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창조주 한분 예수님은 바르게 구하는 기도를 거절하지 못하신다!

 

                                     ♧ 7분 오디오 메시지 url, youtu.be/dPVB_Y7fV4M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먼저, 야고보서 4장 1절에서 4절까지를 새번역으로 읽어드리면서 메시지를 시작합니다. “무엇 때문에 여러분 가운데 싸움이나 분쟁이 일어납니까? 여러분의 지체들 안에서 싸우고 있는 육신의 욕심에서 생기는 것이 아닙니까? 여러분은 욕심을 부려도 얻지 못하면 살인을 하고, 탐내어도 가지지 못하면 다투고 싸웁니다. 여러분이 얻지 못하는 것은 구하지 않기 때문이요, 구하여도 얻지 못하는 것은 자기가 쾌락을 누리는 데에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입니다. 간음하는 사람들이여!

 

세상과 벗함이 하나님과 등지는 일임을 알지 못합니까? 누구든지 세상의 친구가 되려고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기도하지 말라 라는 반론 메시지 오늘 여섯 번째 시간으로, 제목은 정욕과 탐심의 기도는 창조주 아버지 예수님께서 거절하신다입니다. 첫째, 육신의 배를 채우려고 정욕과 탐심으로 구하는 기도는 합당하지 않습니다. 성령의 소욕을 따라 구하는 기도는 당연히 말씀과 진리를 구하는 기도입니다. 말씀이 진리이고 진리가 복음이며 이 모든 것은 그리스도 예수입니다.

 

예수님께 붙어있기 위한 기도인 것이지요. 둘째, 죄악을 품고 기도하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인생문제가 닥쳐 왔을 때에 더욱 그러합니다. 시편 66편 18절 19절을 보면, “내가 나의 마음에 죄악을 품었더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실로 들으셨음이여! 내 기도소리에 귀를 기울이셨도다.” 라고 했고, 이사야 1장 15절에는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라고 했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말씀을 외면하면서 기도하면 기도응답을 받지 못합니다.

 

잠언 28장 9절에서 “사람이 귀를 돌려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라고 했는데, 여기에서 율법은 신약시대로 재해석하면 예수님의 말씀이 됩니다. 솔로몬은 지혜를 여호와께 구하여 잠언을 기록했고, 구하지 않은 부와 명성을 덤으로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부패하고 타락했습니다. 그가 말년에 회개하고 자신을 포함한 세상에 속한 인생의 삶에 대하여, 헛되고 헛되며 헛되도다 라는 전도서를 기록하므로서 바른복음을 전했습니다. 넷째, 의심의 기도를 하면 응답받지 못합니다.

 

야고보서 1장 6절 7절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아멘입니다. 기도의 자세가 중요하며, 기도를 들으시는 예수님의 임재를 자각하고, 영혼의 떡과 생수를 포함한, 육신생활 문제까지도 진실되게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결론을 맺습니다. 예수님은 영이시고 말씀이시며, 진리이시고, 산 자의 영이십니다. 그렇다고 해서, 예수님은 인생들이 이세상 육신을 입고 살면서 발생하는 생활의 문제에 무관심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기도하지 말라고 성경 어디에 금기사항으로 말씀하셨는지 찾아봐야 할 일입니다. 인간의 생사화복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나라의 흥망성쇄도 있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복은 예수님 안에서 영생하는 복입니다. 나라의 흥함과 쇄함도 그 나라 민족의 예수님 유일신 신앙심 여부의 영향을 전혀 끼치지 않는다고 할 수는 없겠지요. 물질세상에서 잘살고 못사는 것은 분복으로 그냥 주어지는 것이라고 봅니다. 노력한 것만큼 거두는 수확물 같은 것인데, 나라경제 살림으로 복과 화의 기준을 삼을 수는 없으되, 나라의 부강과 몰락의 원인은

 

영육간에 다양한 요소가 있다고 생각하는 견해입니다. 복합적이고 종합적이라고 봐야 하겠습니다. 야고보서 4장 3절이 예수님의 말씀을 구하는 기도를 드리면서, 정욕과 탐심의 기도를 하여 기도 거절당했다 라는 해석은 상당히 부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오히려, 예수님의 말씀을 곡해하여 갈라디아교회 거짓교사의 다른복음 쫒는 일에 대해 바울이 메시지로 전했는데도 불구하고, 성령께 진위여부를 기도로 찾거나 구하지 않았던 것을 감안한다면, 영적인 기도로 보기에는 다소 억지가 아니겠습니까? 바울의 권면을 듣고, 성령께 말씀을 구하면서 다음과 같이 간구한다면,

 

매우 잘하는 영적인 기도가 됩니다. “창조주 아버지 예수님 주여! 이 미련한 자가 감히 주님께 여쭙습니다. 갈라디아교회에서 예수복음도 믿고 유대교의 율법도 지켜야 한다고 하는데, 그것이 예수님께 맞는 말씀입니까? 아니면, 예수님께 그릇된 것입니까?”..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께서 지체하지 않으시고 그 사람 속심령 속에다 답변을 주실 것입니다. 마음 속에 상주하여 계시는 성령께서 성도의 심령을 성전 삼으셨으니, 그 성전 안에서 그의 음성을 듣게 되겠지요. 정반대로 기도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예수님! 저는 갈라디아교회 안에서 몇몇 교사가 가르치는

 

메시지를 들으니, 예수복음도 잘 믿고 유대교 율법도 잘 지키는 것이 좋은 믿음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그들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 예수님을 기쁘시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교회에서는 후자로 구하는 자가 한 둘 있을까 모르지만, 전자는 거의 없습니다. 그런 기도 자체를 거의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 영적인 기도를 아예 하지 않거나, 그냥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식의 넋두리를 늘어놓는 것이 대부분이니까, 그것은 기도가 전혀 아닌 것입니다. 예수님의 육신적인 형제 야고보가 야고보서를 썼는데, 당시에 육신생활 문제가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지금 시대에도 세계적으로 동일합니다. 예수님께 무엇이든지 기도로 구하는 것은 정말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영적인 기도만 요구하시기 때문에 육신문제를 제외하여 버리자고 하거나, 말씀 받는 것이 기도이기 때문에 영육간에 기도할 것이 없다고 한다면, 예수님과 매사에 동행하는 삶을 산다고 할 수없겠습니다. 시각장애우를 위한 오디오는 맨 상단에 있고,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는 맨 하단에 있으니, 주변에 가까이 계시는 분들의 친절한 안내를 부탁합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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