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장로, 집사, 목사 여러분의 청취를 꼭 부탁드립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자비 긍휼의 복음보다는 정죄 심판하는 율법 선생 목사들!
* 원출처: 맨정신 장로 / 맨정신TV 세상똑바로보기
* 원제목: 누가 그래요? 그러면 지옥간다고?
* 부제목: 하나님과 "사건. 사고. 재앙. 재난. 질병 등의 죽음"은 전혀 상관이 없는가?
* 수신자1: 창조주 하나님 말씀의 중심을 알려 하지 않고 그냥 정죄하고 심판하는 무식한 목사들!
* 수신자2: 성경 말씀에 관심 없고, 목사 우상화에 빠져, 성경과 다른 말들을 해도 따르는 지체들!
♧ 16분 메시지 url, https://youtu.be/jmknJoAvs4E
[설교자 View]
한국교회 안에는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 저주받는다! 지옥간다!'를 당연하듯이 말하고 정죄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 이들을 무조건 옳다고 한다거나 옹호하는 차원이 아닌, 남은 자들이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를 맨정신의 시각에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특히, 기독교인들에게 이 주제에 대해 성경적인 관점에서 맨정신의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과연, 하나님과 '사건. 사고. 재앙. 재난. 질병 등의 죽음'은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일까요?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마태복음 10:29~31)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 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누가복음 13:4~5)
☞ 원출처 url: https://youtu.be/Wbi8gba6G-s
[영상 참여자 댓글 모음]
♧ 홍진리: 혹시, 그럼, 인간의 자유의지도 하니님의 섭리 안에 있나요? 그럼, 자유의지를 왜주셨는지 궁금합니다.
♧ 맨정신TV 세상똑바로보기: 우리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을 하나님이 뜻을 이루는 재료로 사용하시는 거죠. '자유의지'라고 생각하는 그 모든 것 또한 하나님이 사용하시기 위해 그 방향으로 잡아 끌고 가시는 것입니다. 즉, 배가 반대편 항구에 도착하는게 목적이라면 가는 동안에 배는 좌우로 선장 맘대로 조타수 손에 따라 움직이는게 자유의지라고 할 수 있다면, 그 배가 자기들 맘대로 움직인 것 같아 보여도 그 목적지로 배를 가도록 설정하고 처음 계획대로 도착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간섭과 이끄심이라는거죠. 우리가 사는게 자유 의지대로 사는 것 같지만 어항 속에 들어있는 물고기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어항을 들고 흔들면서 다른 곳으로 옮기는데도 물고기는 여전히 그 어항 속에서 자기 맘대로 헤엄치고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 어항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어항 관리자는 다 보고 체크하고 있으며, 그 주인의 손길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물고기는 자기들이 잘나서 맘대로 산다고 생각 하겠지만요.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그 간섭 아래에서의 자유가 진짜 자유입니다. 배 안이 답답하다고 바다로 뛰어 들어가 헤엄치는게 자유가 아니고, 물고기가 어항 밖으로 뛰쳐나온다면 그것은 곧바로 죽음입니다. 그 안에 물고기가 가만히 있는게 자유입니다. 감사합니다.
♧ 성균임: 신랑이 신부에게 준 빙폐물을 생각하시면 되요. 결국,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준 빙폐물을 보고 판단합니다. 빙폐물을 말씀 복음으로 이해 하시면 됩니다. 혼인 잔치에 주인이 주는 예복을 입어야 들어가는 원리와 같습니다. 인간의 됨됨이를 주장하는 분들은 아직도 율법주의 사고를 벗어나지 못한 상태입니다.
♧ 강복구: 맞는 말씀입니다. 다~ 하나님의 쓰임새에 사용되는 우리들입니다. 아~멘입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