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및 WEA 영향을 받은 미국및 한국 개신교를 비롯한 기독교 종교단체들은, 세상종교에 있는 "영원한 불지옥"이라는 이교도 철학 교리를, 옛날 유명 종교인들(피타고라스, 소크라테스, 플라톤, 오리겐, 터툴리안, 어거스틴, 토마스 아퀴나스, 칼빈 등)을 스승으로 두면서, 성경의 "세상끝날 지옥불 심판"과 바꿔치기 해 버렸습니다. "웬 일인가 내 형제여"라는 찬송가 가사 3절을 천천히 음미해 보십시오! "웬일인가? 내 형제여! 재물만 취하다 세상 물질 불탈 때에 너도 타겠구나!" 소돔과 고모라의 유황불 심판이 지옥불의 예표이며, 세상끝날에 지구상에 일어날 불심판을 두고 말하며, 게헨나와 같은 상황이 온다는 것을, 우리말로 번역하면서 땅속의 지하 공간이 있는 것처럼 "지옥(Hell)"으로 번역했는데, 이 세상을 지옥(감옥)으로 봐야 합니다. 세상 불탈 때 모든 것들이 다 타서 재가 됩니다. 세상끝날에는 "무덤에서 의인의 부활"과 "무덤에서 악인의 부활"이 있습니다. 세상끝날에 살아있는 의인들은 무덤에서 부활한 의인들과 함께 변화의 몸을 입고
영생 천국에 들어가며, 살아있는 악인들도 무덤에서 심판받기 위한 몸으로 부활한 악인들과 함께 지옥불 심판을 받아 깨끗하게 태워 재를 만들어서 영원토록 영생을 박탈해 버립니다. 어느 설교자는 생전에 예수 부활 생명을 가졌으니 세상끝날에 무덤에서 부활하는 일도 없고, 악인들의 불심판도 없는데, 이는 모두 영적인 것이라고 치부해 버립니다. 심지어 노아 물심판도 영적인 것이고, 소돔 고모라 유황불 심판도 영적이라고 둘러치기 합니다. 그리고, 생전에 이미 부활 생명을 가졌기에 죽음 즉시 의인은 영원한 생명의 부활로 영원토록 살게 되고, 악인도 생전에 심판의 부활로 살았기에 육신을 벗으면 심판의 부활로 영원토록 산다고 말합니다. 저는 이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성경과 다른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창조주 여호와가 예수이시고 성령이 1신1체인 "한분 하나님"이시기에, "성령강림"이 "예수재림"인데, 삼위일체나 양태론과 같은 중세 가톨릭 시대의 바알 3신을 믿으면, 성령강림"이 "예수재림과 동일함을 완강히 거부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