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 복음이 섞인 설교 홍수' 속에서 바른 복음(이웃교회)을 전달하는 말씀 배달부입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신학교-목사-설교 홍수 속에서 바른 복음 분별이 쉽지 않다!

 

* 원출처: Pastor Chunghee Park / 제주빌라델비아교회(예장 개혁) 

* 원제목: 그리스도를 앎은 지식이 아니다! 영지주의 주의보! 

* 부제목: 예수 십자가와 부활은 내 마음 성전 속에서 이루어지는 비유와 표적이다!

* 수신자1: 성경 속에 감추인 보화보다는 많은 신학과 철학 등을 뒤섞은 설교를 쏟아내는 목사들!

* 수신자2: 베뢰아 사람들처럼 과연 그러한가? 분별없이, 내 교회 목사 설교만 맹신하는 지체들!

 

                       ♧ 39분 메시지 url, https://youtu.be/tOweKaQ9J9U

 

☞ 원출처 url: https://youtu.be/Jq8afqJbc_4

 

[설교자 View]

 

그리스도를 안다는 것은 지식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지식으로 접근할 수도 없고, 알 수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를 지식적으로 학습해서 알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그리스도 예수' 곧 하나님의 말씀이신 '복음'을 지식적으로 접근하면 절대 열리지 않습니다. 십자가 사건이 내 안에서 결코 경험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복음을 지식적으로 알고 있는지,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 직접 십자가의 도로 경험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그리스도를 앎은 지식이 아니다'를 시청하신 분들은 하단의 '다른 복음, 다른 예수' 메시지도 시청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복음이 뭘까요? 다른 예수는 뭘까요? 2천년 전의 십자가 사건이 진짜 였다고 믿고 그 죽은 예수를 숭배하면서 믿고 그 예수가 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믿음이라고 전하면, 그것이 '다른 복음'이고, 그 예수를 전하는 것이 '다른 예수'를 전하는 것이 됩니다. 성경은 모두 여러분 자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 신앙상담(010-7640-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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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천년 전의 십자가, 부활, 승천, 재림과 나와의 직접적인 상관 관계를 성경으로 점검해 봅니다!: https://youtu.be/yEdhM3Fzg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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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주 예수님께 바친다는 교회들의 돈십일조는 괴물입니다. 지옥(사망) 가는 지름길입니다! 

'십분의 일의 불편한 진실(박정희 저, 지성과 감성, 2022년 8월 8일 발행)' 책을 추천합니다!https://is.gd/69sC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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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h Bak 덧붙임 메시지]

 

저는 오늘의 설교자와 논쟁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그랬다면 제 유튜브 방에 소개하지 않는 편을 선택했을 것입니다. 아무튼, 선하시고 참되신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영접하는 것은 말씀이신 그 분이 영과 진리로 내 안에 들어오시는 성령의 임재하심을 말합니다. 창조주 여호와께서 33년 동안 육신을 입고 성령으로 오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예수께서 십자가 대속을 담당하심도 실제이고 사실이며, 3일 만에 부활하심도 복음서에 기록된대로 40일 동안 12회에 걸쳐 부활체를 보여주셨습니다. 구운 생선을 음식으로 잡수셨고(누가복음 24:36~45), 도마에게 네 손으로 내 손가락과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고 하시면서 믿음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고 하셨습니다(요한복음 20:24~29). 성경의 기록을 신문의 사건기사 읽듯이 보아야 하는 부분도 있고, 당시에 시대적 상황을 감안하여 보아야 하는 부분도 있으며, 사적인 해석에 해당하는 영해(상징과 비유)로 보아야 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수가 성령이시고 여호와이시기 

 

때문에 오순절 성령 강림 이후부터 각 시대 그리스도인으로 불러냄을 받은 자의 마음을 성전 삼고 말씀으로 찾아오신 예수님이 성도의 마음 성전 속에 계시니, 성령강림으로 예수께서는 재림하신 상태입니다. 메시지에서도 언급을 하셨지만, 예수 십자가가 나의 십자가가 되게 하고 예수 부활이 나의 부활이 되게 하는 것(설교에서 체휼로 표현함!)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다만, 저는 내 마음 속에 이루어진 그 부활이 '부활의 생명을 가진 상태'로 보는 입장입니다. 그렇다면, 시공간의 제한을 받는 3차원의 세계를 살았던 당시의 500여 명 제자들은 어떻게 예수님의 부활체를 직접 보았을까요? 간단합니다. 시공간의 제한을 전혀 받지 않는 3차원의 세계에 계시는 예수님께서 500여 명의 제자들 눈을 열어 분명히 보게 하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볼 수 없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마가복음 16:12~13에서 엠마오로 내려가는 무명의 두 제자도 영안이 어두워 처음에는

 

예수님을 몰라 뵈었다가 눈을 열어 주시니 깨달아 알게 되었던 것이지요. 마가복음 9:2~13및 마태복음 17:1~13을 보면, 예수님께서 베드로, 야고보, 요한만 따로 데리고 변화산으로 알려진 높은 산에 가셨는데, 그 때 예수님의 용모가 변화하셨고,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났으며, 하늘에서 음성도 들렸다고 했습니다. 함께 동행한 세 명의 제자는 황홀경에 빠지기도 했는데, 마가와 마태는 세 명의 제자들로부터 전해 듣고 그대로 적은 것입니다. 어쨌건, 십자가 죽음 이후에 예수께서는 완전하고도 신령한 부활의 첫열매가 되셨는데, 4차원 세계에 직접 3차원의 부활체로 나타나셔서 40일 동안 500여 명 제자들에게 체험케 해 주셨는데, 우리가 부활체를 입는 날은 세상끝날에 무덤에서 의인의 영생 부활로! 무덤에서 악인의 심판을 위한 부활로 완성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오늘 설교 메시지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100% 성경적인 해설이라면, 이미 그렇게 믿지 않은 지나간 시대의 전세계 모든 성도들과 지금의 한국교회에 속한 모든 교회는 

 

대부분 구원받지 못합니다. 제가 끔찍할만큼 가장 비성경적이라서 혐오하는 사단 교리인 세대주의 전천년이나 역사적 전천년에 의한 육체를 입은 재림예수는 성령강림으로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인 여러분 마음 속에 오늘 메시지를 통하여 '예수재림의 성령강림'을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의인이 부활의 생명을 가졌다면(앞서 말씀드린대로 부활 생명은 가졌지만 지금 부활이 되었다고 믿지 않음!), 악인은 어떤 상태인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악인의 부활은 말이 안되는 것이고, 세상에 속한 영혼이나 다른 복음을 전하고 믿는 영혼은 성령과 말씀이 없으므로 이미 그 영혼이 죽은 상태로 흑암 가운데 인간 짐승으로 숨만 쉬고 있는 것입니다. 화인맞은 양심이라는 표현도 있지 않습니까? 그 상태가 이미 심판이 작정된 자인 것입니다. 사실상 회개가 불가능한 상태인데, 그래도 성령께서 돌이키는 기회를 주실 때 붙잡힌다면 회개하고 복음을 믿을 것입니다. 세상끝날에는 무덤에 묻힌 의인의 부활과 악인의 부활이 이루어진다고 믿습니다.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 보좌에 좌정하시고 구원과 심판을 완성하시기 때문에, 3차원에서 4차원으로 무슨 재림이니 강림이니 

 

그렇게 이동하셔서 오실 일도 없고, 살아있는 의인과 살아있는 악인을 포함하여, 무덤에서 부활시킨 의인들과 악인들에 대한 심판이 이루어진다고 봅니다. 의인에 대한 '그리스도의 심판대'와 악인에 대한 '백보좌 심판'도 성경에 있지 않습니까? 의인은 부활체를 입고 영생 천국의 상태로 영존하며(영혼불멸=영원한 생명), 악인은 영생을 박탈함과 동시에(아예 영생을 주지도 않았지만), 세상끝날의 지옥불에 쳐 넣고 깨끗하게 불살라 태워 소멸시켜 땅의 티끌로 돌아가게 합니다(영혼소멸=영원한 사망). 참고로, 대부분의 세상종교에는 이집트및 헬라의 내세 철학 개념인 '영원한 불지옥'을 교리로 만들었지만,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허구의 이론입니다. 한국 개신교가 가톨릭의 '영원한 유황불 지옥'을 성경과 합쳐서 성도들 끌어 모으기에 악용하고 있습니다. 미래에 육체를 입고 오는 가짜 재림예수와 징조들도 성도 끌어 모으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성경을 수확 응용 문제 풀기나 과학의 세포 조직 분석하듯이 믿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경에 기록되어진 약 500명의 제자들에게 부활체로 나타나서 자신을 공개하신 복음서의 기사를 소개합니다. 예수께서 부활체로 나타나신 사건들(고린도전서 15:2~8). 예수님은 40일 동안 12차례에 걸쳐 부활체를 보여 주셨습니다. 예루살렘에서 막달라 마리아에게 보이심(마가복음 16:9), 예루살렘에서 여인들에게 보이심(마가복음 28:9), 예루살렘에서 베드로에게 보이심(누가복음 24:34),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보이심(마가복음 16:12), 예루살렘에서 10사도에게 보이심(누가복음 24:39, 도마는 없었음), 예루살렘에서 11사도에게 보이심(요한복음 20:26, 도마가 있었음), 갈릴리 해변에서 7사도에게 보이심(요한복음 21:1), 갈릴리 산에서 11사도에게 보이심(마가복음 28:16), 갈릴리에서 500여 형제에게 동시에 보이심(고린도전서 15:7), 예루살렘에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에게 보이심(고린도전서 15:7), 감람산에서 승천할 때 사도들에게 보이심(마가복음 16:19), 다메섹 도상에서 사도 바울에게도

 

보여 주셨습니다(사도행전 9:3~6). 바울은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기에게도 보여 주셨고, 예수님을 본 자가 태반이나 살아 있다고 했습니다(고린도전서를 기록한 때인 주후 55년 경임).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신문기사처럼 그대로 읽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부활체로 보이신 사건을 영해로만 풀면 상당한 무리수가 따릅니다. 이 부분에 대한 견해가 일치하지 않음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성령 안에서 피차 간에 좁혀 나간다면 예수 성령 안에서 가장 성경적인 해석이 마련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길래 스스로 자기 발로 신학교에 걸어 들어가서 목사되겠다고 들어갔는데, 설교라는 내용이 개판 오분전 오합지졸 수준이라, 제각각 '내 말 들어라!'식이니(저를 포함), 목사들마다 제각각 무질서와 혼돈 수준의 다양한 해석을 복음이라고 주장하는데, 그런 식의 설교들이 성경에 있기는 있답니까? 정말 답답한 것은 설교자마다 성경에 근거하여 복음을 해설해서 전한다고 하는데, 각자의 신앙노선을 주장하면서 '누가누가 말 잘하나! 천국에 가려면 내 말 들어라! 아무말 대잔치'하는 식으로 열변을 토하고 있습니다. 무식하고 부족한 전도자의 신앙적 견해를 읽고 누구든지 오해가 없으시길 빕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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