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626] 미국인들 51% “일주일에 가끔씩 식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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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 중 51% “일주일에 가끔씩 식사기도 한다”

www.christiantoday.co.kr/news/301764

2017. 6. 26. - 미국인의 약 50%가 일주일에 가끔씩 식사기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인와 남부인, 가톨릭교인과 개신교인, 민주당원과 공화당원 모두 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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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enger 小考]

식사기도 실천에 대하여 한국 개신교 기준으로 보면, 미국인들은 기독교 신앙심이 너무나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한국 개신교의 식사전 기도에 대한 열심을 보면, 세계적이기 때문이지요. 신약성경에 없는 십일조와 각종 헌금은 어떻습니까? 전무후무하며 세계적입니다. 세계 기독교 나라가 십일조를 폐지했고, 극소수 미국 교단 일부가 십일조 명맥을 유지할 뿐입니다.

한국 개신교 십일조 실천 기준의 잣대로 본다면, 십일조 폐지 국가의 믿음이 엉터리라는 생각을 하는 직분자들이 많이 계실 것입니다만, 신약에 없으므로 폐지한 것입니다.

과거, 일본 군국주의가 조선을 식민지로 삼고 행한 악한 일 중에는 조선 식민지 백성의 우민화 정책입니다. 구체적으로 열거하지 않겠지만, 대표적인 것이 조상 제사에 철저한 조선사람에게 신사참배를 강제로 하게 해서 더 우매한 백성으로 만들어 버린 일입니다. 조선기독교단들이 여기에 연대하며 동조하게 됩니다.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사도행전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말세를 만난 개신교단들이 누가 박해를 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아이러니하게 9개 교단들이 스스로 연대하여 종교다원주의가 성경 말씀을 거스르는 최고의 이단 사상인데도 덥썩 받아들여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종교다원주의 9개 교단을 떠나는 목사-장로-집사들의 움직임이 전혀 감지되지 않고 있습니다. 종교다원주의로 뭉치려는 분위기를 이대로 두고 봐야 할까요? 개신교 9개 교단이면 어머어마한 교회 숫자인데,

여기에 속한 목사-장로-집사가 식사기도를 잘하면 천국에 들어갑니까?

(중략)

종교다원주의에 저항한 보수 교단들의 오직 예수 구원 성경관을 끝까지 지켜 내시길 바랍니다. 우상숭배에 해당하는 장례예배-추도예배-명절예배-삼우제예배-사구제예배-이장예배등을 행하고 식사기도 잘하면 천국에 들어갑니까? 다른복음인 십일조와 각종 헌금 잘하고 식사기도 잘하면 천국에 들여 보내줍니까? 장로-집사-목사 직분과 관련하여 종교적인 여러 직책을 감당하면서 식사기도 잘하면 천국 들어갈 수있습니까?

스스로 영적 자가진단을 내려 보아야 합니다.

저를 포함하여, 국내외 개신교단의 영적 상태는 시한부 말기 합병증에 걸린 것과 같습니다. 계시록의 라오디게아교회는 전체가 죽은 교회였고, 사데교회는 몇명만 흰옷을 입고 다닌 사람들이 있었다고 했는데,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고 진정한 회개와 부단한 개혁을 해야만, 저와 여러분이 함께 천국 들어가 영생할 수있습니다.

(계시록 3:1, 4)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계시록 3:15~17)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지체하거나 눈치 보지 말고, 종교다원주의 교단을 떠나 독립교회가 된 개교회들 끼리 연대하고 협력하여 리모델링하면 됩니다. 기초와 골조가 성경 말씀에 해당된다고 보는데, 그래도 보강할 것이 있습니다. 같은 뜻을 품은 개혁주의 신앙을 가진 개교회들이 뭉쳐서 히브리어(구약) & 헬라어(신약) 원어 성경에 충실하도록, 성경 오역 부분에 대한 바른 번역으로 성경 말씀을 온전히 세우고 받드는 일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낡고 변질되고 썩은 바닥-벽체-지붕 마감재는 다 제거하고, 새로운 깨끗한 자재로 시공하면 튼튼한 새집이 됩니다. 그런데, 부자세습은 정의롭고..교회 원로목사로 들어 앉는 종교권력 탐심은 탐욕이 될 수없는 숨질 때까지의 내게 주신 주님 사역이며, 종교다원주의를 지지 또는 방관하면서 식사기도 잘하면..십일조와 각종 헌금 잘하면..장례예배-추도예배-명절예배-삼우재예배-사구재예배-이장예배-납골예배 잘하면..

그리스도 예수께서 천사들을 보내어 천국에 들어가게 하실까요?

성경 말씀대로 안하는데, 누구 마음대로 천국에 들어간다고 하시는지 그저 두렵기만 합니다. 저는 날이 갈수록 천국에 들어갈 자신이 솔직히 없어요. 다만, 저에게는 전혀 의 자체가 없으니 독생자 예수 대속의 의만 구하며, 복음에 복종하여 지옥을 피하고 천국에 들어가기를 힘쓰고 애쓸 뿐입니다.

식사기도가 좋냐? 나쁘냐? 차원보다는, 비성경적이므로 중단하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겉만 깨끗이 하고 속은 더러움을 숨기면서 살려는 영혼들을 예수님께서 왼편에 설 자라고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25:31~46절을 보니까, 왼편에 선 사람들(지옥 들어가는 영혼들)은 제가 이런 일 저런 일을 했는데 왜 저를 모른다고 하십니까? 이렇게 항변합니다. 오른편에 선 사람들(천국 들어가는 영혼들)은 저희가 언제 그런 일을 했습니까? 하면서, 예수님의 칭찬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대목이 나옵니다. 육신의 생각에 해당하는 사람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고 하셨지요.

(로마서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그리고, 세상부자가 돈 많은 영혼만을 두고 말씀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태복음 19:21~2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끝까지 인내하면서, 진지하게 정독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