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들어 보시면 방언의 길이는 2줄 밖에 되지 않는데, 통역의 길이는 한 페이지나 됩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들은 방언을 두고 말하기를 "그의 영이 비밀을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이 방언과 통역에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계시가 내려온 것이라고 속이고 있는 것을 보시기 바랍니다. 성령께서 한국사람들에게 말하려면 한국말로 하면 될 것을, 굳이 이상한 소리로 방언을 하게 해 놓고 아무도 모르는 그 이상한 소리를 000 목사로 하여금 통역하게 하는 것은 000 목사만 신령하여 4차원 영성을 가지고 있다고 속임수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현대교회 안에 난무하는 이상한 소리들은 결코 방언도 아니고, 언어도 아닙니다. 이런 소리들을 성령의 은사라고 하는 것은 속임수에 불과합니다. 언어의 형식도 없고 문법도 없으며 통역도 되지 않는 이상한 소리들은 성령의 은사라는 증거가 1%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방언 문제로 신앙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주소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언 통역을 한답시고 이상한 소리를 하는 사람들의 그 통역을 잘 들어 보시면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하는 문장이 아닙니다.
무당이 믿는 신은 누구입니까? "신령님"이라고 합니다. 고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신으로서, 천지자연을 창조하신 절대자라고 합니다. 교회 성도가 믿는 "하나님"과 비슷합니다. "지금 몇대조 조상이 오셨다!"는 식으로 귀신 팔아서 장사하는 직업이 무당이라고 하지요. 잘 생각해 보세요! 방언은 말이고 통역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영어 한문장을 20cm라고 한다면, 한국어로 번역하면 그 길이도 20cm정도만 나와야 정상인데, 000 목사가 하나님의 신이 임하여 방언을 말하고 그 방언을 이렇게 통역해 주신다고 하면서(마치 방언및 방언 통역의 계시를 받는 것처럼), 000 목사의 방언은 30cm인데 방언 통역은 80cm나 되니, 말과 그 말의 통역 차이가 너무 심하지 않느냐?가 위 영상에 대한 분별 메시지가 됩니다. 방언은 짧고 방언 통역이 긴 것은 위 000 목사처럼 하나님이 계시를 길게 주실 수도 있고 짧게 주실 수도 있다고 어떤 분들은 주장합니다. 성경의 방언및 통역과 다른 이야기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무당(무속인)이 계시받아 말하는 것과 다를 것이 무엇입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