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및 시각장애우를 위한 15분 오디오, https://youtu.be/kSJ8B9rG-94

Jesus Kingdom 한국교회의 회개와 개혁 메시지 모음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한국교회 회개와 개혁 메시지 오늘의 제목은 '창조주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삼위일체와 합치면 잡신이 된다' 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예수님으로 믿는 신구약 성경적인 믿음 위에다가 중세 로마 가톨릭의 삼위일체에 나오는 제2위의 성자 하나님을 혼합해서 믿고 있는 개신교회들이 많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어쨌건, 성령께서 주신 은사를 따라 여러 모양으로 사역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예수님으로만 믿는 장로. 집사. 목사. 성도 사역자 여러분들은 정말 복되신 분들입니다. 알파와 오메가 되시고, 처음과 나중이 되시며,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영존하시는 한분 하나님을 예수님으로 믿는 분들은 참으로 영생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한분 하나님을 삼위일체의 3신과 함께 섞어서 혼합신 또는 잡신으로 만들어 믿는 개신교와 독립교회 신관은 정말로 불경스럽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말씀드려 본다면, 세상종교 대부분은 3신 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환인. 환웅. 단군이라는 3신을 숭배하는 단군 신앙이 있고, 제주도와 여러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삼신할매도 3신입니다. 도교는 고대 중국이 원조로서, 하나의 진리라는 도를 정하여 옥청. 상청. 태청이라는 3청을 최고신으로 숭배하는 종교인데, 도교 역시도 3신 사상인 것입니다. 불교는 어떻습니까? 부처 또는 붓다는 법신. 보신. 화신이라고 하는 3가지의 몸을 가진 신으로 믿고 있습니다. 3신을 말하고 있는 것이지요. 일본의 남묘호랑게쿄 또는 창가학회 라고 하는 종교단체는 파랑. 노랑. 빨강색 삼색기를 앞세운 철학의 신을 믿으며 법화경을 경전으로 두고 있습니다.

 

이 또한, 3신을 숭배하는 것입니다. 가톨릭은 중세시대에 만들어진 정치적인 기독교인데, 니므롯을 태양신으로 하는 미트라교 3신이 기초가 되어, 성경과 교묘하게 혼합해서 만든 이방종교이지요. 가톨릭이 마음에 안들어 뛰쳐 나온 교파가 개신교입니다. 마르틴 루터는 가톨릭의 면죄부. 교황 제도. 독신 사제제. 연옥설. 우상 제작과 우상숭배. 사도전승. 믿음과 행위로서 구원받는다는 것이 성경을 위반한다고 생각하여 반기를 들었습니다. 동시에, 그는 성직자 제도, 하나님의 어머니 마리아 숭배. 성례구원. 고해성사. 유대인 혐오주의. 유아침례. 성인숭배등은 버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프로테스탄트는 16세기 종교 개혁을 통해 중세 로마 가톨릭에서 분리되어 나온 교파를 말하지만, 버리지 못한 가톨릭의 잔재들을 다시 끌어 모아 들였습니다. 한국 개신교 여러 교단들을 비롯하여, 교단에 속하지 않은 독립교회들까지 가톨릭주의가 스며들어 있는 것을 볼 때, 영적으로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까지 생깁니다. 가톨릭의 중대한 네가지 교리 중에 삼위일체 라는 것이 있습니다. 삼위일체는 3신의 하나님이지만, 3신이 1신처럼 연대하여 유일신이라고 하는 비성경적인 신관을 말합니다.

 

앞서, 미트라교 3신에 대한 총론을 말씀드렸는데요. 이어서 본론을 말씀드린다면, 태양신에 해당하는 니므롯이 성부 하나님이고, 니므롯 아들 담무즈는 성자 하나님이며, 니므롯의 아내 세미라미스가 성령 하나님으로 구성된 미트라교는 틀림없는 3신 입니다. 가톨릭의 경우, 성령의 자리에 예수님의 어머니인 마리아가 좌정해 있습니다. 세미라미스가 마리아라고 생각하시면 맞습니다. 이래도 3신! 저래도 3신! 이지요. 그런데, 이 3신이 유일신이라고 하니, 3신 1체는 '억지 궤변 유일신 신관'이 아닐 수없습니다.

 

창세기 1장 1절에서 2절 까지를 새번역으로 읽겠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 위에 움직이고 계셨다." 아멘.. 개역한글에는 하나님의 신으로 번역했고, 개역개정에는 하나님의 영으로 번역했습니다. 태초를 포함한 신구약 시대에 성령 또는 성신이 계셨는데, 성신이나 성령은 말씀을 의미하고, 구약에서는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말씀이신 여호와께서 구약의 예언대로 육신을 입고 오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아멘이십니까? 그렇다면, 성령은 무엇일까요?

 

앞서 말씀드린대로, 태초부터 계신 하나님의 신 또는 하나님의 영이신 말씀입니다. 여호와가 예수이시고 예수가 성령이시며, 성령이 말씀이시고, 예수의 충만한 영이십니다. 한분입니까? 아니면, 세분입니까? 신구약 성경을 대형 믹서기에 넣어서 즙으로 짜 낸다면, 창조주 예수님 한분만 나와야 합니다. 이 분이 메시아이시고, 이 분이 구원자이시며, 이 분이 심판주 이십니다. 이를 믿으십니까? 이사야서 63장 16절을 새번역으로 보면, "주님께서는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라고 했습니다.

 

말씀으로 계신 여호와가 주님이시고, 육신을 입고 오실 예수님이 주님이십니다. 육신을 입고 오시기 전에는 말씀이신 여호와로 계신 것이고, 하나님의 신 또는 하나님의 영으로 계신 것이었지요. 그럼에도, 하나님을 3등분 하시겠습니까? 삼위일체 누룩 정신으로 그리스도 교회를 준가톨릭교회로 만들고 있는 배후는 사단입니다. 처음부터 살인자요, 하는 말마다 거짓인 거짓의 아비가 사단이기 때문입니다. 사단의 머리에서 나온 생각들은 모두 거짓말이며, 거짓을 참말처럼 믿게 하는 능력도 사단에게 있는데,

 

교회 안으로 가만히 들어 온, 거짓선생. 거짓교사. 거짓목자에 의해 퍼뜨려지고 확산되어서, 개신교와 독립교회가 삼위일체 아니면 양태론으로 미쳐서 놀아나는 것입니다. 일요일 예배시간에 삼위일체를 송영으로 부르고, 삼위일체 구조로 만든 사도신경을 성경처럼 암송하며, 삼위일체 이름으로 만든 축도라는 것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비웃으시면서 심판 날까지 내버려 두셨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예배 주보 순서에서 삼위일체 같은 것들을 빼내어 버리십시오! 예배 순서에서 다 빠지더라도, 목사의 축도는 회중이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라는 사역자들이 있습니다. 가톨릭 신부 강복권을 모방하여 목사 축도권을 주장하고 있는데, 비성경적임에도 나는 반드시 축도를 해야겠다 하시는 분들은 "창조주이시고, 구원자이시며, 심판주이신 예수 그리스도 한분 하나님의 이름으로 무엇 무엇을 빕니다.".. 다함께! 아멘! 으로 마친다면, 그나마 예수님의 책망을 면할 수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축도를 하지 않는 것이 성경적입니다. 회개가 개혁이고 개혁 실천이 회개인데, 안한다면 끝장입니다.

 

양태론의 경우에는 예수님이 하나님이 아니고 하나님이 낳은 아들 또는 하나님이 보내신 아들로만 인정하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그리되면, 예수님은 창조주가 아니며, 구원자도 아니고, 심판주도 아니라는 자격 미달의 의미가 되겠지요. 구약의 여호와는 기체처럼 증발하셔서 지금은 안계신 하나님이고, 신약시대에는 성령이 고체와 같은 유일한 하나님이라는 것인데, 성령 유일신을 믿으면서 하나님의 아드님 되시는 예수님의 피와 부활. 재림을 믿는다고 한다면,

 

액체와 같이 녹아져 버리기만 했기에, 하나님도 아닌 예수를 믿게 되는 모순에 빠지고 맙니다. 양태론을 믿는 한국교회 개신교와 독립교회에서 일요일 예배 시간에는 삼위일체 송영은 다른 찬송으로 대체하고, 사도신경도 똑같이 암송합니다. 아들과 아버지와 성령 내지는 성자와 성부와 성령이라는 삼위일체 1위와 2위의 골격이 흐트러져 삼위일체 서열을 다소 무시한 것과 같은 3신의 흐름으로 보여지는 예수 그리스도와 아버지 하나님과 성령을 앞세운 세분 3위의 이름 형태로 축도를 하다 보니까..

 

그동안, 삼위일체 교회나 양태론교회를 쉽게 분별하지 못했던 것같습니다. 둘 다 비성경적인데도 한국교회 안에서 공존공생하며, 삼위일체의 정체를 보이면 양태론자들은 삼위일체론자들을 향하여 이단 공격을 하고, 양태론의 정체를 보이면 삼위일체론자들은 양태론자들에게 맹공격을 하면서 서로 이단이라고 물고 찢고 할퀴는 치열한 싸움을 현재까지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창조주 예수 유일신만 강조하여 전파하면 뭔가 한가지 빠졌다는 생각을 하실 것같은데..


그럼에도, 섞인 것이 전혀 없는 상태가 신구약에서 계시하는 창조주 하나님이신 예수님 그리스도입니다. 이제는 수용하셔야만 합니다. 이런 문제를 야기한 오역 부분이 성경 곳곳에 있습니다. 첫째, 우리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창조하신 것은 창조주 하나님과 천사들을 그렇게 표기한 것이고.. 둘째, 엘로힘은 장엄 복수인 '신들' 로 번역하기 보다는, 히브리어 특성상 '유일한 존재' 라는 의미가 강합니다. 단수 고유명사 개념인 '유일하고 참된 하나님' 이라는 뜻으로 번역하는 것이 맞습니다.

 

셋째,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어라' 라고 할 때에도, 아버지 따로! 아들 따로! 성령 따로! 식으로 3등분 해 버리면, 영락없이 3신이 되고 맙니다. 가톨릭 성경의 언어는 라틴어인데.. 영어 성경으로 번역하면서, 아버지. 아들. 성령이라는 1위의 이름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이라는 3위의 이름으로 오역시킨 것입니다. 넷째, 목사 사역자들께서 특별히 좋아하는 성경이 있다면, 고린도후서 13장 13절의 바울 편지 설교 끝인사를 삼위일체 축도로 둔갑시킨 구절일 것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주 예수 그리스도 따로! 하나님 따로! 성령 따로! 식으로 나누어 버린 문제입니다. 나는 축도를 안하면 목사의 예배 사역을 못한 것때문에 잠을 제대로 편히 못잘 것같다는 분만 하시면 되는데, 이렇게 하면 어떻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 하나님께서 저를 포함하여 예배 회중 가운데 계신 모든 지체들 위에 충만하게 말씀과 성령으로 항상 계시기를 빕니다.'..아멘.. 삼위일체 냄새가 나지 않아서 매우 성경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에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결론을 맺으려고 합니다.

 

한국인들 처럼 종교심이 강한 민족도 없습니다. 아시아에 사는 사람들도 자기 종교에 대한 열심이 만만치는 않지만, 특히, 개신교와 독립교회에 속한 분들은.. 정말이지, 종교 방면에 특심을 가진 것같습니다. 남의 종교 교리라도 내 눈에 보기 좋으면 성경과 합쳐서 내 것을 삼아 버리는 재주가 남다르니, 돌아 서시라는 의미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만 믿기로, 이시간 결단하십시오! 일요일 예배 주보에서 삼위일체 송영과 사도신경을 당장 빼내어 버리시고,

 

보혈 찬송이나 부활 찬송을 부르며, 시편 기도문 몇줄 함께 읽으면서 믿음의 선진들 신관과 기도 배우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축도는 폐지가 원칙인데, 꼭 하시려거든..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 하나님의 영께서 저를 포함하여 예배 회중 가운데 계신 모든 분들 위에 충만하게 말씀으로 항상 계시기를 빕니다'.. 아멘.. 이렇게 예배를 마치면 무난하겠습니다. 시각장애우를 위한 오디오는 맨 상단에 있고,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는 맨 하단에 있으니, 주변에 가까이 계시는 분들의 친절한 안내를 부탁합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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