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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youtu.be/nYxNnLathhw

 

 뉴스 동영상과 개신교 전도자의 비평은 별개이며, 방송내용과는 전혀 무관함을 밝혀 둡니다!! 


2013년 전후의 베리칩 맹신자들은 당시에 나팔을 불었습니다. 사단의 도움을 받아 왜곡된 종말론 거짓 시나리오 쓴 것을 대대적으로 인터넷이나 전단지로 유포했습니다. 오바마가 적그리스도 시녀 거짓선지자이다! 오바마케어 만들어서 2017년까지 전세계 나라 사람들을 베리칩으로 666표 강제 시술한다!..등의 허황된 내용들이었습니다. 그냥 칩 따위를 지옥가는 표로 철석같이 믿는다는 것처럼 정신나간 일은 없습니다. 


어느덧 2017년이 되었고, 오바마 뒤로 트럼프가 당선되어 인계인수를 앞두고 오바마케어 문제로 줄다리기를 한다는 오바마케어 관련한 뉴스 동영상 입니다. 오바마케어 폐기를 하든..절충을 하든..그것은 베리칩 강제시술과 상관없는 의료보험 제도에 불과합니다.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쓰레기 같은 정보를 주어다가 성경처럼 맹신하는 사람이 성경에서 말씀하는 그리스도의 종일까요? 절대로 아닙니다.


전세계 어느 나라에서 베리칩을 666표라고 하면서 강제로 이마나 오른 손에 주사하는 일이 있었나요? 2013년 이후로 4년이 경과했는데도 그런 뉴스를 본 적이 없습니다. 2017년을 끝까지 똑똑히 지켜 보라고요? 모든 것이 거짓말 투성이 입니다. 베리칩 거짓종말론자들이 이런 뉴스 동영상을 접하면, 사단의 영을 받아서 또 다른 각색 시나리오(거짓말)를 작성합니다.


봐라! 마지막 때가 너무나 가깝고 사단이 발악하여 오바마 거짓선지자가 폐기 못하도록 기를 쓰고 저항하지 않느냐? 베리칩이 666이라는 것을 모르는 트럼프 정부가 베리칩 받는 것을 늦추어 보려고 폐기하려 하지만 소용없는 일이 될 것이다! 하면서 이말도 했다가..저말도 했다가  난리법석을 떨면서..바람따라 물결따라 말을 지어낼 것입니다.


예상대로 안되면, 그걸 그럴 듯하게 바꾸어서 누가 이런 예언 받았네..누가 이런 음성들었네..하면서 영혼이 고삐 풀려 제멋대로 돌아다니는 망아지 같은 모양새로 날뛰게 됩니다. 오바마케어는 베리칩 강제시술과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더우기, 베리칩이 지옥가는 표도 아니고요. 거짓이 들통난 지나간 사례를 제시해 볼까요?


시한부 종말론 이단 사이비 단체에서, 1992년 10월 10일과 1992년 10월 28일 각각 두 날에 예수님이 공중재림한다고 주장을 폈습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을 했다고 각각 주장하지 않았겠습니까? 그 자체가 사단의 거짓말입니다. 두 날 모두 부도가 났으니까요. 1992년 당시에는 바코드(스티커)를 레이저 광선으로 이마나 오른 손에 강제로 쏘는데, 이것을 받으면 지옥간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했습니다.


지구상의 어느 나라에서 사람들 한테 바코드 스티커를 레이저로 쏜 일이 있습니까? 그런 일 자체가 없었습니다. 상품에다 먼저 바코드를 쏜 다음, 사람한테 본격적으로 쏜다고 했었거든요. 이것에 20년간 속은 사람이 바로 제 자신입니다. 2000년이 되면서 바코드는 쏙 들어가고 RFID가 나옵니다. 이젠 이것이 지옥가는 666표랍니다. 한번 바코드에 빠진 사람이 베리칩에 풍덩 빠지는 것은 식은 죽 먹기라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6년 동안 맹신했습니다. 저같은 그리스도인이 나와서는 안되기 때문에 수시로 전파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RFID를 베리칩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합니다. 그러다가, Positive ID라는 이름으로 재개명 하지요. 이런 것들은 과학의 산물로 물품 유통관리나 의료용으로 사용하는 상품인 것이고, 제조사가 이름을 바꾸어서 판매 목적으로 개명한 것 뿐입니다. 자동차도 이름 바꾸어서 수시로 신차를 광고하고 있습니다. 


개신교 종말론자 일부가  너무 잘믿으려고 하다가 스스로 이단 사이비가 되어 버리는 것을 볼 때 안타깝습니다. 설교자나 전도자 메시지는 매우 중요합니다. 인터넷 또는 전도지 아무거나 덥석 받아 들이지 마십시오! 큰일 납니다. 베리칩 거짓전도자들은 지금 즉시 회개하고 성경으로 돌아 서십시오!  장로-집사-목사-교인중에도 베리칩에 빠져 버린 영혼들이 많습니다. 큰 일입니다. 오바마케어는 그냥 의료보험 제도일 뿐입니다.


by 박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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