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창조주 한분 예수님은 회개. 감사. 찬송. 영육간 기도를 들으신다!

 

                                              ♧ 8분 오디오 메시지 url, youtu.be/QIF1M8Oumqk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기도하지 말라 라는 어느 목사 몇분의 설교에 대한 아홉번째 반론 메시지! 오늘의 제목은 '기도의 공로 쌓는 외식이 있을지언정, 기도하지 말라는 없다'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유대인의 기도 습관을 따라 아침 9시, 정오 12시, 오후 3시에 예루살렘 성전으로 갔습니다. 성령을 받기 이전이나 성령을 받은 후에도 그러한 기도 행위는 계속 되었지요. 오랜 기도 습관이 기도의 공로 업적 쌓기등의 형식과 외식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6장 5절에서 8절까지를 새번역으로 읽겠습니다. 기도자의 마음 자세를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너희는 기도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하지 말아라. 그들은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길 모퉁이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한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네 상을 이미 다 받았다. 너는 기도할 때에,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서, 숨어서 계시는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리하면 숨어서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방 사람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말아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만 들어주시는 줄로 생각한다.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아라.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계신다." 아멘..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해서 중언부언하는 기도하지 말고, 기도 많이 하는 것 따위를 자랑하지 말며, 너희 속심령을 살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의식하는 가운데, 마땅히 빌 바를 아뢰라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8장 10절에서 14절까지 개역한글로 보면,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람이 저보다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에 내려 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아멘입니다. 기도시간에 맞추어 예루살렘 성전 안에서

 

바리새인과 세리가 드리는 기도자세와 기도내용을 구분하여 창조주 예수님 유일신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기도하지 말라 라는 것이 아니라, 회개하는 심령을 가지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율법적으로 흠이 없는 종교생활 내용을 예수님 앞에서 자랑하는 바리새인의 경우에는 천지가 개벽해도 회개라고 하는 것은 기대할 수없을 것같습니다. 한편, 세금 거두는 일을 하면서 자국민에게 로마 세금 외에도 개인 착복용 돈을 이중과세로 거두어 허리를 휘게 한, 자기 죄악을 자백하는 기도라고 생각하는데요. 전혀 대조적이지 않습니까?

 

어쨌건, 기도를 하라고 하셨지, 기도하지 말라 라는 가르침은 없습니다. 기도하는 자세와 심령의 상태가 잘못되었다고 해서 기도하지 말라 라는 것은 전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세리처럼 자신의 죄악을 토설하는 기도만 듣기를 원하시는 창조주 예수님이시겠습니까? 아닙니다.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알게 된 그 은혜를 감사하고 찬양하며, 육신생활 문제가 실타래처럼 얽매여 내영혼을 옥죄고 있는 상황에서 풀려 나게 해주실 것과 풀려 난 이후의 기도응답을 되새김질 하면서 진정한 자유를 노래할 수있겠습니다. 또,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잊지 않기 위해 

 

읽고 들은 바 말씀을 생각하면서 광대하신 한 분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는 믿음의 마음을 내 언어로 고백하는 내용이야말로 가장 뛰어난 찬송시가 될 것입니다. 기도의 범위를 내가 스스로 지나치게 제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성경말씀을 깨닫게 하시는 일도 성령께서 하시고, 기도할 마음을 부어주시는 역사도 예수의 영이신 성령께서 하십니다. 기도가 육신적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기도 자체를 하지 말라고 한다든지.. 영적인 기도만 하고, 육신생활의 기도는 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면

 

영지주의자가 되는 것이니, 조심해야 합니다. 한국교회가 기도의 열심이 지나친 나머지, 새벽기도. 금식기도. 통성기도. 철야기도등과 같은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은, 다분히 과거의 세상종교 기도행위 관습에다 예수교의 기도자세와 혼합되었다 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은 마음의 골방 속으로 들어가 조용히 은밀하게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기도문을 주술외우듯이 하거나, 기도 주문을 반복하면서 물고 늘어지듯이 하지 말라고 하셨지요. 반드시 이렇게 글자로 쓰여져 있지는 않지만, 그런 메시지가 숨겨져 있다고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바리새인들은 왜 자신의 율법적이고 윤리적이며 도덕적인 종교행위를

 

자랑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속이 새카맣다 보니까 그거 은폐하느라고 가면을 쓴 다음, 예수님까지도 속일 수있다고 생각한 것같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붙여주신 별칭은 심판당할 자. 외식주의자. 회칠한 무덤같은 자. 독사의 자식들. 뱀의 새끼들 등등이 아니었겠습니까? 사실, 회개하라고 그런 호칭을 사용해 가시면서 경고하셨는데, 그들이 세리처럼 회개했다는 기록이 없는 것은, 예수님을 저주의 나무에 매달아 죽이기 위해서, 로마 지도자급을 이용하고 유대백성들을 선동했기 때문입니다. 바리새인들은 모세오경. 선지서. 장로 유전까지도

 

율법으로 지키는 자들이었고, 사두개인들은 모세오경을 전담하여 쓰는 일로 인하여 달달 외우는 자들인데도 육신이 죽으면 그냥 끝난다면서 부활을 믿지 않았습니다. 사두개인은 대제사장 자리를 탐내느라, 대제사장에게 아부하면서 줄서기에 관심이 많았고 성경을 연구하는 것과는 거리가 먼 자들이었습니다. 사두개인은 귀족 출신이고 돈이 많은 나머지, 산헤드린공의회 자리와 같은 권력을 꿰차면서 출세욕이 많은 영적인 소경들이었습니다. 지금의 한국교회는 어떻습니까? 너무나 많은  장로. 목사 그룹이 현대판 사두개인겸 바리새인이라는 생각이 들려고 하는데,

 

저만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천국에는 나도 안들어 가고, 죽어라고 전도해서 나온 사람 교회 조직에 맞는 성도 만들어 지옥가게 하는 일을 하지는 않는지, 성경말씀으로 따져 볼 일입니다. 천국에 들어가기가 정말로 어렵습니다. 부디, 좁은 길과 넓은 길이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만홀히 여기지 마십시오! 교회 예배 안빠지고 다닌다고, 가짜 십일조와 각종 복채같은 헌금을 비롯하여 짝퉁 성전 건축헌금까지 바쳤다고, 교회 예배당 거짓 성전 몇개 지어 바쳤다고, 새벽기도와 철야기도까지도 나는 참석한다고, 내가 교회조직을 위해 기도와 말씀으로

 

평생 동안 장로이거나 목사라는 프로필만 가졌다고 해서, 게나 고동이나 천국에 들어가지는 못합니다. 끝으로, 마태복음 7장 13절 14절을 읽고 오늘의 메시지를 마치겠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아멘.. 시각장애우를 위한 오디오는 맨 상단에 있고,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는 맨 하단에 있으니, 주변에 가까이 계시는 분들의 친절한 안내를 부탁합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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