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장로, 집사, 목사 여러분의 청취를 꼭 부탁드립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다시 살리리라'는 오역이고, '일으키리라'가 바른 번역임!

 

* 원출처: Pastor Geonsan Han 

* 원제목1: 언제 어떻게 부활하는가?

* 원제목2: 육의 몸의 부활을 믿게 되면 성경의 진리를 온전히 깨달을 수 없다!

* 부제목: 육의 몸이 죽고 신령한 몸으로 일으켜져서 살게 되는 것이 '성경의 부활'이다!

* 수신자: 예수님의 부활이 몸이냐? 영이냐? 영육이냐?로 제각각의 설교를 나눈 목사와 회중들!

                       

                                             ♧ 21분 메시지 url, https://youtu.be/e__aX8D4EkU

              

[설교자 View] 

 

육의 몸의 부활을 믿으면, 부활과 하나님의 왕국에 대해서 비유로 가르치신 주님 예수의 천국 복음을 영영 깨달을 수 없게 됩니다. 메시아이신 예수께서, 2천년 전에 죽은 자들을 살리시고 하나님의 왕국을 이 땅에 이미 이루셨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주님 예수께서 메시아의 사명을 완수하셨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없고, 보혜사 진리의 성령을 받아들일 수 없게 됩니다. 보혜사 진리의 영은 모든 세대에 임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여, 주님 예수께서 이루신 천국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우시는 성령이신데, 그 성령을 영접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만/희/를 비롯한 인간 재림주들과 이단 사이비들을 물리칠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 안에 있는 진리 뿐입니다.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가르치지 못한 많은 진리들을 사도 바울에게 계시하셨습니다(요한복음 16;12). 육의 몸의 부활이 아니라, 신령한 몸의 부활이 하나님의 법이라는 진리를

 

가르쳐 주기 위한 목적도 당연히 포함됩니다.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하나님은 있는 것을 없게 하시고 없는 것을 있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남자를 알지 못하는 마리아를 잉태하게 하실 수 있는 하나님께서는, 주님이 신령한 몸을 덧입고 일어나시는 순간에, 무덤에 있던 주님의 시신을 사라지게 하실 수 있는 전능하신 분입니다. 육의 몸이 부활한다고 믿고 있던 유대인들에게 베푸실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주님께서 벽을 통과하여 제자들에게 나타나실 수 있었던 것은,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 또한 육체의 장막이 무너질 때에, 이와 같은 신령한 몸으로 일으켜지기 때문에, 주님의 부활을 첫 열매라고 합니다. 그러나 함께 깨달아야 할 것은, 그 신령한 몸의 영광이 각기 다르다는 것입니다. 해, 달, 별, 그리고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듯이 말입니다. 주님처럼 해와 같은 영광의 신령한 몸을 입을 자들도 있지만, 별과 같은 영광의 신령한 몸을 입게 될 자들도 있는 것이지요.

 

육의 몸의 부활을 믿게 되면, 결코 온전한 진리를 깨달을 수 없습니다. 모든 세대에 임하고 계시는 진리의 영을 영접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육의 몸의 부활을 믿게 되면, 주님 재림하실 때 구름 속으로 휴거 되어 주님과 혼인 잔치하고 지상으로 내려와 천년왕국에서 살게 된다는 등의 공상소설이나 쓰게 되는 것입니다. 이 공상 소설과 모순되는 성경구절들이 나오면, 그 공상소설을 끝도 없이 개정하면서 여러가지 그럴 듯한 논리로 바꿔 말하는 이들이 부지기수입니다. 실타래가 꼬이듯이, 철저한 모순인 것 같지만 합해서 하나가 되는 진리 즉 ‘철모진리’를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 각자 나름대로 성경의 진리를 풀면서, 복잡하게 꼬이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수많은 논리들과 교리들을 바로 잡으려니 이렇게 또 어려운 과정을 통과해야 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성경은 결코 복잡하지 않습니다. 진리는 단순하고 명확합니다. 범죄해서 사망선고를 받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이 땅에서 육의 몸을 입고 

 

나그네요 외국인의 삶을 산 후에 천국 본향으로 가든지, 옥에 머물거나 영의 세계에 머물게 됩니다. 그런데 사망 권세 잡은 사탄에게 하나같이 패배하게 되었기 때문에, 마침내 하나님의 예정대로, 하나님의 아들이 세상 끝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 담당하사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서 구원의 근원이 되어 주신 것입니다. 예수 한 분 외에 구원자가 없기 때문에, 우리는 믿음으로 주님의 은혜를 받아들이고 예수 안에 거하여 살아 감으로서, 구원을 온전히 이루어 가게 됩니다. 그리고, 육체의 장막이 무너지는 날! 우리의 속사람이 신령한 몸을 입고 천국 본향으로 들림 받게 됩니다. 이것이 압축된 성경의 진리입니다. (약 3: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육의 몸의 부활을 뒷받침하는 성경구절이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다”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구약은 천국복음을 듣지도 보지도 생각하지도 못한 선지자들이 기록했기 때문에, 

 

신령한 몸의 부활에 대해서 언급할 수 없습니다. (마 13: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가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그러므로 주님의 천국복음을 전한 신약성경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강의 내용 중에 예시한 로마서 8:11, 고린도전서 15:51 성경구절 외에, 로마서 8:23, 빌립보서 3:21, 벧전 1:5, 계시록 11;15 등은 육의 몸의 부활을 전혀 뒷받침하지 않는 내용들입니다. 베드로전서1:5와 계시록 11:15은 오해의 소지도 없는 전혀 다른 내용입니다. 로마서 8:23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우리 몸의 구속”이란, 우리가 천국에서 빼앗겼던 “신령한 몸의 구속”을 의미합니다. 이 로마서 8:23도 고린도후서 5:1~3과 동일하게 둘 다, 사도 바울이 기록한 신령한 몸의 부활에

 

관한 말씀이며, 주님 예수께서 사도바울에게 계시해 주신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빌립보서 3:21 말씀은, 육의 몸의 부활을 뒷받침하는 구절은 아닙니다. 주님께서는 신령한 몸으로 부활 하셨고,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십니다. 선입견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시기를 바라며, 성경 진리의 말씀을 경홀히 대하지 않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히브리어 단어는 ‘야다’인데 ‘알다(know)’라는 뜻이라고 했습니다. 창세기 3:5에 “선악을 알 줄을”, 창세기 3:22에 “선악을 아는 일에”, 창세기 19:5에 “상관하리라” 등 ‘알다’라는 뜻으로 번역된 히브리어 단어의 original word는 모두, 히브리어 단어 ‘야다’입니다. 히브리어 성경과 히브리어 스트롱 넘버 3045 ‘야다’(יָדַע)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부득이한 경우 외에는, ‘영육변화체’이니 ‘신령체’이니 등 단어를 함부로 만들어 내서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성경과 다른 천년왕국이나 첫째부활 등에 세뇌된 교리로부터 탈출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영상 참여자 댓글 모음]

 

♧ 김환규: 예수님은 육신의 몸을 입은채(육체가 없어지지않고...예수님의 시체는 찾을 수 없었으니까) 부활하셨고 우리들은 육신과는 별개로 육신의 몸을 벗고 영이 신령한 몸을 입고(이 자체가 부활이죠?) 부활하는거네요. 어렵습니다. 예수님과 똑같은 부활인줄 알았는데.. 선생님 강의를 이해하면서 꼼꼼히 들었다고 생각했는데..ㅠㅠ 그러나, 자세히 설명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버드나무: 로마서 8:23에 몸의 구원이 있고, 롬 8:11에도 있고, (빌 3:21) '우리의 낮은 몸이 주의 영광의 형체와 같이 변케되고..'  벧전 1장 5절에도 말세에 나타나게 되어 있는 구원(마지막 나팔 구원)을 얻기 위하여 보호(몸)하여 주신다 하였고, 계시록11장15절에도 세상나라가 우리 주의 나라가 될 때 세세토록~~ 이루 헤아릴수 없이 많은 구절들이~~ (고전 15:51) '이 썩을 몸이 썩지 아니함을 입는다.'라는 말을 뒷받침 하고 있어요. 그래서, 비밀을 말하노~~ 육의 몸으로 심고 한 것은 육의 몸 자체를 심으라는 뜻이 아니라, 육의 속성(혈기, 음욕, 탐욕 등)을 죽이라는 뜻이지요. 마지막 나팔에 홀연히 변화 될 것에 관한 이 엄청난 비밀의 말씀을 훼방하지 마십시오. 모르면 잠잠히 계세요 한건사님~! 이 말씀과 맞지 않으면 아침 빛을 보지 못합니다(사 8:20).

 

선악과 영상물도 보니까 '알게 하는'이라는 단어를 히브리어 ~야다~로 오인하여 선도 알게 하고 악도 알게 하다는 식으로 말하시는데, 야다가 아니라 다아트(지식)요. '알게하는' 이라는 원문는 없어요. 동산 가운데 있는 선악지식의 나무와 뱀이 권한 선악나무는 히브리어 모음 부호가 다르며 의미도 다릅니다. 또하나! 오늘 계 11:15이 위 주제와 상관없는 구절이 아니라, 고전 15:51의 마지막 나팔과 계 11:15의 일곱째 나팔 내용상 결합되므로 즉 이 세상(현세상)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지상천국)가 된다는 말은 곧 예수 지상재림과 동시에 일어나는 말세의 구원(벧전1) 첫째 부활(영육 구원) 곧 영육 변화체(신령체) 구원이 있기 때문에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그래서 비밀을 말하노니~~ 라고(고전 15:5) 기록된 것입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원출처 url: https://youtu.be/NpZbuTYMSa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