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 복음이 섞인 설교 홍수' 속에서 참예수 복음을 전하는 Noah Bak 전도자입니다!"

* 원제목: 방언이란 무엇인가?

* 부제목: 성경의 복음전파 방언은 외국어이다! 고린도교회 방언은 이방종교 방언이다!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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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안녕하십니까? 노아박 전도자입니다. 오늘도 3AMS 기독교 사이트에 소개된 오순절의 방언과, 성령을 모르는 무당이나 세상종교인들의 방언및 통역을 분별하기 위한, 3부 메시지를 전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바울은 그들에게 그리스도를 설명해 주고 안수하여 성령을 받도록 했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의 체험을 예루살렘과 가이사랴의 체험과 연결시키셨던 것이지요. 그러므로, 성령 침례를 받은 사람은 모두 방언을 말해야 된다는 주장은 성경적인 근거가 없습니다. 성령 충만이 있었으나 방언 현상이 없었던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오순절에 3,000명이 믿었으나 방언을 했다는 말은 없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또, 5,000명의 회심 때에도 그런 언급이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사도나 선지자나 교사가 될 수 없는 것처럼, 모든 사람이 다 방언을 말할 수 없으며,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바울은 기독교 복음의 정수를 말하면서도 로마서에 단 한 번도 방언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고린도 전서보다 후대에 쓰여진 로마서

 

12장 6절과 에베소서 4장 11절 12절만 봐도, 방언의 은사가 전적으로 생략되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영적인 기도를 가장 많이 드리신 예수님께서 방언으로 기도하셨다는 기록 자체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다섯째문제는 고린도 교회의 방언 현상입니다. 고린도 교회의 방언이 오순절의 방언과 같은 성질의 어떤 외국어였는지 아니면, 당시 희랍신들의 제사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황홀 상태의 지껄임인지에 대한 여부를 명확히 규명하는 것은 어려운 문제입니다만, 바울 자신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방언에 대하여 한결같이 "글롯사(glossa)"라는 헬라어를 써서 명확하게 구분하는 것을 피했습니다. 고린도가 국제 무역도시였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이 이곳 저곳에서 주워들은 외국어를 연결하여 방언이라고 자랑했는지도 모릅니다. 또, 이교신 제사에 익숙했던 이방인 개종자들이 황홀 상태에서 나오는 지껄임을 교회 안으로 가지고 들어와, 성령의 은사라고 주장하면서 영적인 능력을

 

과시하려고 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외국어이든 열광적인 지껄임이든 간에, 한 가지 알 수 있는 것은 고린도 교회의 방언이 모두다 성령의 은사가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어지럽고 소란스러웠던 고린도 교회의 방언을 책망한 바울의 편지에서도 증명이 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4장 7절 9절 19절 말씀! “그 음의 분별을 내지 아니하면.. 어찌 알게 되리요. 만일 나팔이 분명치 못한 소리를 내면 누가 전쟁을 예비하리요.. 이는 허공에다 말하는 것이라.. 교회에서..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 보다 나으니라.”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일부 방언 현상을 찬성하지 않은 것이 분명합니다. 그것이 어떤 형태의 방언이든지 간에, 그 결과가 걱정스럽고 교회에 덕이 되지 못하는 이상, 그것이 성령 충만의 결과가 아니라는 것이 확실하므로 바울은 찬성할 수가 없었습니다. 고린도전서 14장을 주의 깊게 읽어보면 바울이 사실상 고린도 교회의 일부 방언을 금하고 싶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고린도전서 14장 19절에서 분명히 말했습니다.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아멘. 그것은 그들의 방언이 성령 충만함의 결과도 아니고, 쓸데없는 짓이니까, 하지 말라는 책망의 완곡한 표현인 것입니다. 여섯째그렇다면 바울은 왜 문제가 되는 표현들 예컨대,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와 같은 애매 모호한 말을 했을까?라는 의문입니다. 고린도전서 14장 5절 14절 39절 말씀을 참고하십시오! 그것은 고린도 교회에 대한 예수님의 심정을 가진 바울의 뜨거운 사랑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고린도 교회는 바울의 2차 전도 여행 때 1년 반을 머물렀던 사랑하는 교회였는데, 에베소에서 3년간 머물면서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어지러운 소식을 전해 듣고 충격과 슬픔에 잠겨 “많은 눈물로(고후 2:4)” 적은 고린도 복음 서신을 보냈던 것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시간에 마지막 4부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청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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