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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와 같은 구약의 약속 또한 소중하다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중한 건 소중한 거고, 근거가 없는 건 근거가 없는 것입니다. 성경의 이야기는 모두 약속이 되었고 소중하고 지켜야 할 것이니까 십일조 내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묻고 싶은 게 이것 입니다.
개신교 교회에서 제사를 지낼 때마다 가축을 제물로 바칩니까? 라고요. 속죄의 제물로 숫소를 바칩니까? 생리할 때 마다 제물 바칩니까?..이런 귀찮은 유대교의 교리를 없애려고 예수께서 대속을 해 주셨는데, 돈거두는 데만 눈에 불이 들어온 것 같습니다.
구약에 십일조 있는 걸 잘 아는 그리스도인이니까 내라는 꼴이 현재 한국교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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