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초교파, 물질 베리칩은 666표 자격이 없다, 성경의 666은 교황 이름 수다

[Messenger 덧붙임]


독일 히틀러가 과거 유대인들에게 별 마크 달린 옷을 강제로 입히고, 별의별 고문을 했어도 그 자체로 우상숭배가 되거나 지옥가지 않습니다. 혹시, 그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통제하기 위해 과학적인 장치로 독재를 했다치더라도 그 자체로 우상숭배가 되어 지옥가지 않습니다. 물질로 만든 베리칩은 그런 정도로 넘어가면 됩니다. 예를들어, 히틀러 동상을 만들어 놓고 신이라고 하면서 강제로 경배하게 하는 일에 죽음이 두려워서 머리를 숙여 동참했거나, 히틀러가 신이라고 하는 거짓 경전을 만들어 놓고 이를 믿도록 강요했는데 맹신하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그런 일도 없겠지만, 베리칩 장치를 해서 의식주를 통제한다고 하여 그 자체로 우상숭배한 것이 되지 않습니다. 왜냐면, 성경 계시록 13:17~18에서 666이란?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는 세어 보라고 하면서 666 그 수는 사람 이름 수이고, 그 이름의 수가 육백육십육이라고 했습니다. 교황의 사상. 왜곡된 종교다원주의등의 교리등을 받아 믿으면, 666인(성령인과 반대, 안보이는 표=사단의 표)을 받는다는 얘기인데도, 사단은 자꾸만 그것을 조작하지요. 바코드 가지고 안되니까, 베리칩 이라는 물질로 속이고 있습니다. 베리칩만 안받으면 천국가고, 베리칩을 받으면 지옥간다는 해괴망측한 거짓말(다른복음)에 속고 사는 영혼들은 불쌍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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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그림 집사-글 스크랩]


 원제목: 베리칩이 천국과 지옥을 결정한다고 간단히 말하는 사람들 


미국에 세계 최고의 석학들만 모인 하버드대학이 있습니다. 최고대학을 가리는 국제경쟁력을 보면

늘 1-2위를 벗어나지 않는 최고의 지성들이 모이는 대학교입니다. 이 대학교에 입학허가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딱 떠오르는 그림이 공부 열심히 해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으면 입학이 허가된다는 이미지...


과연 그럴까요? 아니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그 그림이 타당해 보인다. 공부만 열심히 해서 만점 받으면 당연히 서울대 아니던가요? 근데 서울대의 국제적인 경쟁력은 어느 수준일까요? 실망스럽게도 100위안에 못 들 때가 허다합니다. 왜 그럴까요? 서울대는 공부만 잘하면 입학하는 데 아무 걸림돌이 없습니다. 인성 과거 그런 거 안봅니다.

 

그러나 하버드대는요? 공부도 잘해야하지만(실제 약간 떨어져도) 그 입학생이 지금까지 살아온 과거를 봅니다. 그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과연 그 학생의 인성과 과거에 사회를 위해 얼마나 희생적인 삶을 살았나! 얼마나 봉사활동을 많이 했나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시험성적과 과거의 희생적이고 봉사하는 삶을 판단하여 입학이 허가됩니다. 그래야 졸업한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하여 그 인성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사회를 건강하게 유지시키기 때문입니다. 과연 선진국다운 가장 합리적인 시스템 입니다.


말하자면 공부하는 기계들만 모인 집합체가 아니라, 인성도 존경받을만한 학생들이 입학 됩니다.

 

서론이 좀 지루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왜 이런 서론을 깔고 베리칩에 대한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그 베리칩이 하버드대학 입학에 비유된다고 나름 판단되기에...사람들은 말합니다. 베리칩이 짐승의 표다. 그러니 받지 말자! 베리칩 받으면 지옥간다. 베리칩 안 받으면 천국간다. 아~ 정말 너무 간단합니다. 베리칩이 구원을 가르는 잣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베리칩만 안 받으면 지옥에 안 가고 천국에 가니까

얼마나 실용적이고 간단하게 무우 자르듯 결론이 납니까? 과연 그럴까요? 공부만 잘하면 하버드대학에 들어갑니까? 그저 인생 막 살아도 베리칩만 받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갑니까?

 

천국은 그리 만만한 곳이 아닙니다. 베리칩을 받고 안 받고가 중요한 게 아니고, 그 사람이 과연 성경 말씀에 비추어서 어떠한 삶을 살아왔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구원받을 만한 그런 거룩한 삶을 살아온 사람들은 베리칩이 짐승의 표라고 결론 나면 절대 받을 리가 없습니다. 또한, 주님께서도 이런 귀한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 짐승의 표가 무엇인지 아는 분별함을 주셔서 마귀로 부터 보호하실 겁니다.

 

지옥 갈만한 삶을 사는 사람은 베리칩을 안 받아도 지옥 갑니다. 베리칩이란 도구가 마치 천국과 지옥을 가르는 수단처럼 보는 시각은 정말 경계해야 할 일입니다. 자칫 복음이 뒤로 밀리는 현상이 찾아옵니다.


베리칩에만 집착해서 구원이 마치 베리칩이 결정하는 듯 왜곡된 판단은 너무나 위험합니다. 기존에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 순종하며 믿음의 삶을 살았는데 십자가를 들고 좁은 문으로 들어갔고, 좁은 길을 걸었던 믿음의 삶이 베리칩을 받고 안 받고에 다 가려지서 물거품으로 만듭니다. 믿음의 삶은 전혀 상관 없이 오로지 베리칩이 결정하는 듯한 뉘앙스로 전파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합니다. 


베리칩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성령의 능력으로 믿음의 삶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베리칩이 내 구원을 가르는 절대성을 지닌 도구는 아닙니다. 베리칩을 안 받는 것은 천국 가기에 필요조건은 될지라도

충분조건은 절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주님은 필요조건 보다 충분조건을 채우는 것에 더 정진하는 걸 바라십니다. 주객이 전도되면 큰일납니다. 주가 복음이고, 객이 짐승의 표입니다.


지금 베리칩 열풍으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진짜 복음의 삶이 전부 가려지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믿음의 삶이 없는 사람은 베리칩을 안 받아도 지옥에 들어갈 것이고, 거듭나 믿음의 삶을 산 사람은 베리칩을 받을 일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삶의 죄를 간절히 회개하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자만이 구원받는다고 못을 박았습니다. 이것이 성경에 기록된 복음의 핵심중의 핵심입니다. 물론, 거듭난 성도는 베리칩도 당연히 안 받을 것입니다.


랑별파파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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