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 복음이 섞인 설교 홍수' 속에서 바른 복음(이웃교회)을 전달하는 말씀 배달부입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영과 진리의 예배는 진리의 복음을 귀기울여서 듣는 것임!

 

* 원출처: 그책의사람들 / Thepeopleofthebook

 

* 원제목: 신앙에 관심 없는 사춘기 자녀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부제목: 부모 언행 불일치, 부모의 빗나간 사랑과 관심을 조심합시다!

 

* 수신자1: 주일성수나 예배 강요 등이 사춘기 자녀들의 자유를 억압한다는 것을 모르는 부모들!

 

* 수신자2: 목적, 의식, 순서 가지고 하는 예배 행위가 율법적 종교 생활임을 모르는 많은 목사들!

 

                          ♧ 5분 메시지 url, https://youtu.be/9sFgJtis8MI

 

☞ 원출처 url: https://youtu.be/Ti4ybpjyBfk

 

[설교자 View]

 

창조주 하나님의 신앙을 떠나서 사춘기 자녀들이 사춘기를 겪는 큰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부모의 언행 불일치, 부모의 빗나간 사랑과 관심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을 하나의 인격체로 보기보다는 우리가 이루지 못했던 꿈을 이뤄줄 대상으로 보는 일, 우리는 하지 않으면서 자녀들에게만 하게 하는 행동, 아이들에게 말하는 것과 반대의 삶을 사는 것 때문에 자녀들이 겪는 가치관의 혼란이 크다고 합니다. 반대로, 부모가 자신들의 말에 책임을 지고 살 때, 자녀들의 꿈과 재능을 존중해 줄 때, 자녀들과 함께 공부하고 고민할 때 자녀들은 건강한 사춘기를 보내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 부모들은 우리 자신을 위해서도 그렇게 해야 하지만, 우리 자녀들을 위해서도 참으로 진실하게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믿는 이 믿음에 충실한 삶을 살도록, 우리 자녀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우리 자녀들에게 최소한 인정을 받을 정도로 합당한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정직하게 살라고 이야기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섬기고 사랑하라고 말하면서, 가지려고 하지 말고 나누고 베풀면서 살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부동산 투기 등을 한다면 자녀들은 부모의 신앙을 거짓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저도 아이를 낳기 전과 후가 달랐고, 딸들과 아들을 키우면서 또 다름을 느꼈는데 부끄럽기만 합니다. 그럼에도, 나눠주신 말씀을 읽으며 한 번 더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최소한, 자녀들이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지 않을지는 몰라도, 교회는 싫어하게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말씀이 명령하고 독려하는 것처럼, 우리의 신앙이 자녀들에게 본이 되고 모범이 되고 귀감이 되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부르는 찬양이 참으로 진실되다는 것을 자녀들이 알고 자녀들도 감사하고 싶을 때, 박해를 받을 때, 죄로 말미암아 비참함 가운데 빠질 때에라도 예수님의 이름을 부른다면, 그들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해 할까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배우고, 배운 대로 충실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할 때에 우리 자녀들도 자기를 부인하고, 죄와 싸우되 피 흘리기까지 대항하며, 악은 그 모양이라도 버리고, 경건하게 사는 자가 받는 박해를 감사히 받아들이고, 주님과 함께 영광을 받은 자로 주와 함께 고난도 함께 받는 자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                                            ◑

[Noah Bak 덧붙임 메시지]

 

저의 40년 개신교 종교생활은 도에 지나쳐 미친 율법주의자였고, 자녀들에게까지 그것을 성경이 말씀하는 신앙으로 주입시키면서 전수하려고 무던히도 애쓴 미련한 아비였습니다. 신학교에서 잘못 배우고 교단 교파 교리에 사로잡힌 무식한 목사들이 많은 탓이기도 합니다. 주일성수, 십일조와 절기 헌금, 교회조직 봉사, 세대주의 종말론, 율법적으로 안하면 유황불 지옥간다식의 공포스러운 가르침, 식사기도 등으로 그들의 자유를 억압한 무식한 부모였고, 종교적인 율법을 잘 지키고 행하여 천국에 들어가려는 광신자였고, 개신교 종교 골수분자였습니다. 왜 제가 이렇게 과격하게 말씀드리냐면, 정말 그것은 성경에서 우리에게 부탁하신 것이 아닌데, 374개 교단 교파가 한자리에 거룩한 '개신교 총회'로 모여 의기투합이라도 한 것처럼 암묵적으로 공유하면서 가르치고 있지만, 성경을 빙자한 사기에 가까운 것입니다. 4복음서에서 유대종교 지도자, 장로, 바리새인, 서기관 등을 잘 살펴보시면 지금의 한국교회 종교행위 세트가 2천년 전의 그들과 판박이입니다. 저희 자녀들에게 어려서부터 진리의 복음 말씀

 

신앙(모든 의식 순서 등의 종교 업적 쌓기 등을 제외하고)이 아닌 종교생활 방식으로 했던 것이 얼마나 가슴아프고 후회스러운지 모릅니다. 아니, 더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성령 안에서 자녀들의 자율에 맡겼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을 노년에 이르러서야 하게 됩니다. 스스로 성경교사를 자처하는 목사 여러분! 성경적인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자녀의 영혼 잘되기를 바라는 부모 여러분! 제발 자녀들을 부모나 목사 수중에 두려고 하지 마십시오! 사실 천하보다 귀한 영혼의 구원은 목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하는 부모가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영이시고 진리의 영이신 성령께서 하십니다. 종교생활을 버려야 가능한데, 교회 나가서 종교 행위만 가르치고 배우게 하니 자녀들이 무슨 구원을 받겠습니까? 목사라고 다 구원받습니까? 장로나 집사 부모라고 다 구원받습니까? 성경을 정말 천천히 살펴서 읽으시되, 성령을 의지하여 말씀을 구하십시오! 다른 복음이 한국교회 안에 얼마나 많은지를 분별하셔야 합니다. 저도 이렇게나 많은지 몰랐습니다. 제 유튜브 방에 들어 오시면 정말 놀라서 뒤로 자빠질 것입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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