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한국교회와 함께 하는 매우 유익한 메시지입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헌금은 신에게 바치는 제물! 연보는 사람을 돕는 기부금! 

 

* 원출처: Pastor Unhyeong Jung / 前.교회개혁실천연대 사무국장

* 원제목: 교회 With 상식 "십일조"   

* 부제목: 해당 교단의 성도가 되고, 소속 교회에서 안수받으려면 십일조를 내야 하는가?(NO!)

* 수신자: 폐지 줍는 노인들의 십일조와 대출 헌금까지 착취하는 사데교회및 라오디게아교회! 

  

                                            ♧ 15분 메시지 url, https://youtu.be/ICG9xQuwG0Q

               

[댓글 메시지 모음]

 

♧ 하나림: 한국 개신교 교회 헌금의 문제점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 액수가 너무 크고 가난한 자들도 낸다. 둘째, 교회에 기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바친다'고 속인다. 여기에 대한 개선책은? 첫째, 기존 소득의 10~20%를 소득의 1~2% 수준으로 낮추어 1/10의 개념을 확 줄인다(물론, 더 많이 낼 수도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기준이다). 국가에 소득세를 납부하지 않는 사람은 헌금도 면제한다. 오히려, 교회에서 이들에게 십일조를 나눠준다. 둘째, 하나나님께 바친다는 미신, 사기를 척결한다. 교회에 주는 돈은 기부금, 모금, 회비, 교회세 등등 이다. 교회는 돈 걷는데 있어서 하나님을 수신자로 내세우는 사기 행위를 지양(거부)해야 한다. 성도는 하나님께 돈 바치는 미신행위를 중지하고, 이웃 사랑의 일환으로 교회에 돈을 자발적으로 낼 수있다. (중략)  몇 만원, 몇 십만원의 돈 봉투를 하나님께 바치는 것은 하나님을 속물신으로 만드는 짓이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그런 돈을 바치면서 하나님과 소통하려는 성도의 마음을 절대로 좋아하지 않으신다.

 

♧ 원형 이: 십일조 쓰임새가 성경에 분명히 나와 있는데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다. 그러니까, 십일조를 낼 필요가 전혀 없다. 또, 성경에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거기는 도둑도 없고 동녹도 안슨다! 라고 했고 하나님이 그것을 천배 만배로 갚아 준다고 했다. 도대체, 천국에 사는데 재물이 필요한가? 천국인데 무슨 재물이 필요하나? 그래서 교회에 어떤 헌금이든지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 에스제이: 다니는 교회 목사는 매주 기도할 때마다 "정직한 십일조"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정말 가증스럽네요. 꼭 십일조를 내라고 강요하는 것같아 마음이 불편합니다. 계속 이 교회를 다녀야 하나 말아야 하나 ㅠㅠ

 

♧ 조이: 저희 교회는 담임목사에게 가장 좋은 차에다 목사 부인까지 자녀 유학자금 다 대주고.. ㅉㅉ 설교할 때 "십일조 안하면 신앙인이 아니다!"라고 하는데..

 

♧ Kwang cheol Kang: 박스 줍고 대출 받아서 헌금을 하다니요?.. 음!

 

♧ 티끌: 구약의 11조를 정확히 지키려면 22% 정도가 됩니다. 예수님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라고 하신 것은 구약의 율법을 지키려고 애쓰는 그들의 짐을 아신 거죠. 저는 무명으로 감사헌금을 합니다. 주보 한편을 할애해서 헌금 이름들을 적어두는 거 보면, 코미디가 따로 없죠. 하나님께 드린다고 하면서 세금을 환급 받으려고 하는 것도 코미디!ㅎㅎ

 

♧ 마라나타: 요즘 교회에서 십일조는 기본이고, 각종 절기마다 십일조 수준으로 내라고 합니다. 그리고, 각종 수련회를 할 때에 학생들이 새벽기도에 오면 장학금을 준다고 하면서 재원 마련을 위해 헌금을 하라고 합니다. 특히, 교회를 신축한 곳은 헌금을 아주 많이 강조합니다. 성경에서 십일조는 낸 사람들이 함께 먹기도 하고 약자를 도와주는데 사용했지만, 한국교회에 헌금을 하면 어디에다 쓰는지 목사와 일부 중직자만 알고 있습니다. 십일조는 이스라엘의 세금입니다.

 

♧ Sang ho Cho: 신약교회가 십일조 했다거나 하라는 언급을 한번도 한적이 없고, 연보에 대해서는 사도 바울이 두어번 언급했는데, 그것도 하나님은 "억지로나 인색함으로 바치는 연보는 원치 않으시고 감사와 기쁨으로 즐겨내는 자를 사랑하시니라. 재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나니.." 한국교회에서 의무적으로 복받으려고 바치고, 안하면 찝찝하거나 복을 못받을 것 같은 마음에서 내는 건 믿음이 아니라 율법주의 신앙관이다. 그렇게 설교 잘하고 성경을 잘 아는 목사들이 어찌 십일조에 대해서는 소경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지, 알지만 돈때문에? 아니면, 정녕 몰라서?..

 

☞ 책소개: "십분의 일의 불편한 진실(온전한 십일조 그리스도 예수)" / 제주빌라델비아교회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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