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 복음이 섞인 설교 홍수' 속에서 바른 복음(이웃교회)만 전달하는 말씀 배달부입니다!"

* 원출처: 한국컴퓨터선교회

* 원제목: 초대교회의 예배

* 부제목: 현대교회의 예배 타성화및 형식화로 본질 훼손! 모일 때마다 말씀과 주의 만찬!

 

♤7분 메시지, https://buly.kr/9t8FCHS

☞ 원출처 URL: https://buly.kr/74U7922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안녕하십니까? 저는 노아박 전도자입니다. 오늘은 한국컴퓨터선교회에 소개된 구약 예배학 기준서 교수의 "초대교회의 예배"라는 제목의 서론부와 결론부만 음성으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한국교회의 특징 중에 하나는, 모이는 일에 교회가 열심을 내는 것입니다. 그 모임은 언제나 예배와 함께 시작되는데, 그러다 보니 자주 드리는 예배로 인하여 타성화되고 형식화되어지는 경향이 짙게 되었고, 결국은 예배의 본래 의도와 목적에서 이탈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성서에 예시된 예배의 본질과 원형의 훼손으로 인하여, 교회 공동체는 예배 신학적으로 심각한 상황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제기하게 되는 질문은 예배의 본질이 무엇이냐?를 묻게 되고, 그 질문에 대한 해답으로 초기교회 예배는 과연 어떤 형태이었는가?를 찾게 됩니다. 이는 결국 원류를 따라 성서로 돌아가서 말씀에 예시된 예배의 본질적 형태를 찾아야만 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교회 공동체가 하나님께 예배한다는 것은 그 분에게 최고의 가치를 돌린다는

 

의미임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중략) 뒤늦게나마, 한국 교회가 예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주의 만찬" 회복을 위한 예배갱신 운동에 진력하고 있는 것은 다행한 일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대부분의 교회는 예배에 있어서 오래된 전통의 규례와 관습의 영향으로 주의 만찬을 중심으로 한, 예배의 갱신을 단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예배갱신 운동은 교회갱신 운동으로서, 이는 세계교회의 차원에서 줄기차게 주장되어온 교회의 자기 개혁의 한 몸부림입니다. 따라서, 오늘의 한국교회가 갖고 있는 그릇된 예배의 내용과 구조를 갱신해야만, 그 영적 생명력을 회복할 수 있고, 참된 교회 모습으로 환원될 수 있습니다. 다음은 한국교회의 그릇된 예배관입니다. 첫째, 예배 신학이 빈곤합니다. 예배의 본질이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감사하고 드리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무엇을 받아 가지고 가려는 수단으로 예배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째, 설교 위주의 예배 형태입니다. 따라서, 회중은 참여의 기회가 부족하여 고독하고, 소외와 불만을 느낍니다.

 

이러한 현상은 종교개혁 전의 가톨릭의 미사 형태와 같은 것입니다. 셋째, 주의 만찬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예배는 신앙공동체의 전체 사건인데, 목사의 설교 위주의 독무대로, 성도들은 말씀을 듣는 예배 뿐이며, 감사와 교제를 나누며 헌신하는 축제적 예배공동체의 전체 사건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주의 만찬이 결여됨은 비성서적인 예배 행위로서, 이는 반드시 시정되고 시급히 개선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과제를 해결하는 길은 성서로 돌아가서, 초기교회가 행하였던 예배의 원형과 본질을 회복하는 길 뿐입니다. 그 길은 무엇보다도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기념하는 주의 만찬의 회복에 있습니다. 마땅히, 교회는 초기교회 공동체처럼 주의 만찬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구속 사건을 기념하며, 이를 통한 축제적 예배 행위를 갖는 신앙 공동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그리스도인 사역자 여러분! 어떻습니까? 성경에 근거한 바른 지적입니다. "예배드린다" 보다는 "예배한다"가 맞는 표현이라는 어느 분의 지적은 옳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기교수의 글 메시지 중략 부분 중에서 3번 "예배의 요소"를 읽어 보니까, "예배의 요소는 말씀선포, 기도, 헌금, 찬양, 성례전 등 다섯 가지로 분류된다."고 했습니다. 제 사견이지만, 사도 바울의 가르침 중에 헌금은 없고 연보가 있는데, 이를 반영하여, 예배의 요소는 말씀선포, 기도, 연보, 찬양, 성례전 등 다섯 가지로 분류된다."로 수정하는 것이 신약 성경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5번의 "주의 만찬에 대한 성서적 이해"에 대한 기교수의 핵심적인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의 만찬은 초기 교회에서 예배의 중심적 행위였다. 사도행전 20장 7절을 보니까, 초기 교회 공동체들은 주의 명령에 따라, 매 주마다 함께 모여 주의 만찬을 기념했다. 유대교 예배에 없는 주의 만찬은 기독교만의 독특한 그리스도의 사건으로서, 예배의 핵심이 되는 예배 행위로서 마땅히 지켜져야 한다. 그럼에도, 현대교회들이 주의 만찬의 예배학적 의미와 그 가치에 대한 몰이해로 모일 때마다 준수하지 않고, 가끔씩 연중행사처럼 거행하고 있음은 불행한 일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분은 "주의 만찬"과 "성만찬"을 따로 구별하여, 주의 만찬은 친교를 위한 애찬이며, 성만찬은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공유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그 근거로 고린도전서 11장을 가지고 설명했습니다.(참고자료 URL: https://buly.kr/4xV1NLb ) 1. 주의 만찬에 대한 성구입니다. 고린도전서 11장 20절 21절 22절 말씀을 읽겠습니다. "그런즉, 너희가 함께 모여서 주의 만찬을 먹을 수 없으니, 이는 먹을 때에 각각 자기의 만찬을 먼저 갖다 먹으므로, 어떤 이는 시장하고, 어떤 이는 취함이라.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랴? 너희를 칭찬하랴? 이것으로 칭찬하지 않노라." 2. 성만찬에 대한 성구입니다. 고린도전서 11장 26절 말씀을 읽습니다.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사도 바울이 설명한 내용을 참고는 하되, 이것을 율법이나 전통으로 지키려다 보면, 그리스도 예수의 말씀보다는 또다른

 

종교적 율법의 틀에 얽매일 수 있기 때문에, 합치든 쪼개든 말씀을 분별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의 복음서를 읽고 성령의 가르침으로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율법으로 죽었고 복음으로 살아났다고 했기에, 우리는 진리의 복음만 취하고 형식에는 매이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한국 개신교및 기독교 종교단체를 떠나기로 작정한 가나안 예비 성도 여러분과 이미 가나안 성도가 되신 분들을 위한 링크 하나를 하단에 걸어두었으니, 로그인없이 바른 복음 메시지를 찾아 들으시기 바랍니다. 청각장애우 여러분께는 한글 텍스트가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이상으로 비영리, 비인기 그리스도인 유튜버 노아박 전도자 메시지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뵙겠습니다. 

 

끝까지, 청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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