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은 십일조 복음 안에서는 연보    <- 클릭!


[Messenger 小考]


전도자로서 성경을 거스르는 칼럼 끝부분이 몹시도 불편합니다. 구약 십일조가 율법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신약의 연보를 바로 알고 실천하라고 주문하지요. 신약성경의 가르침을 바르게 전한 것은 맞지만(여기까지만 언급했으면 좋았을 것임), 연보 실천을 강조하며 강하게 요구하는듯한 부분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보았습니다. 연보를 적극적으로 하라는 요청에 대하여, 십일조 율법주의자 33년 경력자였던 제게는, 십일조 강요와 비슷하게 들리는 것은 왜일까요? 노파심이지만, 자발적인 마음으로 각자가 정한 연보(기부금)에 대해서 교회 장로나 목사 누구라도 언급을 회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칼럼 끝부분 요지 +


1. 십일조 제도를 비판하는 사람들이시여!

 

2. 신약에 나오는 믿음의 선조들이 한 연보를 하십시오!

 

3. 재물 욕심이 아니라면, 교회를 안타깝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십일조 비판하나요?

 

4. 자원하는 연보를 적극적으로 실천하십시오!


각자 입장. 형편. 처지. 사정을 사람은 알지도 못하고, 하나님만 아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또, 십일조 율법이 폐지된 것은 사실인데..모든 소득이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면서 3/10. 5/10. 10/10이라도 다 내는 마음으로 연보하는 것이 성경적이라고 하는 목사가 있습니다. 왜곡된 것입니다. 그가 십일조 율법만 벗어났지, 연보의 범위라는 새로운 율법을 만들어 옛구습을 주장한 것입니다. 연보하느냐? 안하느냐? 얼마 하느냐?의 모든 결정은 그리스도인된 각자가 정합니다. 교회가 연보 범위를 정해주려는 그 자체가 비성경적임을 말씀드립니다. 돈문제로 골육이나 가족이 남남 되는걸 못보셨습니까? 


감사합니다.


 개신교, 초교파, 십일조는 돈이 아니며 폐지되었다, 신약의 연보는 각자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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