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노아박 전도자입니다.

 

저에게 있어서 40년은 개신교 종교생활의 짬밥 기간입니다. 짬밥하니까 군대를 떠올릴 수도 있겠지만 경력이라는 의미로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그 개신교 경력은 아무 쓸데가 없습니다. 빌립보서 3장 5절에서 9절까지의 말씀! "내가 팔일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아멘. 한국은 이방나라이고 한국교회는 이방인 교회입니다.

 

그런데, 현대교회 목사들은 스스로 이스라엘 나라 제사장을 자처하고 신약의 사도를 자처하면서 설교하며 교회 종교 생활을 리더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하나님의 대리자 반열에까지 올라 앉아 있습니다. 목사 그룹 전부가 그렇다고 이야기하고 싶지 않지만, 대다수라고 생각합니다. 가톨릭의 교황은 1인 체재이지만, 개신교 교황 목사들은 가톨릭의 분봉왕처럼 작은 교황 흉내를 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장로, 집사, 성도 그룹은 우리 목사님! 우리 목사님하면서 목사 받들어 섬기기를 하나님 섬기듯이 다 하여라식의 교회 계명을 준수하는 것이 교회 봉사로서, 이것이 창조주 예수님을 기쁘시게 한다고 오판하고 있습니다. 어디 그것만 있습니까? 경제적으로 문제가 없든, 가정경제에 적색 신호등이 들어와 빚을 지며 살든, 쪽방에 살면서 폐지를 주워 근근히 살든, 모든 소득의 십일조와 각종 헌금을 하나도 숨김없이 계산기를 두드려 세금공제 전 십일조를 준비했다가 주일성수하는 일요일 예배시간에 봉헌해야만 우리 가정과 자녀에게 문제 생기지 않고 복받는다고 굳게 믿고 내 목숨 다할 때까지 하리라!를 다짐하고 또 다짐합니다.

 

동시에, 자녀와 후손에게 이런 종교적인 것을 신앙의 유산으로 물려주려고 했던 말 반복하느라 잔소리꾼이 되어 버렸습니다. 십일조 도둑질 하지 마라! 네가 다니는 교회 목사 잘 섬겨라! 주일성수 철저히 해라! 새벽기도에도 열심 내라! 교회 봉사 잘 해라! 식사기도 빼먹지 마라! 등등 이런 식으로 하다 보면 사회생활은 등한히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세상 직업이나 사업으로 일하는 것은 썩어질 양식 구하는 일이고, 교회 관련된 것은 금과 은으로 쌓여지는 하늘 공로가 되어 나중에 상급과 칭찬 그리고 면류관이 된다고 교회에서 주워 들은 온갖 거짓말을 믿고 교회조직에 얽매이기 때문입니다. 월급, 사업 이윤, 회사 이윤, 은행 이자, 부동산, 기타 부수입에 관련한 모든 소득의 십일조와 137가지 목적 헌금 중에 골라 바치기 하면 나중 노후 때에는 거지 신세 못 면할텐데, 목사가 능수능란한 입으로 우리말 오역 많은 번역 성경책이건 말건 상관없이, 성경구절 도적질에다가 성경을 각색하고 변개하는 자의적인 해석 등의 오남용 설교를 얼마나 잘 해대던지, 모처럼 가족들과 휴가철에 강원도 한적한 도로를 달리다가 만난

 

만병통치 약장수의 입담에 속아 넘어가서 효능 없는 가짜 약을 사들고 내 병 이제 다 나았다고 착각하는 것과 다르지 않은데, 자신을 거듭난 그리스도인으로 믿고 계시는 여러분께서는 이것을 분별하고 사십니까? 40년 개신교 종교생활을 했던 저는 건축헌금만큼은 바치지 않았습니다. 현대판 바리새파 종교적인 믿음이 좋아서가 아니라, 돈이 없어서 그랬습니다. 만약 제가 세상적으로 잘 풀렸으면 99.99% 건축헌금을 큰 돈으로 했을 겁니다. 출석교회는 아니지만, 오래 전에 인터넷 상으로만 아는 모교회 목사가 교회 사정이 매우 어렵게 되어 그런다면서 폰 문자를 통해 건축헌금 일천만원 만 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여러 경제적 사건으로 사정이 정말 말이 아닌데, 순간 눈한번만 꼭 감고 안내해준 계좌로 송금할까?라는 고민도 했지만, 배우자는 분명 반대할 것이기에 포기한 적이 있습니다. 그 목사는 제게 약속하기를 교회 건물 성전이 완성되고 교인들이 모여서 교회 재정이 자립하면 반드시 갚겠다고 했습니다. 

 

당시에는 교회 건물을 성전으로 인식하던 때라서 게의치 않았지만, 지금은 교회 성전 짓는다고 건축헌금 바치도록 유도하는 목사가 있다면 그가 누구든 직업 목사로 생각해 버립니다. 그런 교회에서 당장 나오시기 바랍니다. 주일성수, 새벽기도, 모든 소득의 십일조와 137가지 목적 헌금, 건축 성전헌금, 목사섬기기, 교회 봉사하기, WCC에 속한 교회, WEA에 속한 교회 등은 라오디게아교회와 같고 사데교회와 같습니다. 그 종교단체 교회에서 신속하게 빠져 나와 가나안 성도가 되십시오! 내 발로 교회를 나오는 그 시점의 교회 직분이 나의 남은 평생 동안의 직분으로 생각하시고 더이상 교단 교회에서 만든 교회 조직 직분에 연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가나안 성도로서 어디로 가야할지를 모르는 분들을 위해 하단에 링크 하나를 걸어 두겠습니다. 예배 순서와 의식은 사도 바울이 2천년 전에 버린 배설물입니다. 진리의 복음이 되시는 창조주 예수님을 만나는 길은 신구약 성경의 One Jesus 신관과 함께 바른 복음만을 전하려고 애쓰는 성경교사 메시지를 분별하고, 귀기울여 잘 듣는 것입니다. 

 

전세계 교회와 국내외 한국교회 안에는 참예수 복음과 다른 복음이 섞여 있는데, 만약 참예수복음이 98%이고 2%가 다른 복음이라면 2% 부분만 제외하고 들으시면 됩니다. 예를들면, 십일조와 헌금은 다른 복음이라고 잘 가르치는데 삼위일체는 바른 복음이라고 한다든지, 창조주 한분 예수님은 바르게 전하는데 랄랄라 방언및 통역이 성령께서 주신 것이라고 한다든지, 랄랄라 방언및 통역은 다른 복음이라고 바르게 전하는데 영원토록 죽지도 못하고 탈출하지도 못하는 "세상종교들의 유황불 지옥"을 전한다면, 그럼에도 참예수복음을 전하는 비율이 97%에 육박하면서 그 모든 것을 통틀어 무엇보다도 최우선적으로 "삼위일체와 양태론"이 중세 가톨릭의 잔재로서 사단의 거짓된 가짜 신관이라는 것을 성령 안에서 깨달아 분별한 성경교사라면, 100% 완전무결하게 참예수복음만 전하는 교회가 온 지구상에 없음을 감안하여, 하단 링크를 통해서 200만 가나안 성도및 예비 가나안 성도 여러분은 오직 성령의 감동으로 주시는 말씀만 들으십시오! 개신교나 독립교회 안에서 행하는 예배순서 의식이나 종교 행사및

 

돈으로 바치는 헌금들은 성도들을 상대로 사기치는 것임을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창조주 예수님은 자신이 스스로 "십일조와 모든 헌물의 십자가 대속 제물"이 되어 주셨기 때문에 예배든 헌금이든 전혀 없습니다. 다만 사람을 돕고 사람과 나누기 위해서 사도 바울이 성령의 감동으로 가르친 "무기명 자발적 연보 즉, 기부금. 후원금"은 있지만 이것도 교회 공동체가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할 때 단회적으로 하든, 개인의 취사선택 결정권으로 하든, 이름을 밝히지 않는 연보 한가지만 있습니다. 하지 않거나 못해도 죄가 아니며, 할 수있다면 각자 가정경제 형편을 헤아려 이름 밝히지 말고 모임 공간 구석에 놔둔 연보함에 아무 때나 할 수 있고, 못할 수도 있으며, 안할 수도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은 내 자유입니다. 누구든지 오늘 메시지를 듣고 가나안 성도가 되기로 결단하셔서 나의 부활을 바라며 무덤에 묻힐 때까지 자유하십시오! 대적자 사단은 성도의 자유를 몽땅 빼앗고 자신을 하나님으로 가르칩니다. 사단은 모든 거짓말의 아비입니다. 끝까지, 청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나안 성도 "온라인 실시간 말씀 참여하기": https://cafe.naver.com/bakno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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