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장로, 집사, 목사 여러분의 청취를 꼭 부탁드립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중세 가톨릭의 "성부와 성자"라는 용어는 완전 폐기하자!

 

* 원출처: Pastor Byungjin Jeong 

* 원제목: 삼위일체, 양태론 둘 다 아니다 

* 부제목: 영이신 하나님의 보좌를 3개로 믿으면 삼위일체 세 분이 된다! 

* 수신자: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이 예수이신데, "성부 성자 성령"으로 가르치는 교회들!

 

                                             ♧ 61분 메시지 url, https://youtu.be/fLn8wKb7-yA

 

[설교자 View]

 

어떤 하나님을 믿어야 하느냐?라고 물었을 때, 당신은 어떤 하나님을 믿으라고 말하겠습니까가? 자신이 정통 신학을 했다고 하는 이들은 한사코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고 주장할 것입니다. 그리고, 양태론자들은 잘못 되었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까? 오늘 이 시간에는 삼위일체 하나님과 양태론자들이 말하는 하나님에 대한 정의를 통해서 이들이 말하는 하나님이 어떤 부분에서 잘못되었는지를 살펴보고, 무엇이 가장 성경적인 정의가 되는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첫째, 삼위일체론자들이 말하는 하나님과 양태론자들이 말하는 하나님에 대한 정의와 그 폐해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먼저, 삼위일체론자들은 과연 어떤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고 주장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삼위일체론자들 특히 자신이 정통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은 가장 성경적인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들이 말하는 삼위일체 하나님은 이런 것입니다.

 

성부(여호와)도 하나님이요, 성자(예수님)도 하나님이며, 성령도 하나님입니다. 그러나, 세 하나님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한 분 하나님이 계십니다. 이를 좀 더 달리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하나님으로서는 같지만(동일한 본질을 소유하고 있지만), 각각은 다른 인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한 본질 안에 세 인격"이 바로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정의인 것입니다. 그리고 덧붙여, 삼위일체론자들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만세 전부터 각각 따로 독립적이 인격을 갖추고 존재하셨다고 주장합니다. 성자가 성부로부터 나오시고, 성령께서 성부와 성자로부터 발출하셨지만 그 시간적인 순서는 정할 수 없이 영원하다고 주장하지요. 그렇다면, 이러한 정의가 과연 맞는 정의일까요?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그것은 틀린 정의입니다. 왜냐하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 하나님이신 것은 맞지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각각 다른 인격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각각 동일한 신격(본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격을 가지신 분은 오직 아들 예수님 뿐입니다.

 

성부(여호와)와 성령께서는 인격을 가진 적이 없으십니다. 오직 성자 예수님만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태어나셔서 33년 반의 생애를 사셨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한 본질(신격) 안에 세 가지 인격이라는 표현은 사실상 잘못된 것입니다. 그리고, 삼위일체론자들이 말하는 하나님은 만세 전부터 각각 다른 인격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단지, 오직 한 분 하나님만 존재하고 있었을 뿐입니다. 동시에, 만세 전부터 성부와 성령과 함께 계시던 성자께서 육신을 입고 오신 것이 아닙니다. 한 분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오신 것이 예수님이시기 때문이니까요.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 66권이 말하고 있는 하나님을 믿지 않고, 삼위일체론자들이 주장하는 하나님을 믿게 된다면, 그 폐해는 불보듯 뻔할 것입니다. 첫째, 하나님을 한 분으로 믿기 어려워집니다. 성부도 하나님이요. 성자도 하나님이요. 성령도 하나님이라고 믿어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한 분으로 믿고 따른다는 것이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두째, 삼위일체론자들이 주장하는 하나님을 믿게 된다면 우리는 다신론이나 종교다원주의자가 되기 쉬워집니다. 왜냐하면, 아버지 하나님도 계시고 아들 하나님도 계시다고 하니까, 어머니 하나님도 있다고 주장하는 이단들이 쉽게 치고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미 하나님의 어머니(마리아)가 있다고 주장하는 천주교가 기독교를 가장하여 버젓이 행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신명기 6장 4절 말씀에서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시다."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어머니 하나님이 어디 있으며, 하나님의 어머니가 어디에 있다는 말입니까? 어머니 하나님이 없으며, 하나님의 어머니도 없습니다. 다만, 예수의 육신적 어머니였던 마리아만 있을 뿐입니다. 셋째, 한 분 하나님만 믿고 있는 오늘날의 유대인이나, 이단 종교단체인 여호와증인들을 전도하거나 바른 길로 인도하기 힘들어집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결코 하나님을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믿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둘째, 양태론자들이 주장하는 하나님은 과연 어떤 분이시며, 무엇이 잘못되었고, 어떤 폐해가 있는지를 살펴봅시다. 먼저, 양태론자들이 주장하는

 

하나님을 요악하면 이렇습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며, 그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각각 다른 양태로 나타난 것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성부로 나타나셨고, 신약시대에는 육신을 입고 성자로 나타나셨으며, 오순절 이후에는 성령으로 나타나셨다고 합니다. 사실 여기까지는 그렇게 틀린 주장은 아니지만, 이후부터가 문제가 됩니다. 이들은 첫째, 성부와 성자와 성령을 오직 각각 신격만 가진 분으로 이해합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신 성부께서 육신을 가진 아들이 되셨다는 것입니다. 두째, 그 아들이 죽고 부활하여 성령이 되었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이 주장은 크게 잘못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성자 예수님은 신격만을 가지신 분이 아니라 인격도 동시에 가지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즉, 성자는 100% 하나님이시고, 100%인간인 것입니다. 하지만, 양태론자들은 인성을 가지신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은 것을 가지고, 아버지가 고난받고 죽은 것으로 이해합니다. 그래서 이들의 주장을 '성부고난설'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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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h Bak 덧붙임 메시지]

 

신구약 성경 전체를 탈탈 털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제게 물으신다면, 저는 주저함없이 영원무궁토록 변함없으신 영원부터 영원까지 "한분 하나님"이신 "창조주 예수님 영존하신 아버지"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중세 가톨릭 태양신 바알 3신의 삼위일체 독주에 대부분 취해 있으면서도 나는 천국에 넉넉히 들어간다고 정신없는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삼위일체를 저항한 소수의 종교인들이 양태론이라는 것을 가지고 대항했지만, 약 5천만~6천만 명이 중세 가톨릭 종교재판소에서 마녀 사냥에 내몰려 개죽음 당했습니다. 바른 복음은 남을 죽이지 않습니다.

 

한분 하나님이신 창조주 예수님은 중세 교황이 반포했던, "삼위일체 거부자를 살인해도 좋다. 이단으로 정죄해도 된다"식의 교리를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습니다. 동시에, 시대별로 세가지 형태의 다른 하나님들인 양태론도 주신 일이 없습니다. 양태론 즉, 시대별로 등장했다는 다른 하나님들을 말하면서 특히 33년 지상 시대의 예수님은 성부(가톨릭에서 만든 호칭)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데, 이 또한 거짓 신관입니다. 이웃교회 메시지를 통해 중세 가톨릭 시대의 잔재인 삼위일체나 양태론에서 신속히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1신을 3시대 역할신으로 분류하면 양태 3신입니다. 서로 이단 싸움하는 것은 사단을 즐겁게 하는 일이니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원출처 url: https://youtu.be/j8ceL6fem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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