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374개 교단 영역 안에서 종교인들의 교리인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을 발견하고 가나안의 길을 선택하여 걸어가는 예수복음 전도자 노아박입니다. 오늘은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진리수호' 전도자께서 예수 성령이 허락하신 참예수 복음 글메시지를 성우 유미 목소리로 변환하여 전해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1982년부터 2013년까지 세대주의 광신자였고, 허무맹랑(말하기 어려울 만큼 비고 거짓되어 실상이 없다 또는 터무니없이 허황되고 실상이 없다)한 바코드 666을 20년 믿었으며, 바코드 666이 베리칩 속으로 쏙 들어갔다는 기상천외(생각이 쉽게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기발하고 엉뚱하다)한 666을 6년 동안이나 맹신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여기에서 건져주신 예수이신 성령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영이시고 예수의 영이신 성령은 여호와께서 육신을 입고 말씀으로 오신 영존하신 아버지이십니다. 여호와가 예수이시고 성령이심을 믿는다면 예수와 성령을 이등분 하거나 삼등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삼위일체와 양태론은 만군의 주시고 만왕의 왕이신 여호와와 예수와 성령을 3등분해 놓고 1신이라면서, 한국 개신교 안에는 거짓된 두 파가 나뉘어 사자와 호랑이처럼 1인자 자리를 놓고 날마다 싸우면서 사단의 가짜 신관을 가르치는데, 19세기 초에는 없었던 존 넬슨 다비의 세대주의 교리를 "세대주의 전천년"과 "역사적 전천년"으로 쪼개어, 서로 네가 틀리다! 내가 맞다!고 하면서 한국교회의 가짜 거짓 교리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그리스도인 여러분께서는 재림과 휴거에 대한 기존의 모든 고정관념을 내려놓으시고 메시지 내용을 자세히 꼼꼼하게 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첫째,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이 가장 많이 오해하는 것이 재림과 휴거입니다. 그것은 세대주의 이단들 때문입니다. 지금 기독교계에는 세대주의 이단들이 뿌려 놓은 온갖 누룩들이 비온 후 잡초처럼 맹렬히 번져나가고 있습니다. 세대주의 이단들은 휴거 시기가 임박했다며 666 짐승표를 받지 말라고 선동하면서 오히려 순진한 교인들의
심령에 사단의 인에 해당하는 짐승의 인을 치고 있습니다. 짐승의 표를 받지 말라고 말하면서 도리어 사단의 포로를 만드는 짐승의 인을 치고 있는 것입니다. 육육육 짐승표 백신 베리칩, 바벨론(유럽연합) 부활, 오바마, 트럼프, 빌게이츠, 이스라엘 회복, 붉은 암송아지 출현, 3차 세계대전 등의 누룩에 미혹되면 짐승의 인을 받고 영적 감각이 마비되어 짐승의 포로가 된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이런 누룩을 먹으면 복음과 성령을 주목하는 것이 아니라, 시시각각 움직이는 세계 동향에 주목하게 되어 불안에 빠지면서 평안이 없어집니다. 즉, 복음이 주는 자유와 평안을 누리지 못한다는 얘기입니다. 성령이 아니라 짐승의 인(印)을 받기 때문입니다. 두째,세대주의 이단이 퍼뜨리는 가장 큰 누룩 덩어리는 "성령 재림"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세대주의 이단들은 모든 사람들이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예수께서 공중으로 재림한다고 미혹하고 있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성령으로 다시오신 예수님을 "재림 예수"로 인정하지 않는 성도들이 허다합니다. 성령 재림을 부정하고
아직도 재림하지 않았다는 재림 부정은 육신 재림주들이 태동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했습니다. 만일, 모든 사람들이 예수께서 이미 재림하셨다는 올바른 재림관을 가지고 있다면, 자칭 육신 재림 보혜사나 육신 재림 하나님들이 아예 나오지 못했을 것이며, 설자리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전 세계에 걸쳐 수백만의 신도들이 사이비 재림주들을 따르며 멸망받을 지옥불을 향하고 있습니다. 셋째,왜 정통을 자처하는 교회 성도들과 지도자들조차도 성령 재림을 인정하지 않을까요? 성령이 곧 예수이심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즉, 다시오신 예수님이 성령이신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성경은 성령에 대하여 로마서 8장 9절에서 "그리스도의 영"이라고 했고, 사도행전 16장 7절에서 "예수의 영"이라고 했으며, 갈라디아서 4장 6절에서 "아들의 영"이라고 했고, 고린도후서 3장 17절에서 "주의 영"이라고 증거했습니다. 다시 오신 예수가 성령이심을 명확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예수께서 승천하신 후 2000년 이상 지났지만
아직도 오실 예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처럼 2천년 이상이나 오래도록 길게 재림 시기가 늦는다고 하셨습니까?넷째,예수께서 재림 시기를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마태복음 24장 36절에서 "그 날은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고 하시면서 재림시기를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정말로 예수님이 모르시겠습니까? 요한복음 10장 30절에서 예수님은 아버지와 하나라고 하셨고, 요한복음 14장 7절에서 아버지와 같은 분이라고 하셨으며, 빌립보서 2장 6절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본체라고 하셨는데, 마태복음 25장 13절에서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고 하시면서 왜 재림의 날을 모른다고 하셨겠습니까? 그것은 재림 시기가 성도 각자마다 다르기 때문에 제자들이 잠들지 말고 항상 깨어 주님 오시기를 기다리라고 그날을 알려주시지 않은 것입니다. 사도행전 1장 7절 말씀!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마태복음 24장 42절 43절 말씀!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마태복음 25장 13절을 다시 읽겠습니다.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아멘. 예수께서는 그 날을 모르시는 것이 아니라, 항상 깨어 있어 내 마음 속으로 오실 주님을 잘 맞이할 수 있도록 알려주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도적처럼 예기치 않게 오신다고 하신 것입니다. 또한 재림 시기는 성도들마다 각각 다릅니다. 예수께서는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라고 하시면서 각각 본다고 하셨습니다. 처음 오순절날 성령이 임하실 때에도 사도행전 2장 3절을 보면, 약 120명의 "각 사람 위에 임하셨다고 했습니다. 즉, 구원이 각각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듯이, 구원을 위해 오신 성령도 각각 개별적으로 임하시는 것입니다. 예수의 재림은 믿는 각 사람들의 믿음에 따라 각각 개별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즉, 재림을 간절히 기다리는 믿음을 가진 자들에게 먼저 오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가복음 18장 8절을 보니까,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고 하시면서, 깨어 있으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재림 시기를 묻는 제자들에게 사도행전 1장 7절에서 "때와 기한은 "너희 알 바가 아니요."라고 하신 것입니다.즉, 날짜에 매이지 말고 믿음을 준비하라는 차원으로 모른다고 하신 것입니다. 다섯째, 그러나, 예수께서는 재림의 때를 이미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마태복음 24장 15절부터 33절을 통하여 재림과 재림의 징조들을 말씀하셨고, 특히 마태복음 24장 34절에서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고 하시면서 이미 재림의 때를 알려 주셨습니다. 즉, 악한 세대들이 멸망하기 전에 재림의 징조들과 재림이 이루어진다고 알려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악한 세대들이 멸망하기 전에 해당하는 오순절에 이미 재림이 시작되었고, 성령재림이 예수재림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때 재림하셔서 우리 문 밖에 서서 우리의 심령의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계시록 3장 20절을 참고하십시오! 여섯째,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께서는 수차례나 "속히 오리라"고 하셨습니다. 계시록 22장 12절과 20절 말씀!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 요한복음 16장 16절 말씀!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 히브리서 10장 37절 말씀!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리라."고 하시면서, 계시록 22장 7절 12절 20절로 거듭 속히 오신다고 강조하셨던 것입니다. 이미 오셨는데, 왜 또 속히 오신다고 하셨을까요?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예수님의 재림은 많은 사람들이 일시에 한꺼번에 알 수 있도록 공중으로 오시는 것이 아니라, 재림을 바라는 각 사람들에게 개별적으로 도적같이 오신다는 점입니다. 즉, 이미 예수재림이 성령강림으로 이루어진 성도도 있고, 아직 예수 성령 재림이 이루어지지 않은 성도도 있는 것입니다. 아직 오시지 않은 성도에게 믿음이 준비되면 지체하지 않고 오신다고 하십니다.
이를 믿으시기 바랍니다.재림에 대한 말씀을 한군데 더 살펴봅니다. 계시록 1장 8절 말씀!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주 예수께서는 언제나 성도와 함께 하십니다. 이미 예수를 믿는 성도에게는 전부터 함께 계셨고, 이제도 여전히 함께 계시며, 추후 믿게 될 미래의 성도에게는 예수님은 장차 오실 자가 되십니다. 즉, 재림은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데, 성도의 믿음이 준비되기만 하면 속히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일곱째,세대주의 이단은 예수께서 더디 온다고 미혹하는 자들입니다. 예수께서 속히 오신다고 거듭 강조하신 것은 예수께서 성령으로 임하실 때에 비로소 구원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세대주의 이단은 먼훗날 지구의 종말에 재림한다고 선동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께서 더디 오신다고 미혹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즉, 세대주의 이단은 재림과 휴거 날짜가 임박했다면서 자신들만 깨어서 마라나타 신앙을 가진 것처럼 설레발 치지만, 실은 주인이 종말에 온다고
선동하면서 더디 온다고 동무들을 때리며 먹고 마시는 자들인 것입니다. 마태복음 24장 48절에서 51절까지를 참고하십시오! 그러니까, 동무들을 때리고 먹고 마신다는 것은 양의 문이며 구원의 문이신 예수께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양들을 내쫓고 세상을 즐기며 먹고 마시는 자들로, 세대주의 이단들은 양들의 구원을 빼앗는 자들인 것입니다. 여덟째,세대주의 이단은 예수님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재림하신다고 선동하면서 성령 재림을 부정하게 만듭니다. 큰 환란이 일어나는 지구의 종말에 모든 세상 사람들이 누구나 일시에 볼 수 있도록 재림하신다는 터무니 없는 선동 때문에 사람들이 성령 재림을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과연, 세상 사람들이 아무나 볼 수 있게 재림하실까요? 아닙니다. 세상 사람들은 절대로 예수님의 재림 모습을 볼 수 없습니다. 예수께서 육신으로 초림하셨을 때는 죄인들도 예수님을 볼 수 있었지만, 하나님이신 성령으로 재림하실 때에는 죄인들은 결단코 볼 수 없습니다. 출애굽기 33장 20절에서 "또 가라사대,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즉, 죄인이 하나님을 보고 살 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도 요한복음 14장 19절에서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라고 하시면서, 세상 사람들은 다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볼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재림 모습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고 죄사함을 얻고 재림을 바라는 사람들 뿐입니다. 성경도 재림을 바라는 성도에게만 두 번째 재림으로 나타나신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9장 28절 말씀! "이와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그러므로, 모든 세상 사람들이 누구나 볼 수 있게 일시에 재림하신다는 것은 거짓이고 허구임을,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아홉째,예수께서 왜 성령으로 재림하셔야 할까요? 재림의 목적을 살펴보겠습니다. 성경은 죄인들에게 주신 구원의 책이며, 신구약의 모든 성경은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기록된 책입니다.
요한복음 5장 39절을 참고하십시오! 예수님의 초림도 구원을 위한 것이고, 재림도 역시 구원을 위한 것입니다. 즉, 십자가를 지시고 구원의 복음을 완성하시려고 초림하셨고, 성도들에게 복음을 믿도록 구원하셔서 항상 함께 하시려고 재림하신 것입니다. 즉, 성령으로 재림하신 이유는 죄인 스스로는 복음을 믿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요한복음 16장 17절에서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다시오신 성령이 아니면 누구든지 구원의 복음을 믿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공생애 초기부터 성령을 구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너희는 그(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십자가를 믿고 얻는 죄 사함의 의)를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하면, 누가복음 11장 13절에서 성령을 주신다고 하시지 않으셨습니까? 이처럼 예수께서 재림하신 것은 우리의 심령문을 두드리고 들어오셔서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계시록 3장 20절 말씀! "볼찌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그로 더불어 먹고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의 먹는 것은 곧 예수님의 살과 피를 말합니다. 요한복음 6장 54절 55절 말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살과 피는 십자가에서 몸 찢고 피 흘려 대속하신 몸을 말합니다. 이를 믿는 것을 먹는다고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믿음은 다시 오신 성령께서 깨우쳐 주시지 않으면 믿지 못합니다. 그래서, 예수의 영이신 성령과 함께 먹고 마셔야 믿게 되는 것입니다. 제자들은 성령을 받은 후에야 비로소 복음을 깨닫고 예수님의 그리스도이심을 전파했습니다. 이처럼 예수께서 재림하신 것은 성도들에게 복음을 깨닫게 하시고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려는 것이 목적임을 알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28장 20절 말씀!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열째,성령으로 재림하셔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의 초림은 이스라엘에 한정되었지만, 재림하신 예수께서는 성령이시기에, 번개가 지구의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과 같이 순식간에 광범위하게 오실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누가복음 21장 35절에서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즉, 초림 예수는 이스라엘에 한정되시지만, 지구상의 모든 족속의 성도들에게 임하셔서 만민들을 구원하시려고 예수께서 성령으로 재림하시는 것입니다. 사도들은 구원을 위하여 성령께서 오신 것을 성경에 강조했습니다. 빌립보서 1장 9절, 에베소서 4장 30절, 빌립보서 3장 20절, 에베소서 1장 13절을 참고하십시오! 히브리서 9장 28절에서도 주님의 재림을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신다고 말하면서 마라나타 신앙을 가르쳤습니다. 열한째,성령 재림을 부정하게 만든 휴거의 실체입니다. 암흑의 가톨릭을 뛰쳐 나온
루터의 종교개혁으로 개신교가 탄생하면서 비로소 복음이 전해지자 이를 훼방하려는 사단이 온갖 이단들을 세웁니다. 그 중에 가장 악한 세 부류의 이단은 거짓 방언을 앞세워 짐승의 인을 치는 "오순절 이단"이고, 기름부음을 앞세워 성령을 농락하는 "신사도운동 이단"과, 휴거를 내세운 "세대주의 이단"입니다. 이 세 부류의 이단은 개신교 복음을 가장 크게 말살시킨 이단들에 해당합니다. 특히, 세대주의 이단은 수많은 세상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수차례나 휴거를 불발시킴으로서, 세상 사람들에게 기독교를 희화화시키고 허구의 종교로 각인시켜 버렸습니다. 오늘 메시지를 듣거나 읽는 여러분들은 이런 사단의 궤휼에서 속히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세대주의 이단의 핵심적인 교리는 우주적으로 재앙과 큰 환란이 일어나고 지구의 종말이 온다는 7년 대환란설인데, 이때 예수께서 구름 타고 공중으로 재림하고 성도들이 휴거된다는 휴거설입니다. 즉, 모든 사람들이 일시에 육의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예수께서 공중으로 재림하시고 휴거된다는 것입니다. 이 때 휴거되지 못한 자들은 휴거되는 성도들을 올려다 보면서 발만 동동 구른다는 이야기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정통을 자처하고 있는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마저도 이런 공상 영화같은 휴거를 믿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 하늘에서 나팔 소리가 들리고 구름을 타고 공중으로 오시는데, 사람들이 들림 받고 공중으로 올라가는 우주적인 쇼가 일어날 것이라고 상상의 날개를 펴는 것입니다. 혹시, 세대주의 이단의 "공중재림 휴거 상상도"를 보신 적이 있습니까? 예수께서 그림에 나오는대로 실제로 구름을 타고 오실까요? 전혀 아닙니다. 여러분이 천년 만년을 기다려도 절대로 그림과 같은 모습으로는 안 오십니다. 누가복음 17장 20절에서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지 않습니까? 세상 사람들은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4장 19절 20절 말씀!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아멘입니다. 예수께서 초림하실 때는 육신으로 오셨지만,
승천하신 후에 다시 오실 때는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의 영광으로 오십니다. 마태복음 25장 31절을 참고하십시오! 따라서, 하나님은 영이시니 육신의 눈으로는 볼 수 없습니다. 야고보서 1장 17절에서 말씀하셨듯이, 영이신 하나님은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열두째,재림과 휴거에 대한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절 17절 말씀!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쫒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다시 설명드리겠지만, 위 말씀은 비유이며 성령 재림의 현상입니다. 즉, 육신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가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구원받을 성도들이 믿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성령 재림의 비유인 것입니다. 그런데, 세대주의 창시자 존 넬슨 다비는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진다"라는 데살로니가전서 4장 17절과,
마태복음 24장 40절 41절에 나오는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를 문자적으로만 해석하여, 실제로 공중으로 끌어 올려 들림을 받고, 공중으로 데려감을 당한다는 휴거설을 퍼뜨렸던 것입니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교인들도 구름 속으로 올라간다는 공중 휴거설을 그대로 믿고 있는 것입니다. 열셋째,휴거는 무엇인가?에 대한 것입니다. 휴거라는 말의 의미는 "끌어 올려지다, 채여 올려지다, 들림 받다, 데려감을 당하다"를 뜻합니다. 이 휴거를 뜻하는 "끌어 올려짐"과 "들림, 데려감"이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는 하나님의 본 모습인 성령으로 오십니다. 성령께서 계신 곳이 지극히 높은 곳이고, 하나님의 나라이며,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따라서, 성령이 임한 자는 하나님의 나라 즉 하나님의 성전으로 끌어 올려진 자이고, 들림 받은 자이며, 데려감을 당한 자입니다. 반대로, 성령이 임하지 않는 자는 버려둠을 당한 자인 것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에서 쫓겨난 죄인들이 거하는 이 세상은 가장 낮은 곳입니다.
반대로, 성령이 계신 곳은 지극히 높은 곳입니다. 이사야 33장 5절및 이사야 14장 14절을 참고하십시오! 따라서, 성령께서 재림하신 자는 높은 곳으로 끌어 올려진 자이고, 하나님의 나라로 들림받은 자이며, 하나님의 성전으로 데려감을 당한 자인 것입니다. 또한, 성령이 재림하지 않은 자는 버려둠을 당한 자이며, 이미 심판받은 자인 것입니다. 즉, 마귀가 임한 자는 끌어 내려진 자이고, 성령이 임한 자는 끌어 올려진 자인 것입니다. 이것이 휴거의 진실이 되겠습니다. 열넷째,이제 말씀의 비유를 살펴보겠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절 17절을 다시 읽습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쫒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성경은 많은 부분이 비유로 덮여 있듯이, "공중, 구름, 나팔"은 비유입니다. 즉,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신다는 것이 비유였듯이
"공중, 구름, 나팔"도 비유입니다. 이 비유를 차례대로 살펴보려고 합니다. 열넷째의 1.공중이란 무엇이며 공중에서 주를 영접한다는 뜻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아무 것도 없는 빈 창공을 공중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바울이 말한 공중은 빈 창공이 아니라, 공중권세 잡은 사단이 주관하고 다스리는 어둠의 영역을 뜻합니다. 에베소서 2장 2절을 참고하십시오! 즉, 하나님의 영광과 의와 진리가 없는 하나님 나라 바깥 즉, 밖이 공중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대적한 사단이 공중 즉, 세상으로 쫓겨난 것입니다. 죄를 미워하시고 싫어하시는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어두움의 영역인 공중에서 죄인들을 주관하는 권세를 사단에게 넘겨 주셨습니다. 누가복음 4장 5절 6절을 참고하십시오! 즉, 공중 권세잡은 사단이 주관하는 영역이 공중이며, 에베소서 6장 12절에 나온 것처럼 불순종의 아들들이 세상 주관자를 따르고 세상 풍조를 따르는 이 세상이 공중인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왜 이런 공중에서 주를 영접한다고 했습니까? 어둠의 영역이며 죄악 세상인 공중에는 원래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구약 시대에는 성령이 내리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죄를 사하셨기에 택함 받은 성도들이 있는 어둠의 영역인 공중으로 오신 것입니다. 이제는 죄인들이 공중 즉 세상에서 주를 영접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공중에서 주를 영접한다고 말한 것입니다. 즉, 주를 영접할 수 없는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되었기에, 공중에서 주를 영접한다고 말한 것입니다. 다시 정리한다면, 공중이라고 하는 것은 공중권세 잡은 사단이 주관하는 어둠의 영역을 뜻하며, 사단의 무리들이 활동하는 세상을 뜻합니다. 에베소서 2장 2절및 에베소서 6장 12절을 참고하십시오! 그런데, 사람들은 "공중"을 스카이 즉 창공으로 오해하여 공상 영화와 같은 신비하고 가시적인 스카이 창공 재림과 스카이 창공 휴거에 속고 있는 것입니다. 열넷째의 2.구름은 무엇의 비유일까요? 한마디로 성경의 "구름"은 영과 말씀이신 "성령"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광야의 이스라엘을 "구름 기둥과 불 기둥"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출애굽기 13장 21절 22절 말씀과 시편 78편 14절을 참고하십시오! 신약의 성도들과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면서 인도하시는 성령의 그림자로 비유하고 있는 것이 구름입니다. 즉, 구름타고 오셨다는 것은 성령으로 오셨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 구름을 성령으로 해석하지 않는 자들이 대다수입니다. 사이비 목사와 자칭 재림주들을 따르는 이단들입니다. 열넷째의 3.하나님의 나팔이란 무엇입니까? 나팔 소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나타내는 비유입니다. 계시록 1장 9절및 계시록 4장 1절을 참고하십시오! 그러나, 재림하실 때의 나팔 소리는 복음을 비유합니다. 사도 바울은 나팔 소리의 비유를 죽은 자를 살리는 복음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51절 52절 말씀!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고린도전서 15장 53절에서 56절까지 개인적으로 더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이 땅의 인간들은 죄로 말미암아
모두다 영이 죽은 죄인들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라고 말합니다. 나팔 소리로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몸으로 홀연히 변하여 다시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죽은 자들이 다시 사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복음 뿐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이루신 구원의 복음만이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십니다. 즉, 나팔 소리는 죽은 자를 살리는 죄사함의 "십자가복음"을 외치는 소리가 됩니다. 결단코, 트럼펫 나팔 소리같은 것으로 죽은 자가 홀연히 변화하여 살아날 수 없습니다. 만의 하나라도, 트럼펫 나팔 소리로 죽은 자들이 살아날 수 있다면 굳이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고난받으실 필요없이 그냥 나팔을 불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무 뜻도 없는 트럼펫 나팔 소리로는 결코 죽은 자가 살아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나팔 소리로 죽은 자가 홀연히 변화하고 살아났다면, 나팔소리는 죽은 자를 살리는 구원의 복음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복음의 나팔 소리를 듣고도 믿지 않는 자들을 심판하십니다.
즉, 나팔 소리는 천국 복음의 소리인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51절에서 마지막 나팔에 죽은 자들이 홀연히 변화했다는 것은 예수께서 이 땅의 마지막 날에 이루신 천국 복음을 듣고 죽은 자들이 홀연히 다시 살아났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절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나팔"은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사자인 사도들의 입이며, 나팔 소리는 예수께서 이루신 마태복음 24장 14절의 천국 복음을 외치는 사도들의 목소리였던 것입니다. 열다섯째,재림하실 때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난다는 것은 무슨 뜻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죽은 자들이란 먼저 그리스도를 믿고 죽은 구약의 믿음의 선진들을 말합니다. 히브리서 11장을 참고하십시오! 현재 살아있는 성도들보다 잠자던 구약의 믿음의 선진들이 예수께서 이루신 십자가의 대속을 힘 입어 먼저 일어나, 하나님의 나라인 새 예루살렘 성전으로 먼저 들어간다고 성경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7장 52절 53절 말씀! "무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끝으로,결론을 맺으려고 합니다. 성령 재림을 부정하는 자에게는 성령께서 임하시지 않습니다. 부정하는 자에게 임하실리가 없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성령이 임하시지 않는 자의 결과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모두 알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단 한번도 육체의 휴거를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오직 성령으로 다시 오실 것을 수없이 말씀하셨고, 속히 오신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이런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닫고 헛된 공중재림과 휴거의 허상 내지는 환상을 쫒으면 들림 받아 끌어 올려지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멸망의 지옥불에 던짐 받아 끌어 내려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세대주의 이단은 에녹이나 엘리야의 승천을 휴거의 모델로 선전하지만, 모두 거짓입니다. 휴거의 모델이 아니라, 예수님의 승천과, 예수께서 말씀하신대로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의 부활을 예표하는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육체가 죽지 않고 살아서 들림 받아 휴거된다는 것은
거짓이고 허상입니다. 성경은 누구든지 반드시 육체가 죽는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9장 27절 말씀에서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예수께서 말씀하신 세상 끝의 재림 징조에 대한 메시지를 순서대로 전할 예정입니다. 그리스도인 여러분은 1번에서 6번까지의 글 메시지 읽기를 추천드리는데, 특히 "7년 대환란의 진실"을 추가로 읽어보시면, 세대주의 전후 천년설의 허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세대주의에 미치고 환장하면 염세주의자가 되고, 세상과 교회라고 하는 이분법에 빠질 수 밖에 없으며, 태양신 바알 3신을 믿는 가톨릭 바벨론 교회를 닮게 됩니다. 한국 개신교및 기독교 종교단체를 떠나기로 작정한 가나안 예비 성도 여러분과 이미 가나안 성도가 되신 분들을 위한 링크 하나를 하단에 걸어두었으니, 로그인없이 바른 복음 메시지를 찾아 들으시기
바랍니다. 청각장애우 여러분께는 한글 텍스트가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이상으로 비영리, 비인기 그리스도인 유튜버 노아박 전도자 메시지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뵙겠습니다. 끝까지, 청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