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노아박 전도자입니다. 오늘의 메시지 제목은 "예수께서 삼위일체송, 사도신경, 헌금및 기도, 축도 등의 의식을 받으실까?우상숭배로 여기시고, 끝날에 불로 소멸하신다!"입니다. 세상종교에는 나름대로의 종교의식 예절이 있고, 종교별로 경전도 있으며, 종교마다의 신도 각각 있습니다. 세상의 헛된 신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붙여 만든 신의 이름들을 부르며 경배하면서 온갖 기복적인 믿음으로 재물을 앞세워 지극정성으로 기도하며 복을 구합니다. 한국 개신교도 예외가 아니며, 성경의 예수 그리스도교와는 많이 다릅니다. 그럼에도, 성경대로 믿는다고 하면서 초대 교회같은 소리를 잘합니다. 성경정통이라고 포장하면서 374개 교단 교파의 교리를 비롯하여 목사 개인의 교리 등과 다르면 이단 사이비라고 가차없이 정죄하고 심판해 버립니다. 현저한 이단 사이비는 당연히 그리해야 하지만,
374개 교단 교파 개교회 사이에서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심각한 문제로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스도인 사역자 여러분! 개신교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가톨릭이 낳은 딸처럼 보입니다. 너무 많이 닮아 있기 때문입니다. 가톨릭처럼 치장을 좀 적게 했을 뿐이지, 중세 가톨릭에서 뛰쳐 나온 옛날 친정집 살던 시절의 종교놀이는 그대로 답습하고 있습니다. 개신교 개교회 교회 주보를 보면 가관입니다. 오늘 제목에도 언급을 했지만, 예배 순서 의식 절차가 가톨릭의 전통을 일부 수정하여 개신교식으로 만들어 예배라는 틀의 골격을 만들었습니다. 신부가 주관하는 미사는 목사가 주관하는 예배로 바꾸고, 신부의 강론은 목사의 설교로 바꾸었으며, 신부가 하는 강복은 목사가 하는 축도로 변형시켰습니다. 아예 가톨릭의 절기인 사순절, 부활절, 대림절 또는 대강절, 성탄절은 가톨릭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맥추절은 개신교에서 헌금을 더 거두려고 추가시킨 것입니다. 송구영신 예배라든지, 신년축복기도회라든지, 사람 애경사 목적을 설정하여 예배라는 포장지로 잘 싸기만 하면 창조주 예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가 된다고 생각하고 있고, 예배마다 헌금은 예배 의식 순서에 빠지면 안되는
예배 세트로 담아서 규격화 내지는 교리화 시켰습니다. 집례자는 항상 신학교 출신 목사가 하도록 했고, 무엇이든지 대부분 1인 독재 체재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삼위일체 놀이, 양태론 놀이, 종교 업적쌓기 놀이, 예배 업적 쌓기 놀이, 헌금 업적 쌓기 놀이, 기도 공로 쌓기 놀이, 정치 성향 쇠뇌 놀이 등을 전문적으로 하는 종교꾼이며, 그 모든 것이 창조주 예수님께 열납된다고 선동질을 합니다. 여기에 장로, 집사, 성도는 도매금으로 팔려가는 그야말로 한국 개신교 종교 일꾼으로 길들여진 노예들입니다. 예수님의 자녀가 아니라, 교회 조직에 달라 붙어 있는 목사의 종입니다. 그래서, 항상 예수님의 참되시고 진리되시는 성령께서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 동일하신 한 성령의 바른 복음 듣기를 싫어하는 대신에, 언변 좋고 임기응변에 능한 목사라는 일개 사람의 말로 입맛이 길들여진 목사 설교를 일요일 새벽시간,
주중 예배시간을 사모하며 구원받았다고 넋두리를 간증이라고 해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 여러분! 오늘부터 기록된 성경이 말씀하는 영과 진리의 예배는 일절 예배 순서 의식 절차라는 것이 없이, 내 영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마음 심령의 귀를 열어 성령께서 나를 향하여 주시는 말씀을 듣는 자세이고 마음이며 순종입니다. 단, 다른 복음. 다른 영. 다른 예수가 많은 이 시대에 살면서 성령과 말씀과 진리로서 그것들을 물리쳐야 할 것입니다. 오늘 제목에서 드린 말씀대로 예배 순서 의식 절차 등은 우상숭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 것은 다 필요없습니다. 기록된 성경 말씀을 어느 부분은 문자대로 읽고, 어느 부분은 복음을 보물찾기처럼 찾아내게 하는 상징과 비유로, 어느 부분은 성경의 시대적 상황과 배경을 감안하면서 바르게 읽고 성령의 조명을 받아 깨달음 받기를 갈망한다면, 갈급한 심령 속에 단비를 내려 주시며, 은혜의 햇빛을 비추어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설교의 홍수 속에 기갈을 만난 21세기 시대의 제도권 교회에서 부활 영생 천국에 참여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인지하시고
자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자칫 잘못 생각하여 노아박 전도자는 항상 뭐를 잘못했다! 잘못되었다! 그것은 버려야 한다! 등등의 소리만 하는데, 어째서 칭찬이 하나도 없단 말인가?라는 질타를 제게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래서 율법과 복음의 차이가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라는 점을 아시기를 빌어 봅니다. 한국교회는 종교적인 율법을 가르치며 그것을 잘하면 천국에 간다고 가르칩니다. 예배 순서및 의식 절차, 지극정성 다하여 마음으로 헌금하고 기도하면서 아무 부서에라도 속하여 봉사 잘하고 특히 주일날 예배에 안빠지기만 하면, 주일성수 하기만 하면,, 모든 소득의 십일조와 각종 헌금을 잘 바치면, 가정예배 잘하면, 구역에 잘 모이면, 새벽기도에 개근하면.. 뭐든지 이런 식으로 종교적인 율법 행위를 부활 천국 영생으로 가르친단 말입니다. 완전 꽝이니 오늘부터 개무시하십시오!
차라리, 안티 기독교에서 한국교회를 고발하며 성경과 비교하여 지적질하는 가나안 그리스도인이 차라리 겨자씨만큼의 말씀 신앙이 있다고 보는 편이 훨씬 더 낫습니다. 안티 기독교라고 하니까, 예수 대적자들만 있다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개신교 열심당 출신들도 꽤 많고, 그들이 교회 문제를 성경에 근거하여 설명하려는 것을 보면서도 사이트에서 추방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가나안 교인들도 그곳에서 나름대로 활동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근본적으로 세상에 속하고 사단을 추종하는 싹수가 노란 무리들도 공존합니다. 안티 기독교 사이트에 여러분들이 가담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바른 지적을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성경과 다른 것이 뻔한데도 엘리트 지식인 층에[ 해당하는 장로. 집사. 성도 그룹을 얼빵한 종교인으로 만드는 거짓말을 그렇게도 잘하는지 모릅니다. 뉴스에 나오는 사기꾼들 감언이설에 속아서 그것이 느껴졌으면 더이상 속지 말아야 하는데, 사기꾼이 또다른 거짓말을 계속 해대도 이번에는 약속을 지키겠지 스스로 체면을 걸면서 속는 일이 비일비재하지 않습니까? 한국교회가 딱 그짝입니다.
청각장애우 여러분께는 한글 텍스트가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이상으로 비영리, 비인기 그리스도인 유튜버 노아박 전도자 메시지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