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ssenger 小考]


그가 혹은 사도(모두 사망)로, 혹은 선지자(구약에만 존재)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예수 전도자)로, 혹은 목사(바른 번역은 목자)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4:11~12]


어디까지나 개신교 전도자로서의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혀둡니다. 개신교 목사들이 가운을 입기 시작한 것은 1997년 한기총에서 결의하여 행한 일입니다. 그럼에도, 개신교 목사들 중에는 주의 날에 가운을 입지 않고 설교에 임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외국에서 목회를 하다가 국내로 들어와 사역하는 분들이나 침례교단, 예하성 교단에서는 특별히 그렇게 합니다. 신약에 근거한 바른자세라고 평가합니다. 가운대신 명찰을 답니다.


신약성경의 여러 직분은 수직적이거나 계급적이지 않습니다. 가운을 입혀 직분을 구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통합 교단에서 가톨릭과 직제를 하나로 하려는 움직임으로 인하여, 개신교 직분+가톨릭 직제. 개신교 기도+가톨릭 기도. 개신교 성경공부+가톨릭 성경공부. 개신교 가운+가톨릭 가운..등이 혼합되어질 가능성이 많이 높아진 상태입니다. 그중에서 로만칼라를 입은 목사들을 종종 예배당에서 목격합니다. 왜 그럴까요?


개신교에는 원로목사. 담임목사. 위임목사. 협동목사. 강도사. 부목사. 전도사. 교육전도사. 심방전도사등의 교역자 그룹이 있지요. 가톨릭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직분과 직제를 합치면 새로운 이름들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걸맞는 가운 형태가 결정될 것입니다. 개신교 교역자 그룹들 중에는 가운에서 계급과 같은 직분을 표현하게 될 것이고, 그에 따른 자부심 내지는 자존감이 생겨날 것이라고 추정합니다.


거기에다, 로만 칼라를 입으면 뭔가 남다른 성직자(성직자=성경에 없음, 로마 가톨릭 용어)가 된 기분이 들면서, 장로. 집사. 성도의 평신도 그룹(평신도=성경에 없음, 로마 가톨릭 용어)과의 차별감과 우월감을 느끼면서 성취감을 갖지 않을까? 라는 상상을 해 보았습니다. 또, 한기총 로만칼라 특허는 실패합니다. 지금 열거하고 있는 가톨릭과의 직제 연합을 정면으로 반대하는 非종교다원주의자로서 말씀을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국내외 개신교 기독교회 사역자 여러분! 가운및 로만칼라를 벗고, 예배당 안의 M십자가(마리아 상징의 표현)를 철거하며, WCC와 KNCC를 탈퇴하는 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앞에서 행할 바른 자세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개신교 목사가 가톨릭이 좋아 보이거든, 가톨릭으로 즉시 개종하면 됩니다. 성경에서도 말씀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유대교 아내와 예수교 남편이 종교 때문에 안맞아서 아내가 집을 나가거든,


이혼을 허락한다고 바울을 통해 성령께서 말씀하셨다는 것을요. 가톨릭을 흠모하는 목사는 개신교와 이혼하세요! 개신교에 몸담고 있으면서 가톨릭과 연애하면, 예수님 편에서는 불륜이라고 보십니다. 만인제사장직을 가진 장로-집사-목사 사역자 여러분의 지혜로운 영분별 행동으로 예수께서 '나는 너를 도무지 모른다' 라는 판결 만큼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예수께서 주여 주여 하는 자들 모두다 천국간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1] 로만 칼라는 다원주의(천주교) 배도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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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십자가 이미지 출처및 칼럼

       : https://is.gd/nvOWeP , https://is.gd/nvOWeP    

    

     - 다양한 색상의 로만칼라 판매및 칼럼

       : http://jgrace.kr/ , https://is.gd/RZut8Y 


                                 

[2] 3분 동영상이 안보일 때: https://youtu.be/sUu-zqc-pVQ

동영상의 뉴스 내용과 개신교와는 서로 관계가 전혀 없음을 밝힙니다!


by 뉴스cpbc


개신교, 초교파, 개신교와 가톨릭의 교리가 매우 다르다, 개신교는 천국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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