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제목만 보고, 뒤로 물러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추수감사절은 말씀 밖의 바리새파 종교적인 열심이다!

 

* 원출처: Pastor Kyung-hwan Kim 

* 원제목: 성경에 없는 추수감사절을 빙자해 돈을 모으려는 목사들 

* 부제목: 추수감사절을 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인가?(미국 명절을 따라 돈을 거둔다!) 

* 수신자: 신약성경에서 요구한 적 없는 추수감사절에 제물(돈)을 거두는 수많은 교회들!                                               
      ♧ 7분 설교 메시지 url,
https://youtu.be/0RVmIQ2Cbcs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오늘은 이웃교회인 성경침례교회 김경환 목사께서 추수감사절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알리고 성경적으로 바르게 증거한 메시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한국교회의 회개와 개혁 메시지 오늘의 부제목은 '추수감사절을 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인가? - 미국 명절을 따라 돈을 거두는 것이다!'입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한국 개신교회들은 소위 교회력, 즉 Church calendar라고 해서 일년 중 몇몇 특정한 날을 지정하여 절기들을 해마다 규칙적으로 지켜오고 있습니다. 교회력에 의해 지켜지는 주요 절기는 부활절, 성탄절, 추수감사절입니다. 한국교회는 이 세 절기를 교회의 3대 절기로 칭하고 해마다 대대적인 행사를 동원하며 지켜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추수감사절이라는 대절기가 있는 11월이 되어 교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이 감사절 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1900년대 초 아직 본토의 문화를 벗어버리지 못한 채 한국 땅에 들어간 몇몇 미국 선교사들에 의해 도입되었는데, 초창기에는 장로 교인들을 중심으로 지켜져 온 이 절기가 과연 한국인에게 맞는 것이며, 또 성경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는 절기인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교회가 어떤 절기나 의식을 특별히 기념하여 지킨다면, 제일 먼저 물어봐야 할 것은, 그것이 과연 성경이 명령하시는 것인가?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단지 사람들의 발상에 근거한 사람들의 전통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추수감사절은 성경적인 근거가 전혀 없으며, 오히려 그 유래조차 전적으로 미국 청교도들의 풍습에서 근거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영국 왕 제임스 1세 때 함프톤코트 회담에서 신앙의 자유를 

 

빼앗긴 청교도들은 이후 암스테르담으로 넘어가 배를 타고 대서양을 건넌 끝에 1620년 12월 21일 신대륙이었던 미국 플리머스 록크 지방에 도착하여 삶의 터전을 꾸리기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지형과 환경이 뒤바뀌어 많은 사람이 죽고 병들었으나, 천신만고 끝에 그 해 첫 수확을 거둘 수 있었고, 이에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기릴 목적에서 추수감사절을 지키게 되었으며, 이후 워싱턴과 링컨의 포고에 이어 1941년 미국 의회가 11월 넷째주 목요일을 공식적인 국가의 공휴일로 정한 것이 추수감사절의 시초가 된 것입니다. 한국 교회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미국의 절기입니다. 오늘날 한국 교회들은 이 추수감사절이 전적으로 미국적인 절기, 즉 명절이라는 비난을 피하기 위해 마치 이 절기가 구약의 유대인들이 지켰던 감사절, 즉 장막절과 같은 것으로 설정하여 동일한 선상에서 지키는 것이라고 둘러대고 있습니다. 즉, 한국 교회가 성경에도 나와 있지 않은 외래적인 절기를 지키는 목적이

 

마치 구약의 유대인들이 1년의 수확을 마치고 감사하는 마음에서 장막절을 하나님 앞에 절기로 지켰듯이, 교회도 한 해 동안 하나님의 돌보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추수감사절을 지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해 둘 것은 구약 유대인들이 장막절. 오순절. 무교절 등의 절기들을 지킨 것은 그들이 율법 아래에서 지킨 것이며, 그것들이 결단코 신약 교회가 그 연장선상에서 지켜야 할 절기가 아니라는 점임을 알아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4장 9절 10절을 읽습니다.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았고 오히려 하나님께 알려졌는데 어찌하여 너희는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다시 돌아가 거기서 다시 종노릇하기를 원하느냐? 너희는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지키는 도다.”.. 감사절을 지키려 하는 대부분의 교회들이 감사절을 굳이 지키려고 하는 진짜 이유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보다 절기를 이용하여 교회의 재정을 채우려는 데 있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심지어, 일부 교회들은 회중으로부터 

 

더 많은 감사헌금을 거두어 들일 목적에서 11월 셋째 주로 잡아야 할 추수감사 기념일을 성도들의 봉급 날짜와 맞물려지도록 하려고 넷째 주로 늦추어 잡는 변칙을 동원하기도 한다니, 가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날 한국 교회들에는 성경적 복음을 증거하는 전도지는 구비하지 않더라도, 이 헌금 봉투만큼은 비싼 총천연색 봉투에다 그것도 “추수감사절 헌금” “성탄절 감사헌금” “특별 감사헌금” “작정헌금” “생일 감사헌금” “성전 건축헌금”등.. 생각해낼 수 있는 모든 제목을 동원해 만든 다음, 교인들의 주머니에서 한 푼이라도 더 거두려 하고 있습니다. 이번 추수감사절에도 빠짐없이 많은 목사들은 수주 전부터 은근히, 또는 노골적으로 “정성껏 헌금을 마련하라”라는 설교로 교인들에게 부담을 주어 왔을 것입니다. 올바른 헌금은 고린도후서 9장 7절의 메시지와 같이, 다른 모든 섬김이 그렇듯이 성도가 자진해서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려야 하는 것이지, 가지각색 봉투를 만들고

 

설교로 부담을 주어서 하도록 “만들” 일이 결코 아닌 것입니다. 또한, 목사들이 변명하는 대로 추수감사절이 한 해 동안 베푸신 하나님의 축복에 대해 감사드리기 위한 것이라면, 모든 일에 감사하라는 말씀처럼, 그러한 감사는 1년 365일 내내 있어야 할 것이지, 1년 중 어느 한 날을 기리면서 할 성질의 것이 못되지 않겠습니까? 교인들에게 재정적인 부담만 안겨주는 것도 모잘라, 불필요한 행사를 치르는데 시간을 빼앗아 바쁘게 만드는 “추수감사절”이야말로 어느 면으로 보나 한국 교회에서 당장 사라져야 할 전통 중에 하나임을 똑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전해드린 메시지에 대하여 구독과 좋아요및 각 포털사이트 블로그나 카페 퍼나르기등으로 공유해 주셨으면 합니다. 시각장애우를 위한 오디오와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를, 한국교회 그리스도인 사역자 누구라도, 주변에 가까이 계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친절한 안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출처: 성경에 없는 추수감사절을 빙자해 돈을 모으려는 목사들 (bbcinternationa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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