서 "너는 네백성과 함께 있게 될 것이다"라고 천명하셨겠습니까? 여러분도 아다시피, 광야에서 죽은 이스라엘 백성은 홍해 바다를 통과할 때, 나이가 20세 이상인 자들이었습니다. 이들은 모조리 광야에 묻혔습니다. 이들이 처벌받은 것은 창조주 여호와께 대한 믿음의 부족으로 불법을 드러냈기 때문이었습니다. 왜 하나님은 모세가 그들과 함께 있게 될 거라고 말씀하셨을까요? 혹시, 광야에서 죽은 이스라엘 백성은 악인들이었기 때문에 악인들의 영혼이 지옥에 떨어졌을 것이므로,

 

모세도 지옥불로 떨어질 것을 그런 식의 비유법으로 설명하셨단 말입니까? 열한째의 4. 모세의 영혼이 죽는 순간에 제3의 장소로 이동했다면, 도대체 모세의 영혼은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이 "네 백성과 함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으므로 그리고, 모든 백성의 영혼은 지옥에 갔으므로, 모세도 "지옥"으로 이동할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까? 각자 답변해 보시기 바랍니다. 신명기 32장 50절을 공동번역으로 읽겠습니다. "그 산에서 죽어라. 네 형 아론이 호르산에서 죽어 앞서간 겨레에게로 돌아갔듯이, 너 또한 앞서간 겨레에게로 돌아가거라.열한째의 5. 수많은 의인들의 영혼이 이미 하늘에 올려져 잘 살고 있는데, 왜 예수님(Yahushua)께서는 "부활의 첫열매" 혹은 "잠자는자들의 첫열매"라고 신약성경에서 표현했습니까? 린도전서 15장 20절 말씀!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이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다고 말씀합니다. 게다가, "죽은자들"을 "잠자는자들"

 

이라고도 표현했습니다. 열한째의 6. 만일, 모든 죽은 자들이 지옥이나 천국으로 이동하여 자신들의 행복이나 고통을 만끽하며 살고 있는데, 왜 고린도전서 15장 20절은 죽은 자들이 "잠자고 있다"라고 표현했습니까? 잠자고 있는 것은 육체이고, 그들의 영혼은 천국에서 행복하게 지내거나, 지옥에서 끔찍한 고통을 느끼며 살고 있다는 것입니까? 만일, 잠자고 있다는 표현이 비유라면, 왜 천국이나 지옥에 있는 영혼을 기준으로 말하지 않고, 먼지가 되어 사라진 육체를 기준으로 말했습니까? 이상하지 않습니까? 열한째의 7. 의인들의 영혼은 그들의 최종 목적지인 천국에 안착해서 잘 살고 있고, 악인들의 영혼은 그들의 목적지인 지옥에 안착해서 각자 자기의 여생을 살고 있는데, 왜 부활이 또 필요하단 말입니까?​ 열한째의 8. 성서의 부활과 영혼불멸 교리가 어떻게 서로 조화가 된다는 말입니까? 각자 진지하게 생각후 답변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일, 어떤 자가 부활로 나오지 못할 정도의 심각한 악인이라면, 그는 의인들이 부활하는 마지막 날에 부활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 경우에도, 우리는 하나님이 그 자의 영혼(네페쉬)까지도 게헨나에 넣어 멸망시켰다고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마태복음 10장 28절을 스페인어 번역성경으로 보아도, 역시 주님의 비유법임을 알 수 있습니다. "육신을 죽이는 자들은 영혼을 죽일 힘이 없으니 두려워하지 말라. 오히려 게이-힌놈의 몸과 영혼을 모두 파괴할 수 있는 자를 두려워하라." [Mateo:10:28(Biblia Kadosh역) "No teman a los que matan el cuerpo, porque no tienen poder para matar el alma. Por el contrario teman al que puede destruir ambos, cuerpo y alma en el Guei-Hinnom.")] 영혼불멸로 인지하고 있는 또 하나의 사례가 있는데, 기독교도들은 마태복음 22장 32절도 "영혼불멸 사상"을 말하는 성구라면서 지지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영혼이 현재 죽어 없어진게 아니라, 어딘가에 그들의 영혼이 살아있다는 증거라고 주장합니다. 마태복음 22장 32절 말씀!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시니" 이 성구는 세 사람의 보이지 않는 영혼이 어딘가에 떠돌아 다닌다는 뜻이 아닙니다.

 

다시 말해서, 세 사람의 의인들이 과거에 죽었으나 그들의 보이지 않는 영혼은 살아있다는 뜻으로 주님께서 설명하신게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말씀은 부활을 믿지 않는 사두개인들에게 하신 말씀이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런 표현은 모세에게 하나님의 천사가 시내산 위에서 언급한 표현이기도 합니다. 시내산에서 모세와 조우하셨을때, 이미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죽은지 오래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자신이 그들 세 명의 죽은 자의 하나님이라고 언급하셨습니다. 이것은 세 명의 영혼(네페쉬)이 지옥이나, 연옥이나, 천국이나, 혹은 구천에 떠돌아 다닌다는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면, 세 명이 모두 살아있다는 뜻이 됩니다. 왜냐하면, 예수께서는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자의 하나님"이라고 표현하셨기 때문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세 사람이 살아 있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계시록 6장을 읽어보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계시록 6장 9절 10절을 보면, 제단 밑의 죽임당한 영혼들이

 

소리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들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처럼 죽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의 관점에서 살아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살해당한 영혼들이 부활되려면, 동료 그리스도인 종들의 숫자가 채워질 때까지 죽음의 잠 속에서 기다려야 한다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계시록 6장 9절에 나오는 "죽은 자들의 영혼"은, 죽은 거룩한 종들의 영혼이 성전의 제단 밑에서 살아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들을 포함하여 순교당한 베드로, 바울같은 사람들도 현재는 죽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살아있다 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들 모두 때가 되면, 다니엘처럼 생명의 부활로 나올 것입니다. 그들이 흰옷을 받은 상태라고 표현된 의미는 그들이 의로운 입장에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성구를 오해하는 이유는 성서의 비유법과 은유법을 이해하지 못해서 입니다. 이 성구에도 네페쉬(프쉬케)가 사용됐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신약이든 구약이든 영혼에 해당하는 네페쉬나 프슈케가 나오면,

 

희랍 철학자 플라톤이 설파한 개념으로서의 영혼(soul)을 생각하지 말고, 창세기에나 혹은 에스겔 18장 4절에 나오는 영혼(네페쉬)의 개념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하기만 하면, 성경을 엉뚱하게 잘못 해석하는 것을 피할 수 있게 됩니다. "마지막 날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이 되고, 별들이 떨어질 것이다"라는 성경구절의 표현이 있습니다. 이 말은 마태복음 24장, 요엘서 2장, 누가복음 21장, 마가복음 13장, 계시록 6장에 나옵니다. 이런 구절을 읽으면, 성서의 비유법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의 경우, 문자적인 글자로 보고 하늘 천체에 이상이 생길 것이라고 해석합니다. 그런 뜻이 전혀 아닙니다. 첫째로는 사회의 지도층 인사들이 직면한 카오스(혼란)에 대해 아무런 해법을 내놓지 못하며, 국민들이 그들(지도자들)에게 아무런 기대를 갖지 못하는 상태에 놓이며, 둘째로는 사회 정치 지도자들이 문자적 죽음에 처해질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열두째, 사람이 죽으면 영혼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열두째의 1. 전도서 12장 7절의 의미를 살펴봅니다. 전도서 12장 7절에서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는 뜻이 아닙니다. 루아흐는 생명의 호흡으로도 번역이 가능하고, 어느 번역본에서는 "breath"로, 다른 번역본에서는 "spirit"으로 번역했습니다. NIV 성경에서는 "생명을 주는 호흡"으로 표현했습니다. [전도서 12:7 (NIV) "So our bodies return to the earth, and the life-giving breath returns to God."] 한글역에서는 "영"으로 번역했습니다. [전도서 12:7 Korean Living Bible (KLB) "육은 본래의 흙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스페인 번역본에서도 "영"으로 번역했습니다. "그 날에 먼지는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갈 것입니다." [전도서12:7 Nueva Traducción Viviente (NTV) "Pues ese día el polvo volverá a la tierra, y el espíritu regresará a Dios, que fue quien lo dio."] 유대인들의 성경 OJB에서는 히브리어인 루아흐로 번역했습니다. "그러면 아파르는 그대로 하레츠에게로 돌아가고, 루아흐는 그것을 주신 하엘로힘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전도서12:7 Orthodox Jewish Bible (OJB) "Then shall the aphar return to ha’aretz as it was; and the ruach shall return unto HaElohim who gave it."] 유대인 성경 완역본 CJB에서는 spirit 으로 번역했습니다.

 

"먼지는 원래대로 땅으로 돌아갑니다. 영혼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전도서 12:7 Complete Jewish Bible (CJB) "the dust returns to earth, as it was, and the spirit returns to God, who gave it!"] 전도서 12장 7절에서 "영혼"이라고 번역되는 히브리어 "네페쉬" 대신에, 영이나 호흡을 의미하는 "루아흐"가 사용됐습니다. 그러므로, 영혼불멸 사상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이 성구의 분석은 제가 이전에 기고한 "프뉴마(루아흐)는 무엇인가?"라는 제목을 찾아서 정독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열두째의 2.  성서가 말하는 "죽은 자"의 상태는 어떻다고 이야기 합니까? 1. 기억이 없다. 시편 88편 12절 말씀! "흑암 중에서 주의 기사와 잊음의 땅에서 주의 의를 알수 있으리이까?" 2. 목적도 없다. 전도서 9장 10절 말씀! "무릇 네 손이 일을 당하는대로 힘을 다하여 할찌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음부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 3. 생각도 없다. 시편 115편 17절 말씀! "죽은 자가 여호와를 찬양하지 못하나니, 적막한데 내려가는 아무도 못하리로다." 성경에는 이렇게 명확하게 쓰여져 있는데,

 

왜 이교도적인 철학 교리를 받아들이는 것입니까? 인간에게는 불멸의 영혼 같은 것이 일절 없습니다. 따라서, 영혼 이동설은 가짜입니다. 성경에는 영원한 불지옥. 연옥 그리고, 영원한 불지옥을 지키는 악마 그런 내용같은 것은 일절 없습니다. 그것들은 영감받은 귀신의 가르침입니다. 죽어도 죽은게 아니다? 그런 것도 없습니다. 죽은 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관점에서 의인들이 살아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들은 결국에 때가 이르면 생명의 부활로 나옵니다. 그때까지는 비유적으로 죽음의 잠을 자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죽음"이라는 것은 존재의 끝을 의미합니다. 네덜란드 화가 히에로니무스 보쉬는 5세기 이전의 화가인데, 상상의 날개를 펼쳐서 많은 그림 중에 중세 사람들에게 종교에 대한 공포심을 조장하는 "지옥 그림"을 그린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사람들에게 무시무시한 지옥에 대한 공포심을 주어서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만들려는 목적으로 저런 그림을 그렸다? 4복음서 어디에 지옥에 대한 공포심을 불러 일으키는 묘사가 있습니까?

 

메시아께서 하나님을 두려워 하라고 말씀하셨을때 강조한 요점은, 영혼이 고초를 받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다시는 부활이 없는 "소멸" 즉, "사라짐"이었습니다! 그런 점을 마태복음 10장 28절에서 비유적으로 표현하신 것입니다. 새번역을 읽겠습니다. "그리고, 몸은 죽일지라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이를 두려워하지 말고, 영혼도 몸도 둘 다 지옥에 던져서 멸망시킬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이번에는 공동번역 개정판으로 읽습니다. "그리고, 육신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영혼과 육신을 아울러 지옥에 던져 멸망시킬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사후세계에 관한 관념의 시작은 헬레니즘이 아니었습니다. 고대 마야인들과 고대 수메르인들과 고대 이집트인들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고대의 유대사회에는 사후세계나 불타는 지옥의 개념 자체가 없었습니다. 사후세계의 개념은 기원전 323년에서 기원전 31년 사이에 헬레니즘이 유럽을 지배할 때, 유대지역 주변의 문화와 종교에 흡수됐습니다. 구약 성경은 대부분이 히브리어인데, 극히 일부가 아람어로 기록됐습니다. 신약 성경은 희랍어와 아람어로 기록됐습니다.

 

(The word  translated in English as ‘hell’, and used throughout the Old Testament, is the original Hebrew word). 구약 성경에 나오는 히브리어 she’ol (שְׁאוֹל)이 영어 사용자들을 위해 번역될 때, Hell로 대체됐습니다. 구약 성경의 필자들은 히브리어 she’ol (שְׁאוֹל)을 어떤 의미라고 알고 있었을까요? 구약의 필자들은 히브리어 she’ol (שְׁאוֹל)이, 죽기 전에 의로운 삶을 살았든, 불의한 삶을 살았든, 아무런 상관도 없이 죽은 자라면 누구나 가는 곳이라고 이해했습니다. 당연히, 그곳은 지식도. 목적도. 느낌도. 생각도 없는 곳이며, 생명으로부터 "단절된 곳"이라고 이해했습니다. 전도서 9장 10절은 이렇게 스올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전도서 9장 10절을 KLB(Korean Living Bible) 성경으로 읽습니다. "너는 무슨 일을 하든지 최선을 다하라. 네가 앞으로 들어갈 무덤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으며, 지식이나 지혜도 없다." [전도서 9:10 Complete Jewish Bible (CJB) "Whatever task comes your way to do, do it with all your strength; because in Sh’ol, where you will go, there is neither working nor planning, neither knowledge nor wisdom."] 히브리어 she’ol (שְׁאוֹל)이 항상 "hell"로만 번역된게 아닙니다.

 

"Hell"로 번역한 번역가들은 단테가 설파한 개념을 독자가 갖도록 의도했을 가능성이 있는데, 만에 하나 그리했다면, 번역을 의도적으로 왜곡시켰다고 봐야 합니다. 그러나, 일부 번역가는 히브리어 she’ol (שְׁאוֹל)이 오로지"hell"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사용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번역가는 철저히 조사하는 습관을 가져야만 합니다. 히브리어 she’ol (שְׁאוֹל)이 경우에 따라서 "grave"나 "pit"로도 번역이 됐습니다. CJB 성경 - 창세기 37장 35절. 열왕기상 2장 6절. 욥기 17장 16절. 이사야 14장 11절KLB 성경 - 욥기 17장 16절NTV 성경 - 욥기 17장 16절을 보시면 그런 사례에 속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창세기 37:35 Complete Jewish Bible (CJB) "Though all his sons and daughters tried to comfort him, he refused all consolation, saying, 'No, I will go down to the grave, to my son, mourning.' And his father wept for him." / 열왕기상 2:6 Complete Jewish Bible (CJB) "Therefore, act according to your wisdom; don’t let his gray head go down to the grave in peace." / 욥기 17:16 Complete Jewish Bible (CJB) "Only those who go down with me to the bars of Sh’ol, when we rest together in the dust.” / 이사야 14:11 Complete Jewish Bible (CJB) "Your pride has been brought down to Sh’ol​ with the music of your lyres, under you a mattress of maggots, over you a blanket of worms."] [욥기 17:16 Korean Living Bible (KLB) "내가 죽으면 내 희망도 죽음의 문까지 내려가 나와 함께 흙 속에 묻혀 버리고 말 것이다."] [욥기 17:16 Nueva Traducción Viviente (NTV) "No, mi esperanza descenderá conmigo a la tumba.《¡Descansaremos juntos en el polvo!》."] "구약 성경에서 히브리어 she’ol (שְׁאוֹל)은 도덕적인 구분없이 단순히 죽은 자의 장소를 의미하는 것으로 사용됐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국내외 한국 개신교를 비롯한, 기독교 종교단체들은 성경과 다른 거짓말들을 믿는 이단입니다. "사도들이 전한 복음과 다른 영의 다른 복음"을 믿는다는 이야기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마지막 5부 메시지를 전하겠습니다. 청각장애우 여러분께는 한글 텍스트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이미 가나안 성도가 되신 분이나 가나안 예비 성도 여러분께서는 맨 윗상단의 링크로 들어가셔서 로그인없이, 참예수 복음을 찾아 진리의 복음이라고 하는 진주와 같은 보화를 소유하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청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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