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하나님은 어떤 분일까요?
첫째, 하나님이 계시는 천국에 가보면 하나님은 세 분이 아니라 한 분 뿐입니다.
둘째, 그러나 그분이 사람에게 자신을 계시하실 때에 구약시대에는 여호와 하나님으로 자신을 계시하셨습니다.
셋째, 또한 그분이 직접 인간의 죄를 사하고 죄값을 지불하기 위해 다시 말해 피흘려 죽기 위해서 사람이 되어 오셨는데, 그때에는 자신을 아들 하나님으로 계시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때 하나님의 이름은 바로 예수님입니다. 그분은 바로 아들로 오신 하나님이셨던 것입니다.
넷째, 그분이 죽어 부활하신 다음에는 원래 있던 하늘(천국)로 가셨습니다. 그리고 그 분의 영을 보내주셨는데, 그분이 바로 성령님이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까지 우리가 잘못 알고 있거나 잘못 믿고 있었던 삼위일체 하나님의 교리란 어떤 것일까요? 바로 이런 것입니다.
“첫째, 하나님은 만세 전부터 세 분으로 존재하셨다. 즉, 두 번째 위(位)를 취하신 예수께서는 이 세상에 육신을 입고 오시기 전부터 이미 하늘에서 여호와 하나님과 함께 아들로 존재하셨다가, 지금으로부터 2천년 전에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신 것이다.” “둘째, 하나님은 만세 후로도 세 분으로 존재하신다. 즉 예수께서 부활승천하신 후에 그분은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계신다. 즉, 성부 하나님께서는 높이 들린 보좌에 영원 전부터 앉아 계셨고, 그 오른편 보좌에 예수께서 앉아 계신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교리입니다.
왜냐하면, 구약시대에서 하나님께서는 당신 곁에 아들 신(하나님)이 있다고 말씀하신 적이 단 한 번도 없으십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정말로 삼위일체로 존재하셨다면, 구약시대의 성도들은 아무도 천국에 들어갈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그들 중 누구도 하나님을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믿었던 자들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구약시대 성도들 전체가 하나님은 오직 유일하신 한 분으로 알고 있었고, (신 6:4) 또한, 한 분 하나님을 믿으면서 오실 메시야를 믿었으며,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천국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신약성경에 보면 한분 하나님을 믿었던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세와 엘리야.. 모두 천국에 들어간 것으로 나옵니다. (마 8:11) 만약, 삼위일체 하나님 즉 하나님이 만세 전부터 각각 세 위(位) 혹은 세 분으로 계셨고, 만세 후까지 세 위 혹은 세 분으로 계시지만 한분이시라는 교리가 만고불변의 진리였다고 한다면,
왜? 구약 성도들에게 하나님은 하나같이 동일하게 하나님은 유일하신 하나님으로 소개하셨으며, 삼위일체를 몰랐던 구약 성도들을 어떻게 천국으로 데려가실 수있었겠습니까? 하나님은 소위 삼위일체론자들이 말하는 세 분 하나님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구약시대 성도들은 단 한사람도 하나님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으로 존재한다고 믿은 사람이 없었으며, 그들 모두는 한분 하나님만을 믿었고, 회개하면서 오실 메시야를 믿어 천국에 들어간 것입니다. (이하생략)
펌출처: http://blog.daum.net/alleteia/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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