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제목만 보고, 뒤로 물러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바울이 가르친 구제를 위한 기부금 연보는 성경적이다!

 

* 원출처: 안티 기독교(반개신교주의)

* 원제목: 성경속 헌금의 유래와 정당성! 목사들의 수금 마케팅 수법!

* 부제목: 십일조, 감사헌금, 선교헌금, 구제헌금, 건축헌금, 주일헌금 중 바른 것은?(구제헌금!)

* 수신자: 예수께서 받는 제물은 돈이 아닌, 예수 피와 말씀으로 산 제물된 자신을 모르는 성도들!

 

      ♧ 4분 설교 메시지 url, https://youtu.be/DUSLer387BE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현재 기독교의 "헌금"은 정상적인 성경에서 말하는 헌금이 아닌, 기독교를 믿는 신도들에게 합법적으로 갈취하는 세금에 불과한 것입니다. 현재 개신교 내에 가장 중요한 헌금은, 십일조, 감사헌금, 선교헌금, 구제헌금, 건축헌금, 주일헌금, 이렇게 다섯 종류입니다. 저 가운데 성경적으로 인정해 줄 수 있는 헌금은 딱 하나가 있는데, 구제헌금입니다. 이는 성경에 기록된 대로 가난한 자들 구제에 사용되었던, 연보에서 비롯된 헌금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교회에서는 제대로 집행이 되지 않습니다. 나머지 헌금들은 성경에 언급되지 않는 괴상한 헌금들입니다. 우선, 감사헌금과 주일헌금은 구약성경에 하나님께서, "내 앞에 나아오는 자는 빈 손으로 나오지 말고 예물을 가져오라" 라는..

 

출애굽기 말씀에 근거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당시 1년에 3번 내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매주 걷는 헌금으로 변질시킨 것이지요. 다음으로, 건축헌금은 구약성경에서 다윗이 성전을 지을 때, 백성들에게서 받았던 예물을 근거로, 오늘날에도 교회건물을 지을 때 이렇게 내야한다고 하는 것들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요한복음에서 눈에 보이는 성전을 헐고, 자기 자신 스스로 성전이 되시겠다고 선언한 마당에, 구약의 성전을 다시 짓는다고 헌금 내라는 것은 성경을 위반하는 것입니다. 더더욱 중요한 것은 성경은 교회가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의 공동체라고 정의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건물은 거룩한 것도 신성한 것도 아닙니다. 물론, 성도들이 모여서 예배하는 장소는 있어야 하겠지만,

 

무슨 부동산 건축업자들도 아니고, 허구헌날 멀쩡한 건물 때려부수고 또 짓고 하는 어리석은 행위에, 헌금을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더 비성경적인 것이 되겠습니다. 현재 개신교가 의무적으로 부과하는 헌금의 모든 명목들은, 그 자체로도 이미 성경과는 상관없는 잘못된 것들입니다. 따라서, 현재의 헌금제도는 그 자체로 문제가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헌금을 걷어서 어디에다 사용하는가?에 대한 것은 2차적인 문제입니다. 되지도 않는 이유를 억지로 갖다 붙여서, 성도들에게 이걸 내야 축복받고 부자된다고 사기를 쳐서, 교회와 목회자들의 배만 불리게 하는 이 제도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물론, 교회에 전임하는 교역자들을 위한 최소한의 

 

생계비가 지출되는 것은 어쩔 수 없겠습니다만, 외제차에다 초호화 아파트라니요? 그리고, 2차적인 문제인 헌금의 사용처 역시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현재 교회 헌금의 사용처를 보면 거의 대부분의 헌금이 교회건물 유지와 목회자 사례비에 사용됩니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목사가 돈에 눈이 먼 사람도 있기도 하거니와, 근본적인 이유는 교회가 크고 화려한 건물을 짓고 교인이 많이 모여야, 하나님의 복을 받고 성공한 교회라는 인식이 모든 교회에 팽배해 있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이러다보니 대부분의 교회 건물들은 순수하게 자기 돈으로 짓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건축 비용의 대부분을 은행에서 대출받아서, 장기상환 하는 식으로 하는 것이지요. 

 

그렇게 한 다음, 외부에다 우리 교회가 하나님께 복을 받아서 이렇게 커졌다 라는 식으로 광고하고, 그것을 보고 성도들이 모여들도록 하는 것입니다. 거기서 나오는 헌금으로 대출금 갚겠다는 일종의 기업 마케팅인 셈이지요. 한달에 최소한 수백만원 많게는 수천만원을 갚아 나가려면, 온갖 명목의 헌금을 거둘 수 밖에 없는 것이 작금의 교회 현실입니다. 또 이 건물을 유지하고 보수하는데 들어가는 비용 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이래서 한국교회는 헌금을 강요할 수 밖에 없는 형국이 됩니다. 쉽게 말하면 남들에게 허세좀 부리기 위해, 없는 살림에 빚내서 외제차에다 아파트까지 샀는데, 이 대출금을 갚느라 뼈가 빠지고 가족들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쓸 것이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예배는 학교 강당이나 구청의 회관 같은데를 빌려서 일주일에 한 번만 예배 드리면 족합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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