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 샬롬

질문내용: 정말로 궁금합니다 베리칩=666 <- 클릭하세요!!

 

------------------------------------------------------------------------------------

 

안녕하세요.^^ 회원정보가 맞다면, 94세의 최고령 남자 회원님이십니다. 우선, 베리칩이 666표인가? 아닌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내영혼 속심령 보좌에 성령님이 좌정하여 주인되어 주시기를 바라는 그리스도인의 한사람으로서 답변을 드리려고 합니다. 물론, 성경말씀과 성령님의 가르침에 근거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않겠습니다. 원하시는 방향으로 답변이 안나와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질문을 하셨으니까 답변을 들으시는 입장에서 이순간 만큼은 666표가 베리칩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리셔야만 조금이라도 영적 소통이 가능합니다.

 

 

 

답변자: 박노아

 

 

 

(질문1) 성경엔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고 매매를 못하게 한다고 나와 있는데요. 어디에도 상징이라는 내용은 없는데, 매매를 못하게 한다는 내용을 상징으로 해석해 주세요. 저는 분쟁가는 아니구요. 궁금한 사람입니다. 누가 예언이 틀렸고, 누가 언제 잘못 말했다 하더라도, 그것은 좀 빼주시고 성경적으로만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답변1) 국어사전에는 '상징'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① 추상적 사실이나 생각, 느낌 따위 대표성 기호 구체적 사물 나타내는 구체적 사물이나 심상 통하여 암시하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666표를 상징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비성경적이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설교자나 신학자 또는 신학교수들이 그런 용어를 사용합니다. 앞으로 <상징>이나 <비유>라는 말을 아무데나 갖다 붙여서는 안될 것입니다.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을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며, 그들의 이마에는 <성령인=하나님인=예수인>을 친다는 의미의 성령의 인침이 있습니다.

 

 

 

성령충만이나 성령세례를 받는다는 의미와 일맥상통한다고 봐도 전혀 틀리지 않겠습니다. 샬롬님! <성령인>을 이마에 받으셨습니까?  거울에 회원님의 이마를 비추어보면 <성령인>이 보이시는지요. 안보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존재하는 표(인)가 아니던가요. 하나님께 속했다는 표식이 <성령인=하나님인=예수인> 입니다. <성령인>은 물질이 아닙니다. 투명합니다.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

 

 

(질문2) 해석은 요한계시록 내에서 해석해 주세요. 여기저기 갖다 붙이면, 다 비슷해 보이거든요. 요한계시록만 잡고 해석해 주세요. 무식한 제가 볼 때는 성경으로 보면 오른손과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그 표로 매매를 제한한다는 말이니, 화폐로 사용가능한 물질이 아닐까요? 현재로서는 문맥과 일치하는 것은 베리칩 뿐인데요.

 

 

 

(답변2) 위 답변 '1'에서 <성령인>은 비물질이며, 육안으로는 안보이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내 영혼의 소속이 하나님께냐? 사단에게냐?는 <하나님인>은 이마에, <666인>은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한다는 것이 성경적이며, 요한계시록을 벗어나지 않는 해석입니다.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

 

 

(질문3) 요한계시록은 하나님이 직접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깨닫게 하여 알게 하신 것이니 얼마나 두려운 말씀인가요. 그렇다면, 베리칩은 어떤 자들이 만들었을까요. 베리칩이 시행 안될거라고 하지만, 동물에게 이미 강제시행 되었고, 번개불에 콩구워 먹듯이 통과되었습니다. 베리칩이 666이 아니라는 확실한 내용을 찾아보질 못해서 질문드립니다.

 

 

 

(답변3) 요한계시록 13장 16~18절 말씀을 제시합니다.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첫째, 666표는 오직 사람의 이마나 오른손에만 적용합니다. 대상자는 빈부귀천 남녀노소의 사람 뿐입니다. 다른 말씀을 보태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비성경적이지요. 짐승*책자*모든 물건에 666표를 붙인다는 말은 요한계시록에다 보태는 일이기 때문에 절대로 각색하면 안됩니다. 이의가 없으실줄 압니다.

 

 

 

둘째로, 이표 = 짐승의 이름 =  그 이름의 수 = 그 짐승의 수 =  사람의 수  =  육백육십육 인데요. 이표가 666표라고 되어 있고요. 이 666표로 매매를 못하게 한다 라는 언급이 성경귀절 바로 앞에 나와 있습니다. 666표와 매매가 관련이 있는 것은 아이들도 자세히 살피고 읽으면 압니다. 매매통제를 한다는 666표가 물질로 만든 베리칩이라고 누가 처음 전했는지 모르지만, 요한계시록 어디에서 베리칩이 666표라고 언급되어 있습니까? 

 

 

 

이표 = 짐승의 이름 = 그 이름의 수 = 그 짐승의 수 = 사람의 수 = 육백육십육 을 자세히 살펴 보시겠습니다. 666표는 사람 숫자 666이고 사람 이름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렇다면, 666표가 물질입니까? 비물질입니까? 저는 후자로 봐야 성경적이라고 봅니다. 과거 2000년도 직전까지는 스티커 형태의 바코드를 666표라고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바코드도 물질이고 베리칩도 물질입니다. 성경에 근거하여, 물질은 666표가 될 자격이 없습니다. 여기에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세째, 위 답변 '1, 2'에서 <성령인>을 말씀드리면서 내영혼의 주인이 하나님이면 <성령인>을 이마에 받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시요, 성령 하나님께 속했다는 증표가 <성령인>입니다. 반대로, 사단에게 속했다는 것은 <사단인=짐승인=666인>을 이마나 오른손에 받았다는 것을 믿으시겠습니까? <성령인>과 <사단인>이 대칭이라야 성경적이지, <성령인>과 <베리칩>은 비대칭으로서 비성경적 입니다. 제 간증문(클릭하세요:http://j.mp/15JDlZE)도 있고요. 정독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약 130인 정도의 베리칩 666표 부당성을 언급한 자료(클릭하세요:김제돈 목사외 132인)도 있으니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매매 통제는 북한의 독재사회를 잘 살펴보면 그냥 알 수있겠습니다. 다니엘 시대에, 왕의 조서나 신하의 고발..심지어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고 믿음을 지킨 다니엘과 세친구의 사례를 살펴봐도 쉽게 깨닫습니다. 권세자 동상 앞에서 절 안하고 하나님만 섬기는 인간은 금방 구분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매 못하게 하는 것이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유대인 박해와 학살이 독일군부에 의해 자행되었는데, 유대인들에게만 환자복 같은 죄수복을 입혀 이스라엘 마크를 가슴에 붙이게 하고 머리를 자르고 철저하게 감시 통제하는 영화를 보았다면 아시지 않습니까? 가스실에 집어 넣고 600만명을 죽였는데, 매매 통제는 따로 뭐를 특별히 할 것도 말 것도 없는, 식은 죽 먹기와 같은 것입니다.

 

 

 

<성령인>을 받은 그리스도인을 색출하는 일은 아주 간단해요. 샬롬님이 직접 상상해 보세요. 사람 동상 하나 만들어 신이라고 하면서 경배하라고 시켜보면 그냥 구분됩니다. <666인>받은 사람은 당장 절할 것이고, <성령인>받은 사람은 예수 배반자 빼고는 절대로 절 안합니다. 그것들만 골라내서 매매 못하게 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겠습니까? 더 설명이 필요할까요. 

 

 

 

넷째, 가장 중요한 점! <666인>은 앞으로 찍는 것이 아니라, 사단을 쫒는 비그리스도인이나 우상숭배하고 회개치 않는 그리스도인의 이마 또는 오른 손에 <666인>을 과거부터 지금(~주님 재림 직전까지) 찍고 있습니다. 666은 로마 교황들(복수개념) 이름이라는 책자(밝혀진 적그리스도의 정체/유동근著/예루살렘/18,000원)도 있습니다. 사람과 관련된 것이 666표이지, 물질로 만든 베리칩은 정말로 아닙니다. 아무튼, 베리칩은 666표가 될 수없습니다. 베리칩은 앞으로 찍는데, 오바마케어에 의해 2013년3월 부터 2017년까지 찍는다고 하지요.

 

 

 

그 기간내에 공중휴거가 발생하고 지상은 7년대환난에 들어간다는 세대주의 시한부종말론은 1992년 10월 28일 다미선교회와 1992년 10월 10일 다베라선교회에서 불발된 것과 유사한 사단의 사기극 입니다. 샬롬님은 그런 황당한 거짓말을 믿습니까? 큰일 날 입니다. 미국을 선두로 하여 전세계 사람들 이마나 오른손에 베리칩을 강제로 시행하는 그런 일은 없습니다.

 

 

 

그러한 사단의 가상 시나리오 자작극을 믿고 쫒아가신다면 지금 즉시 회개하고 돌아서야 합니다. 666표는 성령인의 반대개념의 보이지 않는 비물질 표를 과거부터 지금 현재 사단이 찍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사실! 666표 받은 그리스도인도 진실로 회개하면 성령인을 다시 받습니다. 성령인을 다시는 못받게 하려고..그러니까, 666표 받은 표면적 그리스도인 상태로 회개를 못하게 해서 지옥으로 끌고가는 것이 사단의 강력한 작전입니다. 부디, 답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