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장로, 집사, 목사 여러분의 청취를 꼭 부탁드립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1887년 이탈리아 가톨릭 십일조 폐지를 거부하는 개신교!
* 원출처: Pastor Yunshik Shin
* 원제목: 오늘의 성구 묵상 - 말라기 3:9
* 부제목1: 십일조가 돈이라는 설교, 하늘에 쌓는 십일조 행위, 십일조 간증은
* 부제목2: 말씀 훼방죄로 저주이다!
* 수신자: 중세 가톨릭의 십일조 폐지를 알면서 가짜 십일조를 선동하는 목사들에게 속은 지체들!
♧ 10분 메시지 url, https://youtu.be/yM1TA3OqE80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한국교회의 회개와 개혁 메시지 오늘의 제목은 '십일조가 돈이라는 설교, 하늘에 쌓는 십일조 행위, 십일조 간증은 말씀 훼방죄로 저주이다!'입니다. 오늘은 이웃교회 신윤식 목사께서 묵상하신 말라기 3장 9절 메시지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말라기 3장 9절 말씀!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아멘. 한국교회에서 십일조는 철저하게 돈으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모든 소득의 십분의 일은 하나님의 것이니 하나님께 바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라기 내용을 배경으로 하여 십일조를 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는 것이고, 저주받을 죄라고 강조합니다. 또한, 온전한 십일조를 바쳐서 하나님이 하늘 문을 열고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주지 않는지 시험해 보라고 하면서 힘주어 설교합니다. 이 것 외에도, 소유를 팔아 얼마를 감추고 나머지를 사도에게
가져왔다가 사탄이 그 사람들 마음에 가득하여 성령을 속였다는 책망을 받고 죽임을 당한 아나니아와 삽비라 이야기를 덧붙이기도 하지 않습니까? 온전한 십일조를 소득에서 정확하게 십분의 일을 바치는 것으로 해석하면서 돈이 아까운 나머지 얼마라도 감추는 것은 성령을 속이는 것이며, 저주를 받게 된다는 뜻으로 아나니아와 삽비라 사건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교인들에게 불안감과 두려움을 심어 주면서 십일조를 충실하게 바치도록 하려는 의도임을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교회가 십일조를 돈으로 인식하고 돈을 목적에 두고 있기 때문에 이처럼 어처구니가 없는 해석과 말을 남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십일조에 대한 간증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십일조를 하지 않았을 때는 일이 안 되고 소득도 줄었는데, 십일조를 제대로 하면서부터 소득이 몇 배, 몇십 배로 늘었다는 것 아닙니까? 이러한 간증이 사실이고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면 십일조 하는 모든 사람에게 같은 결과와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현대 교회가 알고 있는 십일조는 성경적이라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먼저, 말라기 3장 10절의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라는 말에서, 창고는 하늘에 있는 창고를 의미하는 것이고,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라는 것은 하늘의 하나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라는 뜻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바치는 십일조, 즉 돈이 하늘의 창고에 들어가는 것입니까? 그래서, 하나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는 것이 됩니까?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가 바치는 돈이 하나님의 집에서 하나님께 양식이 된다는 웃지 못할 괴변이 되기 때문입니다. 십일조 하는 우리의 정성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기 때문에 하늘 창고에 쌓이고 그것이 상급이 된다는 말로 정당화하기도 하지만, 신구약 성경 어느 구절에서도
하나님이 인간의 재물을 정성으로 받으신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인간의 종교성에 의해서 조작된 말에 불과할 뿐입니다. 따라서, 하늘의 창고에 들여지는 온전한 십일조는 돈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는 것은 복의 출처가 하늘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가 복으로 강조하는 돈 즉, 물질의 출처는 땅이지 하늘이 아닙니다. 하늘의 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교회 생활을 하면서 모든 소득의 십분의 일을 정확히 계산하여 바친다 하더라도, 그것이 온전한 십일조로 인정되어 하늘 문을 열고 돈 즉, 물질이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주시는 복은 성경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렇게 보면, 교회가 돈을 목적으로 한 십일조를 포기하지 않기 때문에 예수님을 증거하는 온전한 십일조가 훼방을 받게 됩니다. 교인의 십일조로 구제와 선교 등 여러 가지 교회 사업을 한다는 이유로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으로 말하지만, 그것은 십일조를 믿음의 행위로 정당화하기 위한 명분일 뿐이지, 성경은 아닙니다.
결국, 교회가 십일조로 교인들에게 횡포를 부리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 현실이 되어 버렸습니다. 십일조는 창세기 14장에서 아브람이 조카 롯을 구하기 위한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길에 만난 멜기세덱에게 십분의 일을 준 것으로 시작합니다. 히브리서 7장 3절 말씀! '살렘 왕이며 하나님의 제사장인 멜기세덱은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다.' 낳고 죽는 것이 없는 하늘에 속한 분이라는 뜻이며, 왕과 영원한 제사장으로 오신 예수님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창세기 14장 19절 말씀!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라고 축복하고 아브람은 십분의 일을 바칩니다. 먼저 멜기세덱이 아브람을 축복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십일조를 바치면 복을 받는다’는 것은 잘못된 말이 됩니다. 축복 후에 십분의 일을 바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라는 말은
하나님이 대적을 아브람의 손에 붙이심으로 주신 승리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아브람은 전쟁에서 자신의 힘으로 승리한 것이 아님을 깨닫고 전리품에서 좋은 것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바쳤던 것입니다. 히브리서 7장 4절을 참고하십시오! 좋은 것을 바쳤다는 것은 전부를 바쳤다는 뜻이 됩니다. 이것이 '나의 힘으로 얻은 나의 것이 아니다'라는 의미로 시작된 십일조인 것입니다. 자신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얻게 하신 하나님의 것을 돌려드리는 것임을 분별해야 할 것입니다. 멜기세덱은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등장합니다. 떡과 포도주는 예수님의 몸과 피로 세운 새 언약입니다. 고린도전서 11장 24절 25절을 참고하십시오! 즉 멜기세덱을 통해서 새 언약으로 오신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서 우리에게 생명이 되어 주심을 증거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축복은 십자가에서 몸과 피를 버리심으로 생명이 되어 주시고 우리의 승리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복을 받기 위해서 뭔가를 행하고자 하는 것은 하늘의 복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과 똑같습니다. 그래서, 십일조를 통하여 복을 받겠다는 것은 십자가를 훼방하고 멸시하는 것이 되고 맙니다. 온전한 십일조는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 언약을 이루신 예수를 믿는 믿음을 말합니다. 믿음으로 뭔가를 행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피가 생명임을 믿고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십일조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따라서, 인간이 십자가의 피의 은혜가 자신을 존재하게 한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행함을 높인다면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는 것이며 이들에게는 저주만 있을 뿐입니다. 하늘의 창고는 예수님의 은혜로 채워졌으며 예수님만이 양식이 됩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는 믿음을 선물로 받은 신자는 하나님이 하늘 문을 열고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주신 복을 받은 부요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복된 사람으로서 십자가의 의를 높이는 것이 '온전한 십일조'인 것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그리스도인 여러분! 신구약을 통틀어 십일조가 돈이라는 것과 창조주 예수님께서 돈을 예물로 받으셨다는 성경구절을 찾아서 영상 메시지 하단 댓글에다 올려주실 마음은 없습니까? 성경에는 돈십일조가 없습니다. 저를 포함한 한국인 그리스도인은 구약의 율법이나 유대인 혈통과는 전혀 무관한 이방인 중의 이방인이지만, 사도 바울이 가르쳐준 오늘날의 기부금 형태의 연보 한가지는 교회 공동체 사정을 살피면서 십시일반으로 무기명 연보 한가지는 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으며, 못할 수도 있습니다. 아멘이십니까? 모든 소득이 발생하면, 가짜 돈십일조및 가짜 돈헌금들을 구별하여 창조주 예수님께 바친다는 정신나간 생각들일랑 하지 마시고, 세금및 과태료 연체되지 않게 하십시오! 노후 대비하여 한푼 두푼 저축하는 일에 부단히 신경 쓰십시오! 사도 바울이 '텐트 메이커' 즉, '자비량' 전도자이었듯이, 이방인 목사들도 바울을 본받아 반드시 자기 직업을 가져야 합니다. 성도들은 삯군 직업 목사의
호구가 되지 마십시오! 시각장애우를 위한 오디오와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를, 한국교회 그리스도인 사역자 누구라도, 주변에 가까이 계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친절한 안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원출처 url: https://is.gd/4SaE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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