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 메시지 정정 안내입니다: 영원한 유황불지옥은 -> 영원한 유황불지옥 반대는 +++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한국교회에 시급하게 전파되어야 할 메시지입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예수 말씀보다도 목사 말을 무조건 믿는 것은 불순종이다! 

 

* 원출처: '씨앗' 전도자

* 원제목: 성경이 말하는 죄와 악, 그리고 천국과 지옥

* 부제목: 전세계 천국지옥 신비체험 중에는 진짜도 있고, 가짜도 있는가?(모두 가짜다!)

* 수신자: 세상종교의 불지옥을 교회로 끌어 들여와 "예천불지"를 성경처럼 믿는 많은 지체들!

 

                                                   ♧ 19분 메시지 url, https://youtu.be/0cm3caMi04Y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전세계 천국지옥 신비체험들이 모두 다 가짜가 되는 이유는 이것입니다. 첫째, 성경에 존재하지도 않는 불지옥. 뱀지옥등의 다양한 지옥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두째, 천국지옥 신비체험자들마다 각각 그 내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셋째, 천국이나 지옥은 어느 공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천국은 그리스도인 각자 마음 속에 영과 말씀으로 있으며, 지옥은 이세상 지구 자체가 죽은 영들로 가득한 무덤이라는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넷째, 신구약 성경 원어 사본인 히브리어및 헬라어를 여러 많은 시대의 종교인들이 중역한 것을 우리말로 재번역하면서 일관성 없이 오역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중세 가톨릭교회가 영어로 번역하면서 오역했고, 삭제 또는 추가. 변개시킨 부분까지 감안한다면, 우리말 성경 재번역은 히브리어. 헬라어. 영어에 능통한 그리스도인 사역자들로만 구성해서 충분한 자금과 기간을 두고 해야 할 엄청난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하기만 한다면, 결단코 "영원토록 태우면서 고통주는 지옥"을 연상케 하는 우리말 번역은 나올 수가 없습니다. 신약 성경은 영과 말씀으로 존재하시는 "창조주 영존하신 한분 아버지 예수님"께서 그가 택하신 족속 그리스도인 각자 마음 속으로 영적인 재림을 하시는데, 의인과 악인이 죽으면 누구든지 무덤에서 잠을 자고 있다가, "창조주 영존하신 한분 아버지 예수님"께서 정하신 세상 끝날에는 의인과 악인을 부활시킬 것인데, 의인은 부활. 영생에 들어가고, 악인은 하늘에서 쏟아 붓는 유황불로 깨끗하게 태워 재를 만들어 흙으로 돌려보내는 것입니다. 오늘 전해 드리려는 부제목을 '전세계 천국지옥 신비체험 중에는 진짜도 있고,가짜도 있는가? - 모두 가짜다!'로 설정한 이유는 한국 개신교가 가톨릭을 포함한 세상종교의 교리인 '영원한 고통의 불지옥'을 성경처럼 전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붙여본 것인데, 전세계 신비체험 중에서 어떤 사람들이 증거한 것은 진짜라 하고, 또 다른 사람들이 증거한 것은 가짜라고 하면서 장로. 집사. 목사 사역자 각자가 취사선택하는 것을 보고 안타까운 심정이 들어서였습니다.

 

서론이 좀 긴 점에 대하여는 많은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영원한 유황불지옥 반대는 여/호/와/의/증/인/이나 안/식/교/의 교리가 아니라, 성경과 전혀 부합하지 않은 가톨릭. 불교등의 세상종교로 부터 유입된 다른복음이기 때문입니다. 한국교회의 회개와 개혁 메시지 오늘의 부제목은 '전세계 천국지옥 신비체험 중에는 진짜도 있고, 가짜도 있는가? - 모두 가짜다!'입니다. 오늘은 다음 카페 '주님의 깨어있는 신부들' 회원이신 '씨앗' 전도자께서 "성경이 말하는 죄와 악, 그리고 천국과 지옥"에 대한 소중한 메시지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첫 번째, 성경이 말하는 죄와 악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좀 이상하게 들리실는지 모르겠지만, 마음의 귀를 열고 끝까지 들어보시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어느 분이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어린 아기도 죄인입니까?라고 말입니다. 원죄라는 말을 들은 기억이 있어 그것이 궁금했던 것이고, 도무지 아기에게 죄가 있다는 것에

 

대하여 이해하기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답을 드렸습니다. 죄는 "나쁜 것"이 아닙니다. "악"이라는 것도 "나쁜 것"이 아닙니다. 죄는 "본질적으로 안 좋게 하는 원인"이며 악이라는 것은 "본질적으로 안 좋은 것"을 뜻하기 때문입니다. 가령, 아버지께서 한국에 계시는데, 아버지는 "한국말"밖에 모른다고 합시다. 그리고, 아버지와 당신이 동일한 한국 사람이라서 당신도 일본말을 못하는 상태입니다. 아버지께 가야 하고, 또 아버지와 교통도 해야 하는데 한국말을 쓸 수 있는 키보드가 없습니다. 아버지와 교통할 수 없는 일본말만 쓸 수 있는 키보드가 바로 "죄"입니다. 에덴 밖에 있는 인생에게 있어서 아버지와 교통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준법적 제사"입니다. 그것은 아버지가 받으시니까요. 하지만, 가인의 "비준법적 제사"는 "일본어 키보드"와 같습니다. 그것으로는 아버지와 소통을 할 수 없습니다. 일본에 있는 자식이 원하는 것은 아버지와의 키보드를 이용한 채팅이며 의사소통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할 수가 없는 것이 곧 "죄"의 상태에 있는 것입니다. 불법 안에 있다는 것, 죄 중에 있다는 것은 

 

"나쁜 곳에"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아버지와 소통 불가능한 곳에 있다는 뜻입니다. 아버지는 그 자식에게 "좋음"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그 자식은 아버지께서 그 "좋음" 주실 것을 압니다. 그래서 한국말이 써지는 키보드를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죄라는 것은 그렇게 "소통할 수 없음"을 말합니다. 그것이 "안 좋음"이 되는 것은 "본질적"으로 "안 좋음"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찾는 마음은 본질적으로 세상에서의 모든 것이 "안 좋음"임을 알고 "본질적 좋음"을 얻기 위해서 입니다. 하나님은 선만 행하시는 분입니다. 인생이 좋아서 그저 인생만 사는 사람들은 아버지와 소통할 수 없는 "죄" 중에 있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안 좋음"의 상태는 아닙니다. 나름의 "좋음"에 취해 있기 때문에 일단은 "안 좋음"처럼 보이는 자기 부인의 길과 자기 십자가 지는 길을

 

가기 싫어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제시하신 길에 대하여 싫음을 나타내는 것은 그들이 "나름의 좋음"을 가지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속해 사는 것이 "좋은" 그들이 곧 "죄인"이지만, 그들 또한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 위에 살면서 "나름의 좋음"을 느끼며 살기 때문에 여전히 죄의 상태에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죄인들에게도 "좋게" 대하시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사는 것이 "본질적으로 좋을 수 없는 상태"임을 느낀 자가 본질적 좋음을 찾아 하나님을 향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에 그 찾아진 하나님이 옳다 하심! 곧 "하나님의 의"에 자기를 스스로 묶고 본질적으로 좋은 좋음을 향하여 길을 가는 것입니다. 그 길에서 하나님과의 소통법인 한글 키보드를 가지고 아버지와 소통을 합니다. 그 소통하는 자가 곧 의인입니다. 물론, 그 의인의 길은 힘든 길입니다. 그러나, 그 힘든 길을 가는 자는 "본질적 좋음"이 그곳에 있음을 알고 있기에 그리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역시 "좋음"을 채우기 위하여 가는 것입니다. 만일 그러다가 그 의인이 "악"을 행했다고 합시다. 그러면, 그 악을 행한 악인은 "안 좋음"을 택한 것이겠습니까? 아닙니다. 그 악인도 자신의 "좋음"을 따라 악을 선택한 것입니다. 그가 선택한 것은 하나님의 법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본질적으로 본다면 "안 좋음"이지만, 악을 행한 그에게 있어서 "안 좋음"이 아닙니다. "좋음"입니다. 안 좋음을 스스로 택하는 인생은 아예 없습니다. 물론,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새디즘을 가진 자도 "좋은 것을 바라고" 새디즘을 나타내는 것이므로 그 역시 "좋음"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의 죄나 악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세상 위에 인생들을 놓으시고 악인이나 선인이나 의인이나 죄인이나 모두 "좋음"을 느끼게 하셨습니다. 죄나 악은 "본질적 나쁨"이며, 

 

의와 선은 "본질적으로 좋음"입니다. 하나님의 법을 기준으로 한 "죄" 중에서 "악"을 행하는 자는 본질은 어디로 갔든지 "당장의 좋음"만 추구하는 것이며, 하나님이 ‘옳다’ 하시는 ‘의’ 중에서 선을 행하는 자는 본질적 좋음을 추구하며 ‘당장의 괴로움을 감내하는’ 것입니다. 죄에 대하여, 악에 대하여 그것이 "안 좋음"이라는 생각, 혹은 "나쁨"이라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세상에서의 법 앞에서는 죄나 악이 "나쁜 것"이지만, 하나님의 법 앞에서 죄나 악은 모두 "본질적 안 좋음"이나 당장 그것을 행하는 이들에게는 "좋음"입니다. 그러므로, 본질적 좋음을 아는 자들은 일본에서는 필요를 못 느끼는 한국말 키보드를 가지고 있는 것이고, 본질적 좋음을 모르는 자들이 가지고 있는 것은 한국에 계신 아버지와의 소통이 불가능한 키보드를 가지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그것은 "나쁨"이 아닙니다. 그저 "다른 것"을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각각 다른 것을 가지고 각각의 "좋음"을 추구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래서, 인생들이 만들어 낸 "원죄"라는 용어는 죄나 악을 "나쁨"으로 상징되게 하였고, "아기에게도 죄가 있나?" 하는 의문을 만들어 내게 한 것입니다. 사람의 생각으로 만들어 낸 것은 그것이 성경의 내용이라도 이렇게 본질적으로는 "안 좋음"을 양산할 뿐입니다. "부정하다" 혹은 "거룩하다"라는 말도 나쁘다 좋다가 아니라, 부정하다는 것은 "본질적 좋음을 주시는 하나님을 향할 수 없는 상태다"이고, 거룩하다는 것은 "본질적 좋음을 주시는 하나님을 향할 수 있는 상태다" 입니다. 모두 사람이 "좋아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창조를 통하여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로 이루셨습니다. 그 세상 위에서 인생들이 어리석어 "안 좋음"을 만들어 냈을 뿐인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9장 25절 말씀!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의인은 이렇게 썩을 면류관 곧, 당장의 좋음에 대하여

 

절제를 하며 길을 가야 합니다. 사람을 불로 튀기는 지옥의 개념을 만들어 낸 것은 사람이지,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그런 곳을 만들어 낸 인생들이 사는 세상이 곧 "지옥"입니다. 사람은 죽으면 하나님이 정하신 대로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 하신 대로 그저 "흙"으로 돌아갈 뿐입니다. 창세기 3장 19절 말씀!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 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두 번째, "예천불지" 즉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는 인생들이 말하기를 악인은 지옥에 간다고 합니다. 세상에 속해서 유한한 범위 안에 살다가 반드시 돌아가는 곳! 그곳이 곧 영원히 산 자가 될 수 없는 영원한 지옥인 것입니다. 결국, 영이 살지 못한 자는 ‘현재’ 그리고 ‘이미’ 지옥에 있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음부는 허상입니다. 허상인 인생이 자신이 허상인줄을 알든지 모르든지 관계없이 돌아가는 곳이 흙입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인생은 그렇게 어두움의 자리, 곧 모든 만물이 나온 곳, 그저 땅속에 있던 창조시의 땅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곳이 음부입니다. 전도서 말씀을 보면 나중에 있을 것에 대하여, 인생들에게 있어서는 미래에 해당하는 것에 대하여도 ‘이미 있다’고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것이 영원의 관점에서 인생의 ‘현재’를 보는 시각입니다. 영원한 존재가 되게 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태어난 인생이 영원을 향하지 않으면 창조의 목적에 반한 상태이므로 죄인이 됩니다. 그 죄인이 영원하게 하시려는 말씀을 알게 된 순간부터 선을 알았으되 선을 향하지 않으면 악인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생들이, 설령 하나님을 향하지 않는다고 해도 하나님이 창조하신 땅에서 하나님이 설치해 놓으신 자원을 가져다가 먹고 입고 자며

 

유한한 인생을 향유하며 살다가 본래의 자리, 곧 흙으로 돌아가게 하신 것입니다. 창세기 3장 19절 말씀은 최대한 차근차근 읽는 것이 좋습니다.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 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 아멘입니다. 어떤 이는 인생의 삶을 소풍에 비유하기도 했고, 어떤 이는 이래서 인생은 살만하지 않은가? 라고 동의를 구하며 나름 진솔하게 살다가 갑니다. 그렇게라도 살다가 가는 것이 인생들의 입장에서는 잘 살다가 가는 것이 됩니다. 그들이 그렇게라도 살다가 가기를 바라는 것은 말씀을 따라 길을 가는 인생의 뜻이 아니라, 이 내용의 성경을 주신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악인이든 죄인이든 의인이든 그 모든 인생들에게 선만 행하시는 분인 것입니다. 지옥을 만들어놓고 공포 정치를 하시는 분이 아님을 부디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에는 많은 저주의 말이 있고,

 

칼. 죽임. 사망. 전쟁. 도륙등등의 험상궂은 용어들이 난무합니다만, 그 모든 용어들은 영적인 표현으로 보아야 합니다. 성경에는 결코 육적인 관점에서의 표현이 없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있을 수도 없어야 성경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영을 살리려는 목적을 가지고 기술하신 책이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6장 63절 말씀!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영이신 하나님께서 살리는 것은 육이 아니며, 육은 무익한 것이라고 명시해 놓으시고 정작 메시지는 육적으로 전하셨다고 주장을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지 않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에 속한 인생들이 어리석은 인생들을 자기 앞에 모아 그들의 피를 빨기 위해서 육적인 가르침이라고 주장하면서 그들을 향해 공포 정치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 번째, 성경에서 말씀하는 "천국"은 상대적 사고를 하는 인생이 세상에서 성령의 법으로 치리되는 영적인 나라를 말하는 것입니다. 

 

천(天), 즉 하늘은 "하나님의 법"을 뜻하는 용어이고.. 국(國) 즉,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를 뜻합니다. ‘나라’ 라고 한다면 그 안에는 다스리는 법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물론 그 법은 하나님께서 주신 법이어야만 합니다. 인생들이 자기들의 손으로 만들고 의지하는 우상으로서의 교단의 교회법이나 교리가 될 수없습니다. 그런 것이 법으로 사용되는 곳이라면 그곳은 절대 하나님의 나라도 아니며, 그곳에 거하는 사람의 마음에 하나님의 나라가 설 수없다는 것은 자명한 일이 됩니다. 그리고, 다스림을 받는 상태라면 국민들이 아직은 다스림을 받아야 하는 불완전한 상태라는 말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 위하여 길을 가는 것이고, 우리가 영이 살아 땅에서 살다가 육이 죽으면 아버지의 아들로 아버지께 가는 것인데, 그때에도 만일 다스림을 받아야 하는 인생의 입장과 동일하다면 그것이 어찌 하나님의 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게다가, 다스리고 다스림을 받는 상태라면 

 

상대적인 사고를 하고 살아가는 인생의 삶과 다른 것이 전혀 없는데, 그것이 어찌 아버지의 앞이 될 수가 있단 말입니까? 그러므로, 하늘나라 곧 천국이란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니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첫 번째 율법인 첫 번째 하늘, 곧 아벨이나 아브라함이나 노아가 드렸던 제사 율법에 이은 두 번째 하늘, 그리고 그 모세 율법에 이은 세 번째 하늘인 성령의 법으로 치리를 하고 치리를 받는 백성들이 있는 상태를 일컬어 천국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천국이 가까왔다!" 라고 말씀을 하신 것이고, 또 예수님이 등장하시면서 그 말씀을 하신 이유는 바로 자신이 성령의 법을 완성할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영원한 곳, 영생하는 곳, 자존자이신 하나님이 계신 곳은 상대적 사고의 범위 안에서 높고 낮음이 있을 수 없는 곳이므로 백성도, 왕도, 다스림을 받는 일도 다스릴 일도 없어야 합니다. 만일 그런 것이 행해진다면 그곳은 예수복음 진리적인 영역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본다는 말은 성경 안의 논리로 보았을 때에도 환각 상태나 꿈등의 비이성적인 상태에서 본다는 것이나 죽어서 볼 것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성경은, 이성이 없는 것은 죽기 위하여 태어난 짐승의 상태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찾으시는 인생은 ‘지각 있는 자’ 라고도 하셨습니다. 지각과 이성을 갖춘 상태에서 확인되는 것이 곧 하나님의 나라인 것입니다. 시편 53편 2절 말씀!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베드로후서 2장 12절 말씀!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태어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저희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아멘. 여기까지입니다. 시각장애우를 위한 오디오와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를, 한국교회 그리스도인 사역자 누구라도, 주변에 가까이 계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친절한 안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