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낸사람 김전도사 (우상숭배를 금지하는 모임)
2013-09-1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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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아님의 귀한 사역에 더욱 삼위일체이신  여호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과 보혜사 성령님께서 보호하시고 평안을 빌겠습니다.


 

박노아님께 건의하겠습니다. 저도 666이 절대로 그 어떤 기계나 물질이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666은 그저 안보일 뿐이고 사단마귀일 뿐이라고 인정합니다.

 

그러나... 성경과는 절대 관련이 없지만, 전자칩(베리칩=생체칩)이 사회적으로 모든 국민의 사생활과 프라이버시를 침해한다면, 전자칩(베리칩=생체칩)은 무조건 폐기처분 되어야 정상입니다.

 

박노아님께서는 베리칩(전자칩=생체칩) 폐기처분을 주도해 나가셨으면 합니다.

 

남자가 성전환수술을 해서 여자로 탈바꿈하는 것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당연히 분노하실 것이고 원치않을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을 창조하신 그 순수한 형상에 감히 성전환수술을 한다거나, 피어싱(귀거리)를 한다거나, 전자칩(베리칩=생체칩)을 받는다는 것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가장 분노하실 일입니다.

 

 

그래서 오직 '인간의 존엄성' 을 위해서, 전자칩(베리칩=생체칩)은 "폐기처분" 이 되어야 합니다.


 

인간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과 더불어 살아야 정상입니다. '인간의 존엄성' 을 위하여서, 전자칩(베리칩=생체칩) 폐기처분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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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아 답변글

 

 

'베리칩 퇴치 운동'을 벌려 달라는 주문을 받고 생각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기독교 이단이나 사이비단체에서 파는 물건 불매운동 같은 것 말입니다. 처음엔 저도 그 물건을 안 사먹어야 돈을 적게 벌고 이단의 잘못된 포교를 막는데 일조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상품 종류도 외우기가 쉽지 않고 많은 경쟁회사 제품들이 있어 전혀 불매운동에 동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까지 주님께서 죄로 보신다면 천국에 들어갈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독점 품목 상품이라면 상당히 쉽겠고, 또 이론적으로는 맞지만 현실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것이지요.

 

 

베리칩 퇴치운동을 벌이자는 주장은, 반드시 베리칩이 666표라고 하는 전제하에서 가능한 얘깁니다. 베리칩이 성경 계시록에서 말씀하고 있는 666표라고 한다면 온교회가 그렇게 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베리칩이 다른복음으로 판명난 지금에는 베리칩이 666표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불필요한 운동을 할 이유가 없겠지요. 김전도사님께서 제게 요구하는 의도는, 다분히 베리칩은 666표니까 그런 운동을 벌여야 하는데, 당신은 지금 무슨 잠꼬대같은 소릴 하면서 쓸데없는 카페 운영을 하는 것이냐? 입니다. 그래서, 온교회 앞에 신앙상담글의 형태로 소개하게 된 것입니다.

 

 

다른복음을 1%라도 믿고 전하면 누구든지 갈라디아서 1:8의 천사가 저주받는 율에 처하게 됩니다. 성경말씀에 무엇을 보태거나 뺀 자도, 요한계시록 22:18~19의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어린양 생명책)와 새예루살렘성 참여에서 제외시킴을 받을 것입니다. 계시록 13장에서 말씀하는 666표는 물질이 아닙니다. 666표는 사람의 수이니 세어보라고 했지요. 666은 절대로 물질이 아닙니다. 짐승의 이름이 666표라고 했는데, 물질이 아니잖습니까? 또, 짐승의 이름 수가 666표라고 했는데 물질이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물질로 만든 베리칩은 666표 자격이 없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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