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한국교회를 종교적으로 도덕적으로 타락에 빠지게하고 이단에 빠지게하는 근본원인은 대체 무엇일까요? 그것의 원류를 찾아 올라가 보면, A.D.325년 니케아종교회에서 결정된 삼신론적 삼위일체론과 어거스틴의 예정론 그리고 A.D.1559년 종교개혁자 칼빈의 예정론에서 기인한다는 사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두 가지가 예수님께서 직접으로 들려주신 말씀과 성경말씀에 위배된다는 것을 바로 알려주는 성경구절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천국과 세례요한이 누군지를 언급하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 구절은 무엇이며, 왜 그 두 가지 이론이 잘못된 것일까요? 오늘은 그것을 성경에 근거하여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셋이 아닌 둘 이상의 다수를 '우리' 라고 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이라면, 인간도 3중 인격을 가진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으로 창조하셨다고 분명하게 하셨는데도, '우리' 단어만 가지고 삼위일체(세분 하나님, 세분 인격)로 하시면 안됩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2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