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 복음이 섞인 설교 홍수' 속에서 참예수 복음을 전하는 Noah Bak 전도자입니다!"

* 원제목1: 주일성수와 십일조는 개신교의 성경적인 신앙인가?

* 원제목2: 성경과 같은지 따져 보라! 주일성수와 십일조는 가톨릭의 교리이다!

 

♤16분 메시지, https://buly.kr/BpCXxCA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안녕하십니까? 저는 노아박 전도자입니다. 첫째, "주일성수와 십일조"가 기독교인의 가장 중요한 신앙이라고 가르치는 목사 그룹이 있는데, 대다수 목사가 여기에 해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는 아니야! 뭔 개소리야!"라고 손사레를 칠 분도 더러 계시겠지만 말입니다. 두째, "주일성수와 십일조"를 하면 장수하고 복을 받는다고 가르치는 거짓 목사의 말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신앙이 아니라고 강조하는 소수의 목사 그룹이 있습니다. 이들이 강조하는 가르침은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대속을 믿고 3일만에 부활하심을 믿으면, 자원해서 예배하고 예물을 드리게 된다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각종 예배 의식과 순서를 가지고 한다면 전부 꽝입니다. 말씀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한 영을 힘입어 오직 진리의 복음만 전하고 나눈다면 괜찮지만, 예물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아 예배 시간에 헌금시간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말한 것이기 때문에, 엄격히 말하면 성경과 비교하여 보면 100%가 틀린 것입니다. 셋째, 앞에서 언급한 두째의 가르침 중에서 창조주

 

여호와께 예배는 말씀 중심으로만 하되, 돈으로 예물을 준비하여 창조주께 바치는 행위는 가증한 것이라고 바른 말하는 극소수 목사 그룹이 있습니다. 첫째, 두째, 셋째 중에서 여러분은 누구의 가르침이 가장 성경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실제로 어느 결혼식장에 있었던 일입니다. 신랑이 신학생인데, 주례 목사에게 부탁하기를, "목사님! 오늘 제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 대부분은 복음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주례사를 하시면서 복음을 전해주십시오!"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주례 목사는 다른 주례사를 하는 분들과 별반 다르지 않게 다음과같이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양가의 어르신과 부모님, 그리고 여러 친지 분들을 모시고 이렇게 뜻 깊은 행사의 주례를 맡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소중한 사람들이 만나 인연을 맺게 됨으로써, 오늘 드디어 제2의 인생을 출발하게 되는 신랑 신부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신랑 000군은 일반 00대학교를 마치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신학대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중이고, 신부 000양은 00대학교를 졸업한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들입니다. (중략) 끝으로, 성경을 믿는 제가 오늘

 

하객 여러분들께 기쁜 소식을 한가지 짧게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고 죽음 이후에는 천국과 지옥으로 가기 때문에 전하는 것입니다만, 일요일 예배에 빠짐없이 참석하는 것을 주일성수라고 하며, 하나님께 빈 손들고 나오지 않는 가장 기본적인 것은 모든 소득의 십일조입니다. 이 두가지만 잘해도 장수하시고 물질의 복을 받습니다." 주례 목사 이야기는 교회에 나오라고 하는 것이 전도라는 말씀이었고, "주일성수와 십일조" 잘하면 장수하고 복받으며 천국간다고 하는 말은 성경에 없는 말을 교회들이 암묵적으로 연대하여 지어낸 거짓말을 성경처럼, 그대로 전달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례 목사의 요상한 이야기를 듣고 두갈래 또는 세갈래로 나누어질 것은 뻔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교회를 다니는 장로, 목사, 집사 중에도 그것은 복음이 아니라고 하는 두째 그룹이 실제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첫째가 가장 많고, 두째가 더러 있으며, 셋째 단계로는 대부분 넘어가기 싫어합니다. 저는 셋째를 지지하는 전도자로서, 이 부분에다 촛점을 두고 오늘 메시지를 전하겠습니다. 의견이 여러분과 조금 다르더라도, 끝까지 듣고 말씀 분별하려는

 

자세를 갖는 것이 예수 성령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바라고 계시는 것일 겁니다. 세가지의 서로 다른 교리의 답변은 성경에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사야 1장 13절 말씀!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날과 절기를 지키면서 제물을 가져오라고 했습니까? 이런 성경구절은 첫째에 해당하는 대다수 목사 그룹은 절대로 가르치지 않습니다. 그러니, 창조주 여호와가 예수이시며 성령이신 말씀을 대적해 가면서 강도의 소굴을 만들어 도적떼처럼 성도들의 온갖 것을 약탈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주일성수와 십일조! 토요 안식일 준수와 십일조! 이것은 창조주께서 요구하지 않은 것임을 성경으로 다시한번 입증해 드리겠습니다. 신명기 23장 18절 말씀! "창기가 번 돈과 개 같은 자의 소득은 어떤 서원하는 일로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가져오지 말라. 이 둘은 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것임이니라."

 

신명기 23장 18절 말씀을 현대인의 성경으로 읽으면 더 이해가 빠릅니다. "여러분은 그런 인간들이 번 더러운 돈을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에 서약을 갚는 예물로 가져오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그런 자들을 아주 미워하십니다." 출애굽기 36장 6절 말씀! "모세가 야영지에 있는 모든 남녀에게 성소에 드릴 예물을 만들지 말라고 명령하자, 백성들은 더 이상 예물을 가져오지 않았다." 그런데, 앞의 성경구절과 상반된 내용이 담겨진, 이사야 43장 21절에서 25절까지 읽겠습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나, 야곱아! 너는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고, 이스라엘아! 너는 나를 괴롭게 여겼으며, 네 번제의 양을 내게로 가져오지 아니하였고, 네 제물로 나를 공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나는 제물로 말미암아 너를 수고롭게 하지 아니하였고, 유향으로 말미암아 너를 괴롭게 하지 아니하였거늘, 너는 나를 위하여 돈으로 향품을 사지 아니하며, 희생의 기름으로 나를 흡족하게 하지 아니하고,

 

네 죄짐으로 나를 수고롭게 하며 네 죄악으로 나를 괴롭게 하였느니라.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결코 난해한 구절이 아닙니다. 신구약 안에는 창조주 여호와이시고 성령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마치 어린시절 초등학교 소풍 때 보물찾기 행사를 통하여 상품이 적혀 있는 쪽지를 가져 오면 해당 상품을 주었던 것처럼, 성구에 감추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계시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단순히 성경구절을 글자로만 보지 말고, 광야의 감추인 맛나를 발견하는 마음이 필요한 대목입니다. 마태복음 13장 44절 45절 46절에 나오는 "감추인 보화, 값진 진주"가 담긴 밭을 발견하고 내 재산을 팔아 그 밭을 구매한 것과 같은 기쁨일 것입니다. 이사야 43장 21절에서 25절에 나오는 "내 번제의 양" 또는 "제물"은 예수 대속의 그림자를 말하고, "유향"은 예수의 장례에 대한 그림자로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동방박사가 준비한 세가지 예물 중에는 유향이 있지 않았습니까? 유향은 평상시 향수로 사용하는 가벼운 것과 시체에 부을 때 사용하는 두 종류가 있었는데 후자를 위한 예물이며,

 

몰약은 장례때의 방부제로 쓰였고, 황금은 예수님의 왕권을 상징한다고 봅니다. 이 모든 것은 예수의 대속 제물되심에 대한 예표로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 내 번제의 양이나 유향은 결국 예수께서 메시야로 오셔서 자신의 죽으심을 계시하신 것으로 보기 보다는, 유대인들이 이런 복음적인 것을 만홀히 여기고, 제물. 분향. 월삭. 안식일. 대회. 성회 등과 같은 율법주의에 매여 종살이 하는 것에 대한 경고로 이해하면 됩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교회도 어쩌면 신구약 성경과 무관한 것들을 앞세워 강도의 소굴을 만들고, 고아. 과부. 나그네에 해당하는 성도의 삶을 파괴시키는 날강도 짓을 하면서도, 입으로는 주여! 주여하는 자들이 사단의 회당 지도자가 되어 있다고 봅니다. 바알을 숭배했던 이세벨 무리 즉, 가톨릭 교리까지도 추종하면서 종교다원주의와 이단포용주의를 통하여 복음을 변질시킨 소경들 종교집단에 속해 있다는 것은, 내 영혼을 사단에게 송두리째 내어 주는 결과로, 세상끝날 온지구상 하늘에 쏟아 붓는 단회적인 유황불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죽자마자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죽자마자 존재하지도 않는 영원환 유황불 지옥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무덤 속에서 의인의 부활과 악인의 부활이 있고, 세상끝날에  살아있는 의인들과 악인들도 모두다 두 부류로 갈라지게 된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악인들은  지옥불에 쓸어 담아 심판받기 위해 부활하는 것이고,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기 위해 부활하는 것입니다. 이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도 갈라디아서 4장 10절 11절 말씀에서 경고하기를,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주일성수를 한 것이 아니라, 도리어 신구약 66권 정경이 완성되기 이전이었기 때문에, 바울도 갈라디아 가정교회로 모이기 전에는 태양력이 아닌 유대력으로 회당에서 토요일날 편의상 한시적으로 모였다고 보고 있습니다. 유대 동족의 핍박을 피하여 갈라디아 가정교회 모임 이후로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여러분들이 가만히 들어와 미혹하는 거짓 선생들의 꾀임에 빠져,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느냐?"라고 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런 종교행위를 미워한다는 의미로 예수 성령의 가르치심을 선포했던 것입니다. 겉과 속 중에서 무엇이 중요하겠습니까? 겉에 해당하는 것은 현대교회가 만든, 예배 순서나 의식 행사 헌금 봉사및 주일성수 등과 같은  온갖 목사 교리와 교회 전통들이고, 속에 해당하는 것들은 이런 불순물을 완전 제거한 빈 마음에다, 창조주 여호와이시고 예수이시며 성령이신 한분 하나님께서 진리의 복음으로 불리우는 말씀 즉, 성령이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성령 안에 존재하는 상태로, 오직 내 마음의 반석에서 영생하게 하시는 생수가 차고 넘쳐나서 흘러 가도록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회칠한 무덤은 유대나라에서 시신을 덮은 땅 위가 아닌 동굴이나 석회암 바위를 깎아 만든 무덤 겉에 분칠 것을 말하는데, 겉은 번지르르하지만 속은 썩은 시체가 들어 있는 상태를 가지고 유대 종교지도자들을

 

빗대어 말한 것입니다. 한국교회의 종교생활이 바로 이런 것을 말하고, 영생은 커녕, 무덤에서 부활 때까지 잠을 자다가, 세상끝날에 악인들이 부활하여 하늘 유황불에 태워 소멸된다는 것을 분명하게 아시기 바랍니다. 이것과 다르게 가르치는 자들은 염소요, 예수 대적자들입니다. 그리스도인 사역자 여러분! 결론을 맺습니다. 첫째, 주일성수는 가톨릭의 교리입니다. 나무위키 자료를 보니까, 주일성수에 대하여 다음과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가톨릭 교리에서는, 주일에는 생업이나 육체노동을 삼가야 하며, 휴식과 하느님에 대한 기도및 신앙에 방해되는 일체 행위를 피하고, 특히 주일 미사에 참례하여 주일을 거룩히 지내야 한다고 설명한다. 이를 넓게 해석하여 적용하면, 이는 각종 게임이나 과도한 공부 등 평일에도 충분히 할 수 있어 정신을 흡수하는 행위들을 멀리해야 한다는 계명도 된다. 이러한 주일의 육체노동 금지를 '주일 파공'이라고 하며, 신자들은 모두 지켜야 한다. 예외적으로 하느님을 섬기는 일에 해당하는 성당 일은 허용되고,

 

봉사활동. 자선활동. 가벼운 레크리에이션 예를들어 산책이라던지 개인적 휴식 등은 주일에도 충분히 허용한다. 또한, 면도. 세면. 요리. 길걷기. 차량 승하차 등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기초적인 일들은 허용된다. 또한, 개신교 신자들도 주일날은 상점 영업을 쉰다던가 하는 식으로 노동을 자제한다." 어떻습니까? 도낀개낀이지만, 개신교보다도 가톨릭이 훨씬 배려가 조금 더 있어 보이지 않습니까? 두째, 십일조는 중세 가톨릭의 교리입니다. 1789년 프랑스 혁명 과정에서 벌어진 가톨릭 교회의 십일조 폐지 조치로 인하여 십일조를 더이상 거둘수 없게 되었습니다. 개신교에서 가톨릭으로 개종한 어느 신자가 십일조에 대한 질문을 했고, 신부 답변이 매우 의미심장하여 짧게 소개하겠습니다. 개신교에서는 목사가 십일조는 의무라고 하는데, 가톨릭에서는 교무금을 내는 사람은 있어도 십일조를 내는 사람이 왜 적은지, 그 이유를 알고 싶다는 질문에 대하여 소속 신부는 다음과같이 답변했습니다. "성경대로 십일조를 하는 것이 맞다. 그러나, 서민들의 어려운 가정경제 살림으로 인하여 각자 경제 형편이 어렵기에, 십일조를 의무적으로 할 수 없는 관계로,

 

한달 30일 중에서 십분의 일에 해당하는 1/30조를 교무금으로 내는 것이 하나님 백성의 도리로 규정하여 실천하고 있다. 따라서, 가톨릭에 속한 신자라면 모든 가정이 교무금을 봉헌해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라고 답변했습니다. 가톨릭의 "교무금"은 연보 즉, 사람을 도와주기 위해 걷는 기부금이 아니라, 천주님께 바치는 "봉헌" 즉, "예물"에 해당하니, 신자의 부담을 덜어 주는 "가톨릭의 십일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세상종교의 신은 돈이라는 제물을 받는다고 해당 종교의 종교인들은 믿습니다. 사실, 각각의 세상 종교에서 만든 신이 받을리 없기 때문에, 배후에 사단이 경배를 받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개신교에서 예수라고 하는 신이 십일조와 각종 헌금을 받는다고 목사 그룹이 가르치고, 장로. 집사. 성도들이 십일조와 각종 헌금을 바치면, 예수로 불리우는 신은 진짜 예수가 아니라, 사단인 것입니다. 이를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고도, 부활 영생을 얻겠습니까?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무덤에서 악인 그룹으로 부활되어 온지구상의 지옥불

 

가마솥에 넣고 하늘 유황불로 태워서 티끌로 돌려보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한국 개신교및 기독교 종교단체를 떠나기로 작정한 가나안 예비 성도 여러분과 이미 가나안 성도가 되신 분들을 위한 링크 하나를 하단에 걸어두었으니, 로그인없이 바른 복음 메시지를 찾아 들으시기 바랍니다. 청각장애우 여러분께는 한글 텍스트가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이상으로 비영리, 비인기 그리스도인 유튜버 노아박 전도자 메시지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뵙겠습니다. 

 

끝까지, 청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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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 복음이 섞인 설교 홍수' 속에서 바른 복음(이웃교회)만 전달하는 말씀 배달부입니다!"

* 원출처: 이오석 강사 

* 부제목1: 교회를 다니는 이유

* 부제목2: 주일에 가게문 닫고 주일성수와 십일조하면 월요일에 두배 받고,

* 부제목3: 수십가지 목적헌금 바치면 부자된다?

 

♤6분 메시지, https://buly.kr/6Mp2yN7

☞ 원출처: 이오석 인자학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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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출처: Pastor Taeksoon Lim / 아델포스 세계선교회

* 원제목: 방언과 방언통변의 진실! 방언은 하나님께 말하는 것이 아니다!

* 부제목1: 방언은 사람들이 알아듣지 못한다는데, 어떻게 통변할 수 있는가? 

* 부제목2: 우리말 번역의 오류이다!

 

♤95분 편집 메시지, https://buly.kr/Alhyb0P

☞ 원출처 URL: https://buly.kr/1GH3XZe 포함한 총3강(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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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출처: Pastor Yongmyeong Kwon

* 원제목: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삼위일체를 믿었는가?

* 부제목: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은 삼위일체가 아닌, "야훼 예슈아=예수"이심!

 

♤20분 메시지, https://buly.kr/FhLByEE

☞ 원출처 URL(구독, 좋아요): https://buly.kr/CB22Ljn

 [설교자 View] 

 

예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시라고 친히 증거해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의 후손이라면, 당연히 아브라함이 믿었던 "그 하나님"만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신 아브라함의 하나님은 십계명에 기록된 "그 유일하신 하나님 야훼"임이 너무나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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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출처: Pastor James Kim / 인터넷바이블교회

* 원제목: 7년 대환난은 없다! 70이레 계시가 무엇인가?

* 부제목: 지금이 7년 대환난 기간인가? 휴거, 7년대환난, 짐승표, 세대주의 목사를 떠나라!

♤18분 메시지, https://buly.kr/uRXWxr

☞ 원출처 URL(구독, 좋아요): https://buly.kr/jWmXzb

[설교자 View]

 

휴거론자들은 "7년 대환난"을 종말론의 핵심인 것처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7년 대환난"을 말씀하는 곳은 없습니다. 세대주의자들이 천주교의 마수에 걸려, "로마 캐톨릭의 신학"을 개신교에서 나팔을 불고 다니는 반면에, 정작 로마 캐톨릭은 신자들에게 이런 이상한 종말론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개신교 성도들만 종말론에 병들어가고 미혹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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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출처: Pastor Taeksoon Lim / 아델포스 세계선교회

* 원제목: 방언과 방언통변의 진실

* 부제목: 각종 방언=모든 종족의 언어! 통변=해석=하나님의 여러가지 큰 일을 이해시키는 것!

 

♤185분 편집 메시지, https://buly.kr/6tZGLPn

☞ 원출처 URL: https://buly.kr/3YArUWF 포함한 총10강(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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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출처: '탄산수' 전도자

* 원제목: 지옥불 교리와 영혼불멸 교리의 기원

* 부제목1: 영어 성경의 Hell이 게헨나 / 스올이면 뭣하나? 

* 부제목2: 내 번역성경이 지옥인데!(5부)

 

♤37분 메시지, https://buly.kr/BpCT8Uo

☞ 원출처 URL(공감, 댓글): https://is.gd/7ZBGQ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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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 불교에는 수많은 지옥(팔열지옥, 팔한지옥, 기타지옥)이 있습니다. 죄인을 갈아버리는 "불교 10대 지옥"과, 기독교회의 "천국지옥 신비체험"이 다를까요?: https://is.gd/QrvC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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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안녕하십니까? 저는 노아박 전도자입니다. 그리스도인 사역자 여러분! 성경에 근거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믿느냐? 아니면, 기독교 종교단체 종교인의 말을 듣고 믿느냐?는 "영원한 생명(eternal life)"과 "영원한 죽음(eternal death)"으로 갈려지는, 구원과 심판의 기준이 됩니다. 대부분의 세상종교에서 말하는 "영원불멸과 영원한 유황불지옥"을 성경이라고 가르치는 목사 당신은 종교인이며, 그리스도인은 아닙니다. 목사한테서 이교도의 교리를 배워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쳐대는 당신도 종교라고 하는 마약에 중독된 사람입니다. 잠언 16장 25절에서 말씀하는 길을 걷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Sometimes what seems right is really a road to death)." 신명기 30장 19절에서도, 생명과 사망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서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Right now

 

I call the sky and the earth to be witnesses that I am offering you this choice. Will you choose for the LORD to make you prosperous and give you a long life? Or will he put you under a curse and kill you? Choose life!)." 로마서 8장 6절에도 생명과 사망을 말씀합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If our minds are ruled by our desires, we will die. But if our minds are ruled by the Spirit, we will have life and peace)." 사람은 영혼과 육체가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영혼육이 한세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생한다는 것은 부활의 생명을 가지고 영원무궁하도록 "창조주 여호와이시고 예수이시며 성령이신 한분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을 말하며, 예수 그리스도 밖에서 영원히 사망한다는 것은 영혼육이 영생하지 못하고 짐승처럼 존재가 소멸됨을 말합니다. 마지막 날에 의인의 부활과 악인의 부활이 있다고 했는데, 악인들은 심판받기 위한 부활로 이해하는 것이 맞다! 하겠습니다.

 

나라별로 사형 집행 방법이 조금씩 다르지만, 흉악범에게 사형을 선고하면, 집행날자에 사형시킨 그것으로서 그 인생 존재가 끝나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 밖에 살아온 악인들도 세상끝날 온지구상의 하늘에 쏟아붓는 유황불(소돔과 고모라 유황불 심판처럼)로 깨끗하게 태워서 재를 만들어 티끌로 돌려보내는 심판을 받는다고 믿습니다. 끝날에 살아있는 악인들도 모두 포함해서 말입니다. 히브리서 9장 27절 말씀!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We die only once, and then we are judged)." 요한복음 5장 29절 말씀!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and they will come out of their graves. Everyone who has done good things will rise to life, but everyone who has done evil things will rise and be condemned.)." 기독교라는 종교적인 열심과 종교인의 착한 일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 말씀대로의 믿음을 가졌느냐?의 여부라고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마태복음 3장 12절 말씀!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His threshing fork is in his hand, and he is ready to separate the wheat from the husks. He will store the wheat in a barn and burn the husks in a fire that never goes out)." 아멘입니다. 글이나 음성으로 오늘 메시지 참여하는 분들에게, 기본적인 성경 말씀을 마음 바탕에 깔고 출발하시도록, 제가 먼저 이야기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네이버 "숨겨진 진실"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탄산수' 전도자께서 성경과 다르게 기독교 종교단체에서 잘못 가르치고 믿고 있는, 지옥불 교리와 영혼불멸 교리에 대한 글 메시지를 총5부로 나누어, 음성과 한글 텍스트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마지막 5부 메시지를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헬(Hell)은 적절한 번역이 아닙니다[Collier’s Encyclopedia (1986, Vol 12, p.28)]. 희랍어 70인역을 알렉산드리아에서 번역할 때,

 

유대인 번역가들이 구약 성경의 히브리어 she’ol (שְׁאוֹל)을 희랍어 단어 hades (ᾅδης)로 번역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 번역가들은 헬레니즘 철학에 영향을 받아서 "스올"을 "하데스"로 번역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스올이 아무런 활동도 지식도 없는 곳이라는 유대인들의 보편적인 관념을 염두에 두고, 하데스로 번역했습니다. 이 사실을 기억하는 것은 번역 작업시에 매우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다음에 소개하는 두 성구는 히브리어 "스올"에 해당하는 그리스어가 "하데스"임을 보여주는 번역입니다. 사실상, 이 두 성구는 같은 의미를 지닙니다. 왜냐하면, 베드로가 시편에서 인용했기 때문입니다. [시편 16:10, ESV "For you will not abandon my soul to Sheol, or let your holy one see corruption." / 사도행전 2:27, ESV "For you will not abandon my soul to Hades, or let your Holy One see corruption."] 그렇다면, 누가복음 16장 19절부터 31절의 부자와 나사로 비유는, 실제로 지옥이 있기에 영혼이 지옥간다는 확실한 증거가 아닌가?에

 

대해 따져 봐야 합니다.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는 문자적으로 받아들이면 안됩니다. 여러분은 예수님께서 비유가 아니면 말씀을 안하셨다는, 누가복음 16장 19절에서 31절까지의 내용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이 비유를 보면, 하데스에 있는 불꽃 속에서 부자가 고통 중에 있다는 표현이 나옵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하데스는 히브리어 스올에 상응하는 헬라어입니다. 따라서, 이미 우리가 살펴봤듯이, 하데스에 실제로 부자가 들어갔다면 그곳에서 고통을 느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하데스와 스올에는 화염 불꽃이 없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스올과 하데스는 사람이 죽어서 잠자는 상태인데 바꿔 말하면, 없어진 상태를 용어로 표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도 하데스(스올)에 사흘동안 계셨습니다. 그러므로,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는 목사들이 설명하는 그런 의미가 절대로 아닙니다. 열셋째, 계시록 20장 10절에는 불과 유황의 호수가 나오는데, 그 곳에서 밤낮 쉬지않고 영원히 고통받는 자들이 누군인지, 그 구절이 사실인지의 여부도 알아봅니다.

 

계시록 20장 10절 말씀!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And the devil who deceived them was cast into the lake of fire and brimstone, where [are] both the beast and the false prophet; and they shall be tormented day and night for the ages of ages." 열셋째의 1. 불못에 던져지는 자들은 누구입니까? 1. 사탄 마귀! 곧, 창세기 3장에 묘사된 하와를 속인 영자. 2. 짐승! 즉, NWO. 3. 거짓예언자! 즉, NWO를 위해 일하는 정부. 열셋째의 2. 계시록 20장 10절의 불이 타는 호수는 실제로 존재하는 그런 곳이 아닙니다. 이 성구를 문자적으로 이해해서는 안되는 이유는 뭘까요? 1. 사탄 마귀(devil)는 영자입니다. 영자 즉, spirit being은 불에 태워지지 않습니다. 다니엘 3장을 읽어보면, 천사가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던져진 풀무불에 들어가 세사람을 구출해준 얘기가 나오지 않습니까? 천사는 문자적인 불에 전혀 해를 입지 않습니다.

 

그래서, 계시록 20장 10절은 비유에 해당합니다. 2. 불과 유황의 호수에는 태울 수 없는 존재가 던져졌으며, 영원히 고통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불에 의해서 타지 않는 것이 어떻게 연소되며, 그것이 어떻게 통증을 느끼겠습니까? 계시록 20장 10절은 야수와 거짓예언자가 불호수에 던져졌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야수"는 인류 역사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New World Order"로 파악됩니다. 도대체, NWO가 어떻게 불과 유황의 호수에 던져진다는 말입니까? "거짓예언자"는 사람이 아니라, 계시록 13장의 후반부에 나오는 "New World Order"를 온 인류가 숭배하도록 상황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나라입니다. 바꿔서 말하면, New World Order의 형상을 만들도록 주선하는 정부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Corporation"이 어떻게 불과 유황이 타는 호수에 던져진다는 말입니까? 미국에는 "The Federal Reserve System" 이른바, '연준'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Corporation"입니다. 불과 유황이 타는 호수에다 "연준"을 던져 넣었다고 표현한

 

이 말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요한계시록 20장 14절을 KLB(Korean Living Bible) 성경에서는, "그리고 죽음과 지옥도 불못에 던져졌는데, 이것이 둘째 죽음입니다."로 표현했습니다. RSV와 NLT 성경으로 보면, 죽음과 하데스도 불못에 던져진다고 했습니다. [Revelation 20:14 Revised Standard Version (RSV) "Then Death and Hades were thrown into the lake of fire. This is the second death, the lake of fire;" / Revelation 20:14 New Living Translation (NLT) "Then death and the grave were thrown into the lake of fire. This lake of fire is the second death."] 계시록 20장 14절에서 죽음과 하데스도 불못에 던져짐을 당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죽음과 인류가 들어가는 상태인 "하데스" Hades (/ˈheɪdiːz/; Greek: ᾍδης Hádēs; Ἅιδης Háidēs)는 어떻게 불못에서 고통을 느낀다는 말입니까?​ 계시록 20장 10절의 NWO, 야수와 거짓예언자도 코포레이션입니다. Corporations, 죽음, 하데스는 고통을

 

느끼는 존재가 아닙니다. "국제연합(UN)이 불못에 던져졌다"고 누가 말하면, 우리는 UN이 영원히 고초를 받는다고 이해해야 합니까? "이를 간다,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간다, 밤낮으로 고통 받는다" 등과 같이 이러한 표현법은 단지 "비유법"일 뿐입니다. 오늘 메시지를 듣거나 읽는 분 중에서 끝까지 깨닫지 못하는 분들은 "영원한 지옥"이 있다고 댓글을 달는지 모릅니다. 댓글을 다는 것은 자유이지만, 댓글을 지우는 것은 저의 권한이기도 합니다. 저는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댓글을 통해 소통하지 않습니다. 저는 정말로 진지하게 성경을 알고 싶어하는 분들에 한하여 소통합니다. 그런 분들에겐 저의 이메일 주소를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기독교인의 "지옥불 옹호론"에 대한 댓글을 통해서 논쟁하지 않습니다. 저의 답변을 유도하려는 의도로 댓글 달지 마실 것을 부탁합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지옥에 관한 기사를 한번 더 읽어보시거나, 그게 아니면 도서관에 가서 "종교와 지옥"이라는 제목으로 진지한 조사를 해보시는게 나을 것입니다.

 

진지한 조사도 없이 기독교인이 십수년간 믿어온 "지옥 개념"에 관한 "확증 편향"을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착각하는 것은 여러분의 자유입니다. TV의 "전설의 고향"에서 여러차례 접해온 저승사자가 "망자의 영혼"을 데려간다는 관념은 진실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것은 귀신들이 자행하는 사기극입니다. 방금 이야기한 귀신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런 귀신이 아닙니다. 성서가 말하는 귀신은 디먼(demons)입니다. 저승사자를 믿으면 이스라엘의 사울 왕처럼 사기당합니다. 사울 왕은 영매 술사를 찾아가 사무엘을 흉내내는 영혼 비슷한 것을 만났습니다. 이것은 성서에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까? 사울은 죽은 사무엘을 만난게 아닙니다. 죽은 사무엘의 "영혼"같은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죽은 사무엘의 영혼으로 위장한 디먼(귀신)을 만났습니다! 디먼들이 장난치는 것을 실제로 오해했던 것입니다. 사울 왕이 만났다는 사무엘의 영혼은 처음부터 없었습니다. 한국의 미아리 고개는 점쟁이들의 마을입니다. 점쟁이 중에는 실제로 접신한 자들이 있는데, 이들 점쟁이의 몸에 들락날락 하는 자들이 바로 귀신(demons) 입니다. 이것에 관해 할 말이 많지만, 생략하겠습니다.

 

저승사자가 와서 망자의 영혼을 데려간다는 TV 드라마의 묘사에 현혹돼서 진짜로 망자의 영혼이 떠돌아 다닌다고 세뇌되어 이상한 댓글을 달지 마시라는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망자의 영혼을 저승으로 데려간다는 저승사자! 그딴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인들에게 주신 율법을 통해서 특별히 "영매술"을 경고하셨습니다. 고대 유대사회에서는 영매술사는 물론이고, 영매술사와 접촉하는 자 누구든지 죽임을 당했습니다. 사울은 왕이었기 때문에 그런 처벌을 면했겠지만, 영매술사를 찾아간뒤 얼마 지나지 않아 전쟁터에서 죽임 당했습니다. 열넷째, 타르타루스(Tartarus)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베드로후서 2장 4절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현대인의 성경 KLB(Korean Living Bible)로 읽겠습니다. "하나님은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않으시고, 깊은 지옥에 던져 심판 때까지 어두운 구덩이에 가두어 두셨다." LEB 성경에서도 Tartarus가 나옵니다. [Peter 2:4 Lexham English Bible (LEB) "For if God did not spare the angels who sinned,

 

but held them captive in Tartarus with chains of darkness and handed them over to be kept for judgment,"] 한글과 LEB가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우리말 번역본이 "지옥"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소수의 우리말 번역판에 "타르타루스"단어가 나오긴 합니다. 베드로후서 2장 4절은 분석이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베드로가 기록한 아람어 원문 편지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저는 DARBY역이 가장 낫게 번역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2 Peter 2:4 Darby Translation (DARBY) "For if God spared not [the] angels who had sinned, but having cast them down to the deepest pit of gloom has delivered them to chains of darkness [to be] kept for judgment;"] DARBY역과 비교했을 때 정말이지, KLB역은 완전히 엉터리 번역입니다. 왜냐하면, "지옥"이라고 번역했기 때문입니다. DARBY역은 '타르타루스'가 안 나오지만, 지옥(hell)도 없습니다. 오히려 "어둠의 깊은 구덩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성서 해설가들은 타르타루스가 딱 한번 이곳에 등장한다고 말하면서,

 

사도 베드로가 이 용어를 사용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다른 시각으로 봅니다. 사도 베드로는 베드로후서 편지를 바벨론에서 "아람어"로 기록했을 것입니다. "타르타루스"는 희랍 신화에 나오는 희랍어 용어입니다. 따라서, 베드로의 원래 편지에는 헬라어 '타르타루스'가 없었을 것으로 보는 입장입니다. 우리는 필사본의 필사본의 필사본을 보기 때문에, 실제로 베드로가 "타르타루스" 용어를 사용했는지 여부를 모르지만, 그렇게 추리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극히 일부 우리말 번역판이 베드로후서 2장 4절에서 게헨나와 스올을 사용했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으로 게헨나와 스올이 나올 자리가 아니라고 봅니다. 열다섯째, 게헨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일반적인 영문 성경이 "hell"로 번역한 헬라어 중에는 게헨나가 있습니다. 신약 성경에 "게헨나(gehinnom)"는 12회 나옵니다. 이 단어는 헬라어 "게(ge)"와 사람 이름 "힌놈(hinnom)"의 합성어입니다. 이 용어의 뜻은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 혹은, 힌놈의 골짜기"라는 뜻입니다.

 

12회가 나오는 곳의 일부 번역을 게헨나로 음역해서 원래의 헬라어 발음을 보존시켰던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이 지옥이라고 번역했습니다. 지옥이라고 번역하면 안되는 지명을 이처럼 번역하면, 마치 "체르노빌"이라는 지명이나 "후쿠시마"와 같은 지명을 번역하는 것과 같습니다. 지명은 번역의 대상이 아니라, 음역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번역가들이 지명은 번역이 아니라, 음역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왜 대부분의 성서가 게헨나를 지옥(Hell)이라고 번역했습니까? 그게 미스테리입니다. 기원 1세기 메시아의 활동 당시에는 게헨나가 예루살렘 주민의 쓰레기 소각장으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주변지역으로의 오염을 차단하기 위해 게헨나는 항상 불이 타고 있었고, 유황불이 닿지 않는 곳은 구더기가 살고 있었습니다. 이곳에 어느 누구의 시체가 던져지는 것은 최대의 치욕으로 간주됐습니다. 그러나, 이곳에다 산사람을 던지지는 않았습니다. 오로지 쓰레기와 오물과 죽은 동물의 사체와 치욕적인 사체만 던져졌던 장소입니다.

 

그러므로, 게헨나가 12회 등장하는 성경구의 단어를 HELL로 번역하면 안되고, "Gehinnom 혹은, gehenna"로 놔둬야 합니다. 왜냐하면, 특정한 역사적인 의미를 지니는 지명이기 때문입니다. 마치 "체르노빌"이란 단어가 나오는 우크라이나 소설을 한국어로 번역할 때에, "체르노빌"이란 단어는 번역하지 않고 음역을 해서 "체르노빌"이라고 한글로 표기하는 것과 마찬가지의 원리입니다. 아메리카나 백과사전(1956, Vol XIV,p.81)은 아래와 같이 스올, 하데스, 게헨나의 번역과 음역에 대해 설명합니다. "성경의 초기 번역자들이 히브리어 스올과 그리스어 하데스 및 게헨나를 지옥이라는 단어로 지속적인 번역을 함으로써, 많은 혼란과 오해가 야기되었다. 개정판 성경 번역가들이 이 단어들을 단순 음역한 것만으로는 이러한 혼란과 오해를 해소하기에 충분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음역과 일관된 표현을 통해 성경 연구자는 원어 단어가 등장하는 본문을 정확하게 비교하고, 열린 마음으로 그 단어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

 

[“Much confusion and misunderstanding has been caused by the early translators of the Bible persistently rendering the Hebrew Sheol and the Greek Hades and Gehenna by the word hell. The simple transliteration of these words by the translators of the revised editions of the Bible has not sufficed to appreciably clear up this confusion and misconception. Nevertheless, such transliteration and consistent rendering does enable the Bible student to make an accurate comparison of the texts in which the original words appear and, with open mind, thereby to arrive at an understanding of their true significance.” – The Encyclopedia Americana (1956, Vol XIV,p.81)."] 힌놈의 골짜기에서 갓난아기를 산채로 태워 몰렉신에게 바치는 끔직한 광경을 바라보신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지옥불을 만들어서 악인들에게 영원한 고통을 가한다는 기독교의 교리와 어떻게

 

조화되기나 하는지를 잘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레미야 32장 35절을 KLB(Korean Living Bible) 성경으로 읽습니다. "힌놈 골짜기에 바알의 산당을 세워 몰렉 신에게 그들의 자녀를 제물로 바쳤다. 그들이 이런 끔찍한 일을 행하여 유다를 죄 가운데 빠지게 한 것은 내가 명령한 것도 아니며 내가 생각한 일도 아니다." 이어서, 예레미야 32장 35절을 CJB 성경의 우리말 번역으로 읽겠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벤-힌놈 계곡에 바알을 위한 산당을 짓고 그들의 아들딸들을 몰렉에게 산 채로 불사르게 하였는데, 이는 내가 명령하지도 않았고 그들이 그런 가증한 일을 할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한 일이어서 유다에게 죄를 짓게 하였다'고 했다." [Jeremiah 32:35 Complete Jewish Bible (CJB) "and they built the high places for Ba‘al which are in the Ben-Hinnom Valley, to burn alive their sons and daughters to Molekh — something I did not order them to do, it never even entered my mind that they would do such an abominable thing — and thus they caused Y’hudah to sin.’"]

 

또, ESV 성경의 우리말 번역으로 읽습니다. "그들이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 바알의 산당을 세워 그들의 아들들과 딸들을 몰록에게 바치려고 하였으나, 내가 그들에게 명령하지도 않았고 그들이 이 가증한 일을 행하여 유다로 죄를 짓게 하라고 내 마음에 생각하지도 않았나니, 이는 내가 그들에게 명령하지도 않았고 내 생각에 들어 있지도 않았다." [Jeremiah 32:35 English Standard Version (ESV) "They built the high places of Baal in the Valley of the Son of Hinnom, to offer up their sons and daughters to Molech, though I did not command them, nor did it enter into my mind, that they should do this abomination, to cause Judah to sin."] 다음에는, 스페인어  NTV 성경을 우리말 번역으로 읽겠습니다. "그들은 벤힌놈 골짜기에 바알 신전을 짓고 그곳에서 그들의 아들 딸들을 몰렉에게 제물로 바쳤다. 나는 그런 끔찍한 행위를 명령한 적이 없으며, 그런 일을 명령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유다가 그토록 큰 죄를 짓게 한, 믿을 수 없는 사악함이다." [Jeremías 32:35 Nueva Traducción Viviente (NTV) "Edificaron santuarios paganos a Baal en el valle de Ben-hinom y allí sacrifican a sus hijos e hijas a Moloc. Jamás ordené un acto tan horrendo; ¡ni siquiera me pasó por la mente ordenar semejante cosa! ¡Qué maldad tan increíble la que hizo que Judá pecara tanto!"] 창조주께서는 "그런 끔찍한 짓은 명령한 바도 없고, 내가 생각해 본 적도 없는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메시지를 듣거나 읽는 분 중에는 악인이든 의인이든 연기처럼 사라지니까, 멋대로 살다가 죽어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생길는지 모릅니다. 그런 개념은 성서가 절대로 가르치지 않습니다. 심지어, 구약 성경에서도 의인의 이름은 생명책에 기록된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이런 내용입니다. 의인으로 인정받은 노아나 다니엘이 지금 죽어 있어도,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살아있다는 뜻이 됩니다.

 

온갖 악행을 저질러도 된다고 성서가 가르친다는 개념은 성경구절에 존재하지도 않는 최악의 궤변입니다!​ 앞서 읽은 성경구절은 지옥불 개념과 영혼불멸 사상이 비성경적임을 기술한 것입니다. 영혼이 망자의 몸에서 분리되어 나간 다음에, 연옥. 지옥. 천국으로 강제적인 이동이 된다는 개념은 완전히 비성경적임을 기술했습니다. 저의 논증이 "참"이라면, 인생은 단지 1회용이라는 개념으로 지지하는 것입니까? 그것은 말도 안되는 억지 주장에 해당합니다. 성경구절의 가르침을 등지고, 스스로 자신을 속이면 안됩니다.​ 성서가 가르치는 점은 명확합니다. 구약과 신약 모두 다음과같은 사실을 가르칩니다. 열다섯째의 1. 대속물이 희생되면 사람이 영생할 수 있다!에 대한 것입니다. 시편 49편 7절 8절 9절을 참고하십시오! 먼저, ISV 성경의 우리말 번역입니다. "어떤 사람도 다른 사람의 생명을 대속할 수 없다. 또한, 그는 그를 위해 충분한 대가를 신에게 줄 수 없다. 그의 생명을 대속하는 데는 너무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지불은 영원히 계속될 것이다. 그는 계속 살아야 한다. 부패를 보지 않아야 한다."​ [Psalm 49:7-9 International Standard

 

Version (ISV) "No man can redeem the life of another,[a] nor can he give to God a sufficient payment for him—for it would cost too much to redeem his life, and the payments would go on forever—that he should go on living and not see corruption."] 또, 완전한 유대교 성경으로 불리우는  CJB 성경의 우리말 번역으로 읽습니다. "자신의 부를 의지하여 얼마나 부유한지 자랑하느냐? 아무도 그의 형제를 구속 할 수 없다. 또는, 그를 위해 대속물을 줄 수 없다. 그에 대한 대가가 너무 높기 때문에, 그 생각은 완전히 내버려 두라! 그를 영원히 살게하기 위해 구덩이를 보지 않기 위해서이다." [Psalm 49:7-10 Complete Jewish Bible (CJB) "the evil of those who rely on their wealth and boast how rich they are? No one can ever redeem his brother or give God a ransom for him , because the price for him is too high(leave the idea completely alone!) to have him live on eternally and never see the pit."] 이어서, 스터디 바이블 ESV 성경의 우리말 번역으로 읽겠습니다. "참으로 아무도 다른 사람을 대속할 수 없다. 자기 목숨의 대가를 하나님께 드릴 수 없다. 그들의 생명의 대속은 비용이 많이 들기에 결코 충분할 수 없다. 그는 영원히 살아야하며 그리고, 결코 구덩이를 보지 않아야 한다."

 

[Psalm 49:7-9 English Standard Version (ESV) "Truly no man can ransom another, or give to God the price of his life, for the ransom of their life is costly and can never suffice, that he should live on forever and never see the pit."] 열다섯째의 2. 의인들은 "마지막날"에 부활된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다니엘 12장 13절, 이사야 55장, 이사야 26장을 참고하십시오! ISV 성경의 우리말 번역입니다. "죽은 자의 부활! 그러나, 너희의 죽은 자들은 살아날 것이며, 그들의 시체는 부활할 것이다. 먼지 속에 사는 자들이 일어나서 기쁨으로 외칠 것이다. 당신의 이슬은 새벽 이슬과 같으니, 땅은 죽은 자를 낳을 것이다." [Isaiah 26:19 International Standard Version (ISV)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But your dead will live; their bodies will rise. Those who live in the dust will wake up and shout for joy![a] For your dew is like the dew of dawn, and the earth will give birth to the dead."] 열다섯째의 3. 하나님의 관점에서 모든 의인들은 살아있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마치 잠자고 있는 상태와 동일합니다. 다니엘 12장 13절을 참고하십시오! 열다섯째의 4. 다니엘과 같은 의로운 자들이

 

부활되기 위해서는 잠시 "잠깐" 죽음 안에서 "쉬는 상태"를 지나야만 한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다니엘 12장 13절의 "잠시 잠깐"이라는 말을 오해하면 안됩니다. 이 말은 상징적인 말이 아닙니다. 실제로 미레에 부활되는 사람들은 죽음 뒤에 즉시 부활된 것으로 느낄 것입니다.​ 열다섯째의 5. 의인은 생명의 부활로 나온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악인은 심판 즉, 치욕의 부활로 나오게 됩니다. 다니엘 12장 1절 2절 말씀입니다.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다시 말해서, 지금 메시아의 제자로 삶을 영위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나온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이들은 심판에서 면제됩니다! 다니엘 12장 1절 2절을 스터디 바이블 ESV 성경의 우리말 번역으로 읽겠습니다. "종말의 시간! 그 때에 너희 백성을 다스리는 위대한 왕자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다.

 

그리고 그때까지, 나라가 생긴 이래로 한 번도 없었던 환난의 때가 올 것이다. 그러나, 그 때에 당신의 백성은 책에 이름이 기록된 모든 사람을 구출할 것이다. 그리고, 땅의 먼지 속에서 잠자는 많은 사람들이 깨어나서 일부는 영원한 생명으로, 일부는 수치와 영원한 멸시를 받게 될 것이다."​ [Daniel 12:1-2 English Standard Version (ESV) The Time of the End! "At that time shall arise Michael, the great prince who has charge of your people. And there shall be a time of trouble, such as never has been since there was a nation till that time. But at that time your people shall be delivered, everyone whose name shall be found written in the book. 2 And many of those who sleep in the dust of the earth shall awake, some to everlasting life, and some to shame and everlasting contempt."] 이어서, 요한복음 5장 28절 29절을 ESV 성경의 우리말 번역으로 읽겠습니다. "무덤 속에 있는 모든 사람, 즉 선을 행한 사람은 생명의 부활로, 악을 행한 사람은 심판의 부활로, 그 분의 음성을 듣고 나올 시간이 다가오고 있으니, 놀라지 말라."​ John 5:28-29 English Standard Version (ESV) Do not marvel at this, for an hour is coming when all who are in the tombs will hear his voice 29 and come out, those who have done good to the resurrection of life, and those who have done evil to the resurrection of judgment."]

열다섯째의 6. 메시아의 진정한 제자로 지금 생애를 산사람은 부활 이후에 있을 "심판"에서 제외된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요한복음 5장 24절을 ISV 성경의 우리말 번역으로 읽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단호하게 말하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않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John 5:24 International Standard Version (ISV) "Truly, I tell all of you[a] emphatically, whoever hears what I say and believes in the one who sent me has eternal life and will not be judged, but has passed from death to life."]​ 심판받지 않는다? 이 말에는 중대한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요한복음 5장 28절이 말하듯이, 생명의 부활로 나온 자들은 심판을 받지 않습니다. 요한계시록 20장은 이것에 관해 이렇게 기술했습니다. 계시록 20장 11절에서 15절까지를 ESV 성경의 우리말 번역으로 읽겠습니다. "백보좌 앞의 심판! 그때 나는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았다. 그의 앞에서 땅과 하늘이 달아나 그들을 위한 자리가 없었다. 또, 크고 작은 죽은 자들이 보좌 앞에 서 있고 책들이 펴져 있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또 다른 책이 펴졌는데, 그것은 바로 생명책이다. 그리고 죽은 자들은 책에 기록된 대로, 그들이 행한대로 심판을 받았다. 바다가 그 안에 있던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죽음과 음부도 그 안에 있던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그들은 각자 자기들이 행한대로 심판을 받았다. 그러자, 죽음과 음부는 불못에 던져졌다. 이것이 두 번째 죽음인 불못이다. 그리고, 누구든지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사람은 불못에 던져졌다." [Revelation 20:11-15 English Standard Version (ESV) Judgment Before the Great White Throne! "Then I saw a great white throne and him who was seated on it. From his presence earth and sky fled away, and no place was found for them. And I saw the dead, great and small, standing before the throne, and books were opened. Then another book was opened, which is the book of life. And the dead were judged by what was written in the books, according to what they had done. And the sea gave up the dead who were in it, Death and Hades gave up the dead who were in them, and they were judged, each one of them, according to what they had done. Then Death and Hades were thrown into the lake of fire. This is the second death, the lake of fire. And if anyone's name was not found written in the book of life, he was thrown into the lake of fire."] "죽은 자"의 종류는 큰 자나 작은 자로 묘사됐는데, 이들은 모조리 하얀 보좌 앞에 서 있습니다. 여기의 "죽은 자"는 망자의 영혼이 아닙니다! 이들은 "죽음"과 "하데스"에서 나온 자들 곧, 부활된 자들입니다! 이들을 "망자의 영혼"이라고 가르치는 종교단체가 많은데, 그들은 거짓말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계시록 20장 13절을 온전히 이해하려면, 요한복음 5장 28절 29절을 동시에 읽으면서 대조해봐야 합니다. 사망과 하데스에 있는 자들 누구나(everyone) 메시아의 목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리되면, 그들은 부활합니다. 그래서, 메시아는 하데스의 열쇠를 가지신 분인 것입니다.

계시록 1장 18절을 ISV 성경의 우리말 번역으로 읽습니다. "살아있는 자다. 나는 죽었지만, 보라! 나는 영원히 살아 있다! 나에게는 죽음과 음부의 열쇠가 있다." [Revelation 1:18 International Standard Version (ISV) the living one. I was dead—but look!—I am alive forever and ever! I have the keys of Death and Hades."] 계시록에 나오는 "죽은 자"라는 표현을 오해하면 안됩니다. 사람의 관점에서의 "죽은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에서의 "죽은자"라는 표현입니다. 이어서, 마태복음 8장 18절에서 22절까지를 ISV 성경의 우리말 번역으로 읽습니다. "예수를 따르고자 하는 사람들! 예수께서는 주위에 많은 무리가 있는 것을 보시고, 갈릴리 바다 건너편으로 건너가라고 명령하셨다. 바로 그때, 한 서기관이 와서 '선생님! 선생님이 어디로 가시는지 제가 따라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여우에게는 구멍이 있고 새에게는 둥지가 있지만, 그러나 인자는 쉴 곳이 없다. 그러자, 제자 중 한 사람이 주님! 먼저 저를 보내시어 제 아버지를 장사하게 하소서!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를 따르라!

 

죽은 자들이 자기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라고 하셨다." [Matthew 8:18-22 International Standard Version (ISV) The Would-be Followers of Jesus! "When Jesus saw the large crowds around him, he gave orders to cross to the other side of the Sea of Galilee. Just then, a scribe came up and told him, Teacher, I will follow you wherever you go. Jesus told him, Foxes have holes and birds have nests, but the Son of Man has no place to rest. Then another of his disciples told him, Lord, first let me go and bury my father. But Jesus told him, Follow me, and let the dead bury their own dead.”] 이들은 부활한 자들이긴 하지만, 생명의 부활로 나온 자들이 아니기 때문에 여전히 죽은 자들입니다요한복음 5장 29절이 말한 "심판의 부활"로 나온 자들이, 바로 요한계시록 20장 12절이 묘사한 자들에 해당합니다. 열다섯째의 7. 모든 죽은 자들이 메시아의 목소리를 듣고 부활된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부활에서 제외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이 누구인지 전혀 모릅니다. 의인이든, 악인이든, 부활될 때에 자신이 얼마동안 죽어 있었는지 전혀 모릅니다. 그러나, 죽음 속에서의 "경과 기간"이 얼마나 길든지 짧든지 전혀 상관없이, 모든 부활된 자가 어제 잠들었다가 오늘 깨어난 것처럼 극히 짧은 순간으로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 점은 하나님이 악한 세상을 "무한대"로 허락해도 바뀌지 않습니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무한대의 기간 동안을 부여한다 해도, 악한 세상을 절대로 허락하시지 않습니다. 설령, 그 무한대의 기간이

 

하나님에게는 "찰나"의 기간일지라도 동일합니다. (중략) 누가복음 17장 33절에서 37절까지 2001역 성경의 우리말 번역으로 읽습니다. "목숨을 구하려는 자는 목숨을 잃을 것이고, 목숨을 잃는 자는 살 것이다. 내가 이것을 말하노라. 그날 밤에는 한 침대에 두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하나는 데려갈 것이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남겨질 것이다. 두 사람은 같은 맷돌에서 갈고 있을 것이다. 하나는 데려가고, 그리고 다른 하나는 뒤에 남겨질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께 물었다. 주님! 이런 일이 언제 일어날까요? 그러자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독수리들이 시체에 모여드는 것을 보게 될 때'라고 대답했다." [For those that try to save their lives will lose them, while those that lose them will live. ‘I tell you this: In that night, there’ll be two in one bed; One will be taken along, And the other will be left behind. Two will be grinding at [the same] mill;One will be taken along, And the other will be left behind.’ So they asked him:When [is this going to happen], Lord?’​ And he replied:‘When [you see] the vultures gather at the carcass.’"]​ 이때는 아직 요원합니다. 이것에 관해 저는 여러 기사를 썼습니다. 누가복음 17장 37절을 대부분의 영문성경이 Where라고 번역했습니다! 그것은 오역입니다. 여러분의 편의를 위해, 누가복음 17장 37절을 여러 성경 번역본으로 소개하고 마치겠습니다.

 

1. 21세기 킹 제임스판 KJ21 영어성경의 우리말 번역입니다. "제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하니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시체가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다." [KJ21 "And they answered and said unto Him, Where, Lord? And He said unto them, Wheresoever the body is, thither will the eagles be gathered together."]

 

2. 영어개역판 표준판성경 ASV의 우리말 번역입니다.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어디 계시나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시체가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도 거기로 모일 것이니라." [ASV "And they answering say unto him, Where, Lord? And he said unto them, Where the body is, thither will the eagles also be gathered together. AMP And they asked Him, Where, Lord? He answered, Where the corpse is, there the vultures will be gathered."]

 

3. 증폭 성경 클래식 버전에 해당하는 AMPC 성경의 우리말 번역입니다. "그러자 제자들이, 주님께 물었다.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시체가 있는 곳에는 독수리나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다." [AMPC "Then they asked Him, Where, Lord? He said to them, Wherever the dead body is, there will the vultures or eagles be gathered together."]

 

4. 블루 레드 & 골드 레터 에디션 성경으로 불리우는 BRG 성경의 우리말 번역입니다.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어디 계시나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시체가 있는 곳마다 독수리들이 거기 모이리라." [BRG "And they answered and said unto him, Where, Lord? And he said unto them, Wheresoever the body is, thither will the eagles be gathered together."]

 

5. 홀만 성경(HCSB)의 개정개역판에 해당하는 CSB 성경의 우리말 번역입니다.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그들이 물었다. 주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시체가 있는 곳에 독수리들도 모일 것이다라고 하셨다." [CSB "Where, Lord? they asked him. He said to them, Where the corpse is, there also the vultures will be gathered."]

 

6. CSB 성경의 우리말 번역입니다. "제자들이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라고 물었다. 예수님은 독수리는 시체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모인다고 말씀하셨다." [CEB The disciples asked, Where, Lord? Jesus said, The vultures gather wherever there’s a dead body."]

 

7. 완전한 유대교 성경으로 알려진  CJB 성경의 우리말 번역입니다. "그들은, 주님! 어디입니까?라고 물었다. 시체가 있는 곳이면 독수리들이 모이는 곳이다. 그가 대답했다." [CJB "They asked him, Where, Lord? He answered, Wherever there’s a dead body, that’s where the vultures gather."]

 

8. 미국성서공회 CEV 성경의 우리말 번역입니다. "그러자 예수님의 제자들이, 그러나, 주님! 이런 일이 어디에서 일어날까요?라고 말했다. 예수님은 시체가 있는 곳에는 항상 호랑이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CEV "Then Jesus' disciples spoke up, “But where will this happen, Lord?” Jesus said, “Where there is a corpse, there will always be buzzards.”]

 

9. 존 넬슨 다비 번역성경으로 알려진 DARBY 성경의 우리말 번역입니다.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어디 계시나이까?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시체가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다." [DARBY "And answering they say to him, Where, Lord? And he said to them, Where the body [is], there the eagles will be gathered together."]

 

10. "제자들의 문자 그대로 신약성경"인 DLNT 성경의 우리말 번역입니다. "그들이 대답하여 주님께, 주님, 어디 계십니까?하고 물었다. 그러자, 그 분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시체가 있는 곳에 독수리들도 함께 모일 것이다!"라고 하셨다. [DLNT "And having responded, they say to Him, “Where, Lord?” And the One said to them, “Where the body is, there also the vultures will be gathered-together."]

 

11. 청취자 성경 두아이 - 라임스인 DRA 성경의 우리말 번역입니다. "누가 그들에게 말했는가? 시체가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도 함께 모일 것이니라." [DRA "Who said to them:Wheresoever the body shall be, thither will the eagles also be gathered together."]

 

12. 읽기 쉬운 버전 ERV 성경의 우리말 번역입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주님! 어디로 가시겠습니까?라고 물었다. 예수님은 시체를 찾는 것과 같으니, 독수리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대답하셨다." [ERV "The followers asked Jesus, Where will this be, Lord? Jesus answered, It’s like looking for a dead body—you will find it where the vultures are gathering above."]

 

13. Android용 Holy Bible EHV 성경의 우리말 번역입니다. "주님, 어디로 가시나이까? 그들이 물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시체가 있는 곳에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EHV "Where, Lord? they asked him. He said to them, Where the corpse is, there the vultures will be gathered."]

 

14. 영어 표준 버전인 ESV 성경의 우리말 번역입니다. "제자들이,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하고 물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시체가 있는 곳에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다! 라고 하셨다." [ESV "And they said to him, Where, Lord? He said to them, Where the corpse is, there the vultures will gather."]

 

15. 영어 표준 버전 Anglicised의 성경 버전인 ESVUK 성경의 우리말 번역입니다. "그들이 그에게, 주여! 어디입니까?하고 물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시체가 있는 곳에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다." [ESVUK "And they said to him, Where, Lord? He said to them, Where the corpse is, there the vultures will gather."]

 

16. 확장 성경에 해당하는 EXB 성경의 우리말 번역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 주여! 이것이 어디에 있겠습니까?라고 물었다. 예수께서는 죽은 시체가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다(대학살로 인해 심판의 장소가 모든 사람에게 분명해질 것이다)!라고 대답하셨다." [EXB "The followers [L They] asked Jesus, “·Where will this be [L Where], Lord?” Jesus answered, “Where there is a ·dead body [corpse], there the vultures will gather [C the carnage will make the place of judgment obvious to all]."]

 

17. 제네바 성경인 GNV의 우리말 번역입니다.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시체가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도 거기로 모일 것이니라! 라고 말씀하셨다." [GNV "And they answered, and said to him, Where, Lord? And he said unto them, Wheresoever the body is, thither shall also the eagles be gathered together. GW They asked him, Where, Lord? Jesus told them, Vultures will gather wherever there is a dead body."]

 

18. 원어 신약성경 제3판 GNT 성경의 우리말 번역입니다. "제자들이, 주님! 어디로 가시나이까?라고 물었다. 예수님은 시체가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다! 라고 대답하셨다." [ GNT "The disciples asked him, “Where, Lord?” Jesus answered, “Wherever there is a dead body, the vultures will gather."]

 

19. 홀만 크리스천 표준 성경인 HCSB의 우리말 번역입니다. "주님, 어디로 가시나이까? 제자들이 주님께 물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시체가 있는 곳에 독수리들도 모일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HCSB "Where, Lord? they asked Him. He said to them, Where the corpse is, there also the vultures will be gathered."]

 

20. 국제 어린이 성경 ICB의 우리말 번역입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주님! 이 시체가 어디 있겠습니까?라고 물었다. 예수님은, 사람들은 언제나 독수리를 찾으면 시체를 찾을 수 있다!고 대답하셨다." [ICB "The followers asked Jesus, Where will this be, Lord? Jesus answered, People can always find a dead body by looking for the vultures.

 

21. 국제 표준 버전인 ISV 성경의 우리말 번역입니다. "그러자 제자들이, 주님! 어디서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라고 물었다. 예수님은 시체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ISV "Then they asked him, Where, Lord, will this take place? He told them, Wherever there’s a corpse, that’s where the vultures will gather."]

 

22. 1941년 제2차 세계대전으로 공습을 받던 상황에서, 런던의 J. B. 필립스 목사가 당시 대중적이었던 킹제임스성경을 교회 청년들이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 안타까워한 나머지, 직접 성경을 번핬다고 알려진 PHILLIPS 성경의 우리말 번역입니다. "하지만, 주님!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그들이 물었다. 시체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독수리가 몰려들 것이다! 라고 그가 대답했다." ["But where, Lord? they asked him. Wherever there is a dead body, there the vultures will flock, he replied."]

여기까지입니다. 더이상, "영혼불멸과 영원한 유황불지옥" 교리에 속지 마십시오! 악인들은 세상끝날 불심판 즉, 단회적인 지옥불로 소멸됩니다. 성경에서 반드시 죽는다는 것은 영생을 박탈하고 존재 소멸당함을 말합니다. 국내외 한국 개신교를 비롯한, 기독교 종교단체들은 성경과 다른 거짓말들을 믿는 이단입니다. "사도들이 전한 복음과 다른 영의 다른 복음"을 믿는다는 이야기입니다. 혹시, 5부 메시지 글이나 오디오로 들으신 분들은, 1부부터 4부까지 모두 들어보실 것을 부탁합니다. 오늘까지, 탄산수 전도자의 "지옥불 교리와 영혼불멸 교리"에 대한 글 메시지를 음성으로 변환하여, 총5부로 나누어서 모두다 전해드렸습니다. 

 

청각장애우 여러분께는 한글 텍스트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이미 가나안 성도가 되신 분이나 가나안 예비 성도 여러분께서는 맨 윗상단의 링크로 들어가셔서 로그인없이, 참예수 복음을 찾아 진리의 복음이라고 하는 진주와 같은 보화를 소유하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청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다른 복음이 섞인 설교 홍수' 속에서 바른 복음만 선별하여 전달하는 말씀 배달부입니다!"

* 원출처: 신성남 집사 / <어쩔까나 한국교회> 저자 / sungnamshin@gmail.com

* 원제목: 목사를 바르게 알자! 목사직에 대한 오해와 진실(10가지)!

 

♤11분 메시지, https://buly.kr/A42sWuH

☞ 펌출처 URL(공감, 댓글): https://buly.kr/1xw1DTd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안녕하십니까? 저는 노아박 전도자입니다. 오늘은 교회개혁자 신성남 집사의 "목사를 바르게 알자"중에서, "목사직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한 글 메시지를 음성으로 전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오늘날의 개신교 목사직처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직분은 드물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주님의 종"으로 알고, 다른 사람은 "교회의 왕"으로 여깁니다. 다른 어떤 사람은 "신의 대리자"로 알고 있고, 또다른 사람은 "성전의 장사치"로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이러한 오해는 목사직에 대한 성경적인 이해 또는 역사적인 이해 부족함에 기인합니다. 아울러, 이를 방관하거나 묵인한 각 교단의 책임도 적지 않다!하겠습니다. 그래서, 대표적인 10가지 오해에 대하여 간단히 논해보려고 합니다. 첫째, 목사는 성경에 명시된 직분이 아니다!에 대한 것입니다. 한글성경 에베소서 4장 11절을 보면,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라고 했습니다. 이곳에서만 "목사"라는 단어가 딱 한번 나오는데, 우리말 번역자들이

 

"목사"로 오역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목자"로 번역하는 것이 그나마 더 나은 번역으로 봅니다. 따라서, 오늘날의 목사는 성경의 목자를 의미하는 게 아닌 것입니다. 목사직의 기원은 500년 전 종교 개혁자들이 당시의 시대적 상황에 따라, 기독교회의 정치적인 필요에 의해서 만든 것입니다. 이는 유럽의 유명 대학교들보다도 짧은 역사입니다. 초기 기독교 1500년 동안 "목사! 영어로, Pastor"라는 이름의 직분은 없었습니다. 초대교회에서는 장로나 집사나 교사들이 그 역활을 감당했기 때문입니다. 두째, 목사직은 제사장직이 아니다!에 대한 것입니다. 목사 개인은 개신교의 다른 성도들처럼 "왕같은 제사장"의 신분이 맞지만, 목사직은 제사장직이 아니고, 오히려 "교사"의 직분입니다. 목사를 구약 제사장이나, 중세 사제나, 또는 무당처럼 대우하는 건, 큰 오류가 아닐 수 없습니다. 만일, 자신이 제사장이라고 주장하는 목사가 있다면, 이는 스스로 자기 무식을 만천하에 자랑하는 행위가 됩니다. 그런 목사는 이미 사이비의 문턱을 넘어 섰다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더욱이, 목사직의 창시자인 칼뱅이 이를 안다면 아마 멱살을 잡고 달려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셋째, 목사는 교회의 수장이 아니다!에 대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런 이유로 목사, 장로, 집사 등 교회의 모든 직분자는 평등하고 계급의 고하나 우열이 없습니다. 따라서, 당연직 "목사 당회장" 제도는 전혀 성경적인 근거가 없다고 봐야 합니다. 오히려, 목사도 당회의 관리를 받아야 정상이라고 봅니다. 개신교의 영구직 당회장 제도는 유대의 회당장 제도보다 더 많이 심각한 교권 남용이며, 권위주의적인 악습에 해당합니다. 앞으로, 교회의 당회장은 당회에서 장로들 가운데 임기직으로 선출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넷째, 목사에겐 교회의 삼권이 없다!에 대한 것입니다. 현재의 개신교 목사직은 입법, 사법, 행정 등 지나친 교권 집중으로 성경의 정신을 사실상 거역하고 있습니다. 목사가 무슨 약방의 감초처럼 도대체 관여하지 않는 영역이 거의 없지 않잖습니까? 목사는 가르치는 사역 외의 인사, 행정, 재정,

 

관리 등 나머지 권한을 모두 내려놓아야 옳다!하겠습니다. 다섯째, 목사를 비판하면 벌 받나?에 대한 것입니다. 성경은 비판이나 판단 자체를 금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정작, 성경이 금하고 있는 것은 심판입니다. 문제는, 헬라어 성경에 "비판. 판단. 심판"은 같은 원어이기에 발생하는 것 뿐입니다. 일부 번역 과정에서 심판으로 번역해야 할 곳을 비판으로 번역하여, 마치 성경은 비판을 금하는 것으로 신도들에게 오해를 주고 있습니다. 이는 시급히 교정 차원에서 재번역해야 마땅한 대표적인 번역 오류라고 하겠습니다. 오늘날, 특정 우리말 성경 번역본을 손에 들고 그것을 문자적으로만 해석하여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면 매우 위험합니다. 실제로, 구약의 선지자들이나 신약의 예수님과 사도들도 비판을 아주 많이 하셨습니다. 물론, 어떤 경우이든 모든 비판은 신중해야 합니다. 그러나, 목사라고해서 비판에 면죄부를 가진 것은 아닙니다. 목사가 명백히 잘못할 때는

 

더욱 철저히 규명하고 신속히 치리해야 교회가 바르게 서지 않겠습니까? 그럼에도, 목사의 비리를 도리어 묵인하거나 방조한다면 그것은 바른 교회 공동체가 아닌 것입니다. 여섯째, 목사는 하나님이 친히 심판하시나?에 대한 것입니다. 흔히, 목사는 "주의 종"이므로 하나님이 친히 심판하시니, 목사가 부정을 저질러도 신도들은 손대면 안 된다는 얼토당토 않은 미신적인 인식이 한국교회 안에 가득합니다. 하지만, 목사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주의 종이며, 하나님이 친히 심판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오히려, 교회의 권징은 목사나 다른 직분자들에게 더욱더 엄격해야 마땅할 것입니다. 일곱째, 목사만 설교하고 축도할 수 있나?에 대한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법이 아니라, 사람이 임의로 만든 교단법입니다. 한국의 대다수 교단들은 이를 엄격하게 지키고 있으나, 진리 안에서 자유함을 얻은 성도는 자기가 소속한 공동체가 인정할 경우에 누구나 설교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 기도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신자 누구나 성경을 설명하며 전도하고 가르칠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인 것입니다. 여덟째, 목사는 특권을 지닌 직분인가?에 대한 것입니다. 천만의 말씀입니다. 목사에게는 아무런 특권이 없습니다. 이는 마치, 장로나 집사에게 예외적인 특권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보시면 됩니다. 만일, 누가 다소라도 목사에게 특권이 있다고 느낀다면, 그건 지난 500년 동안 목회자들이 꾸준히 교단법을 인위적으로 손질해서 자신들에게 필요하거나 유리한 제도로 변질시켰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는 사도들조차 특권을 남용하지 않고, 오히려 교인들 가운데 자신을, 고린도전서 4장 13절에 나오는 "만물의 찌꺼기"처럼 낮추면서, 가정교회 공동체를 섬긴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아홉째, 반드시 목사는 "유급 전임 사역"을 해야 하나?에 대한 것입니다. 그건 전혀 아닙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서라면 스스로 생업에 종사하면서 자비량 사역을 했습니다. 더구나, 돈으로 교회가 부패하고 있는 작금의 시대적인 상황에서는 차라리 "자비량 공동 사역"을 더더욱 확대해야 마땅하다 하겠습니다.

 

특히, 경제적으로 교역자를 고용하기 힘든 작은 교회는 "자비량 공동 목회"가 훨씬 더 적합합니다. 열째, 목사는 교회의 필수적인 직분인가?에 대한 것입니다. 개혁자 루터나 칼뱅은 목사를 필수적인 직분으로 간주했습니다. 그리고, 그 시대에는 종교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강력한 목사직이 필요했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젠 시대가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신교 목사직은 "성경의 산물"이 아니라, "시대의 산물"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이름이 목사든, 교사든, 랍비든, 선생이든, 아니면 다른 무엇이든간에, 교회에서 가르치는 직분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가르치는 목사직 자체가 필요 없다거나, 비성경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교사로서의 목사직은 필수로 봐도 무방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교회나 신앙공동체에 반드시 목사를 세워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특정 교회나 신앙 공동체가 자신들은 기존 교단들의 "목사 제도"가 지나치게 과도한 교권을 지녔다거나, 불합리한 요소를 지녔다고 판단할 경우 이를 대체할

 

다른 직분 제도를 만들어도 무방하다고 확신합니다. 결론입니다. 개신교에는 "성직자"가 없습니다. 본래, 개신교는 "성직자 직분"이 없는 모임입니다. 모든 신자가 다 성도이기 때문입니다. 베드로전서 2장 9절을 보니까,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개혁 교회의 목사는 사회적으로는 불교의 승려나 가톨릭의 사제처럼 성직자 예우를 받고 있지만, 그것이 신학적으로 일반 신도들과 구분되는 특별한 성직자가 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목사는 사도나 사제나 제사장이나 무당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개신교 목사는 교사입니다. 성경은 사도 이후에 교회의 총체적인 지배권을 지닌 직분을 별도로 주신 적이 없습니다. 목사는 가르치는 교사 신분으로 존경의 대상일지언정, 결코 교회 운영의 수장이나 재정의 책임자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약 교회는 중세 교회처럼

 

특정 사제의 지도를 받는 교조적인 공동체가 아니라, 원칙적으로 그 구성원들의 합의에 의해 운영되는 민주적인 공동체입니다. 이게 바로 성경의 원리를 따르는 프로테스탄트 개혁 교회의 직분에 대한 운영 정신인 것입니다. 종교개혁자 칼뱅은 "교회의 행정 체계나 제도가 영원히 우리의 양심을 묶어 둘 필요가 없다"고  말한 바가 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가톨릭을 친정으로 생각하는 개신교는 개혁이 필요합니다. 청각장애우 여러분께는 한글 텍스트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이미 가나안 성도가 되신 분이나 가나안 예비 성도 여러분께서는 맨 윗상단의 링크로 들어가셔서 로그인없이, 참예수 복음을 찾아 진리의 복음이라고 하는 진주와 같은 보화를 소유하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청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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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h Bak 덧붙임 메시지]

 

에베소서 4장 11절을 영어성경으로 보면, "목사와 교사"로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중세 가톨릭 시대에 가톨릭의 라틴어 성경을 영어 성경으로 번역하면서, 교사에다 "목사"를 살짝 끼워 넣었다고 봅니다. 제 말이 아니라, 가톨릭 영어성경이 그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태양신 바벨론 3신을 믿는 정치적인 기독교인 가톨릭이 종교재판소도 만들어 마녀사냥식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살육했습니까? 성경을 더하고 빼는 난도질은 문제도 아니지 않겠습니까? 눈에 보는대로 믿지 말고, 내가 믿는 것만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요한복음 10장 11절 말씀!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아멘. 성도들의 영원하신 목자는 예수 그리스도 한분 뿐입니다. 목사를 목자로 덧붙여 번역하고, 예수님을 목자장으로 세우면, 유대인들이 에수님을 정치적인 왕으로 추대하려고 했던 마음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목자장이다! 목사는 성도들의 목자다! 말이 되지 않는 소리인데, "목자장과 목자"는 "성직자와 평신도"라는 종교적인 신분 차별과 다르지 않으며, 가톨릭의 "하나님 대리자 '교황'과 평신도" 또는 사제와 평신도"로 나누는 것이니,

 

"목사와 교사"는 성경 오역을 한 가톨릭의 잔재이기 때문에, "목사와 교사"를 "교사"로 재번역해야 올바른 우리말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요한복음 10장 12절을 보면, "삯군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고 나오는데, "목자와 양들"의 반대 의미인 "삯군과 양들"이 나온다고 해서 "목사와 양들"이 존재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요한복음 21장 15절 16절 17절에서 "내 어린 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내 양을 먹이라"고 쓰여져 있다고 해서, 베드로가 목자가 아니라, 21세기 이방나라 한국교회 목사가 목자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 목자로 인지해야 할 것입니다. "내 어린 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내 양을 먹이라"는 명령은 "말씀(내 말=예수의 진리 복음)을 나누어 주라!"는 의미로 받아야지, 내가 무슨 특별한 신분(존재하지도 않는 목사, 예수님을 모방한 목자, 하나님의 대리자 교황, 평신도의 아버지 신부 등)을 부여받은 것처럼 착각해서는 안됩니다. 예수의 영이 임하신 심령은 누구든지 예수의 성도(예수께 속한 자)일 뿐입니다.

 

"And he gave some as apostles, others as prophets, others as evangelists, others as pastors and teachers,[Ephesians 4:11 NAB] ☜ 가톨릭 성경!

 

"And to some, his 'gift' was that they should be apostles; to some prophets; to some, evangelists; to some, pastors and teachers;." [Ephesians 4:11 NJB] ☜ 가톨릭 성경!

 

"And he gave some apostles, and some prophets, and other some evangelists, and other some pastors and doctors,." [Ephesians 4:11 DRB] ☜ 가톨릭 성경!

 

"And he gave some, apostles; and some, prophets; and some, evangelists; and some, pastors and teachers;" [Ephesians 4:11 KJV] 

 

"It was he who gave some to be apostles, some to be prophets, some to be evangelists, and some to be pastors and teachers," [Ephesians 4:11 NIV]

 

"And He gave some as apostles, and some as prophets, and some as evangelists, and some as pastors and teachers,[Ephesians 4:11 NASB]

 

"Christ chose some of us to be apostles, prophets, missionaries, pastors, and teachers,[Ephesians 4:11 C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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