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 복음이 섞인 설교 홍수' 속에서 성령이 허락하신 바른 복음 전하는 전도자입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영과 진리의 예배는 진리의 복음을 귀기울여서 듣는 것임!
* 수신자: 약 10만 명이 넘는 목사를 성령께서 한국에 허락하셨다고 믿는 수많은 교회와 지체들!
♧ 8분 메시지 url, https://youtu.be/tVp0dcN9txQ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안녕하십니까? 저는 비영리, 비인기 개신교 그리스도인 유튜버 노아박 전도자입니다. 오늘의 메시지 제목은 '과연, 설교 표절과 설교 저작권이 성경적일까?(성령께서 참예수 복음의 주인이신데, 사람의 창작물로 볼 수 없다!)'입니다. 성경의 복음적인 교리를 전하는 것에 대해 가톨릭에서는 신부의 강론으로 말하고, 개신교에서는 설교라는 이름으로 대부분 목사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21세기 인터넷 시대에 발맞추어 신학을 하지 않은 장로. 집사. 성도까지도 자유롭게 성경을 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 사역자 여러분! 설교가 누구로부터 온다고 생각하십니까? 설교자가 성경을 보고 머리를 쥐어 짜서 만들어 낸 것입니까? 아닙니다. 예수의 영이시고 스승과 목자되신 성령께로부터 바른 진리의 복음이 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단으로부터 온 다른 복음. 다른 예수. 다른 영일 확률이 99.99%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심심찮게 목사들 입에서 설교를 표절했다! 내 설교의 저작권은 나 아무개다!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설교는 사람이 만든 창작물이 아닌 이상, 성령께로부터 그냥 주어진 전적인 은혜로서 받은 복음인데, 그 설교 메시지를 어찌 내 것이라 말할 수 있으며, 내 설교를 표절했다고 시시비비를 가리고 논할 수 있단 말입니까? 남녀노소든, 장로든, 집사든, 성도든, 목사든 누가 설교를 했던 간에 오직 예수 성령께로부터 온 성경적인 메시지라면 그것을 서로 공유하고 나눌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린도교회의 여자는 잠잠하라!라고 했다면서 여자 목사를 인정하지 않는 어리석은 자들도 있습니다. 저는 남목사 아내에게 직분을 주지 않고 회중에게 사모로 부르게 하는 것이라든지, 여목사의 남편을 회중이 사부로 부르도록 하는 것을 엄히 꾸짖고 책망하고 싶은 마음은 있을 망정, 남녀노소 누구라도 영과 진리와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빈부귀천을 따지지 않고 성경을 풀어주시는 성령의 메시지를 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A목사가 설교한 메시지가 성령 안에서 바른 진리라는 확신이 설 경우, B장로. C집사. D성도. E목사 등등 그 메시지를 회람식으로 돌려서 함께 듣고 퍼나르고 편집해서 전파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앞으로는 설교 표절이니, 설교 저작권이니 이런 무식하고 유치한 말은 접어 버리고 내가 속한 교회가 바른 복음을 전하는지 이를 경계하면서 분별해야 할 것이며, 이웃교회 설교 메시지 중에 참예수 복음으로 영안이 떠져서 보인다면 누구라도 말씀을 가져다가 전해도 되고, 좀더 살을 붙여서 선포해도 됩니다. 설교의 표절이나 설교의 저작권 얘기가 나오는 것은 구글의 무료 무제한 업로드로 인기를 얻고 수익이 창출되는 방향으로 나갈 수있게 되다 보니까 경쟁적으로 내 것 타령을 하는 것인데,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은 창작물을 가지고 그럴 수 있겠지만, 그리스도인 사역자 여러분들께서는 제발 그리하지 마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설교 영상을 게시하다 보니까 구독자와 조회수가 늘어 수익이 자연발생적으로 생겼다고 할지라도
돈에 눈이 멀어 표절이니 저작권이니 이런 주장을 한다면, 성령께서 돈을 사랑하는 일만 악의 뿌리를 그 마음에 심어주어서 영생 천국을 박탈하는 심판을 면치 못하게 됨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개교회 목사 1인 체재로 일요일과 다양한 주중 예배 등을 설교하려면 신구약 성경의 계시된 복음은 뻔한데 아무리 쥐어짠들 무슨 영적인 메시지가 나오겠습니까? 온갖 잡다한 얘기만 짜깁기해서 거짓말하기 일쑤일테니, 제발 일요일에 딱 한번 예배 설교하는 것이 사회 직업을 가지고 동분서주하는 회중들의 고단한 삶을 일요일날 쉬도록 해 줄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목사를 평생 직업 삼으려고 신학교를 가지 말았어야 합니다. 신약의 사도들은 100% 신학교 출신이 아닙니다. 성령과 말씀에 붙들려 예수 십자가와 함께 자신을 마음 속에서 죽이고 부활 생명을 가진 예수께 속한 자가 되었기에, 바른 복음을 전할 수있었던 것입니다. 한국인 목사 1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성령께서 성경교사로 뽑아 세웠다고 착각하지 마십시오!
그런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내가 신학교에 가서 목사된 것이지, 언제 성령께서 당신을 직업 목사하라고 불렀습니까? 그럼에도, 성령께서 세운 설교자가 극소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장로, 집사, 목사, 성도 중에 있습니다. 누구인지는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분별해 볼 수 있습니다. 성령께서 허락하신 바른 복음적인 설교는 사람의 창작품이 아니므로 표절이나 저작권이라는 단어가 적절하지 않습니다. 혹시, 그렇게 고집스럽게 생각하는 설교자가 있다면 철저하게 유튜브 영상 설교를 비공개로 하시고, 시청 가능한 사람에게만 자격을 주어 허용하면 될 것이며, 시청하려는 사람들도 영분별을 잘해서 아무 설교나 듣지 마실 것을 권면합니다. 준우나 유미 성우 목소리로 대역하여 듣게 해 드리는 노아박 메시지는 누구든지 편집, 퍼가기, 어떤 방식의 재구성을 해도 상관없으니 항상 자유하시기 바랍니다. 한국교회 안에서 만든 교단 교파 교리가 성경처럼 둔갑된 게 많기 때문에 저는 이것을 반복해서 전해드리고 있고,
가톨릭 등 세상종교의 교리. 전통. 문화까지도 끌고 들어와서 교회 사람 숫자만 늘어난다면 별의별 짓이라도 할 기세인데, 제도권 교회 떠나는 것을 신중하게 기도하면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해 보셨으면 합니다. 청각장애우 여러분께는 한글 텍스트가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구독자 수를 숨기는 기능을 구글 측에서 계정 안전장치 차원으로 없애 버리는 바람에, 저는 구독자 수를 철저하게 비공개로 감추고 싶은데, 그 부분에 대해 늘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비영리, 비인기 그리스도인 유튜버 노아박 전도자 메시지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뵙겠습니다.
끝까지, 청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