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는 99.9999% 구원이 없습니다. 나는 구원 받았다고 스스로 착각하고 있을 뿐입니다! 개신교는 성경 정통이 아니며, 이단 사이비 종교단체 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속히 떠나십시오!
영원한 유황불 지옥은 가톨릭. 불교. 이슬람교 등의 세상종교들의 사후세계임에도 불구하고, 목사 그룹은 교세 확장에 이방종교의 교리를 남용 내지는 악용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안식교와 여호와의 증인이 "영원한 유황불 지옥"을 부정하기 때문에 이단의 말을 듣지 말라고 하면서, 세상종교들의 영원한 유황불지옥을 슬그머니 교회 안으로 끌어 들여와 성경인 것처럼 속여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신학교 출신 목사들이 얼마나 사특한 그룹인지 그들 자신도 모르고, 교회 조직 공동체의 회중(장로. 집사. 성도)도 전혀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한국 개신교. 한국 가톨릭. 개신교가 이단으로 결정한 기독교 종교단체. 세상종교 등 대부분은 "영원한 유황불 지옥"을 믿고 있습니다.
세상끝날의 "유황불 심판"과 심판 이후의 영원한 불지옥"으로 나누어 말하는 목사가 많은데, 이것은 성경과 다르게 이분법적 해석(이분법적 심판)으로 봅니다.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것을 유황불 심판(=지옥불)으로 쓸어버릴 때, 소돔과 고모라 하늘에서 쏟아부은 유황불처럼 할 것이고, 무덤에 잠자던 악인들까지도 부활시켜 깨끗이 소멸시켜 버립니다. 성경을 사사로이 푸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런 영향을 주는 많은 거짓 스승들과 책자는 세계 도처에 가득합니다. 심지어, 노아의 홍수 심판도 영적으로 해석하는 자들이 있는데, 예수님께서 불(=성령의 불=진리의 불)을 땅에 던지러 왔다고 하는 말씀과 억지로 연결지어 무리한 해석을 한다고 저는 추정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노아박 전도자입니다. 'brunch story' 유용선님 글 메시지를 몇 파트로 나누어 음성으로 전해드리는데, 오늘은 1부 메시지입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우리가 읽는 바이블에는 오역이 무척 많습니다. 히브리어로 쓰인 구약 성서를 직접 번역하지 않았고, 또한 고대 그리스어의 하나인 아람어로 쓰인 신약 성서를 직접 번역하지도 않았습니다. 한국어 성서는 물론, 중세의 영어 성서와 독일어 성서도 사정은 별반 다를 게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읽는 바이블은 어떤 번역본이든지 히브리 구약 성서및 아람어 신약 성서와 대조해 보면, 낱말과 문장 곳곳에 많은 오류가 발견됩니다. 그 중의 하나가 "지옥"입니다. 한글로 번역된 바이블 속의 지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옥으로 번역된 본래 낱말은 구약의 스올(sheol) 65회와, 신약 성서의 하데스(Hades) 10회, 게헨나(Gehenna) 12회, 타르타루스(tartarus) 1회입니다. 관련어로는 지옥 말고 무저갱(無底坑, abyss)으로 번역된 헬라어 아뷔소스(ἄβυσσος) 9회도 있습니다.
첫째, 스올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스올(Sheol)은 히브리어로서 보이지 않는 세계(the unseen world)라는 뜻입니다. 한국어 성서는 주로 음부(陰府)로 번역합니다. 음부(陰府)는 사람이 죽은 뒤에 그 혼이 가서 산다고 하는 세상! 즉 "저승"입니다. 17세기 번역본 "킹제임스 성경"은 스올을 맥락에 따라 무덤 31회, 지옥 31회, 구덩이 3회 등으로 번역했습니다. 현대 성서에서는 구약의 스올을 무덤으로 번역합니다. 스올을 지옥으로 번역하면, 야곱도. 다윗도. 욥도 다 지옥으로 내려갔다는 모순이 발생하니까요. 1. 야곱은 창세기 37장 35절및 42장 38절 44절에서 자신이 죽어서 갈 곳을 스올이라고 했습니다. 2. 시편 저자도 시편 18편 4절 5절및 30편 3절에서 사람이 죽으면 갈 곳이 스올이라고 했구요. 3. 욥의 경우에도, 욥기 14장 13절및 17장 13절 14절 15절 16절에서 사람이 죽은 뒤에는 스올로 내려간다고 말했습니다. 4. 구약 성서 저자들은 사람이 죽고 나면 몸은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땅 아래에 있는 거대한 무덤으로 내려가서
쉰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울이 영매의 도움으로 죽은 사무엘을 무덤에서 깨워 올리는 사건에도 그러한 관념이 단적으로 드러납니다.사무엘상 28장 3절에서 25절을 참고하십시오! 육체는 사라져도 영혼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관념은 훗날의 부활 사상으로 이어집니다. 두째, 하데스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신약 성서의 하데스는 그리스어이며, 구약 성서의 스올에 상응하는 낱말입니다. 사람이 죽고 나서 가는 무덤 또는 죽음 자체를 은유적으로 뜻하는 낱말이며, 죽음의 신을 가리키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 사후에 가는 곳으로서의 무덤을 언급한 적은 딱 한 번입니다. 부자와 거지 나자로를 말씀한 설화의 경우인데, 이 부분은 시작부터 끝까지 우화의 어법을 사용하므로서, 사후세계의 성경적인 근거로는 부적합한 비유에 해당합니다. 셋째, 게헨나(Gehenna)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게헨나는 예수께서 친히 사용하시던 표현으로 불(fire)과 함께 등장합니다. 게헨나는 골짜기를 뜻하는 히브리어 게(ge)와, 사람의 이름인 힌놈(Hinnom)의 합성어로서,
힌놈의 골짜기라는 뜻을 지닌 지명 이름입니다. 구약성경 여호수아 18장 16절에 힌놈의 골짜기라는 이름이 등장하지요. 열왕기하 23장 10절및 역대하 28장 3절에도 힌놈의 골짜기가 나오는데, 예루살렘 서남쪽에 있는 힌놈의 골짜기 gehenna는 이교도들이 이곳에서 어린이를 불에 태워 제사를 바쳤던 장소입니다. 요시야 왕의 종교 개혁으로 이러한 우상숭배와 악습이 근절된 후에도 저주받은 곳으로 간주가 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우리말 번역 성경의 오역 중에 대표적인 것을 뽑으라고 한다면, 가톨릭. 불교. 도교. 세상 종교들마다 주장하는 영원한 불지옥 교리일 것입니다. 이것을 기독교 안으로 끌어들여와 성경에 첨가한 자들은 성령께서 뽑아 세우지 않은 거짓 교사들이 틀림없습니다. 이미 심판이 그들 심령 속에 이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이상, 1부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