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초교파, 예수 하나님을 바벨론 태양신 삼위일체로 더이상 모독하지 말라


[Messenger 小考]


오래 전에, 기독교인이 모인 카페에서 봉변을 당한 적이 있었습니다. 삼위일체에 대한 어느 분의 자료 밑에 갑론을박의 댓글이 서로 분열 양상을 띠면서 아주 많이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저는 하나님을 표현할 때 고체. 기체. 액체로 나누어 설명하는 게 자연스러워서 댓글을 남기게 되었는데, 밤에 들어가서 보니 저를 물고 찢는 인신공격적인 댓글이 많이 달려 있었습니다. 육두문자를 써가면서 모욕적인 말로 험한 분위기였는데, 어느 분이 이 XX는 양태론자라고 하면서 이단으로 몰아가고 있었습니다.


무슨 오해가 있었나 보다고 하면서 보충 댓글을 썼더니, 더 험악해지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 '양태론' 이라는 용어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더러운 것 밟았다고 생각하고 즉시 탈퇴해 버렸지요. 아주 최근부터 삼위일체에 대해 자료를 조사하고 공부를 하다 보니, 삼위일체가 성경에 있는 것이 전혀 아님을 알았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여/호/와의 증인, 통일교,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등의 삼위일체 반박하는 거짓교리와는 구분해야 합니다. 이러한 기독교유사종교 자료를 보고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개신교의 콘크리트화된 삼위일체는 가톨릭이 그 원조입니다. 가톨릭의 삼위일체 교리 출처는 바벨론 삼위일체에서 출발합니다. 가톨릭의 삼위일체를 공유하며 믿는 개신교는 삼위일체가 셋이면서 하나이고..하나면서 셋이라는 알듯말듯한 신관으로 하나님은 신비하다고 말합니다. 바벨론 태양신 신화인 삼위일체라서 신통방통하겠지요. 남의 집 연장을 빌려 내 집에 두고 오래 사용하다 보면, 내 것으로 착각이 되어 돌려 줄 생각을 망각하고 아주 뻔뻔한 도둑같은 이웃이 됩니다. 개신교의 삼위일체가 그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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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벨론 신비주의의 삼위일체 


김폴     2005. 03. 18     조회수: 2529    추천수: 118


세미라미스는 자신의 아들이었던 니므롯과 결혼하여 자식을 낳았다. 세미라미스는 바벨론의 백성들에게 니므롯은 신(태양신 바알)이며, 그녀 자신은 여왕(신의 어머니,하늘의 여왕)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녀의 상징은 달(이시스, 다이아나,이세벨)이었고, 니므롯의 상징은 태양(호루스, 바알, 솔)이었다. 세미라미스는 아이를 낳았는데(그 아이의 아버지는 바로 그녀의 아들인 니므롯이었다) 그 이름은 담무즈였다. 세미라미스[여신]는 담무즈가 니므롯(바알)이 다시금 성육신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시 말해서, 세미라미스(이시스, 다이아나, 이세벨)는 니므롯(바알)의 어머니이자 부인이다. 그녀는 자신의 아들과 결혼하여 아들인 태양신<니므롯>의 아들을 <담무스>낳았다. 그녀의 주장은 니므롯이 다시금 성육신한 것이 담무스라는 것이므로, 아들인 <담무스>는 곧 아버지<아버지>인 셈이다. 이 둘은 곧 하나의 신<태양신>이라는 것이다. 또한 자신은 신<태양신>의 어머니이자 하늘의 여왕이라는 것이다. 이집트에서, 세미라미스는 이시스로, 니므롯은 아기 호루스이자 어른이 된 오시리스로 둔갑했다.


* 세미라미스(이시스, 다이아나, 이세벨)----신<태양신>의 어머니

* 니므롯(호루스, 바알, 솔)--------태양신

* 담무스------------니므롯이 다시금 성육신한 것이므로

 

* 아들담무스가 곧 아버지 니므롯과 한몸이라는 아들 태양신이다.

이것이 바로 바벨론 신비주의의 아버지 태양신과 아들 태양신이 한몸이며, 태양신의 어머니<하나님의 어머니>를 숭배하는 삼위일체 신앙의 유래이다.

"너희가 도둑질하며, 살인하며, 간음하며, 거짓맹세하며, 바알에게 분양하며, 너희가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따라가면서.." (에레미아 7:9)

"어찌하여 너희가 너희 손으로 만든 것들로 나의 분노를 일으키고 너희가 거하려고 들어간 이짚트 땅에서 다른 신들에게..분향하여 너히 자신을 끊어버림으로 땅의 모든 민족들 가운데 저주와 수치거리가 되고자 하느냐?" (에레미아 44:8)

"우리가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고, 그 여왕 앞에 제물로 술을 붓던 일을 그만둔 뒤로는 우리에게 모든 것이 부족하고 칼과 기근으로 진멸을 당하였음이니라."
(예레미야 44:18)


"또 우리가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고 그 여왕에게 술제물을 부었을 때, 우리가 우리의 남자 없이 그녀에게 과자를 만들어 경배하고 술제물을 부었더냐?” 하더라." (예레미야 44:19)


펌출처: http://hankyungseok.com/8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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