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 복음이 섞인 설교 홍수' 속에서 바른 복음(이웃교회)을 전달하는 말씀 배달부입니다!"

* 원출처: Pastor Jireh Lee

* 원제목: 초대교회부터 종교통합까지

* 부제목1: 초대교회는 자유교회, 독립교회, 지역교회이다!

* 부제목2: 중세 로마 가톨릭은 국가교회 형태이다!

♤32분 메시지, https://zrr.kr/Fg6z

* 원출처 URL(구독, 좋아요): https://zrr.kr/tb37

[영상 참여자 댓글 모음]

♤@user-hg3je9jb2m: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좀 충격이었습니다. 이 성경 저 성경 보던 사람인데 오늘 많이 정리 되었습니다. 말씀의 집 출판의 히브리어 구약 직역과 헬라어 신약 직역 성경도 킹제임스 번역보다는 개역개정 성경과 내용이 가까워 뜨악했었는데 어떤지 고언 부탁드립니다.

Pastor Jireh안녕하세요?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알아보니, 공인 본문(TR)에서 직역한 것이 아니라, 수정 본문에서 나온 The Greek New Testament 4th Revised Edition에서 직역된 성경입니다. 사용하시더라도, 꼭 공인 본문의 킹제임스 성경과 비교해 보시길 권면드립니다.

♤@stevejeong887: 예수님 승천 후 남은 12제자들에 의한 복음전도 활동이나 교회사의 흐름이 궁금합니다.  12제자들에 의한 복음 전도는 끊어졌는지요. 카톨릭말고 이스라엘 땅의 12제자들에 의한 복음전도는 어떻게 명맥이 이어졌는지 궁금합니다. 튜브 영상이 있다면, 관련 영상 URL 링크를 부탁드립니다.

Pastor Jireh1세기 유대인 역사가 요세푸스의 기록을 통해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다름 링크의 책을 참고해 보세요.^^ <유세비우스의 교회사> https://zrr.kr/Z1r5

♤@user-qc6jd8cu4d: 킹제임스 성경을 번역한 한글성경 이름은 뭔가요? 개역한글은 아니겠죠?

Pastor Jireh: "킹제임스 흠정역"이라고 부릅니다.^^

♤@jeonghyeonchoi3530: 종교 통합은 명목상으로는 있을지 모르나 실제적으로는 없습니다. 계시록 13장은 앞으로 있을 일이 아닙니다. 이미 지나간 것입니다. 계시록 13장은 세 때 반 기간에 있을 일입니다. 세 때 반은 다니엘 7:25에 등장합니다. 이 세 때 반이 지나면 다니엘 7:26에서 세 때 반의 권세가 심판되고, 다니엘 7:27에서 성도가 나라를 얻습니다. 그러니 성도가 나라를 얻으면 세 때 반 곧 계시록 13장의 짐승의 때는 지난 것입니다. 현재는 성도 곧 유대인이 나라를 얻은 때입니다. 그러므로, 세 때 반인 계시록 13장의 짐승의 때는 지난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때는 다니엘 8:19에서 진노하시는 때가 마친 후가 정한 때 끝입니다. 진노하시는 때는 다니엘 9장 70이레에서 성읍과 성소가 무너지는 때요. 정한 때는 다니엘 12:7에서 세 때 반입니다. 이는 다니엘 7:25~27에 대입하면 다니엘 7:23의 넷째 짐승이 천하를 삼킬 때가 진노하시는 때요. 다니엘 7:25의 세 때 반이 정한 때요. 다니엘 7:26의 심판의 때가 마지막 때이며, 다니엘 7:27에서 성도가 나라를 얻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종교가 통합되는 세 때 반의 짐승 시대가 온다는 것은 잘못입니다. 다니엘 7장의 넷째 짐승은 로마입니다. 로마가 심판받을 때에 성도는 로마에게 잃었던 나라를 다시 찾는 것입니다. 이제 남은 것은 다니엘 7:12의 남은 짐승들에 대한 심판입니다. 넷째 짐승 로마가 심판될 때가 마지막 때요. 남은 짐승들이 심판될 때는 정한 시기가 됩니다. 그러므로, 지금은 마지막 때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정한 시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woonsikjung3795: 초대교회가 ‘자유교회’ ‘독립교회‘ ’지역교회‘의 특징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이러한 인식은 강의자님께서 지금 보시는 관점에서 그렇게 정의 내리시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초대교회의 성도들이 스스로 ’자유교회’ ‘독립교회’ ’지역교회‘를 비전삼고 교회를 개척하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선포했다는 성서적인 근거가 명시적으로 없음을 유의해 주셔서, 역사적 사실의 객관성과 개인의 주관적인 해석으로서의 ‘의견’을 구분하여 강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pz9eb4bt1t: 사람이 세뇌가 되면 정확히 알려 주어도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오직 머리 속에 박혀있던 고정관념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아리우스가 예수라고 읽으면서 사람이지, 하나님이 아니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A.D 325년 로마 전역에서 각 지역을 대표하는 성경 통달자들이 약 380명 가량 모여서 아리우스와 두 달 가까이 그리스도의 신성에 대하여 논쟁을 벌이다가 아타나시우스의 해석이 맞다고 매듭을 짓게 됩니다. 교회를 대표한다던 카톨릭 감독들의 성경 실력이 너무 초라합니다. 처음에는 아리우스 주장이 대세로 기울었지만, 성령의 역사로 아타나시우스가 막판에 나타나 아리우스 주장을 격파해 버립니다. 그 많은 대표 감독들이 무려 48일간 서로 의견에 일치를 보지 못했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성경가지고 간단명료하게 설명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당시 상황은? 성경해석은 우리 카톨릭만이 할 수 있다는 주장이 알마나 잘못된 것인지에 대해 뒷받침해 주는 사건 중의 하나라고 보고 있습니다. 저는 단10분 만에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며, 하늘에서 내려 오신 여호와라는 것을 성경가지고 증거할 수 있습니다. 성경의 몇 구절이 아니라 수십 구절을 가지고 말입니다.

♤@dkdkdk898: 믿음의 정체성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ㅎ 참 믿음 안에 젊은 나이 때부터 사역자로 수고하시는 목사님이 참 귀하네요ㅎ 귀중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Kay-ns4bw: 저같은 사람은 장황한 설명보다는 이렇게 핵심만 짚어주는 강의가 기억에 남고 더 좋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user-zi6re4hy6m: 우리나라와 같이 장로 교인들이 다수를 차지하는 상황에서는 어느 정도 교회 역사를 알고 있어야 침례교에 대해 선입관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목사님의 수고에 감사드려요^^

♤@hmhyfg: 와! 평소 많이 궁금하던 교회사와 성경사가 너무 유익하고 좋았습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user-jf7ko8xz3d: 짧은 시간 설명함에도 한 눈에 볼 수 있는 분별력이 생깁니다. 성령께서 함께하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저는 장로교입니다. 걱정이 많습니다.

♤@upogrammos: 종교통합의 시도는 아주 오래 전부터 지속되어온 것이군요! 큰 배도의 물결에 휩쓸리지 않는 건, 좁은 길의 소수 뿐입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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