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초교파, 구약은 성전 지성소에 하나님이 임재하셨으나 신약교회의 성전은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 심령이 하나님이 계시는 성전이다, 각자 연보만 있다


돈십일조는 구약 십일조를 종교인들이 도용하여 왜곡시킨 신율법주의 이므로, 다른복음(저주=지옥)에 해당합니다! 돈십일조의 복과 저주를 믿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실제로 다른 복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몇몇 사람이 여러분을 교란시켜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왜곡시키려고 하는 것뿐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이나, 또는 하늘에서 온 천사일지라도, 우리가 여러분에게 전한 것과 다른 복음을 여러분에게 전한다면, 마땅히  저주 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전에도 말하였지만, 이제 다시 말합니다. 여러분이 이미 받은 것과 다른 복음을 여러분에게 전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가 누구든,  저주 를 받아야 마땅합니다." (갈라디아서 1:7~9, 새번역) 


[원제목] 십일조의 비밀: 십일조? 수소에게 명령하라!  


동영상이 안보일 때: https://youtu.be/aFCyEaq_v8Q 

by 프로젝트슈퍼맨 (슈퍼맨프로젝트교회)

개신교, 초교파, 사주팔자는 귀신의 영감으로 점치는 것이다, 천국지옥


 20분 동영상이 안보일 때

: https://youtu.be/XlHCfUyTtAw 

원출처: HCM DB

 개신교, 초교파, 구약 십일조는 돈이 아니다, 예수 십자가 대속 죽음으로 십일조와 각종 헌물 제도는 폐하여졌다, 신약교회는 자발적 각자 연보가 가능하다, 천국지옥 

 

 

[근성으로 찾았다. 한국 OECD 40관왕]

 

"한국은 왜 OECD에 가입한 걸까?"

 

2015년 게시글 자료임을 감안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1. 자살율 2위 (10년 연속 1위를 하다가, 2005년 이후 리투아니아에게 1위를 내줌)

 

2. 1인당 외래진료 횟수 1위

 

3. 의료비 증가율 1위

 

4. 1천명당 임상의사 수 최하위

 

5. 가계부채 증가율 1위

 

6. 남녀 임금 격차 1위 (10년 연속)

 

7. 노인빈곤율 1위 (65세 이상 빈곤율 48.6%)

 

8. 노인 자살율 1위

 

9. 유리 천장 지수 1위 (여성 승진 3년 연속 꼴찌)

 

10. 근속연수 최하위

 

11. 단기근속자 비율 1위

 

12. 장기근속자 비율 최하위

 

13. 저임금계층 비율 1위

 

14. 풀타임 노동자의 평균임금 대비 최저임금 비율 최하위

 

15. 자동차 1만 대당 교통사고 발생 건수 1위

 

16. 인구 100명당 도로 연장 뒤에서 1위 (꼴찌)

 

17. 도로 연장 1km당 자동차 보유대수 1위

 

18. 교통사고 보행사망자 비율 1위

 

19. 수학성적 1위 (흥미나 자신감은 최저, 학업 스트레스는 높음)

 

20. 교사에 대한 존경심 뒤에서 1위 (꼴찌, 교사 존경율 11%)

 

21. 아동의 삶의 만족도 뒤에서 1위 (꼴찌)

 

22. 빈곤국 대외원조 뒤에서 1위 (7년 연속 꼴찌,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 않는 나라)

 

23. 결핵 발병률 1위

 

24. 결핵 사망자수 1위 (2013년 기준 10만명당 4.4명)

 

25. 온실가스 배출 증가율 1위 (1990년 대비 2010년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율 128%)

 

26. GDP 대비 공공사회복지지출 비율 뒤에서 1위 (꼴찌)

 

27. GDP 대비 정부·민간 분야 사회 복지 지출 뒤에서 1위 (꼴찌)

 

28. 청년층 고등교육 이수율 1위

 

29. 청년층 고등학교 이수율 1위

30. 고등학교 완수율 1위

 

31. 민간 부담 공교육비 비율 1위(14년 연속, OECD 평균 0.9%의 3배 초과)

 

32. 기혼자 세제 혜택 뒤에서 1위 (꼴찌)

 

33. 여성의 사회참여도 뒤에서 1위 (3년 연속 꼴찌)

 

34. 출산율 뒤에서 1위 (전 세계적으로 최하위)

 

35. 평균 수면시간 뒤에서 1위 (꼴찌, 평균 수면 7시간 49분, 연간 근로시간 2163 시간)

 

36. 성인 학습의지 뒤에서 1위 (꼴찌)

 

37. 낙태율 1위

 

38. 1인당 독서량 뒤에서 1위 (꼴찌)

 

39. 스마트폰 보급률 1위

 

40. 공공도서관수 뒤에서 1위 (꼴찌, 2010년 기준 759개)

 

펌출처: https://is.gd/Tn2Boj

 

41. 한국교회 십일조와 각종 헌금 1위 (전세계 1위) <- 추가해야 할 사항으로 생각함!

[십일조를 하지 않는 기독교 국가 목록]

 

1. 전세계의 모든 가톨릭.

 

2. 그리스정교회, 러시아 정교회 등 동방정교회 (참고로, 동방정교회는 애초부터 십일조 개념을 아예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십일조란 개념 자체가 없습니다)

 

3. 영국 국교회(성공회)와 루터교회..

 

4. 北美의 연합감리교회, USA침례교, 미국장로교, 아메리카 침례교 등 전교파

(다만, 미국의 남침례교회, 오순절교회 등 극히 일부의 교단이 십일조를 하고 있지만, 아래 제 글에서 이미 설명드렸듯이..이들도 아주 최근 즉 20세기 들어서서 느닷없이 십일조에 열 올리기 시작했다는 사실은 과연 무엇을 말해주는 것일까요?)

 

5. 아일랜드,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대륙 전체의 개신교회들

 

* 영국 - 1977년 폐지.

 

* 프랑스 - 라테란 공의회에 의해 1179년 금지됨.

 

* 아일랜드 - 1869년 폐지됨.

 

* 스코틀랜드 - 2000년 폐지됨.

 

* 스웨덴 - 세금형태 (교회세)였으나 2000년에 공식적으로 폐지됨.

 

* 스위스 - 공식적인 십일조는 폐지.

 

* 덴마크, 오스트리아 - 국가에서 걷는 세금형태 (교회세)로 자기 수입의 1%만 냄.

 

* 핀란드 - 시에 따라 다르지만. 세금형태 (교회세)로 1%~2.25% 냄.

 

* 독일 - 세금형태 (교회세)로 자신의 수입 0.2~1.5%만 냄.

 

* 이탈리아 - 세금형태로 0.8% 받아 위 비율대로 카톨릭교회, 이탈리아 정부 등이 나눔.

 

6. 전세계의 개신교회들 (남미, 아시아, 중동, 중미, 아프리카 등등의 교회)

 

7. 현대 이스라엘의 유대교

 

북미의 대표적인 이단인 Worldwide Chruch of God (WCG)와 여호와의 증인은 도저히 신학적 양심에 찔려서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수년전부터 십일조를 폐지함. 특히, WCG는 십일조 폐지로 인한 교단 수입의 감소로 심각한 경제적 문제에 봉착, 소유하고 있던 건물들을 매각하는 등..자구책 노력에 총력을 기울여 왔음.

 

 8. 아직도 불법적인 십일조가 성행하는 국가(교파)들 

 

십일조의 세계적인 추세가 이러함에도.. 율법적이 아닌 자발적인 십일조라는 등, 복음의 진리와는 무관한 지엽적인 문제라는 등, 핵심은 복음이므로 십일조는 해도 안해도 상관이 없다는 등, 십일조를 하지 말자는 주장 또한 또 다른 율법주의를 만들게 된다는 등...그야말로 온갖 물타기와 교묘한 속임수 논리로..아직도 십일조의 망령이 짙게 덮여 있는 나라(교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미국의 <몰몬교>와 <제7안식교>

2. <안상홍 증인회>, <신천지>, <지방교회>

3. 한국 개신교단 전체 교파

 

- 어느 분 댓글에서 모셔옴...


개신교, 초교파, 삼위일체(3=1)나 양태론(1=3)의 하나님은 사단이 준 혼합주이고 독주이다, 구약 성경의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한분 하나님(1=1) 이시다, 천국지옥

 

 저는 개신교 복음 전도자 입니다. 가톨릭 4대 핵심 교리 중 하나가 '삼위일체'임을 확인합시다. 장로-집사-목사-선교사-신학 교수-교인..누구든지, 중단해야 합니다!!

 

동영상이 안나올 때: https://youtu.be/SSmfkrKVSp0  

 

 개신교 삼위일체와 100% 판박이가 아닌지, 정독하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삼위일체]가톨릭 신앙의 핵심을 이루는 교리 

--------------------------------------------------------------------------------------------------------------

 삼위일체를 은혜로 믿게 되었다는 

 어느 청년에게 무릇돌이 주는 글  

이 돌멩이도 한참동안 그 어이없는 삼위일체의 교리를 그냥 신봉한 정도가 아니라, 교회에서 열심으로 가르쳤다네. 장로교의 아들이며 근본주의의 아들이었었지. 그러나, 성경을 파면 팔수록 기존의 교리란 모두가 사상 누각이며, 지독한 성경 왜곡에 의하여 꼴지어졌음을 깨닫게 되었지. 조금씩 허물어진 교리에 의한 신앙은 성서에 대하여

 

어느 정도 개안이 되면서 완전히 무너졌지. 그리고, 이런 변화는 개판인 교회판과 먹사판을 함께 온몸으로 부딪히며 체득하게 된 것이기도 하지. 먹사들의 그 무식, 무지, 편견, 탐욕, 허세...물론, 아주 적은 수의 목사들은 아직도 나름 성실한 목회를 한다고 봐야지. 그러나, 기존의 교리와 신학을 고수하는 한, 어떤 명목의 목회 활동이라도 <사기>임이 분명한 걸세. 왜? 사실 아닌 것을 사실로, 진리 아닌 것을 진리로 믿으려 하고..

 

믿으라 하기 때문이야. 형제도 교회라는 자폐적 겟토 안에서 삼위일체를 믿게 된 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겠지. 그러나, 철이 나고 진실이 보이게 되면, 그런 허무맹랑한 교리가 교회 사람들을 영적, 문화적 지체 상태로 감금하는 도구임을 알게 될 걸세. 어쩌면 불행히도 죽을 때까지 깨닫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그리하여, 우상숭배에서 인생을 허비하겠지만)​ 그러나, 진리와 진실을 향한 열망이 있다면..분명, 문은 열리고 진리와 진실을 보게 되네.

 

럼, 건투를 비네. 샬롬!

--------------------------------------------------------------------------------------------------------------

 삼위일체는 기독교 최악의 발명품! 

 

이 삼위일체 교리는 기독교 신앙의 근원인 예수를 신성한 존재로 높이기 위하여 고안된 것이라고 하더라도 기독교 신앙에서 논리와 지성을 훼손시키고 압살하게 된 기독교 최악의 발명품 중 하나이다. 이것이 기독교 최악의 발명품이라고 하는 것은, 중세에서는 이 삼위일체 교리를 부인하는 자는 구교 (카톨릭)나 신교 (개신교! 특히, 칼뱅주의)에서 화형과 같은 극형에 처해졌기 때문이다.

 

그래, 그 엉터리 교리를 부인한다고 사람을, 신의 형상을 입은 인간들을 불에 태워 죽이다니! 이게 어찌 신앙의 이름으로, 종교가 할 일인가? 그것도 사랑의 하느님 운운하는 기독교가? 이렇듯, 삼위일체 교리는 기독교 최악의 발명품 중 하나이다. 아마, 개독교의 유래를 따지자면 삼위일체와 같은 추악한 고안품에서 비롯된 것이리라!

 

다행히, 서구 유럽에서는 수백년 동안 지속하여 발전된 성서학에 힘입어 삼위일체 교리의 허구성이 낱낱이 밝혀지고 이런 허접한 교리를 교회에서 더이상 가르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아직도 자폐적인 근본주의 신학에 흠뻑 빠져 있는 한국의 기독교 교회에서는 이런 몰상식하고 유치한 교리와 신학이기독교 신앙의 기준처럼 치부되고 있으니, 한국기독교의 현실은 개독교라는 오명을 못벗어나고 있는 불행한 상황이다. 아직도, 삼위일체 운운 하는 먹사가 있다면 그런 자는 신학과 성서학의 입문에도 들지 못한 자로 허접하고 그릇된 교리로 예수를 대신하려는 우매하며 반(反)예수적인 종교 밥벌이 꾼인 것이다

 

[원출처] 삼위일체는 기독교 최악의 발명품!  

 

작성자 무릇돌

 

 

 

 


개신교, 초교파, 삼위일체(3=1)나 양태론(1=3)의 하나님은 사단이 준 혼합주이고 독주이다, 구약 성경의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한분 하나님(1=1) 이시다, 천국지옥




개신교, 초교파, 죽으면 끝이 아니다, 2012년 보고서에서 동성애를 불법으로 여긴 나라는 세계 193개국 중 78개국이며 동성결혼 합법화 나라는 27개국이다, 천국지옥

 

[원제목]

 

자살 생각하던 물리학자 길원평 교수 간증 - 죽음과 영혼

 

 동영상이 안보일 때: https://youtu.be/yig_wV-EOIA

원출처: GMW연합

개신교, 초교파, 하나님을 알 만한 일이 사람에게 환히 드러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환히 드러내 주셨습니다(롬 1:19, 새번역), 천국과 지옥은 사실이다


[원제목]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은 어떻게 되나요? (조선시대 사람들, 아마존 밀림 야만인들, 이교도들, 이순신 장군과 세종대왕의 구원)  


 오디오 설교를 꼭 청취하세요!!

원출처: Charity Baptist Church , https://youtu.be/4ze3hChhgik (전체 설교 영상)

개신교, 초교파,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제3계명), 태초에 말씀으로 계시다가 육신을 입고 오신 유일신 하나님이 예수이시다, 천국지옥 


이미지 출처(아람어: 예수아, 현대 히브리어: 예슈아)

 : https://is.gd/nsdVZf


[원제목] 삼위일체 양태론 둘 다 아니다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하나님, 요 17: 3)  


1. 들어가며

 

어떤 하나님을 믿어야 하느냐?고 물었을 때, 당신은 어떤 하나님을 믿으라고 말하겠는가? 자신이 정통신학을 했다고 하는 이들은 한사코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고 주장할 것이다. 그리고, 양태론자들은 잘못 되었다고 말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가? 오늘 이 시간에는 삼위일체 하나님과 양태론자들이 말하는 하나님에 대한 정의를 통해서 이들이 말하는 하나님이 어떤 부분에서 잘못되었는지를 살펴보고, 무엇이 가장 성경적인 정의가 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정의

 

첫째, 삼위일체론자들이 말하는 하나님과 양태론자들이 말하는 하나님에 대한 정의와 그 폐해에 대해 살펴보자.

 

먼저, 삼위일체론자들은 과연 어떤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고 주장하는지 살펴보자. 삼위일체론자들 특히 자신이 정통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은 가장 성경적인 하나님이 삼위일체 하나님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이 말하는 삼위일체 하나님은 이런 것이다. "성부(여호와)도 하나님이요, 성자(예수님)도 하나님이며, 성령님도 하나님이다. 그러나 세 하나님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한 분 하나님이 계신다." 이를 좀 더 달리 설명하면 이렇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하나님으로서는 같지만(동일한 본질을 소유하고 있지만), 각각은 다른 인격을 가지고 있다." 즉 "한 본질 안에 세 인격"이 바로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정의다. 그리고, 덧붙혀 삼위일체론자들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만세 전부터 각각 따로 독립적이 인격을 갖추고 존재하셨다고 주장한다. 성자가 성부로 부터 나오시고, 성령께서 성부와 성자로 부터 발출하셨지만,


그 시간적인 순서는 정할 수 없이 영원하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정의가 과연 맞는 정의일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그것은 틀린 정의다. 왜냐하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 하나님이신 것을 맞지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각각 다른 인격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각각 동일한 신격(본질)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인격을 가지신 분은 오직 아들 예수님 뿐이다. 성부(여호와)와 성령께서는 인격을 가진 적이 없으시다.


오직, 성자 예수님만이 사람을 몸을 입고 이 세상에 태어 나셔서 33년 반의 생애를 사셨을 뿐이다. 그러므로, 한 본질(신격) 안에 세 가지 인격이라는 표현은 사실상 잘못된 것이다. 그리고 삼위일체론자들이 말하는 하나님은 만세 전부터 각각 다른 인격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단지 오직 한 분 하나님만 존재하고 있었을 뿐이다. 더불어, 만세 전부터 성부와 성령과 함께 계시던 성자께서 육신을 입고 오신 것도 아니다. 한 분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오신 것이 예수님이시기 때문이다.


3.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게 될 때 나타나는 폐단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 66권이 말하고 있는 하나님을 믿지 않고, 삼위일체론자들이 주장하는 하나님 믿게 된다면 그 폐해는 불보듯 뻔하다. 첫번째로, 하나님을 한 분으로 믿기 어려워진다. 성부도 하나님이요 성자도 하나님이요 성령도 하나님이라고 믿어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한 분으로 믿고 따른다는 것은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삼위일체론자가 주장하는 하나님을 믿게 된다면 둘째로, 우리는 다신론이나 종교다원주의자가 되기 쉬워진다.


왜냐하면, 아버지 하나님도 계시고 아들 하나님도 계신다고 하니까, 어머니 하나님도 있다고 주장하는 이단들이 쉽게 치고 들어오기 때문이다. 또한, 이미 하나님의 어머니(마리아)가 있다고 주장하는 천주교가 기독교를 가장하여 버젓이 행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단코,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시다(신 6:4).


그러므로, 어머니 하나님이 어디 있으며, 하나님의 어머니가 어디에 있다는 말인가? 어머니 하나님도 없으며, 하나님의 어머니도 없다. 다만 예수의 어머니(마리아)만 있을 뿐이다. 셋째로, 한 분 하나님만 믿고 있는 오늘날의 유대인이나 이단인 여호와 증인들을 전도하거나 바른 길로 인도하기 힘들어진다. 왜냐하면, 그들은 결코 하나님을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믿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4. 양태론자들이 믿고 있는 하나님


둘째, 양태론자들이 주장하는 하나님은 과연 어떤 분이시며, 무엇이 잘못되었고, 어떤 폐해가 있는지를 살펴보자. 먼저, 양태론자들이 주장하는 하나님을 요악하면 이렇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며, 그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각각 다른 양태로 나타난 것이다. 구약시대에는 성부로 나타나셨고, 신약시대에는 육신을 입고 성자로 나타나셨으며, 오순절 이후에는 성령으로 나타나셨다." 사실 여기까지는 그렇게 틀린 주장은 아니다.


하지만, 이후 부터가 문제다. 이들은 첫째, 성부와 성자와 성령을 오직 각각 신격만 가진 분으로 이해한다. 다시 말해, 하나님이신 성부께서 육신을 가진 아들이 되셨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아들이 죽고 부활하여 성령이 되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 주장은 크게 잘못 되었다. 왜냐하면, 성자 예수님은 신격만을 가지신 분이 아니라 인격도 동시에 가지신 분이기 때문이다.


즉, 성자는 100% 하나님이실 뿐만 아니라 100% 인간인 것이다. 하지만, 양태론자들은 인성을 가지신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은 것을 가지고, 아버지가 고난받고 죽은 것으로 이해한다. 그래서 이들의 주장을 "성부고난설'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삼위일체론자들은 양태론자를 이단이라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크게 2가지 이유 때문이다. 하나는 예수님의 인성의 측면을 부인하기 때문이다.


아버지가 고스란히 아들이 되었으니 아들에게는 인성이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들이 고난받은 것이 아니라 아버지가 고난받은 것이요, 아들이 십자가에 죽은 것이 아니라 아버지가 십자가에서 죽은 것이 되는 것이다. 또 하나는 예수님의 재림과 천국을 단지 영적인 것으로 해석하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이제 죽고 부활하셔서 성령이 되셨다. 그러므로, 보혜사 성령께서 오신 것은 예수님이 재림하신 것이며, 성령께서 오셔서 신자들 마음 속에 들어가심으로 이미 천국이 이루어졌다고 본다. 그러므로, 이들에게 있어서 예수님의 재림과 천국의 도래는 실제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것으로 내재적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들은 예수님의 재림과 천국을 소망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5. 양태론자들의 커다란 실수과 그 폐단

 

그렇다면, 양태론자들은 과연 무엇을 잘못 본 것인가? 이들에게 있어서 커다란 실수가 있었다. 그것 때문에 성부고난설이 나오게 되고, 성령의 오심을 예수 재림이라고 보며, 성령이 오셔서 통치하는 것을 천국이 임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들의 실수는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의 속성 한 가지를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무소부재하심 곧 동시 존재를 잘 몰랐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는 영적인 존재가 세 가지가 있다. 첫째는 하나님이요(요 4:24), 둘째는 천사들이며(히 1:14),


셋째는 사람이다(슥 12:1). 그런데, 여기서 하나님은 영이시나 창조주인 영적 존재요, 천사들과 사람들은 영이지만 피조물인 영적 존재들이다. 이중에서 천사들은 육체가 없는 영적 피조물이지만, 사람들은 육체를 가진 영적인 피조물이다. 그렇다면, 똑같은 영적 존재라 할지라도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물들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 그것은 4가지의 차이가 있다. 그것은 자존성, 무소부재, 전지전능, 영원불변에 있어서의 차이다. 특히, 우리가 하나님을 이해할 때 가장 염두해 두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무소부재'라는 속성을 좀 쉬운 말로 바꾸면, '동시 존재'라는 것이다. 그렇다. 하나님만이 창조주로서 동시 존재가 가능하다. 그래서, 하나님은 똑같은 시간에 예배드리는 모든 교회들에게 동시에 가셔서 예배를 받으신다. 그렇지만, 양태론자들은 하나님의 이 동시 존재를 잘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므로, 아버지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사람이 되셨다고 할 때에 그들에게 예수님은 아버지였던 것이다.


그러나, 당시 아버지는 하늘에 계셨고, 아들이 땅에 동시에 존재했던 것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은 동시 존재가 가능하신 것이니, 하늘에서는 아버지로서 하나님의 보좌에 앉아 계셨으며,  땅에서는 인성을 가진 아들로서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것을 잘 몰랐던 양태론자들은 예수님의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자기자신에게 기도한 것이라고 설명할 수밖에 없었다. 그들은 또한 예수님의 인성을 인정하지 않았기에 성부가 고난받고 죽은 것이라고 오해하고 말았다.


그러나, 생각해 보라! 어떻게 신성만을 가진 성부가 성자가 되었는데, 죽을 수가 있었겠는지 말이다. 하나님은 죽을 수 없다고 하지 않았던가? 그러니, 성부가 성자가 되어서 고난받고 죽었다는 것은 성경을 크게 빗나간 것이다. 아니다. 성부가 고난받고 죽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사람이 되어 인성을 취하심으로 인성을 가지신 예수님께서 고난받으시고 죽은 것이다. 성부가 아닌 아들이 고난받고 죽으신 것이다.


그리고, 죽고 부활하신 예수님은 거기에서 성부와 자신으로 부터 당신의 보혜사 성령을 믿는 자들에게 보내 주셨다. 그러므로, 오순절날 성령님이 오심은 결코 예수님의 재림이 아니며, 성령의 통치가 천국은 아닌 것이다. 그러므로, 양태론자들의 결정적인 실수는 예수님의 인성을 부인한 것과 예수님의 재림과 천국에 대해 잘못 판단한 것이다. 그러므로, 양태론자들은 이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이들에게서 배울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끝까지 한 분으로 보려고 했다는 시도이다.


6.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자! 그렇다면 성경에서 가르치고 말씀하고 있는 하나님은 대체 어떤 것일까?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하나님은 세 분이 아니다.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시다(신 6:4, 요 17:3). 만세 전부터 하나님은 한 분으로 계셨고, 만세 후에도 한 분으로 계실 것이다. 그분은 사실 시간밖에 계시는 분이므로 '만세 전'이라는 말이나 '만세 후'라는 시간 개념을 쓸 수 없는 분이시다. 그분은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기 때문이다.


만약, 하나님이 한 분이 아니라 세 분이라고 정의하고 있는 삼위일체론자들이 말하는 하나님이 정통이라고 하고, 이 교리를 믿지 않는 자를 이단이라고 매도한다면, 놀라지 말라! 구약시대 성도들은 다 지옥에 들어가야  맞다. 왜냐하면, 이들 중에 그 누구도 성부도 하나님이요, 성자도 하나님이시요, 성령도 하나님이시다고 하는 삼위일체를 믿은 자가 없었기 때문이다. 아니,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는 결코 당신이 세 분이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으시다. 단지 삼위일체론자들이 잘못 해석한 것 뿐이다. 


성경을 보라! 천지만물을 창조할 때에도 하나님은 홀로 창조하셨다고 한다(사 44:24).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지은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홀로 하늘을 폈으며 나와 함께 한 자 없이 땅을 펼쳤고(사 44:24)" 그러나 삼위일체론자들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하나님께서 의논하시고 이 세 분 하나님께서 우주만물을 창조하셨다고 주장한다.


아니다.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성부께서 성자와 의논하지 않으셨다. 오직 한 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이다. 창 1:26에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라는 말씀에서, '우리'라는 말은 한 분 하나님과 그곁에 모시고 있는 천사들을 지칭하는 것이다. 이것은 창 18장에 아브라함 앞에 나타난 여호와와 두 명의 천사들로서 설명하고도 남는다.


7. 예수님은 아들로서 만세전부터 존재하셨을까?

 

그렇다면, 신약성경에서 모든 만물이 다 아들을 통하여 창조되었다는 것을 무엇을 의미하며(요 1:3, 골 1:16~17), 태초부터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요 1:1)는 말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그 대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창조하실 때에 사용하시던 방법이 무엇이었던가? 그것은 말씀하심이었다. 즉 "빛이 있으라"고 말씀하시자, 빛이 존재하게 되지 않았던가!(창 1:3) 즉 이때 '말씀'은 하나님의 창조의 도구였고, 창조를 실행케 한 장본인이었다.


그러므로, 태초에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있었다(원문에는 '하나님에게서' 혹은 '하나님 곁에')고 하는 것이다(요 1:1). 그리고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고 했을 때, 뒤에 나오는 '하나님'이라는 단어에는 정관사가 없다. 그것은 이 말씀이 꼭 하나님과 같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창조도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홀로 창조하셨다고 표현한 이사야의 기록이 맞는 것이다(사 44:24). 그렇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한 분 하나님이셨다. 그리고 그분의 이름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비로소 '여호와'로 계시된 것이다(출 6:2~3). 그러므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분은 홀로 한 분이신 만군의 여호와이셨다.


8. 동시에 존재하신 아버지와 아들

 

그런데, 홀로 한 분이셨던 그 하나님께서 어느날 구약에 약속하신 대로 약 350가지의 예언을 이루기 위해 메시야로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셨다. 아니, 다른 한 편으로는 동정녀 마리아의 태를 빌어 태어나신 것이다.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시다. 그런데, 이때 태어나신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 혹은 '사람의 아들(인자)' 혹은 그냥 '아들'이라고 불리셨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보내서 이 세상으로 들어오셨기에 아들인 것이요, 마리아에게서 태어났기에 아들이라고 불린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태어나신 것은 한 편으로 아버지께서 그의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신 것이지만, 또 한 편으로는 예수께서 동정녀 마리아의 아들로 태어나신 것이 된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이제 우리의 눈에 두 분처럼 보이게 되었다. 하지만, 동시 존재가 가능하신 하나님께서 두 분으로 존재하든 열 분으로 존재하든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전능하신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고 싶으면 하실 수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 인간의 편에서 볼 때, 이 땅에서는 아들이 있고, 하늘에는 아버지가 있게 되었다.


사실, 구약시대에는 그 어느 누구도 한 분 하나님을 감히 '아버지'라고 부른 적이 없었다. 단지, 인간을 지으셨다고 측면에서 비유적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했을 뿐이다(말 2:10).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시려면 반드시 자식을 낳아야 한다. 그런데, 구약시대에는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한 번도 자식을 낳으신 적이 없기에 아버지라고 불리우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구약시대에 가장 많이 불렸던 여호와 하나님의 칭호는 '하나님(신)'이라는 것과, '전능자'라는 것이었다.


그렇다. 구약시대 때만에 해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은 없었으며 아들 또한 없었다. 하지만 육신을 입고 아들로 오심으로 말미암아 신성한 본성만을 가진 하나님은 이제 '아버지'라 불리게 되었고, 인성을 취하신 하나님은 아들이라고 불리게 된 것이다. 그래서 아버지와 아들이 동시에 존재하게 된 것이다. 하늘에는 신격을 가진 아버지가 계시고, 땅에는 신격에다가 인격을 가진 아들이 존재하게 된 것이다.


9. 인성을 취하신 아들의 겸비와 그 아름다운 순종

 

그러므로, 인격을 갖춘 아들 예수님은 항상 신격을 가진 아버지에게 인간으로서 마땅히 취해야 할 태도를 취하였다. 매일 아침 새벽 미명에 한적한 곳으로 가서 기도를 드렸으며, 아버지의 말씀에 그대로 순종하셨다. 그래서, 인성을 가진 아들이라는 측면에서 예수님은 당신이 아버지보다 크지 않고 모르는 것도 있다고 말씀하셨다. 즉, 당신이 재림할 날짜에 대해서는 오직 아버지만 아실 뿐 자신은 모른다고 말씀하셨으며(마 24:36), 그리고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니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요 14:28).


하지만, 신격에 있어서는 예수님도 하나님이셨으므로,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본 것"이라고 말씀하셨고(요 14:9, 12:44),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고 말씀하셨으며(요 10:30). "내가 그니라(I am)"이라고 하는 신성한 이름(출 3:14)을 직접 사용하셨다(요 8:24,28). "내가 그니라"는 표현은 출 3:14에 나오는 하나님의 본래의 이름으로서, 한 분 하나님에 대한 칭호다. 그렇다. 예수님은 인성의 측면에서는 아들이라고 불리우셨지만,


신성의 측면에서는 하나님 자신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요한일서를 보면, 누가 이단인지를 구별하는 세 가지 기준을 말하는데, 하나는 예수께서 약속된 메시야 곧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것이요(요일 2:22), 또 하나는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요일 2:23)과 예수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부인하는 것이며(요일 4:2~3), 세번째로 예수께서 참 하나님이신 것을 부인하는 것이라고 증거하고 있다(요일 5:20)".


10. 하늘에서 하나님은 몇 분으로 계시는가?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이러한 사실은 예수께서 승천하신 후 약 60년이 지난 요한 계시록에 분명하게 나타난다. 발에 끌리는 옷을 입으신 인자같은 이가 예수님이신데, 이분이 높이 들린 하나님의 보좌에 앉아 계신다(계 3:20, 7:15~17, 20:11). 그런데 구약성경에는 여호와께서 그 보좌에 앉아계신다(사 6:1, 단 7:9~10). 그리고 이분이 자신을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며, 시작과 끝"이라고 하신다(계 1:17, 21:6, 22:13,16).


그런데, 이러한 표현은 구약시대에 여호와께서 자신을 지칭하는 표현이었다(사41:4,44:6,48:12). 그리고, 이분은 자신을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고 하시는데(계 19:16,17:14), 여호와께서도 자신을 그렇게 표현하셨다(슥 14:9, 딤전 6:15~16). 더욱 더 놀라운 것은 요한계시록에서 하나님의 보좌가 나오는데, 그 보좌는 오직 한 개 뿐이라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보좌 좌우에 예수님의 보좌가 따로 있고,


성령의 보좌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었다. 결국, 예수께서 승천하시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고 하는 것은 상징적인 표현이었일 뿐이다. 실제는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결코 예수님의 보좌가 따로 있지 아니하고, 오직 한 개뿐인 그 하나님의 보좌에 바로 예수께서 앉아계신다(계 3:20, 7:15~17). 결국, 예수께서 한 분 하나님이요 구약에는 자신을 여호와로 계시했던 바로 그분이라는 말이 된다.


11. 구약과 신약의 난제들

 

어떤 삼위일체론자는 예수께서 구약시대에 하나님으로 따로 존재하셨다고 하는데, 그 근거로 시 110:1의 말씀을 인용하거나, 요 1:1과 잠 8:22~23을 인용하거나, 요 17:5을 인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시 110:1의 말씀은 다윗이 환상 중에 먼 미래에 일어날 일을 내다 본 것이고, 요 1:1과 잠 8:22~23에 나오는 태초에 있던 '말씀'이나 '지혜'는 선재하신 예수님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한 분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말씀과 지혜를 의미하거나 아니면 아직은 출현하지 않았지만,


만세 전부터 모든 것을 계획하시고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생각 속에 있는 말씀과 지혜를 가리키는 것이다. 사실, 하나님은 시간 밖에서 항상 현재로 존재하기 때문에, 말씀과 지혜가 과거에 있었던 것처럼 표현해도 틀린 것은 아닌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요 17:5에서 예수께서 "창세 전에 아버지와 함께(원문에는 아버지 곁에서) 가졌다는 영화"는 하나님의 생각 속에 이미 하나님께서 아들로서 오셔서 인류의 속죄를 이루심으로 영광받으실 것을 말씀하신 것이라고 하겠다.


12. 나오며

 

그렇다. 결국 우리가 믿어야 할 하나님은 삼위일체론자들이 주장하는 하나님도 아니며, 양태론자들이 주장하는 하나님도 아니다. 우리가 믿어야 할 하나님은 성경 66권에 자신을 계시한 바로 그분을 그대로 믿어야 한다. 그분은 한 분 하나님이시나, 우리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인성을 취하신 분이요, 지금은 하늘 보좌에 앉아 계시며 장차 만왕의 왕이자 만주의 주로서 재림하실 분이시다.


이 분만이 창조주이시며 구원자이고, 전능자이시며 "에고 에이미(I am)"이시다. 이 분 외에는 그 어떤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으며 구원자도 없다. 그분만으로 인하여 우리는 죄사함을 받고 천국에 들어갈 자격을 얻는다. 환난 후 이분이 오실 때에 이 세상은 끝이 날 것이며, 믿고 회개한 자는 천국에 들어갈 것이고, 믿지 않거나 회개하지 않은 자는 지옥에 떨어지게 될 것이다. 건투를 빈다.  


펌출처: 동탄명성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https://is.gd/lu7wkI

--------------------------------------------------------------------------------------------------------------

[Messenger ]


끝까지, 1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약이 되면서, 구약의 유일신 하나님께서 삼위일체(셋=하나)나 양태론(하나=셋)의 이교적인 하나님으로 바뀐 적이 없습니다. 조작하여 만든 신비의 거짓 하나님 믿지 말고, 신구약의 한분 하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삼위일체나 양태론을 믿어온 일로 '나는 너를 모른다(=왼 편에 설 자이다)' 라고 하실지의 여부에 대하여는 솔직히 저는 잘모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에 대한 한분 하나님(구약의 여호와=신약의 예수=성령)의 신관은 가장 첫째되고 중요한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삼위일체와 양태론이 서로 이단 공격하는 불필요한 소모전을 하고 있습니다. 역사적 사실을 공부하십시오! 삼위일체나 양태론이 옛로마의 황제시대에서 왔다는 점을 장로-집사-목사는 바로 아시고, 위 설교 메시지를 토대로 하나님의 성전된 각 지체별로..그리고, 개교회별로 개혁을 꼭 실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삼위일체로 조합된 사도신경(중단), 삼위일체 찬송가(곡명및 가사 수정), 삼위일체로 행하는 세례및 축도(중단),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이름으로만 세례및 축도를 시행하면 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