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 복음이 섞인 설교 홍수' 속에서 바른 복음(이웃교회)을 전달하는 말씀 배달부입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목사의 사도권 전승이 없으니 축도권. 설교권 등은 틀리다!
* 원출처: Pastor William Yi
* 원제목: 평신도는 없다! 평신도는 없다! 교회의 계급화, 평신도라는 말은 반성경적이다!
* 부제목1: 교회의 계급화, 평신도라는 말은 반성경적이다!
* 부제목2: 가톨릭에서 "성직자와 평신도"를 만들었다!
* 수신자1: 유대교 종교지도자들처럼, 예수의 말씀을 대적하고 율법적인 종교 옷을 입은 목사들!
* 수신자2: 예수 말씀을 따르다가, 개신교 종교꾼들 거짓에 속아서 예수 말씀을 대적하는 지체들!
♧ 21분 메시지 url, https://youtu.be/TfE7eGerKzQ
☞ 원출처 url(구독, 좋아요): https://youtu.be/clqqEFQTEHA
[설교자 View]
평신도라는 단어는 잘못된 것입니다. 반성경적인 단어입니다. 성경 어디에도 평신도라는 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평신도라는 의미가 무엇인지 알고 흔하게 사용하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평신도란 크게는 목사와 일반(?) 성도를 구분하는 말로 쓰입니다. 좀 더 세분화하면 집사, 장로, 권사 등 직분을 가지지 않은 성도를 평신도로 부릅니다. 우리는 이 단어를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단어는 목사들에게 있는 특권과 계급화를 보여주는 단면입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 왜 평신도라는 단어를 쓰면 안되는지, 또 한국교회의 계급화에 대하여 나누겠습니다. "만인 제사장"을 아십니까? 모든 교회가 이렇게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군목이라 아직 시무하는 교회가 없습니다. 열심히 목회지를 찾고 있는데, 오라는 곳도 없고 가고 싶어도 이런 제 소신을 포기하라고 합니다.
제 소신이 한국교회에 아주 평범한 생각이 되는 날이 오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변화 되길 기도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와 여러분에게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특히, 교단 정치는 정말 무섭습니다. 아무리 한 개인 목사가 변화를 추구하려고 해도 교단의 힘으로 눌러 버리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목사들이 특권의식을 가지면 망하게 됩니다. 역사적으로 그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개혁이 일어났는데, 점점 종교개역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마음이 아픕니다. 성경의 가르침보다 교회 전통을 더 우선시하는 분위기 때문입니다. 그런 이유로 우리 모두가 함께 개혁해야 한다는 점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종교 개혁의 명분이었던 교회 내의 계급화를 우리는 다시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우리는 모두 "왕같은 제사장"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성경에 복음을 전파하는 사람들의 표적 중 하나가 "기도하면 병이 낫는다"라고 했습니다. 목사만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한국교회가 성경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영상 참여자 댓글 모음]
♧ @annakwon4950: 공감 100% 입니다. 이런 내용의 영상이 많이 올라오면 좋겠습니다. 조직 교회의 눈치 보느라 숨지 않고 당당하게, 몸 사리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없이 전하는 사랑들이 영상으로, 또한 현장에서 많아지고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숨겨진 7,000 명이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교회 지도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user-gp4rl6wn8e: 철저히 성경에 기반하여 진리의 말씀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년 초에 출석하던 교회를 빠져 나와 이제껏 가정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과연, 제 주변에 이러한 가치관을 지닌 지도자가 있는 교회가 있을까?라는 의문에 다시 교회를 선택하는 일에 주저하게 되고 망설여집니다. 한국교회 목회자들에 대한 신뢰가 깨진 이 현실에서, 오늘도 골방에서 웁니다. 올바른 복음을 끝까지 전해 주십시요~~
♧ @user-gp4rl6wn8e: 진심어린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같은 목소리를 내야한다는 말씀에 힘이 됩니다. 예수님도 바울도 그런 마음이었을 것 같습니다. 기도하며 또 기다리며 행위로 순종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TV-we9st: 큰 은혜 받은 한국교회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에 눈이 멀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던 죄를 회개하고 지금이라도 광야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결심과 겸손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 @user-xy6mx8qt2i: 한국 목사들은 진짜 특권의식이 많아요 ㅜㅜ 특히, 대형교회 목사들이 그래요ㅜㅜ 하나님의 사자라고 하면서ㅜㅜ 식사 대접하고 싶어서 찾아갔더니 전도사가 고급 코스 요리점을 잡더군요. 일반 식당가면 시끄러워서 은혜의 말씀을 못받는다고요 ㅋㅋㅋㅋ 이래서 형제교회로 출석하나 봅니다.
♧ @user-jj5zp9ih9o: 네~ 왕같은 제사장 이기에 가정예배도 드릴 수 있는 것이겠지요.
♧ @Hectorphilia: "이교에 물든 기독교"(프랭크 바이올라 외 공저) 라는 책을 읽고, 목사와 평신도로 계급을 나누는 것이 원래 하나님의 뜻이 아니셨고, 사람이 만든 관습이 지금까지 내려왔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더욱 목사 계급에 속해 있으면 마음이 높아지거나 교만하게 되기 쉬워 보이겠지요. 자신의 영혼을 위해서는 신약 성경처럼 성도들의 모임인 진정한 교회(에클레시아)로 계급 없이 형제 자매로 모이는 것이 가장 성경적인 방법이라고 여겨집니다.
♧ @YHLEE93: 목사라는 말은 성경에 없는데, 오번역으로 인해 에베소서 4:11에 목자를 목사로 한번 나옵니다. 목사 타이틀이 존속하는 한, 질서가 아닌 계급으로 비쳐지기에 마태복음 23:6에 모두 형제 자매로 호칭하라고 예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목사도 처음에는 평신도였기에 모두가 타이틀이 없이 신도였고, 형제 자매로 살아가는 공동체를 소망했던 것입니다. 목사든 평신도든 다 사라지기 바라는 라온시우터가 한 말씀드렸습니다.
♧ @danielseo114: 어느 교회에서는 아픈 사람에게 손잡고 기도하는 것 조차도 못하게 하는 목사들이 있습니다. 직분없는 성도에게 치유의 은사가 임해서 병든 자에게 손을 얹으면 낫는데도 불구하고, 못하게 하는 목사들이 꽤 많더라구요.............!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