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https://bit.ly/2PlRWek

 

아래는 000000 0000협회의 2009년도 11월 자료 일부인데, 99.99% 공감합니다!

 

[스크랩]

 

세금은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적게 내도록 배려해 준다.

그러나, 십일조는 누구에게나 똑같이 적용된다.

 

그래서, 십일조는 비정하다.

 

세금은 가난한 사람들이나 credit(신용 거래)이 있는 세납자들에게는

환불을 해서 돌려주지만, 십일조는 돌려주는 게없다.

 

그래서, 십일조는 비정하다.

 

세금은 돈이 없으면 다음 해에 내도 되지만,

십일조는 다음 해에 한꺼번에 내도 된다는 구절이 없다.

 

그래서, 십일조는 비정하다.

 

세금은 수입에 따라서 0~50% 까지 변동이 있지만,

십일조에는 10분의 일 이하로 내도 된다는 구절이 없다.

십일조 내고도, 헌금을 또 내야 한다.

 

그래서, 십일조는 비정하다.

 

세금은 net income(실소득)을 기준으로 내지만,

십일조는 gross income(총소득)을 기준으로 내야 하니,

 

그래서, 십일조는 비정하다.

 

세금은 사회에 환헌한 돈은 세금에서 공제해 주지만,

십일조는 '그건 당신 사정' 이라며 공제해 주는 구절이 없다.

 

그래서, 십일조는 비정하다.

 

세금은 몰래 숨겨놓은 돈에 대해서는

세금내라고 하지 않지만,

십일조는 양심을 들먹이며

숨겨놓은 재산에 대해서도 십일조를 강요한다.

 

그래서, 십일조는 비정하다.

 

목사들이 교회에서 주는 월급에서는 십일조를 낸다.

그러나, 기타 수입,

부흥회 강사료, 신학교 강사료, 전도비, 신방비,

선교비 등등의 십일조는 안낸다.

 

그래서, 십일조는 비정하다.

 

종교단체는

부정축재한 돈, 세금떼어 먹은 돈, 마약 판 돈,

사기쳐서 번 돈, 어떤 돈이든

많이만 내면 좋아한다.

 

그래서, 십일조에는 정의로움이 없다.

 

(이하생략)

 

펌출처: https://협회.com/2895

 

[Noah Bak 끝맺음]

 

예수님이 지상에 계신 33년 동안은 구약시대였습니다. 당연히, 돈이 아닌 십일조와 헌물을 드리는 것이 맞지만, 예수님께서 저와 우리 인류의 죄악을 모두 짊어지시고 나무에 매어 달려 대속의 물과 피를 흘려 죄사함 받을 길을 여신 십자가 사건 이후에는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온전한 십일조가 되어 주셨기 때문에, 십일조와 헌물은 폐지되었습니다. 한국교회가 구약의 십일조와 헌물이라는 율법제도를 도용하고 돈으로 각색하여 헌금 장사하는 바람에, 맘몬신을 숭배하는 강도의 소굴로 만든 것이라고 봅니다.

 

이 글을 보시는 장로. 집사. 목사는 하나님께 바친다는 돈십일조와 각종 돈헌금을 중단하시고, 예배당 운영및 구제를 위해 십시일반으로 무기명 기부금의 연보를 자신이 결정해서 얼마를 낼 수도 있고, 가난하면 안내는 게 맞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사례비를 적게 받는 목사가 사례비 많이 받는 목사에 대해 배가 아파서 십일조를 폐지하자는 말씀이 아닙니다. 돈십일조와 각종 돈헌금은 그 자체가 사기요, 불법입니다. 엘로힘 여호와 예수 그리스도 한분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23:23~24, 새번역)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박하와 회향과 근채 십일조는 드리면서, 정의와 자비와 신의와 같은 율법의 더 중요한 요소들은 버렸다. 그것들도 소홀히 하지 않아야 했지만, 이것들도 마땅히 해야 했다. 눈 먼 인도자들아! 너희는 하루살이는 걸러내면서, 낙타는 삼키는구나!"

 

끝까지, 1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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