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내 안에 계신 성령이 예수임을 모른다면 미련한 신부이다!
♧ 13분 오디오 메시지 url, https://youtu.be/VqtTatRT1mk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그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한국교회의 회개와 개혁 메시지 오늘의 제목은 ‘성령강림과 예수재림을 분리하면, 미래에 육체 입은 다른예수를 기다리게 된다!’입니다. 재림이라는 단어를 치면, 99.99%는 오직 미래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재림의 징조들로 가득차 있으며, 마치 개봉박두를 앞둔 미개봉 영화를 대대적으로 광고하는 것같은 착각에 빠지게 합니다. 한분 예수님을 둘 또는 셋으로 나누어 버리거나, 재림도 두번이나 되며, 미래적인 재림이라고 해야 흥미진진하게 만들어 돈을 더 긁어 모을 수있다는 계산을 한 것인지, 열심히 가짜 돈십일조와 가짜 돈헌금들을 예배 시간마다 갈쿠리로 착취하고 있습니다.
예배와 돈헌금은 아무런 연관성이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성경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주의 재림은 문자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것이고, 미래적인 것이 아니라 현재적인 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께 영과 진리로 붙들림 받은 각사람에게 바람처럼 임하는 것이 현재적인 재림이고, 개인적으로 임하므로 그날과 그시를 모른다고 한 것이며, 도적같이 임한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순절 성령 강림이 곧 주의 재림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성령을 통하여 믿는 성도들 안에 내주하게 되는 것이 바로 주님께서 말씀하신 다시 오겠다는 재림임을 믿으십시오! 성령이 오시는 것은 바람이 어디에서 어디로 부는지 알 수 없는 것처럼 내 안으로 임하시는데, 창조주 예수님께서 일방적인 구원을 베푸실 때
붙들린 사람에게만 성령이 그 사람 속으로 들어오신다! 다시온다! 라는 재림이 되는 것입니다. 재림이 먼 미래에나 육체를 입은 예수가 공중으로 와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게 하는 것은 기독교 전문 종교인들의 잘못된 해석이 성경처럼 되어 버렸고, 그것이 한국교회 안에 자리를 잡은 것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강림과 예수재림이 다르다고 가르치는 잘못된 주장을 성경적으로 믿고 따르는 성도나 교회는 이미 주님이 재림하셔서 우리 속에 거하시기 때문에, 조각구름을 타고 짠하며 손오공처럼 육체를 입은 허수아비 예수를 기다린다는 것은 재림이 도대체 뭔지 모르는 영혼들입니다. 그러나, 오순절에 임한 것은 "성령"이지,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하면서,
성령이 오시는 것은 예수님이 이 땅을 떠나 저 하늘에 앉히신 것의 증거라고 한사코 부인하려고 합니다. 성령강림이 예수재림이라는 것을 거부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시고, 예수님이 성령을 보내신다는 말씀으로 각인되어 버렸는데, 이것은 가톨릭의 삼위일체 태양신 바벨론 3신 이치로 따져서 그런 것이고, 요한복음 16장 7절의 번역을 문자적으로 이해하여 예수께서 떠나시고 다른 보혜사를 보낸 것으로 받아들여 버린 것입니다. 예수님과 성령을 각각 다른 존재로 보았는데, 이것은 삼위일체의 성부 성자 성령이라는 해괴망측한 이교도의 신관을 성경과 혼합해 버린 결과인 것입니다.
징조. 미래. 육체. 구름. 공중재림. 휴거. 환난. 물질 666. 지상재림은 1992년 10월 10일 또는 1992년 10월 28일 시한부종말론을 신봉하는 자와 똑같은 메뉴판입니다. 나는 그들과 달리 재림날자를 제시하지 않으면서, 징조. 미래. 육체. 구름. 공중재림. 휴거. 환난. 물질 666. 지상재림을 성경으로 믿기 때문에, 천지가 개벽해도 내 안에 계신 성령은 육체적인 재림예수를 믿도록 도와주는, 3위 하나님에 해당하는 성령이라고 끝까지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믿는 당신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십자가에 다시 못박아 죽이는 일을 하는 것이며, 예수님을 핍박했던 회심 전의 바울과 같이 되는 것이지요. 성경을 난도질해서 아무렇게 믿는 이단 사이비와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세대주의를 믿고 삼위일체를 믿으면 99.99%는 허무맹랑한 사이비 종말론에 빠지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성령받지 못한 제자들을 가르치실 때, 그들은 동문서답했고 횡설수설했습니다. 그러나, 오순절에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을 받고 그들은 내 안에 재림하신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우리말 성경의 엄청난 오역들을 원어에 근거해서 올바로 고치는 일을 추진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자신의 종교권력 이득에만 관심 많은 목사 그룹이 스스로 소경 되었으면서도 "나는 성경을 단번에 이해하는 능력이 있다! 나는 성경을 보는 눈이 남다르다!" 라고 말하면서, 성령강림과 예수재림을 별개로 나누어 버리니,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밖에 없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예수님은 당시 제자들에게 자신이 떠나야 "다른 보혜사"가 온다고 하셨는데, 다시 영으로 오시겠다는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내가 가고 다시 내가 온다고 직설적으로 말하면 말귀를 못알아 먹을테니까 "다른 보혜사" 라는 호칭을 사용하여 말씀한 것뿐입니다. 오순절에 성령의 오심은 주님이 이 땅을 떠나 하늘에서 별도의 성령을 보내셨다는 증거가 아니라, 예수께서 영과 말씀으로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각사람 마음 속으로 재림하시겠다는 약속인 것입니다. 아멘이십니까? 그렇게 믿어야 바른 믿음입니다. 이렇게 쉬운 설명을 드려도 못알아 듣는데, 예수님이 떠난 후에 내가 다시 진리의 영으로 오겠다고 하면 도대체 무슨 말씀인지
어리둥절 할테니까, 다른 보혜사를 보낸다고 하셨다 라는 말씀이지요. 우리는 하늘로 떠난 주님께서 하늘의 보좌로 가셨는지, 블랙홀에 빠졌는지, 다른 외계 어디론가에 가 버리셨는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라고 하면서, 성령강림이 현재적인 예수재림이라는 것을 반박하면서, 그렇기 때문에 성령의 오심을 통해서 예수님이 자신의 심부름 대역자로 "성령"을 보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반론하고 있습니다. 만약, 오순절 성령 강림이 주님의 재림이라면 사도 바울은 그의 서신서에서 주의 오심. 주의 나타나심등에 대한 기록을 사용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재차 반격합니다. "기다리라" 라는 말도 성립되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림이라고 번역한 파루시아는 왕래발착 동사로서 로마 황제나 거기에 준하는
높은 신분의 사람 행차를 말할 때에도 사용한다고 합니다. 재림으로 번역한 파루시아는 열차가 곧 도착한다 정도의 시간입니다. 미래의 의미를 담아서 먼 미래에 언제인지 모르지만 올 것이니 그냥 자자손손 마르고 닳도록 훗날을 기약하면서 기다리라 라는 의미가 아닌 것이지요. 현시점에서 불과 몇날이 못되어 온다는 단기적인 개념으로 봐야만 성령강림이 예수재림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있고,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 중에서 너희 중에 죽기 전에 내가 오는 것을 볼 자도 있으리라 라는 말씀도 먼 미래 아득한 앞날이 아닌, 아주 짧은 순간에 예수의 영이신 성령이 우리 각자 마음 속으로 찾아오시는 성령강림이 예수재림의 시작이었음을 이해하게 되고 믿게 되는 것입니다.
또, 모든 신약 성경은 오순절 이후에 기록되었다고 하면서, 오순절 이후에 기록된 신약 성경에 150회 이상이나 그리스도의 재림을 여전히 미래의 사건으로 기록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육체를 입고 공중으로 나타날 이상한 재림예수를 연상하면 그런 이야기가 타당하게 보입니다. 그러나, 결단코, 그리스도 예수님은 지상사역 33년간만 육체를 입으신 하나님이셨지, 부활 승천 이후에는 영과 말씀으로만 현존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아멘이십니까? 여기에 굴복하지 않고, 다음과 같은 반대 의견을 제시합니다. 만약, 오순절 성령 강림으로 그리스도의 재림이 일어났다면 그리스도의 재림과 더불어 일어나야 할, 죽은 자들의 부활. 휴거. 사탄의 결박등과 같은 변화는 물론이요,
이스라엘의 왕국 회복 등과 같은 예언들도 동시에 성취되어야만 한다고 반론을 제기하지만, 이 또한 문자적으로 미래에 영화 장면같은 것을 염두해 두고 해석하기 때문에 갑론을박이 되고 맙니다. 예수님은 영으로 계시며 내 안에 말씀으로 계십니다. 성령과 말씀으로 계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아직도 예수님을 육체로 생각하는 분이 많은 것에 놀라지 않을 수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체를 입었다는 것을 가지고 육체입은 예수로 연상하는 것은 성경을 옳고 바르게 보지 못한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있다 저기있다 해도 믿지 말고 나가지도 말아라 하는 것은 성령강림이 예수재림이라고 하는 말을 반박하고 부인하라는 얘기가 아니고,
말씀이신 여호와께서 육신을 입고 성령으로 잉태하여 33년간 계셨다가 십자가 제물이 되어 저와 여러분의 죄값을 갚아주시고 부활하신 후에 예수님의 영으로 임하셔서 살려주신 예수님이 바로 성령이시고 말씀이며, 한분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삼위일체나 양태론에 빠진 영혼들은 부디 회개할 기회를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이라는 세분 하나님이 한분 하나님으로 되셔서 성부가 성자를 보내고 성자가 성령을 보냈다는, 이상야릇하고 요상스러운 이방종교 신관을 끌어 들여 성경의 한분 하나님이라고 모독해서는 안됩니다. 또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진짜 아들이라는 식으로 해석하면서 예수님은 하나님이 될 수없다고 하는 망언을 저질러서도 안될 것입니다. 전자가 삼위일체 가짜 신관이고
후자가 양태론 가짜 신관인데, 한국교회가 여기에 죄다 빠져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도 천국에 넉넉히 들어갈 것이라고 대단한 착각들을 하지 마십시오! 오순절 성령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지금까지 앞으로도 계속해서 예수께 영접함을 당한 심령 속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성전을 삼으시는데, 성령과 말씀으로 임하시는 그리스도 예수님의 임재를 한국어로 번역해 갖다 붙인 것이 강림입니다. 성령강림이 예수재림입니다. 강림이 다르고 재림이 다른 것이 아니라, 현재적으로 예수께서 성령으로 내 안에 지금 좌정하셨음을 뜻합니다. 그러면, 하늘의 보좌는 비어있지 않느냐? 라고 생각하실 분이 계실지 모르지만, 한분 하나님이신 창조주 예수님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우주와 만물을 비롯하여
영의 세계와 그리스도인 심령 속에 충만히 계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신관이 삼위일체나 양태론에 붙잡혀 있다는 것은 말씀이신 창조주 여호와께서 성령으로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며, 부활 승천 하신 후에는 오순절에 예수의 영이 재림하신 것을 시작으로 해서 현재적으로 계속 재림하고 있다는 것을 믿지 않는 것이 됩니다. 결국, 예수 성령을 모신 그리스도인 마음 바깥에서 살고 있는 것이 됩니다. 한국교회 장로. 집사. 선교사. 성도. 목사 사역자 여러분들의 회심을 요청합니다. 시각장애우를 위한 오디오는 맨 상단에 있고,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는 맨 하단에 있으니, 주변에 가까이 계시는 분들의 친절한 안내를 부탁합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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