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초교파, 가톨릭은 기독교유사종교 보다도 다른 세상종교이다, 천국지옥


[원제목] 어느 평신도의 한국 교회를 향한 돌직구

 

이미지 출처(책자 구매): https://is.gd/ogrags

 

 

 3분 동영상이 안보일 때

: https://youtu.be/y9xOjMB70ls

by 부자습관


[자료 스크랩]


- 세계 선교 운운하면서, 정작 자신이 위치한 동네 이웃들을 외면하는 교회.

 

- 엄청난 규모의 공간을 평일에 놀리면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개방하지 않는 교회.

 

- 사랑을 밥 먹듯이 입에 올리면서, 전혀 사랑으로 소문나지 않은 교회.

 

- 부활절 참 의미를 망각한 채, 판촉(전도)용으로 계란을 나누어주는 교회.

 

- 교구별, 교인별로 실적을 평가, 포상하며 경쟁적으로 전도를 시키는 교회.

 

- 많은 사람을 끌어 모으기 위해,

인기 연예인을 동원하여 전도 축제를 여는 교회.

 

- 하나님 말씀이 아니라, 교회와 목사 알리는

내용의 휴지를 돌리며 전도하는 교회.

 

- 큰 교회를 짓기 위해,

교인들에게 헌금을 강요하는 교회.

 

- 같은 동네에서 서로 교인을

뺏기지 않으려고 경쟁하는 교회.

 

- 가난한 교인들의 헌금으로 외제차를 굴리며

호사스러운 사택에서 생활하는 목회자.

 

- 오로지 대형 교회의 목회자가

되는 것이 비전인 신학생들.

 

-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

여러 직책을 반강제로 떠맡아 주일이 두려운 교인들.

 

- 신학대학에서 오로지 공부만 해서

교인들의 실생활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목회자.

 

- 자녀들의 수능 합격을 기원하며, 수능 백일기도회를 여는 교회.

 

- 돈으로 부터 자유롭지 못해

교인들의 눈치를 보는 목회자.

 

- 교인이 먼 곳으로 이사를 했는데도,

계속 그곳의 출석을 요구하는 교회.

 

- 웅장한 교회 건물과 멋진 시설,

목사의 얼굴을 내세워 지하철에 광고하는 교회.

 

- 하나님이 아니라, 목사를 떠받드는 교회.

 

- 교회의 부흥을 오로지 교인의 숫자로 평가하는 교회.

 

- 헌금을 낸 교인을 주보에

공개하여 헌금을 강요하는 교회.

 

- 목회자 자녀들의 해외유학 비용까지 대주는 교회.

 

- 직분 받을 때 내는 헌금 헌물 때문에,

돈 없는 사람은 장로와 권사가 될 수 없는 교회.

 

- 서로 경쟁할 정도로 교회가 많은데도,

무분별하게 목회자를 배출하는 신학대학들.

이 책에서 언급한 한국 교회의 모습이다. 저자는 이미 교인들은 잘 알고 있는 얘기라며 이런 한국 교회를 향해 이렇게 부르짖는다.


"죄는 우리가 짓고 욕은 주님께서 들으시는데 '안녕들 하십니까? 목사님!"

물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 좋은 교회도 있다. 그러나, 이 책에서 언급한 항목 가운데 단 하나도 해당 사항이 없는 교회가 과연 몇이나 될까? 기독교인이라면 꼭 한 번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하며, 부디 주님이 찾는 16번째 교회가 많이 나와서 이 땅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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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enger 小考] 


부디, 평신도라는 가톨릭 용어에 대한 짧은 사견에 대해서 오해가 없기를 빕니다.


성경적인 직분인 장로*집사가 있음에도, 평신도라는 가톨릭 용어(사제와 평신도)를 많은 교회들이 사용합니다. 목사가 장로*집사를 성도들 이라고 싸잡아서 표현할 때, 정말 비성경적인 자세라는 것을 느낍니다. 장로*집사 라는 직분 대용으로 사용하는 용어 중에는 대표적으로 백성들 이라는 용어도 있습니다. 또, 목사 그룹만 주의 종이라고 주장합니다. 누가, 신약성경에서 신분을 상하로 느껴지게끔 구분시켜 놓은 적이 있나요?


가톨릭의 종교권력 형태가 부러운 일부 목사들이 사용하면서 세뇌 되어 버린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모 평신도개혁단체에게 가톨릭 용어를 사용하지 말자고 했더니, 그렇게 사용하는 것이 개혁의 깃발을 높일 수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만, 예수의 영으로 부은바 된 우리 심령이 하나님의 성전이요, 만인제사장이 아니겠습니까? 이제부터, 교회의 풍속을 폐기하고 피차간에 성경대로의 직분과 사명을 감당해 나갔으면 합니다.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목자)와 교사로 주셨으니.." (에베소서 4:11)  <- 현재, 사도는 모두 별세하여 없슴!


              이미지 출처: http://onyang.tistory.com/1183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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