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을 보면, 두종류의 사람이 드리는 기도가 있습니다. 바리새인이 드리는 기도와 세리가 드리는 기도가 있지요. 하나님 아버지 면전에서 올리는 기도가 바르면 천사가 기도 담는 향로에 담아서 하나님 보좌로 가지고 간다고 합니다. 잘못된 기도의 경우에는 그리스도 예수님께 거절 당하는 경우가 있다는 반증이 되기도 합니다. 바리새인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을 향해 독사(사단)의 자식들이라고 한 것을 보면, 뭔가 크게 잘못한 것임을 금방 알아채야 합니다. 자기 의를 내세워 기도하는 것은 안됩니다. 또, 사람을 높여서 기도하면 안됩니다. 시편 1~150편은 하나님만을 기쁘시게 하는 모범적인 기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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