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장로, 집사, 목사 여러분의 청취를 꼭 부탁드립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목사는 성경교사이고 사도가 아니며 온 성도가 영적 제사장!

 

* 원출처: Pastor Kim & Deacon Bae / 교회의 재구성

* 원제목: 예수님의 십일조 말씀 (마 23:23, 눅 11:42) -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 부제목: 제자들에게는 십일조 말씀이 없었고, 바리새인들의 십일조는 책망하셨다!

* 수신자1: 예배당을 성전으로 알고 구약 제사장을 자처하면서 일조및 헌금 바치라는 목사들!

* 수신자2: 성경의 십일조가 무엇인지 알 필요없고, 교회 조직 직분을 위한 십일조 내는 지체들!

                       

                                               ♧ 8분 메시지 url, https://youtu.be/dbJKkyZyrZo

 

☞ 원출처 url: https://youtu.be/Yukj1bsGXvk

              

[김목사 & 배집사 View]

 

십일조 옹호론자들이 주장하는 예수님의 십일조 언급의 의미를 생각해 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본문이 십일조를 정당화하는데 사용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뻔뻔하게 이 본문으로 십일조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목사들의 저의가 무엇일까요? 이 분들이 '하나님'이 아니라 '재물'을 섬기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됩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교가 아니라, 맘몬의 종교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신 예수님을 따른다고 하면서 자기를 채워 세상 가장 높은 자리에 올라가려고 하는 자들을 예수님께서 어떻게 보실까요?.. (중략).. 한국 교회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는 크리스천과 가나안 교인들, 그리고 기독교에 관심이 있는 무신론자 등.. 다양한 분들과 소통하기를 원합니다. 진행자 김 목사는 신학을 전공하고, NGO 대학원에서 공부도 하고, 기독 언론 기자, 시민 사회단체 상근자의 경력도 있는 현직 목사입니다. 배 집사는 캐나다에서 2년 동안 신학(MATS)을 공부한 현직 가정의학과 의사입니다. 김 목사: nimirock@gmail.com, 배 집사: pool-bae@hanmail.net)로 연락주시면 저희와 소통할 수 있습니다.

 

[영상 참여자 댓글 모음]

 

♧ Rock Hard: 뭐 그 이유야 돈이 필요하니까 아니겠어요? More money more money! 하나님 입장에서 뭐가 필요하겠어요? 인간의 감사함 마음? 아니 전지전능한데 나한테 감사한지 안한지 말 안하고 뭘 안줘도 알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세계 최고 부자의 한 사람인 빌게이츠의 자녀들은 빌게이츠에게 뭘 사줘야 그가 좋아할까요? 아차피 빌게이츠가 자녀들보다 돈이 더 많고 뭐든지 살 수있는데. 좀 더 심한 예를 들면, 기르는 고양이가 주인 먹으라고 쥐를 잡아왔으면 주인이 고맙다고 하면서 먹을까요? 물론, 그 마음이 기특은 하겠지만 죽은 쥐는 아무 쓸모가 없죠. 결국 마음이지, 물질적인 뭔가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런데, 마음은 보이지 않는 것이니 이렇게 쇼를 하는 것이지요. 옛날에는 번제고, 지금은 돈이고..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십일조든 헌금이든 하나님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냥 인간의 행태일 뿐이죠. 마치 위의 고양이처럼..

 

♧ 커피머신수리tv: 예수님이 한 마리의 양을 가슴에 품고.. 수없이 많은 양들이 예수님 곁에 모여 있는 그림 앞에 섭니다. 과연, 이 그림 안에서 목사는 누구이며? 장로는 누구이며? 권사는 누구이며? 안수집사는 누구이며? 일반 평신도라고 칭해야 하는 양은 어떤 양일까?를 생각해 봅니다. 요한복음 19장에서 말하듯이, 그리스도 예수의 마지막 고백은 '내가 다 이루었다' 입니다. 양들의 그림에서도 찾을 수 없고,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에서도 전혀 근거를 찾을 수 없는 '십일조'를 '다 이루었다'라는 그리스도 안에서 찾지 않고, '나는 제사보다 순종을 원한다'라는 말씀의 핵심을 무시하고, '제사상의 제사 재물'에만 율법의 제사를 강조하는 맘몬의 종교인들을 위한 '맘몬의 종교'를 '그리스도교'라고 할 순 없습니다. 계시록의 '니골라당'이란? 세상에서도 배울수 있듯이, '병역의 의무'라는 말로 가난하고 힘없는 백성들의 피와 땀과 목숨은 지배 계급들의 달콤한 먹이가 되어 버리고, 그들의 희생 제물로 타락했듯이, '맘몬의 종교인들'의 미혹의 율법 기준으로 무지 몽매한 성도들의 피와 땀과 생명은 지금도 여전히 종교인들의 희생 제물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구교의 잘못에서 잉태된 신교가 500년이 지난 지금, 구교와 똑같은 쌍둥이로 존재한다는 것은 결국 예수님 당시의 사두개인이나 바리새인들을 향한 진리의 선포가 구교에도, 신교에도 여전히 동일하게 발견된다는 것은 죄와 사망의 법의 노선을 지향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법은 생명과 성령의 법인데도 불구하고, 지금 이순간에도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근원적인 해방의 법에는 관심이 없고, 맘몬의 율법에만 올인하는 타락한 신교로만 발견하게 됩니다. 십자가 보혈의 '생명과 성령의 법'으로 접근하지 않는 한, 천오백년이 지나든, 500년이 지나든, 필라델피아 교회와 같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는 발견되지 않을 것이며, 원죄에서 회복되지 않는다면 결국 사두개인이나 바리새인들에게 책망했던 똑같은 책망이 나에게도, 우리에게도 적용되고 말 것입니다. 평생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고 결국 지옥불로 떨어진다면, 과연 나는 지금 어떤 결정을 해야 할까요? 길도 아니요, 진리(실재)도 아니요, 생명도 아니라면 무엇을 택해야 할 것인가?가 분명해지는 순간입니다. 낙타가 바늘 귀를 통과하는 삶 앞에 나는 지금 서 있습니다.

 

♧ 하나림: 마태복음 23:23을 이렇게 해석해야 합니다. 1. '이것도 하고, 저것도 저버리지 말라'에서 이것=인의신, 저것=십일조가 아닙니다. 저것=박하, 회향, 근채의 십일조입니다. 영어 성경에는 복수형 지시 대명사가 쓰였죠. 한국 목사들은 '한글 지시 대명사의 애매성'을 십분 활용하여 원래 저것= 박하 등의 십일조를, 박하 등을 빼고 그냥 십일조라 함으로서, 성도들을 속입니다. 보십시오! 예수님이 십일조도 하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도 예수님 말에 순종하여 십일조 하십시오!(틀린 해석) => 보십시오! 예수님은 박하, 회향, 근채의 십일조를 하라 하셨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박하등의 십일조를 하십시오!로 설교해야 그런대로.. 한국말의 애매성을 악용하여 예수님이 십일조하라고 했다고 사기치는 자들은 한국 목사들 뿐입니다. 2. 공산주의식 용어 혼란 전술: 십일조 예수님이 말씀하신 십일조와 한국 목사들이 말하는 십일조는 완전히 다른 십일조입니다. 가. 예수님의 십일조=성경적 십일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말라기에 나오는 십일조. '가나안에서 기른 농작물과 소와 양의 십의 일'로서 하나님 것이며, 성물입니다. 가나안 밖에서 생산된 농산물, 가축은 해당되지 않습니다(따라서, 디아스포라는 십일조와 무관함)

 

하나님이 만드신 위의 십일조 규례에 따라, 예수님과 제자들은 십일조와 무관했습니다. 바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신약에 등장하는 인물 대부분은 십일조와 무관했습니다(바리새인은 제외함), 이들은 가나안 내에 토지를 소유하면서 농축산업에 종사하지 않았으니, 바울이 개척한 이방교회 성도들은 두말할 것 없이 십일조와 무관한 사람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바울 사도가 십일조를 거론했다면 비정상이겠지요. 어쨋든, 예수님이 바리세인들에게 말씀하신 박하, 근채 십일조는 성경적인 십일조였습니다. 나. 한국 개신교 십일조=비성경적 십일조: 소득 십일조, 돈 십일조입니다. 전혀 성경적인 근거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돈, 돌, 똥같은 것의 십의 일을 하나님의 것이며, 성물로 허락하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이 돈십일조는 1850년경 미국 몰몬교와 안식일교가 창안했습니다(유럽은 당초부터 돈십일조가 없었지요). 1970년대 미국,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에 코로나처럼 퍼졌습니다. 특히, 한국은 십일조의 메카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성경적인 십일조를 비성경적인 십일조로 둔갑시켜 갈취하는데 사용한 짓은 한국 목사들만 저지르는 범죄입니다. 3. 완곡어법, 반어법도 모릅니까? 예수님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라는 말씀을

 

둘 다 하라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은 초등학문적인 해석입니다. 예수님이 둘다 하라는 의도였다면 뒤이어 나오는 낙타요, 장님이요, 위선자라고 꾸짖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시려는 말씀은 이것입니다. '너희들은 박하, 회향, 근채 십일조하는 바리새인 놈들처럼 살지 마라. 그 새끼들은 태산처럼 중요한 일은 안하고 티끌같이 하찮은 짓에만 골몰하지 않느냐? 그 작자들은 장님이요, 위선자란다.' 십일조 열심히 하는 바리새인처럼 살지 말라고 가르친 예수님의 말씀을 180도로 바꾸어서 예수님이 크리스찬에게 십일조하라 했다고 가르치는 한국 목사들은 정말 딱합니다. 사족으로, 반어법, 완곡어법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한 어린이는 인사교육을 철저히 받았다. 어느날 그 어린이는 길을 가다가 심하게 다쳐 쓰러져 있는 사람을 발견하고는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지나왔다. 선생님이 그 어린이를 꾸짖으셨다. '인사도하고 119에 신고도 했어야지.' 선생님 말씀은 두가지 다 하라는 말씀이 아니죠. '정작 중요한 일은 도외시하고 쓸데없는 짓만 했구나'를 완곡하게, 반어법으로 말씀하신 겁니다. 마태복음 23:23의 예수님 말씀을 근거로 십일조 가르치는 한국 목사들은 어디서 그런 엉터리 지식을 배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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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주 예수님께 바친다는 교회들의 돈십일조는 괴물입니다. 지옥(사망) 가는 지름길입니다!

    '십분의 일의 불편한 진실(박정희 저, 지성과 감성, 2022년 8월 8일 발행)' 책을 추천합니다!

: https://is.gd/69sCBK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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