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https://youtu.be/VaI8g45rbLY

[원제목] 베리칩이 666이라는 주장은 거짓말이다

 

글쓴이: 정병진 목사

 

666에 관한 한, 이분처럼 많이 공부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름하여, 서달석 목사이다. 런데, 이분이 666이 바코드나 베리칩이 절대 될 수 없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음을 고백하는 설교이다. 그는 더불어 세대주의 사상이 얼마나 거짓말인지도 함께 폭로한다. "베리칩(VeriChip)과 666 짐승표 사기(詐欺) - 서울중앙침례교회 서달석 목사"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자나 종에게 그들의 오른손이나 이마에 한 표를 받게 하고 그 표나 혹은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숫자를 가진 자 외에는 아무도 사거나 팔지를 못하게 하니라. 여기에 지혜가 있으니 총명이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숫자를 세어보라. 이는 그것이 사람의 숫자임이니, 그의 숫자는 육백육십육이니라." (13:16-18)

 

바티칸 예수회(Jesuits)의 세대주의 7년환란설 거짓말이 또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일요일 주일 집회를 666표라고 하는 안식교리도 말장난이지만, 특히 신사도 운동이나 시한부 종말론 이ㅈ림 다미선교회 잔당들이 부활해서 계시록 13장의 666 짐승의 표가 베리칩(VeriChip: 베리피케이션:Verification)이라고 공포심을 조장하고 있다. 베리칩은 1999년부터 가축관리 시스템으로 개발한 것을 2001년에는 환자들을 관리하는데도

 

사용했지만, 2010년에는 Positive ID로 명칭을 바꾸고 생산을 중단시켰다. 스웨덴. 덴마크 등에서는 팔이나 손 등에 신상 정보칩을 이식(移植)해서 전자도어 개폐나 은행구좌 온라인 입출금도 하고 있다. 그것은 단지 신용카드나 전자여권, 신분증을 발전시킨 예일 뿐, 굳이 오른손과 이마 두 곳이나 이식하지는 않는다. 카드 한 장이면 되는 것과 같이 왼손이든, 오른손이든 상관이 없고 피부가 옅은 이마에 이식한 예는 결코 없다.

 

그러므로, 666 짐승의 표는 단순히 전자상거래 행위를 위한 수단이 아니라, 계 13장 2절부터 계속 등장하는 적그리스도이며, ‘짐승'(beast)으로 묘사하는 자를 숭배하는 표식을 말씀하신다. 17절은 그 짐승의 이름(the name of the beast)이고, 666수는 (짐승 적그리스도)의 이름의 수(the number his name)로서, 그 짐승의 표(십자가형상)를 받지 아니하면 생존 자체를 할 수 없다는 말씀이다. 여기서 표(Mark)666 수치가 아니라,

 

짐승의 이름의 숫치가 666이며, 또한 사람(짐승)의 숫자(the number of a man)로서 베리칩은 사람이 아니다. 짐승으로 묘사된 적그리스도의 숫자는 666이 산출되고 그의 표(라틴어:characterem)는 트렌트 공의회에서 지울 수 없는 표! 즉, 로마 카토릭 신도들의 신앙고백인 십자가 표식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Whether it can be proven the pope of rome is the Anti Christ by Francis Turretin 1623-1687) 예수회 신학자 Richard F. Clarke이 편찬한

 

<해설교리 문답서>“십자가 표식은 전 세계 카톨릭의 독특한 소유물이다” 라고 했다.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 출판의 중세 라틴어 사전은 “666표 카락테렘은 십자가 표식이고, 짐승의 표” 라고 밝혔다. (1975,323p) ‘사고 팔지 못한다’는 말씀은 전자 상거래 수단이 아니라, 과거 교황 그래고리 7세는 Guliiel Conquestori 저서에 "사도좌(교황)에 복종하지 않는다고 그가 알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어떤 것도 사거나 파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Bertold append ad Herm Contr, A.D.1084)라고 밝힘으로,

 

666인 짐승의 십자가 표가 없는 사람은 매매(賣買)를 하지 못하게 한 것은 이미 과거 교황권 전성기 부터였다. 글이나 영어 KJV에는 오른손이나 혹은(or) 이마라고 번역되어 있지만, 헬라어는 오른손에(η) 그리고이마 위에(επι) 안에’(in)가 아니라 '위에‘(on, upon)로 기록되어 있고 오른손(왼손이 아님)과 이마 동시에 표를 해야 하니, 피부 안(in)에 이식하는 베리칩은 결코 아니다. 성경의 적그리스도의 의 헬라어 안티(anti:αντι)’대리자(代理者: 20:28, 딤전 2:6)’대적자(against: 12:58, 살후 2:4)’라는

 

두 가지의 뜻이 들어 있다. 즉, 하나님의 대리자라고 하면서도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는 역사 이래 로마 교황권 조직 뿐이다. 안티크리스토스(antichrist:αντιΧρισοζ)는 교황권이고 짐승으로 묘사된 그의 666 수치는 히브리어 로마사람의 로마누스(Romanus) 알파벳 수치에서 산출되고 유일하게 라틴어를 미사로 사용하는 헬라어 라틴 사람의 라테이노스(Lateinos:λατεινοζ) 알파벳에서 산출된다. 즉, 교황 조직이 666 적그리스요, 로마 종교의 신도가 입교할 때 사제들이 오른손으로 이마에 긋는 십자가 표식이 짐승의 666 표식이다.

 

기독교여, 정신 차릴지어다! 아멘.

 

원출처: https://dongtanms.kr/8754

 

[Noah Bak 끝맺음]

 

베리칩 맹신자 장로 두분을 베리칩에서 돌이키게 하려고 하니까, 누가 맞는지 나중에 두고 봅시다! 하더군요. 바코드(20년)와 베리칩(6년)에 속았다가 극적으로 탈출한 내게 말입니다. 1986년 서달석 목사 바코드666 종말론 집회에 참석했다가 바코드 함정에 빠졌고, 나중에는 베리칩에 빠져 버렸지요. 2013년 경에, '베리칩은 666이 아니다' 라는 몇군데 기독자료를 발견하고 긴가민가한 영적 혼란을 겪다가, 골든벨교회에 상담 요청을 해서 도움을 받았고, 말씀이신 성령께서 최종적인 기도응답을 내려 주셔서

 

확신가운데 돌이킬 수 있었습니다. 한국교회 약 95% 이상이 맹신하는 '세대주의 전천년'은 베리칩에 빠질 가능성이 매우 높고, 시한부 종말론및 천국지옥 신비체험에 빠져 버릴 가능성이 대단히 높은 비성경적인 종말론 입니다. 한국교회는 무천년을 공부하십시오! 예수 대속의 피와 부활 신앙의 말씀으로 거듭난 영혼은 이미 속사람 심령 속에 천년왕국이 도래하여 있습니다. 아멘이십니까? 7년 공중혼인잔치가 있고, 7년 대환난기간에는 베리칩으로 적그리스도 통치가 있다는 말은 새빨간 사단의 거짓말입니다.

 

앞으로, 천년왕국을 거치고 천국 지옥이 된다는 것도 비성경적입니다. 여기에 빠진 한국교회가 약 50% 이상이 됩니다. 베리칩 666은 다른 복음. 다른 예수. 다른 영입니다. 서달석 목사께서도 성령의 조명을 받아 돌이킨 사역자입니다. 과거에, 얼마나 많은 영혼들을 잘못되게 인도했겠습니까? 저 역시, 바코드와 베리칩 노방전도를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바코드나 베리칩에 빠진 사람의 특징은 귀를 막고 듣지 않는 정도가 소고기 힘줄 이상으로 질깁니다. 저도 과거에 그랬으니까요. 회개할 기회를 붙잡으십시오!

 

감사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