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장로, 집사, 목사 여러분의 청취를 꼭 부탁드립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유황불 지옥으로 협박해서 교회로 모이게 하는 가증스러움!

 

* 원출처: Pastor Lim Sang-Hoon

* 원제목1: 지옥은 하나님이 보내시는 장소가 아니라, 

* 원제목2: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하는 사람이 만는 삶이다!  

* 부제목1: 하나님께서 형벌의 장소"로 만든 곳이 지옥인가? 

* 부제목2: 하나님을 거부한 자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지옥"이다!

* 수신자: 세상종교의 영원한 유황불 지옥을 성경으로 가르치는 거짓선생 목사에게 속은 지체들!                                          

                                            ♧ 15분 메시지 url, https://youtu.be/ANIUahl3MNw

 

[설교자 View]

 

타종교에는 구원이 없는가? 기독교에만 구원이 있는가? 쉽게 "그렇다"라고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들이다. 예수를 통해서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면 독선적이지 않는가? 선하게 사는 사람도 지옥에 간다면 하나님은 불공평하지 않는가? 합리적으로 생각하면, "맞다"라고 대답해야 하는 질문들이다. 이 질문의 배경에는 구원의 필요성이나 구원에 대한 열망보다는, 지옥에 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나 지옥에 갈 수도 있다는 사실에 대한 억울함이 있다. 지옥을 불합리하다고 불평할 때는 자신이나 자신에게 좋게 해 준 사람의 입장이다. 지옥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할 때는 타인이나 나에게 악을 행한 사람을 미워할 때이다. 지옥에 가지 않아도 될만한 선한 인간이 존재하는가? 없다. 우리 사는 동안 얼마나 많은 악을 행했는가? 내가 다른 사람에게 한 것은 기억하지 못할지라도, 다른사람은 내게 행한 악은 가슴에 한과 상처로 맺혔을 것이다. 성악설인가? 성선설인가? 인간론이 중요하다. 지옥의 존재가 불합리한가? 세계관의 문제이다. 인간은 선하지 않다. 악하다. 태어날 때부터 이기적이다. 약할 때는 강자 앞에 발톱을 감추고 있다가 힘이 커지면 약자를 할퀸다. 이기적이라는 말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사랑이 없는 세상이 지옥이다. 미워하는 인간이 지옥이다. 누구나 마찬가지이다. 편파적인 사람이 보기에는 정도 차이가 있어도 공평하신 절대 선 앞에 서면 다 지옥갈 죄인이다. 지옥은 하나님께서 만든 형벌의 장소가 아니다. 지옥은 하나님을 떠난 인간 세상이다. 지옥은 인간의 미움, 증오, 경쟁, 질투, 시기, 폭력 등이 만든 현재 인간의 삶이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다. 종교화된 기독교에는 구원이 없다. 종교화된 기독교를 보고 복음을 부정하지 마라. 이 둘은 서로 다르다. 기독교의 본질은 복음이다. 복음의 핵심은 하나님의 사랑이시다. 성경의 주제는 개인의 구원보다 하나님의 사랑의 나라의 승리이다. 지옥 형벌보다 하나님의 은혜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완전하게 계시되었다. 인간에게는 사랑이 없고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의 사랑이 없어 이 세상 지옥에서 사는 인간이 사랑이신 하나님과 사는 삶이 천국이다. 하나님의 나라이다. 

 

그 길을 예수께서 친히 여셨다. 예수는 자신을 믿지 않는 사람을 지옥으로 보내시는 분이 아니시고 지옥의 삶을 사는 인간을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시는 분이시다. 사랑의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면 초가삼간도 천국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종교를 만들고 그 종교를 통해 부와 힘을 얻으려는 단체에 소속되거나 그런 세력에 가입하라는 말은 아니다. 그런 세력이 존재한다. 아무리 거룩한 척해도 지옥 불쏘시개감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는 말은 헌금내고 찬송하고 기도하고 종교생활 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예수를 통해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라는 말이다. 말로만 사랑사랑하지 말고 손과 발로 실천하라는 명령이다. 인간은 악하다. 인간에게는 사랑이 없다. 하나님에게만 사랑이 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라.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라 사랑이 없는 삶이 이미 지옥이고 사랑하는 삶은 이미 천국이다. 지옥은 하나님이 보내시는 곳이 아니고 사랑의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삶이고 그들이 만들어가는 세상이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고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이루신 산상수훈의 복음은 종교적 계율이나 무거운 짐이 아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받아들이고 누리는 사람이 누릴 수 있는 행복한 삶에 관한 것이다. 예수 당시에는 바리새인들이나 서기관들이 각자의 이해관계를 따라 하나님의 사랑을 종교화 계율화 세력화 집단화 교리화 분파화했다. 예수께서 이를 반대하셨기 때문에 서로 이해관계를 달리하던 사람들이 합심하여 예수를 십자가에 매단 것이다. 예수는 종교 단체나 교단이나 교파를 거부하셨다. 창조주 하나님의 모성적 사랑과 구원의 하나님의 부성적 사랑을 전하셨다. 사랑을 주고 받는 것은 관계를 통해 가능하다. 예수를 믿으라는 말은 예수께서 하나님으로 가는 길이 되어주셔서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 사랑의 관계에 들어가라는 의미이다. 만약 예수를 통하지 않고 하나님에게 갈 수 있고 하나님의 사랑을 누릴 수 있다면, 예수를 통하지 않고도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 하지만, 인간은 악하다.

 

인간은 이기적이다. 인간은 서로를 미워하고 싸운다. 갈등하고 전쟁한다. 스스로 죄에서 벗어난 사람이 없다. 예수만이 죄를 짓지 않는 삶을 사셨다. 예수만이 죄인들을 위해 죽으셨다. 그래서, 예수만이 구원의 길이다. 예수만이 죄인들의 죄를 사하시고 하나님께 이르게 하신다. 예수를 안 믿으면 지옥에 간다는 협박이 아니고, 이미 지옥의 삶을 살고 있으니, 천국으로 건너오라는 초대가 복음이다. 지옥의 삶을 사는 사람의 전도에는 사랑이 없다. 전도란 사랑이다. 전도란 자기 교회 교인 늘리기가 아니다. 예수 사랑을 전하는 것이다. 소금과 빛의 삶을 살아 안 믿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믿는 주님을 찬양하게 하라. 이것이 전도이다. 예수는 교회를 다니라고 하지 않으셨다. 예수는 특정 교단에만 구원있다고 하지 않으셨다. 예수는 십일조, 주일성수, 교회 봉사가 구원의 길이나 기복하는 길이라고 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없다고 하셨다. 예수를 믿으라는 말은 인간이 죄인임을 인정하라는 의미이다. 겉으로는 아닌척해도 내면은 온갖 죄악으로 가득 차 있음을 인정하라는 것이다. 상대적인 선은 절대적인 악에 가깝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보다 더 선하다는 말은 

 

다른 사람을 악인으로 규정하는 의미이다. 저 사람은 더 선해서 천국 갈 수 있다는 말은 다른 사람은 악하니 지옥으로 보내라는 말이다. 종교다원주의자들이나 포스트모더니즘주의자들이 자신들과 다른 사람에 대해 더 배타적인 이유가 이것이다. 예수는 공평하시다. 정직하시다. 바리새인이나 창기가 다 죄인이라고 하셨다. 그들 모두 구원받을 수 있다고 하셨다. 그런데 왜 예수를 믿는 것이 독선적인가? 모두가, 모든 종교가, 선하게만 살면 구원을 받는다는 상대주의적 사고야 말로, 어느 특정한 누구는 나보다 더 악한 누구는 구원을 얻지 못한다는 배타주의적 사고이다. 여호람의 아들 아하시야가 악을 행한다. 어머니 아달랴의 영향이다. 3-4절 여호사밧이 아들을 아합가문의 딸과 결혼하게 한 잘못이 손자 아하시야에게까지 미쳤다. 외가와 함께 전쟁에 나간 아하시야와 형제들이 모두 죽었다. 

 

7~9절 악과 타협하지 마라. 악의 힘을 얻어 부와 권세를 축적하려고 하지 마라. 독이 되고 병이 된다. 부와 권세를 좇는 삶이 지옥을 만든다. 인간의 악한 본성에서 죽이고 죽이는 전쟁이 나온다. 아달랴는 그녀의 시댁인 유다 가문의 씨를 말렸다. 10절. 메시야가 오실 가문을 봉쇄하려고 한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롭게 살았던 여호사밧이 혹시 몰라 보험처럼 묶어 두었던 아합 가문과의 연합이 온 집안을 멸망시켰다. 싸우려는 이들로부터 멀어지라. 힘있는 자와 가까이 하면 당장은 무엇인가 얻을지 모르지만 결국은 함께 싸우다 멸망한다. 싸우려고 하지 말고 따지려고 하지 말고 조용히 피하라. 주님께 맡기라. 억울해 하지 마라. 주님이 다 갚아주신다. 하나님께서 요아스를 살리셨다. 11절 아담과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복음의 씨앗을 남기셨다. 하나님의 통치는 어둠 속에서도 이어진다. 12절. 사람이 많은 곳에 가지 마라. 사람들이 환호하는 것에 유혹 받지 마라. 먹고 살만큼만 있으면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라. 교회 키우려고 하지 말고, 교회에서 자기 힘 키우려고 하지 말고,

 

예수께서 시작하신 하나님 나라의 사랑의 복음을 증거하며 살라. 사랑이 없는 사람이 지옥이고 사랑하는 사람이 천국이다. 사랑이 없는 여기가 천국이고, 사랑이 없는 저기가 지옥이다. 돈과 힘으로 학벌과 지연으로 이루어진 인간이 만든 지옥에서 벗어나라. 가난하고 힘없는 이들이 섬김을 받는 천국이 사랑의 하나님 안에 있다. 지옥은 하나님께서 만든 장소가 아니고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한 사람들이 사는 삶이다. 나는 천국에서 살고 있는가? 지옥에서 살고 있는가? 어디서 살지를 결정하는 것은 나 자신이다. 새찬송가 522장(구269장) 제목은 "웬 일인가 내 형제여"이다. 웬 일인가! 내 형제여! 주 아니 믿다가 죄 값으로 지옥 형벌 너도 받겠구나 웬 일인가! 내 형제여! 마귀만 따르다 저 마귀 지옥 갈때에 너도 가겠구나! 웬 일인가! 내 형제여! 재물만 취하다 세상 물질 불탈 때에 너도 타겠구나! 웬 일인가! 내 형제여! 죄악에 매여서 한없이 고생하는 것 참 못보겠구나! 사랑하는 내 동포여! 주께로 나오라! 십자가에 못박힌 주 너를 사랑하네! 아멘.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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