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한국교회에 시급하게 전파되어야 할 메시지입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돈십일조는 신율법및 다른 복음이라서 무조건 버려야 한다! 

 

* 원출처: Entebiblo TV

* 원제목: 십일조! 폐기되었는가? 멜기세덱의 십일조는 무엇으로 어떻게 드리는가? 

* 부제목: 하나님의 것이란? 천박한 돈십일조(NO!) 열번째 초태생 어린 양 예수의 대속(YES!)

* 수신자: 교회 헌신 봉사 헌금 많이 해서 천국간다고 믿고 행함이 다른복음임을 모르는 지체들!

 

                                              ♧ 50분 메시지 url, https://youtu.be/Tz6794zsHlU

            

[설교자 View]

 

마23:23에는 '아피에미'라는 단어가 두번 사용되었고, '버리다'의 의미로 번역되었다. '아피에미'는 '버리다'의 의미도 있지만, 대부분 '용서하다'의 의미로 사용된다. "화있을진저~"의 맥락에서 보면 "이것은 행하고 저것은 용서하지 말라"로 번역하는 것이 도리어 자연스럽다. 외식을 용서하지 말라는 의미가 도리어 타당하다. 동일한 단어지만, 앞에서는 '버리다'라는 의미로, 뒤에서는 부정어와 함께, '메 아피에나이'인 '용서하지 말라'로 번역해야 도리어 정당하다. 누가는 눅11:42에서 사본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버리다'는 의미의 '아피에미' 대신에 '파레르코마이'(pass over / TR, 스테판본)를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아피에미'가 중복 사용되지 않고 한 차례만 사용되고 있다. 여기서 '메 아피에미'를 '용서하지 말라'라고 번역한 것은 어색하지도 않고 도리어 훨씬 자연스럽다. 율법의 십일조와 그 폐해에 대해 단호한 예수님의 태도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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