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및 시각장애우를 위한 8분 오디오, https://youtu.be/IV0e34WO4i0

  Jesus Kingdom 한국교회의 회개와 개혁 메시지 모음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말씀이신 여호와께서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님을 유일하신 구원자로 믿으면 영원한 복을 현세에도 받고 내세에도 보장받고 계시는 것입니다. 한가지 주의하고 경계해야 할 점은, 말씀이신 여호와 창조주 예수님께서는 삼위일체 하나님 중에서 두 번째 하나님이시라고 전파하면서 믿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는 하나님과 바알을 겸하여 믿는 일에 해당됨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교인들 끼리 다음과 같은 말씀들을 하시는데요. "저는 오늘 아침 8시예배를 벌써 봤습니다!

 

저는 지금 예배보고 있습니다! 집사님은 주일예배 언제 드렸습니까? 저는 이따가 11시예배 드릴 겁니다! 우리 교회 오후예배에도 예배하러 갈 겁니다! 오늘 사정이 생겨 낮예배 못했고 저녁에 예배할 것입니다!".. 한국교회 회개와 개혁 메시지 오늘의 제목은 예배본다, 예배드린다, 예배한다 중에서 가장 성경적인 표현은 무엇입니까?’ 입니다. 첫째, 예배를 본다 또는 예배를 보다 라는 의미는 예배를 구경한다 라는 뜻이 담겨 있어서 차츰 사용하지 않는 추세이기 때문에, 예배자로서 사용하지 말아야 할 용어입니다.

 

둘째, 예배 드린다 또는 예배 드리다의 경우에는, 절하거나 경배하다 라는 뜻을 가진 헬라어 프로스퀴네오인데, 예배하다 라는 뜻도 포함하고 있지요. 영어에서 예배를 Worship 또는 Service로 표현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예배드리다의 표현은 맞지 않는 것입니다. 셋째, 예배는 하나님께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배 본다. 예배 드린다가 아니라, 예배한다 또는 예배하다가 맞겠습니다. 요한복음 424절을 개역한글로 읽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아멘.. 예배하라 라고 번역되어 있습니다. 바르게 번역한 것입니다.

 

미국성서공회 CEV 영어성경을 충실하게 한국어로 해석한다면, 성령과 진리를 따라 예배하라 또는 성령과 말씀의 인도를 받아 예배하라 라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그렇다면, 예배의 장소가 문제되는지 여부도 성경에 근거하여 살펴보려고 합니다. 사마리아 여인과 예수님과의 대화에서 성경적인 정답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4192021절 말씀을 새번역으로 읽겠습니다. “여자가 말하였다. "선생님! 내가 보니, 선생님은 예언자이십니다. 우리 조상은 이 산에서 예배를 드렸는데,

 

선생님네 사람들은 예배드려야 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고 합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여자여! 내 말을 믿어라. 너희가 아버지께, 이 산에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거나, 예루살렘에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거나, 하지 않을 때가 올 것이다.” 아멘.. 그리스도 예수님이 공생애 사역을 하실 때에는 구약시대였으므로, 예루살렘 건물성전에서 유대력에 의한 토요 안식일 예배를 제7일에 드렸고, 1년에 한번은 5일간 유월절로 모였다고 보여집니다. 당시에, 국제결혼으로 혼혈가정을 이루어 살았던 사마리아 사람들은

 

예루살렘에 올 수 없는 처지가 되었기 때문에 신앙양심이 거리낀 나머지,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께 질문을 드렸던 것입니다. 영안이 닫혀 있던 여인에게 말씀을 베풀어 주시고 깨달아 알게 하시므로서 그 분이 누구이신지를 바로 알게 해 주셨던 성경의 기사를 동일한 믿음으로 말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대속 죽음을 지불하고 부활하시면, 예수의 영이신 성령께서 말씀을 가르쳐 바르게 예배하도록 하실 것을 미리서 예언을 하셨습니다. 사마리아의 그리심산에 있는 사마리아 성전이든,

 

예루살렘의 성전산에 있는 건물성전이든, 지금은 너희가 장소적인 제한을 받지만, 내가 앞으로 담당할 십자가 대속. 부활. 승천 이후에는 장소적인 제한을 받지 않고 성령과 진리로 예배할 날이 오게 된다고 하신 것이지요. 그렇다면, 오늘날의 현대교회로 설명드려 본다면 다음과 같다고 하겠습니다. 첫째, 오프라인 예배 형태인 예배당 건물에서 내가 예배를 해야만 창조주 아버지 예수님께서 받으시고, 집에서 온라인예배로 참여하면 받지 않으시냐에 대한 궁금증입니다. 이방인 취급을 받던 사마리아 여인에게 예수님께서 이미 답변주신 것처럼, 어디에서 예배를 하든지 아무런 상관이 없다가 정답입니다.

 

아멘이십니까? 가정에서 두 세사람 이상이 그리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여 말씀을 나누기만 해도 예배가 성립합니다. 한국교회 예배당 건물을 건물성전으로 착각하는 분들이 대단히 많습니다. 헌당예배라는 것을 하고도, 나중에 교회 공동체 사정이 생기면 부동산 매매를 합니다. 헌당이라는 용어는 하나님께 이 건물을 바칩니다! 라는 것인데, 지금이 구약시대가 아닌 신약시대임을 망각했거나, 신구약을 넘나들면서 목사 편리주의로 성경을 오남용 했던지, 둘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정신 바짝 차리십시다.

 

오순절 때부터 시작한 성령의 임하심은 예슈아의 영께서 불의 혀. 바람. 비처럼 각자 심령의 터에 하나님의 나라를 가지고 임하시면서 새로운 성전이 지어지게 되는 것이므로, 눈에 보이는 건물을 성전이라고 한다면, 그는 성경을 바른 시각으로 못보고 거듭난 체험이 없는 사람이기에, 예수님 말씀을 확실히 깨닫지 못한 그리스도인이라고 봐야 합니다. 그가 장로이든, 집사이든, 목사이든, 성도이든 상관없습니다. 동일하게 적용할 메시지인 것이지요. 인터넷예배를 하는 사람들에게 설교하는 목사는 이렇게 강론합니다.

 

인터넷으로 하는 예배는 예배를 보는 사람이고, 예배당에 나와서 예배하는 사람은 예배를 하나님께 바르게 드린다고 말입니다이런 설교자로 인하여 오늘 메시지를 전파하게 되었습니다만.. 아무튼, 목사치고 달변가 아닌 사람 만나보기 힘듭니다. 상당수 설교자가 둘로 쪼개는 비성경적인 이분법을 사용하여 성경을 난도질하면, 전도자 입장에서는 객관적이고 성경적인 결론을 감히 내릴수 밖에 없는데.. 정말, 말쟁이가 말장난 하고 있다! 입니다. 참고로, 가톨릭의 경우에는 미사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가톨릭 신자들 집회 때에 예수의 십자가상 제사를 재현하는 미사 성제를 봉헌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미사라는 용어는 라틴어의 ‘missa’에서 유래된 것으로, 중국어 미사나 한국어도 그 발음을 그대로 딴 것이겠지요. 미사를 조금 풀어서 설명해 본다면, 신부가 주는 밀떡과 포도주를 받은 영세받은 신자는 십자가 성호를 긋는 행위를 한 다음, 예수님의 몸인 성체와 예수님의 피에 해당하는 성혈로 변한다는 화채설을 믿게 되는데.. 쉽게 말하자면, 밀떡과 포도주가 예수님의 살과 피로 변화했다는 것입니다. 아마, 톨릭에서는 화채설이 미사에서 중요한 핵심적인 종교의식일 것입니다. 그리고, 신부의 강론과 강복도 미사의

 

순서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수교에서는 예수의 대속 죽음시에 물과 피로 이루어 놓으신 보혈샘 속에서 회개해야 죄사함을 받지요. 쨌건.. 그래서, 가톨릭을 한국교회에서는 이방종교로 분류해 놨으나, 상당히 많은 교회 무리들은 가톨릭과 연대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는데, 예수님께서는 큰 음녀를 가까이 하는 배도로 간주하신다는 것도 아셔야만 합니다. 시각장애우를 위한 오디오는 맨 상단에 있고,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는 맨 하단에 있으니, 주변에 가까이 계시는 분들의 친절한 안내를 부탁합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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