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및 시각장애우를 위한 23분 오디오, https://youtu.be/i_Cng2mI0NU
Jesus Kingdom 한국교회의 회개와 개혁 메시지 모음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오늘은 특별히 한국 개신교와 독립교회 장로. 집사. 성도 여러분들을 향하여 어느 장로의 간곡한 부탁 메시지를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사역자 여러분들은 신구약 성경에 계시된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을 확실히 믿고 계십니까? 천국지옥은 분명하게 있습니다. 십일조와 각종 헌금의 성경적인 여부에 대하여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한국교회 회개와 개혁 메시지 오늘의 제목은 '십일조및 각종 헌금 사기에 걸려든 장로. 집사 - 제2부' 입니다.
개신교 교회 조직을 떠나 가정교회 예배자로 살고 계시는, 닉네임을 '칸타타' 라고 밝힌 장로 메시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십일조주의자인 바리새인처럼, 그런 바리새인들이 십일조를 강조하는 한국교회 목사들인 것입니다. 바리새인과 함께 하면, 그들의 세뇌로 말미암아 2배의 지옥 자식이 됩니다. 지옥의 판결을 피할수 없는 바리새인에게 속으면 안됩니다. 이 땅의 예배당 건물에서 죽어라고 봉사하며, 죽어라고 십일조 바치고, 일천번제 헌금및 각종 헌금을 하면서,
목사들을 하나님의 종이나 하나님 대리자로 알고 그들에게 충성 복종하고도 지옥으로 떨어진다면, 그 순진한 직분자들은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다른복음을 믿고 따른 죄로 인한 저주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십자가 희생 제물을 무효화 시키고 율법의 종으로 살아가게 만드는 목사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목사들이 가르치는대로 그것이 진짜인줄 알고 열심히 십일조하며, 일천번제와 건축헌금을 하며, 열심히 신앙생활하는 대부분의 직분자들이 정말 불쌍합니다.
저는 프랭크 비올라의 '교회는 없다' 라는 책과 조찬선 목사의 '기독교 죄악사' 라고 하는 책을 통해 제 자신이 기존 교회에서 빠져 나오는 것을 결정하게 한, 귀한 책들입니다. 이 두권의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다시는, 천하디 천한 초등학문에 지나지 않는 율법의 종에서 벗어나 율법의 마침표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섬기면서 자유함 누리시기를 바라며, 타락한 한국교회를 위해 틈틈이 기도하겠습니다. 제가 기존 교회에서 40년이나 신앙생활을 하다가 빠져 나와서 본의 아니게, 가정에서만 저희 식구들과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간혹, 친척들을 포함하여 주변 이웃들과 예배를 드리고 있지요. 대부분의 조직적인 제도권의 목사 중심의 교회를 다니고 있는데, 저는 그들이 안타깝고 불쌍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블러그와 카페를 통하여 제 경험을 그냥 알리고 싶었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한 사람이라도 진실을 깨닫기 바라고, 한 사람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 뿐입니다. 저의 40년 탕자 신앙생활을 회개하고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받기 위하는 차원에서 알리게 되었습니다. 신약시대의 올바른 복음을 알아야 합니다. 거짓 선생의 말을 듣다 보면,
그들과 함께 지옥으로 떨어진다는 사실을 깊이 깨달아야만 하겠습니다. 상당수가 십일조를 잘못 알고 있습니다. 첫째, 십일조는 돈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구약시대에도 화폐가 있었으나, 하나님께서는 땅에 나는 소산물같은 음식물을 하나님께 바치라고 하셨는지 생각을 해 보셔야 합니다. 구약시대에도 하나님의 관심 사항은 이 땅에서 소외되고 차별받고 어렵게 사는 고아들. 과부들. 나그네들이었습니다. 그러기에, 십일조의 일부를 그들에게 반드시 쓰라고 성경 말씀을 통해서 명령하신 것입니다.
둘째, 십일조는 율법이라는 사실입니다. 많은 교인들이 그러하지만, 특히 안수집사라고 하는 사람까지도 아브라함이 십일조를 드렸기에 율법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율법으로 기록하고 있는 성경말씀이 있는데도, 성경을 보지 않고 어이없게 목사들의 말만을 100% 믿고 있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율법은 예수님께 오는 길잡이요, 율법은 예수님께 오는 안내자요, 그림자인 것입니다. 그 첫째 것인 율법을 폐기해야만이, 둘째 것인 예수 그리스도가 세워지는 것입니다.
실체이시고, 참 형상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뜻을 쫒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시므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다 이루신 것입니다. 다시는 죄를 위하여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제사로 드렸던 십일조도 이제는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율법을 따라 드렸던 십일조를 또 드리라고 하는 것은, 결국 모든 제사를 청산하신 예수님을 부인하게 되는 불신앙이 되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지 않고 다시 못을 박는 불효자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염려하기에 직분자 여러분들의 분별을 촉구하는 것입니다. 주일성수를 해야 한다! 십일조를 해야 한다! 이것은 저주가 따르는 다른복음인 것입니다. 율법으로 돌아가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행하라는 것은 맘몬의 신앙이요, 혼합의 바알 신앙인 것입니다. 빛과 어두움이 합할 수 없고, 하나님과 벨리알이 합할 수 없으며, 하나님과 재물이 합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오직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복음으로 돌아와야만 합니다. 이것이 먼저 내 소중한 영혼이 살 길이요, 구원받는 길인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4장 9절에서 11절까지 말씀을 읽겠습니다.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더러, 하나님의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노릇 하려 하느냐?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 하노라.” 아멘..
갈라디아서 5장 10절 말씀입니다. “나는 너희가 아무런 다른 마음도 품지 아니할 줄을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너희를 요동케 하는 자는 누구든지 심판을 받으리라.“ 아멘.. 요동케하는 자는 십일조주의자요, 율법주의자요, 삯군 목사들을 감싸고 도는 직분자들이지요. 십일조주의자들은 예수님을 부인하는 자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사와 예물에 해당하는 헌물과 십일조를 더럽게 여기시고, 번제와 속죄제를 원하지도 아니하시며, 이런 것들을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습니다.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 되기 때문이라는 것이지요. 십일조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을 완성하셨기에.. 죄로 인한 봉헌물이 되었던 십일조를 바칠 필요가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타락한 한국교회가 구약의 율법인 십일조를 강조하며 받았으니, 이는 율법 아래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 제사를 부인하는 것은 예수님의 대속을 진실하게 믿지 못하는 불신앙이 된다는 사실을 심각하게 인지하셔야 합니다. 오늘날 목사들이 십일조를 강조하고 강요하는 것 자체가 우리 죄를 위해 희생 제물이 되신 예수님을 믿지 않는 행동이 된다는 것이지요. 아울러, 마지막 때에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십일조 율법으로 심판 받는다는 사실을 심각하게 생각하시고 목사의 십일조와 각종 헌금 이라는 거짓말에 속고 산 분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믿으시고 오직 성경으로 돌아 가기만을 빕니다.
한국교회의 순진하고 맹목적인 직분자들은 성경을 통해 공부하면서 근신하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십일조주의자가 되면 예수님을 부인하게 되는 것입니다. 구약에서의 십일조와 헌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희생 제물이 되심으로 모두 없어졌습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신약에서는 십일조와 각종 헌금이나 어떤 헌물도 없는 것입니다. 이제는 구약의 제사장 제도가 사라졌기 때문에, 구약시대의 예물을 신약시대에는 바칠 대상자가 없어져 버린 것입니다.
이제는 내자신이 직접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기 때문에, 신약시대에도 십일조와 각종 헌금이라고 하는 예물을 바치라고 하는 자가 있다면, 그는 교회 공동체를 속이는 사기꾼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제도권의 한국교회가 신약성경에도 없는 예물을 강조하기 때문에 타락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신약에서의 연보는 헌금이 아니고, 기부금이나 모금으로서, 이 땅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는 것이지요. 또한, 예배 공동체적인 지체들 중에 어려움을 당한 분들에게 쓰여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교회는 도움을 받아야 할 교인들에게 헌금 명목으로 바치라 하는 바람에 더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할 뿐만 아니라, 정말 이상하지 않습니까? 이미, 한국의 제도권의 교회는 저주가 따르게 되는 다른 복음을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오늘날의 한국교회에 신약 성경적인 교회 모습이 없는 것이 너무 이상스럽기 까지 합니다. 이단이라고 하는 로마 가톨릭의 전통과 쓴 뿌리만 남은 것이 개신교입니다.
그러기에, 저는 기존 교회에서 빠져 나온 다음, 신약 성경대로의 교회를 이루어 나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내 자신이 하나님의 살아계신 성전이요. 교회로서의 삶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며 살려고 합니다. 물질이 있으면, 조용히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살 것입니다. 구약의 한국교회. 율법의 한국교회. 성전 건축의 한국교회. 십일조 주의의 한국교회에는 이제 희망이 사라졌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역을 부인하고 있으니까요. 율법을 철두 철미하게 지켰던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핍박하고, 예수믿는 사람들을 죽이면서 감옥에 가두었던 사탄의 자식들인 것입니다.
오늘날, 율법으로 돌아간 한국교회가 옛 유대인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구원의 안전지대가 사라진 한국교회에 더이상의 미련은 없습니다. 타락한 한국교회보다, 내 자신이 가정집 교회를 하면서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것이 구원의 안전지대가 될 것입니다.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돈을 거부하시고, 맘몬 신앙을 심판 하십니다. 풍요와 다산을 숭배하는 바알 신앙도 심판하십니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하나님처럼 섬겼던 것처럼,
오늘날, 한국교회 백성들이 금송아지에 빠져 있습니다. 신약성경을 제대로 보지 않고, 헛된 간증과 헛된 신비주의에 빠진 채, 다른 복음에 심취하여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십일조주의자 바리새인들처럼, 오늘날의 삯군 목사들에게 세뇌 당한 것을 회개해야만, 나의 영혼이 구원 받습니다. 저 처럼, 40년 신앙생활하면서 2배의 지옥갈 자식으로 살지 마실 것을 부탁합니다. 저도 과거에는 철두 철미한 십일조주의자였습니다. 사업이 어려울 때, 빚을 내서라도 십일조를 바쳤던 탕자였습니다.
사람을 믿지 마십시오! 함정에 빠져서 스스로 나오지 못합니다. 저는 겨우 빠져 나와, 정말 여러분에게 간곡히 자기 영혼 생각하셔야 한다고 외치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50대 초반에서야 잘못되었다 라는 것을 신약성경을 통해서 깨달았습니다. 저도 과거에는 유명한 대형교회의 이름있는 목사를 존경하며 가까이 하려 했던 사람입니다. 정말로 하나님을 사랑하시고 돈의 여유가 있다면, 십일조나 각종 헌금같은 그딴 것은 단번에 끊어 버리십시오! 한국 속담에, 고양이에게 생선 맡기지 말라! 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고양이와 생선이 무엇인지만 분별하면 됩니다. 지금 깨달은 순간 부터 십일조와 각종 헌금들을 끊어 버리고, 무기명으로 연보로서 기부하거나.. 아니면, 어려운 이웃을 조용히 도와 주시면 끝입니다. 십일조가 되신 예수님이 무슨 뜻인지 이제는 아시겠습니까? 십일조의 핵심을 잃어 버리면, 교회를 세우는 것도 모두 헛수고가 됩니다. 십일조가 왜 중요한지 아십니까? 십일조는 땅의 소산물이요,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께 제물을 드렸을까요? 그 핵심은 인간의 죄 때문인 것입니다.
그 인간의 죄 때문에 하나님께 제물을 드렸던 것입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죄 문제를 해결하려고 오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친히 하나님의 제물이 되고 십일조가 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어린 양이 되셔서 희생 제물이 되시고, 하나님과 인간사이의 막혔던 담을 허신 것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핵심이 있는 십일조를 오늘날 거짓 목사들이 십일조를 돈으로 바꾸었고, 맘몬으로 왜곡시켰으며, 교회를 타락시켰던 것입니다. 이 십일조 제물이 친히 되어 주신 예수님이 모든 율법을 청산하신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 인간의 죄 문제를 율법으로 해결할 필요가 없어졌고.. 다시는, 율법으로 돌아 가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율법으로 돌아간 제도권의 한국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희생 제물되심을 말로는 믿는다 하지만, 영혼으로는 부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전된 저와 여러분들께서는 오직 우리를 위해 친히 십일조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아멘이십니까? 결론을 맺겠습니다. 구약과 신약의 핵심을 모르면 십일조주의자가 되고 맙니다.
성경의 하나님 말씀을 가지고 근거를 들이 대어도 우이독경으로 반응합니다. 정말이지, 십일조주의자요. 바리새인 같은 한국교회 삯군 목사들에게 철두철미 세뇌된 분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구약은 메시아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이땅에 오신다는 예언서이고,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입니다. 신약은 이땅에 메시아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서 복음을 전파하셨다는 내용입니다. 구약은 예수님께 오는 길잡이. 안내자. 그림자에 해당할 뿐입니다.
그런데, 구약의 그림자이셨던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실체로 오신 역사가 신약이라는 것입니다. 그림자인 모형에서 참된 형상이신 살아계신 구원자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인간의 가로 막혔던 담을 허시고, 구원의 기쁜소식을 성령과 말씀으로 직접 전파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림자의 예표를 전하는 구약보다.. 이제는 실체를 전하는 신약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신랑이 먼나라에 있는데, 신부는 그 신랑 얼굴이 담긴 사진이나 그림을 보면서 신랑이 하루 속히 오기를 빌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마침내 신랑이 왔습니다. 그러면, 이제는 신랑의 사진이나 그림이 필요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 실체인 신랑이 왔는데도 불구하고, 신랑의 사진이나 그림을 붙들고 있다면, 얼마나 엉뚱하고 황당한 일이 되겠습니까? 구약은 참고사항 정도로 살펴 보시면 됩니다. '칸타타' 장로의 메시지는 여기까지 입니다. 목사의 설교에만 의존하는 신앙은 많은 문제를 낳게 됩니다. 중세 가톨릭 시대에 사제로 불리우는 신부만 성경을 보거나 읽거나 가르칠 수있었습니다.
신부가 아닌 신자들은 성경을 만질 수 없는 구조이었고, 심지어.. 성경 번역하는 일은 순교를 각오해야만 했습니다. 신부만 강론하고 신자는 듣기만 해야 하는 경우, 얼토당토 않은 비진리를 가지고 영적으로 사기를 쳐도 속수무책이 되는 것이지요. 이것을 비스므리하게 닮은 교회가 있는데, 저와 여러분들이 속한 개신 교단입니다. 개신교가 가톨릭에서 독립을 했는데, 오직 믿음으로! 라는 구호만 있지, 목사 설교에만 장로. 집사. 성도가 의존하다 보니 다른복음을 전하여도,
하나님께서 직접 부르시고 세우신 목사가 잘못된 것을 전할리 없다 하면서, 덮어놓고 믿어 버리는 것입니다. 국내에 거주하는 한국인은 국가에 세금을 내는데, 이것이 십일조입니다. 그런데, 옛 로마와 결탁한 유대 관원의 세리처럼, 한국교회가 십일조를 이중과세로 거두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명목의 헌금들을 바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어느 목사들은 성도의 남은 소득의 90% 중에서 구제금을 내야지, 자신이 바쳐야 할 십일조를 구제기관에 갖다 주면,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했다고 설교합니다.
그 십일조는 무효이니까 다시 하라는 세뇌를 이미 받은 탓에, 영적인 심령이 콘크리트처럼 된 저는, 십일조를 소속 교회에다가 정직하게 한번 더 낸 적이 있었습니다. 목사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 말씀을 공급받는데, 내 식당인 교회에 안내고 다른 어려운 식당에다 내면 하나님이 복을 줄 수없다는 개념으로, 기독신문 유사사례 신앙상담 자료를 보게 되었던 것입니다. 당시에, 별소리를 다 하고 있네! 라는 생각을 했어야 했지만, 그 무렵에는 그게 성경인줄 알았습니다. 그런 식의 십일조 율법주의 바리새인으로 산 세월이 30년이 되었으니, 30년 동안 미친 짓을 한 것입니다.
제 자신도 철처하게 하려고 했지만, 아내와 자녀들까지 어려서부터 그리해 왔으니, 일부 사기꾼 삯군 목사 거짓말에 속은 것을 생각하면, 아둔한 제 자신만 자책할 뿐이었지요. 십일조 문제를 적극적으로 파헤친 결정적인 계기는 딸에게 퇴직하게 되면 직장 퇴직금을 내야 한다고 부탁했는데, 느낌에 안낸 것 같아서 조심스레 물었더니, 묵묵부답인 것입니다. 더이상 아무 말도 못하고 고민만 하다가, 구글 검색을 통해서 개신교와 독립교회 소수 설교자들이 증거하는 십일조의 실상 내지는 진상을 알게된 것입니다.
강도의 굴혈을 만든 목사들의 죄가 가장 클 것이고.. 저 처럼, 돈십일조라는 문둥병에 걸려서 십일조 바리새인 외식주의자로 살아 온.. 장로. 집사. 성도의 죄도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버림받는 것말고 다른 게 무엇이 있겠습니까?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교회에 보낸 설교문에서, 다른복음 전하는 자는 천사라도 저주받는다고 했습니다. 저주 받는다는 것은 버림받아 지옥에 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