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장로, 집사, 목사 여러분의 청취를 꼭 부탁드립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예수님의 이름 뜻대로 구원이 되시는 '예슈아'로 고백하자!
* 원출처: Pastor Dongyeop Koh
* 원제목: 예수의 히브리식 이름은 '예슈아'
* 부제목1: '구원'의 뜻이 담겨 있는 히브리어 성호 예슈아!
* 부제목2: 아무런 뜻이 없는 헬라식 이름 예수!
* 수신자: 히브리어를 무시하고 오역 많은 성경을 좋아하는 목사 말을 걸러 듣지 못하는 지체들!
♧ 6분 메시지 url, https://youtu.be/it_t8eLDlq4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오늘은 티스토리 닷컴 운영자 고동엽 목사께서 '예수의 히브리식 이름은 예슈아'라고 하는 제목의 메시지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원래 이름이 히브리어 성경에서는 '예슈아 하마쉬아흐'(הַמָּשִׁיחַ יֵשׁוּע) 입니다. א זֶה סֵפֶר תּוֹלְדֹת הַמָּשִׁיחַ יֵשׁוּעַ בֶּן־דָּוִד בֶּן־אַבְרָהָם׃ (Matt 1:1) 마태복음 1장 1절 말씀을 히브리어 성경으로 읽습니다. '아브라함 자손 다뷛의 자손 예슈아 하마쉬아흐 톨레돋트 쎄펠 째' 마태복음 1장 1절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서 다윗의 자손인 예수그리스도의 계보에 대한 시작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이름 예수(ιησου)라는 이름은 헬라어 신약 성경에서 나오는 발음으로서 영어 발음은 지저스(Jesus)입니다. '예수' 이름은 헬라어 신약 성경의 번역 원본이기 때문에, 그대로 발음해도 특별히 이상할 일은 아니지만, 예수님은 본래 유대인이시면서 구속사라는 큰 의미로 볼 때 더 깊은 뜻이 있기에, 확실한 발음도 알아 둘 필요가 있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헬라어에서 온 '예수(ιησου)'라는 이름은 본래 히브리어로는
'예슈아(ישוע)'인데, '구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슈아(ישוע)로 불리워진 것은 마태복음 1장 21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녀가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의 이름을 '예슈아(ישוע)'라고 불러라. 이는 그가 그의 백성을 그들의 죄들로부터 구원할 자임이라.”라고 했습니다. (וְהִיא יֹלֶדֶת בֵּן וְקָרָאתָ אֶת־שְׁמוֹ יֵשׁוּעַ כִּי הוּא יוֹשִׁיעַ אֶת־עַמּוֹ מֵחַטֹּאתֵיהֶם׃ ) (붸히 이레뎃트 벤 베카라타 쉐모 예슈아 키 후 요시아 엣트-암모 마하토타이헴) 이라고 유대인 요셉에게 주의 사자가 헬라어가 아닌 히브리어로 가르쳐준 말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어 ‘예슈아'(ישוע )는 분명한 구원의 뜻이기 때문에, 현재 히브리어를 사용하고 있는 유대인들에게 있어서는 이 ‘예수’(ιησου)라는 이름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그저 평범한 발음에 불과할 뿐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예수’가 헬라어의 발음이기 때문입니다.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구속사를 위해 유대인의 '예수(ιησου)님'으로 오셨습니다.
그래서, 헬라어에서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예슈아(ישוע) 라고 해야만이 정당한데.. 그럼에도, 그렇게 표기하지 않고 예수(ιησου)라고 해야 했던 이유가 무엇이었겠습니까?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예슈아(ישוע)는 히브리어 알파벳 요드(י), 쉰(ש), 봐브(ו), 아인(ע)으로 구성 되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헬라어는 두번째 발음인 히브리어 알파벳의 쉰(ש)을 발음할 수가 없지요. 그래서, 쉰(ש)을 빼고 나니 그저 발음이 예수’(ιησου)라고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이유때문에 지금도 현재 이스라엘 나라에서 예수를 믿으라고 하면, '예수'가 누구냐?라고 반문을 합니다. 그러나, '예수'라고 하지 않고 예슈아(ישוע)를 믿으라고 하면 그때에는 즉시 반응을 보입니다. 왜냐하면, 예슈아(ישוע)는 '구원'이라고 하는 확실한 뜻이 담겨져 있다는것을 그들이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받아들이든지 아니면 받아들이지 않든지, 예슈아라는 호칭을 듣자마자 '예' 혹은 '아니요'를 즉시 응답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유대인들은 구원의 뜻이 담겨있는 ‘예슈아’(ישוע)로 부르지 않고, 단지 그들에게 있어서 아무런 의미가 없는 보통 이름인 ‘예수’(ιησου)라고만 부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예슈아(ישוע)라는 단어가 '구원'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그 뜻 그대로 예슈아(ישוע)라고 부른다면 자기들도 구원자 메시야를 인정하는 것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까지도 믿지 않는 유대인들은 히브리어 발음에서 아무런 의미도 없는 단순한 호칭 '예수(ιησου)'라고만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신약성서가 처음 헬라어로 번역되었기 때문에, 그저 지금 '예수(ιησου)'라고 부르고 있지만, 성경에 근거한 사실로 따져 보자면, 하나님이 직접 계시하셔서 주의 사자가 일러 주었고, 단지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기록한 헬라인이었던 '누가'만 제외한 성경의 모든 기록자가 유대인이었다는 점을 감안 한다면, 그들이 처음 성경을 기록할 때에는 '예수'가 아니라, 구원의 뜻이 정확하게 담겨져 있는
'예슈아'(ישוע)라는 이름으로 신약 성경 모두가 기록되었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그저 '예수'라고만 부르기 보다는, '예슈아'(ישוע)라고 부르는 것도 아주 귀한 의미가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것입니다. 중국의 '습근평'을 '시진평'으로! '호금도'를 '후진타오'로! '등소평'을 '뎡샤오핑'으로! '목택동'을 '마오쩌뚱'으로! 원래 그 나라 사람의 고유 이름의 발음으로 불러주는 것이 맞다고 할 수있겠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로 호칭한다고 해도.. 조심스러운 사견이지만, 한분 하나님께서는 각 나라의 특정 발음들을 이해하시고 성도의 구속하심에는 변함이 없으실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한국 개신교및 독립교회 그리고 가나안 성도 여러분! 창조주 예수님의 성호를 부르는데 어찌 영수야! 철수야!식으로 부를 수있겠습니까? 네플릭스 영화를 종종 보는데, '네 이름이 뭐냐?'라고 하면서 악랄한 보스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붙잡은
사람을 고문할 때, 답변을 빨리 안한다고 때리고, 이름을 빨리 말 안한다고 무섭게 때리며 '네 성은 뭐냐?'라면서 다구치는 것을 봅니다. 옛날에는 이름이 비슷비슷하거나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는지, 이름과 성을 반드시 알아야겠다고 집요하게 괴롭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성령과 말씀으로 거듭난 성도라면 마음과 몸을 다하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의 성호를 '예슈아'로, 입을 열 때마다 못한다 하더라도 가끔씩이나마 고백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시각장애우를 위한 오디오와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를, 한국교회 그리스도인 사역자 누구라도, 주변에 가까이 계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친절한 안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