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 복음이 섞인 설교 홍수' 속에서 바른 복음(이웃교회)을 전달하는 말씀 배달부입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바울 자신을 성도 중에 작은 성도라 했고 형제자매로 호칭!
* 원출처: Jiryak Evangelist / 하나님나라연합네트워크
* 원제목: 성경적 목사론 - 목사와 평신도
* 부제목1: 바울의 신분은 성도이다!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
* 부제목2: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 수신자1: 고액 설교 사례비를 받는 자칭 사도. 선지자. 제사장. 주의 종을 자처하는 목사들!
* 수신자2: 목사 설교로 세뇌당하여 무식하고 꽉 막힌 장로. 집사. 성도의 반열에 있는 지체들!
♧ 8분 메시지 url, https://youtu.be/BMpXgDWlb9o
☞ 원출처 url(공감, 댓글쓰기): https://zrr.kr/077R
[설교자 View]
저는 대학에서 화학을 공부했고, 대학원에서는 문예 창작을 공부했습니다. 출판사에서 기획 편집자로 일하다가 글을 쓰고 싶어 작가로 전업했으며, 약 15년 간 아동 도서에서 성인 도서에 이르기까지 50 권이 넘는 책을 써오고 있습니다. 2010년 기독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천사와 할아버지"가 당선되면서, 기독교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늦은 나이에 사도 바울과 같은 극적 회심으로 기독교인이 되었으며, 선교 단체 등에서 오랫동안 성경 공부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특히, 지난 약 10년 간 원어 성경연구, 타종교 연구, 진리 공부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어려운 성경을 현실적으로 이해가 쉬운 생활 언어로 번역하는 공부에 매진했습니다. 이후, 교회 개혁의 사명을 받아 하나님나라 운동연합을 설립하고 교회 개혁및 사회 개혁을 위한 운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기독교 관련 저서에 "성서 이야기, 아! 애양원, 산돌 손양원, 구두 닦는 성자, 백인. 백번의 인내, 기적도, 그림소리, 이해가 쉬운 마태복음 읽기, 교회의 변질과 본질, 이해가 쉬운 마가복음 읽기, 이해가 쉬운 요한복음 읽기" 등이 있습니다. ☞ 문의사항 E메일: lkyee000@naver.com ☞ 신앙경력: 1997년에 회심, 직장인 선교 단체 BBB에서 7년간 활동했고, 현재 세계 직장선교센터 아카데미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기장 중앙총회 소속의 '은혜와 사랑의 교회' 집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노아박 전도자입니다. 오늘의 메시지 제목은 "목사와 평신도(바울의 신분은 성도?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입니다. 오늘은 교회개혁과 기독교인의 본질 회복에 힘쓰고 계시는 지략 전도자 네이버 블로그 신앙칼럼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하여 소개해 드리므로서, 한국교회 안에 팽배해 있는 부패로 인하여 악취가 나는 가증한 전통을 그리스도인들이 버릴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시간으로 "성경적 목사론, 목사와 평신도"에 대한 것입니다.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목사 그룹 즉, 교역자 그룹의 형성으로 인하여 평신도 그룹이라고 하는 어처구니없는 이중 그룹이 형성되었습니다. 언젠가부터 "평신도 연합회"니, 무슨 "평신도 선교회"니, 또는 "평신도 운동본부" 등.. 평신도라는 말이 매우 보편적으로, 또는 당연한 것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 본래 평신도라는 말은 성경에 단 한번도
사용된 적이 없습니다. 만약, 성경에서 그렇게 구별이 되어져 있다면,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이 이중 사역이 되고 맙니다. 이중 사역이란 성직자 그룹과 평신도 그룹으로 나뉘어지는 것을 성경이 허용한다는 얘기가 되는데, 결국 인간의 공로에 의한 구원의 기초를 만들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하는 결과가 됩니다. "공로 구원"이라는 성직자를 위한 구원이 따로 있고, 평신도를 위한 구원이 따로 있다는 뜻이 됩니다. 그러나, 성경은 특정 그룹을 위한 공로 구원이나 그 어떤 구별도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로 구속받은 백성은 동일한 은혜 아래에 있는 것이며, 사도행전을 보면 모두가 동일한 제자라고 말씀합니다. 모두가 동일한 왕 같은 제사장이라는 의미입니다. 평신도라는 말은 로마 가톨릭이 만들어낸 명칭입니다.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성직주의화(Clericalization)"와 "성직존중주의(Clericaism)"를 성직자 그룹이 주장하면서, 일반 신자들을 '평신도'라는 말을 갖다 붙인 것인데, 다른 말로는 "학습인"이라고 해서 "배우는 사람들"로 부르는 호칭입니다. 상대적으로 성직 그룹은 일반 신자와는 전혀
차별을 두어, 교사 즉, 가르치는 사람 혹은 영적 아버지라는 신분적인 구별을 한 것입니다. 신약 성경에서는 만인이 평등한 왕같은 제사장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가톨릭이 "성직 존중주의"를 지향하다 보니까. 이를 반대하고 일어난 것이 종교개혁 운동이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개혁교회가 어느덧, 평신도라는 말이 다시 등장하게 되었고, 목사는 제사장적인 신분자임을 공고히 하려는 지경에까지 온 것입니다. 개혁의 필요성을 주장하게 된 최초의 마음을 내버리고, 과거 종교개혁 이전으로의 회귀(回歸)를 했다고 봐야 맞을 것입니다. 성직자 그룹과 평신도 그룹이 따로 구분 지어 지는 것은 첫째, 결국 직업 성직자가 양산되는 동기가 되게 했습니다. 두째, 성직에서 제외된 평신도 그룹은 능동적이거나, 온전한 주님의 사람. 헌신 자.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살아갈 기회가 박탈 된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아프리카에 있는 선교사로부터 E-mail을 받았습니다.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요한복음 15장 7절을 가르치면서 새롭게 깨달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라는 말씀에서 영어로 in me 와 in you 에 대해서
새삼스러운 조명을 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십일조및 헌금을 드리게 하면 안된다", "주일성수를 요구하면 안된다"라고 하니까, 많은 목사들로부터 비난을 받았습니다. 한편, 편지에서의 주장은 바로 in me 와 in you를 위해서 교회당이 교회가 되어서도 안되고, 헌금을 하나님께 바치도록 해서도 안되며, 주일성수를 가르쳐서도 안된다는 것을 말해온 것입니다. 아멘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이 메시지의 뜻을 이해하지 못한 이들이 계실지 모르겠으나, 지금과 같은 교회 구조와 방식으로는 율법 신자만 되게 할 뿐인데, 교단 교회 율법의 주장들의 가르침을 계속 유지하려는 목적은 신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자칭 성직자 즉 목사 자신을 위한 것이 되어 버린다는데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오늘까지 총 4회에 걸쳐서 지략 전도자 신앙칼럼을 음성으로 변환하여 모두 전해드렸습니다. 매우 드문 일이지만, 어떤 이들은 제가 마이크를 잡고 주로 전하는 메시지가 아니라서, 이웃교회 중심으로 전해 드리는 메시지에 대해 당신이 직접 할 말을 해야지 하면서 시비를 걸고
비판하는 분이 제 손가락으로 하나 둘 정도인데, 설교가 성경 한줄 읽고 하나마나한 소리에 불과한 비진리에 길들어진 사람에게는 설교가 내 것이다! 네 것이다!로 나누는 모양입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려서 이해를 돕겠습니다. A부터 Z까지 설교자 내지는 성경교사가 있다고 합시다. 남녀노소든, 빈부귀천이든, 영웅호걸이든 상관없이 예수 성령께서 그 심령을 사로잡아 여호와의 영이시고 예수의 영이시며 말씀이신 성령께서 그 사람 속에서 역사하여 말씀을 배설하게 하실 때 바른 복음이 되는 것이고, 참예수 복음이 됩니다. 그만큼, 다른 복음. 다른 영. 다른 예수가 홍수처럼 범람한 마지막 때에는 진리도 하나요, 성령도 하나이며, 여호와 예수 성령이 한분 하나님이심을 믿는 분이라면, 어린아이한테서도 진리의 복음을 분별하여 들을 수 있는 귀가 있어야 합니다. 80이 넘는 고령자의 마음 속에 계시는 성령께서도 동일하시니 천하각국 성도에게서 나오는 성령의 감동으로 "오고 가는 모든 세대를 통틀어 같은 한 성령. 한 아버지. 한 여호와. 한 예수께서 허락하신 창조주 예수님 한분 영존하신 아버지의
복음"이기에, 그 전하는 것의 진리와 비진리 여부를 잘 따져서 분별하여 가려서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마이크 잡고 강대상에서 떠드는 소리가 참예수 복음이라고 착각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이 한 성령께로 부터 나오는 동일한 복음은 많은 뭇심령에게 흘러가도록 해야 합니다. 당신의 말은 못알아 듣겠다는 분들이 계시지 않았으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유명 목사의 성경 밖의 이야기에 길들여진 분들은 제 유튜브방을 보면 한심할 것입니다. 삼위일체도 안믿고 양태론까지도 안믿다니 완전 또라이 이단이네! 영원한 유황불 지옥을 안믿고 깨끗하게 태워서 사라져 버리게 한다는 지옥불을 믿다니 안식교 사이비 시끼네! 십일조와 각종 헌금을 비진리라고 하는 걸 보니까 성경 정통을 믿는 개신교가 아니네! 등등.. 세상끝날에 예수님의 심판 대상자인 유대종교 지도자들.바리새인들.서기관들과 다를 바 없는 종교인이 자기 자신임을 부정하는 뱀들. 독사의 새끼들. 마귀를 아비로 둔 자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에도, 성령께서 자신과 함께 한다고 착각하는 장로. 집사. 목사가 많은 것을 보면,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본인에게 좋았을 인생이라고 탄식하시는 예수님 음성을 성경으로 듣습니다. 청각장애우 여러분께는 한글 텍스트가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이상으로 비영리, 비인기 그리스도인 유튜버 노아박 전도자 메시지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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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신앙고백 vs 성직자와 평신도]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3:8~9)
끝까지, 청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